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동구보건소는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주민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정신건강복지·대학교상담·청소년상담복지·Wee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 의뢰서를 발급받은 자 ▲국가 정신건강검진에서 중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자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등이다. 구는 대상자에게 총 8회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한다. 서비스 신청은 구비서류(의뢰서 등)를 갖추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서비스 대상자로 결정되면 거주지와 상관없이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한 후 소득 수준에 따른 본인부담금을 납부하고 이용할 수 있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그동안 정신건강사업은 중증 정신질환자 치료 및 관리에 집중되어 있었다”며, “이번 사업으로 우울·불안 등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마음건강 문제에 대해서도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가 지원되는 만큼 구민정신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서구는 2024년 1기'뱃살 쏘~옥 건강UP 비만탈출 교실'을 4월 1일부터 3개월 과정으로 운영했으며, 지난 28일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구의 비만율은 2023년 지역사회 건강통계에 따르면 전국 및 인천시보다 평균값이 낮으나, 여전히 젊은 성인 30~50세의 비만 유병률은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서구보건소에서는 증가하는 비만 유병률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보건소 및 6개소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비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비만 탈출 교실은 20세 이상 60세 미만의 서구민 중 BMI 25kg/㎡ 이상 또는 체지방률(남 25%, 여 30%) 이상인 자를 대상으로 12주 동안 진행됐다. 회당 2시간씩 주 3회, 총 36회 프로그램으로 운동 소도구 등을 이용하여 가정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법과 식단 짜기, 저열량 조리법 등 전문적인 교육을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식사·운동일지를 3개월을 매일 쓰도록 하고 주말에도 응원 및 운동 독려 문자를 발송하여 집중적 관리도 유도했다. 사전·사후 검사를 통해 체성분, 혈액 검사,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서구는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에서 기후위기’로 그 변화의 속도가 점점 더 심화되고 있는 현 상황을 극복하고자 ‘벽면녹화(그린커튼)’를 시범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벽면녹화(그린커튼)는 건물 벽과 옹벽을 녹화하여 경관을 개선하고, 도시열섬 현상의 영향을 완화하고 생물 서식지 공간 확보 등을 목표로 하는 녹화방식이다. 해당 사업은 검단지역 대촌근린공원 등 4개소 일원 744㎡ 규모로 진행된다. 서구는 화분 식재형과 노지 식생형을 병합하여 공원 내 주민의 이용이 많은 화장실 및 쉼터 외벽의 하단에 덩굴식물 풍선초, 나팔꽃, 제비콩 등 세종류를 심어 그물망을 타고 위로 올라갈 수 있도록 설치했다. 이를 통하여 여름철 햇빛을 차단해 전기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음과 먼지를 감소시키는 동시에 식물 생애주기의 계절적 변화를 관찰함으로써 교육 기회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펼쳐 구민의 행복과 건강을 책임지는 녹지 행정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일 민선8기 취임 2년을 맞아 직원 조회를 개최하고 내부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구는 이번 조회를 통해 직원이 함께 서로를 격려하며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서구가 나아갈 구정 방향을 공유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직원 조회는 앞서 열린 직원 노래 경연대회에서 우승한 직원이 특별 공연을 펼치는 등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이 자리에서 강범석 청장은 직원들에게 “서구의 내일을 기대해 달라”며 ▲행정체제개편에 따른 검단구 출범 준비 ▲복지재단을 통한 서구형 복지정책 개발 및 확산 ▲원도심에 활력을 더할 원도심 재생사업 ▲다채로운 배움과 체험이 있는 아동 행복 교육도시 등의 정책 키워드를 제시했다. 아울러, 강범석 청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와 관해서도 “우수한 접근성과 인프라 연계, 풍부한 배후 수요를 갖춘 서구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며 “63만 서구민과 300만 인천시민의 마음을 모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가족센터는 남동어울림체육관에서 지역 주민 100여 명과 함께 공동육아나눔터 품앗이 전체 모임 ‘건강Dream’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건강 Dream’ 체육대회는 협동 체육 활동을 통해 가족 및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구성원 간 친밀감과 소속감을 높이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은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품앗이 회원은 물론 주변 가족들과도 한층 가까워져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공동육아나눔터 품앗이란 같은 지역에 사는 이웃끼리 육아, 체험, 학습 등을 함께하며 양육 부담을 줄이고, 서로의 품을 나눠 공동육아를 실천하는 활동으로 관심이 있는 가족은 남동구 공동육아나눔터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자원봉사센터는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인천 강화군 소재 포도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전했다. 농촌 일손 돕기는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활동 방법 교육 후 2개 농가를 20명씩 나누어 자원봉사활동을 했다. 농가에서는 “자원봉사자분들 덕분에 더운 여름에 하기 벅찬 일인데 너무도 빨리 일을 마칠 수 있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두형 센터장은 “자원봉사자의 작은 손길이 농가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농촌 일손 돕기를 희망하는 봉사단체와 농가를 연계해 지속해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주민자치협의회가 1일 연수구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인천시를 상대로 ‘인천시립박물관 매각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은 인천시립박물관의 2027년 미추홀구 학익동으로 이전계획에 따라 현 옥련동 부지를 매각하려는 인천시의 일방적인 계획에 대해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연수구주민자치협의회는 이날 각 동 주민자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열고 협의회 운영규정 개정과 인천시립박물관 매각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잇달아 통과시켰다. 결의안에는 시립박물관은 시민과 구민의 자긍심을 심어준 지역의 핵심기관으로 일방적인 매각 계획은 연수구와 어떤 상의도 없이 구민 의사를 반영하지 않는 인천시의 독단적 행정이라고 지적했다. 또 인천시의 매각계획을 반대하며 먼저 부지활용 계획을 밝히는 것이 우선이고 인천시는 즉시 매각계획을 철회하고 시민들과 충분한 소통을 거쳐 계획안을 수립하라고 지적했다. 이에 앞서 이재호 연수구청장도 지난 5월 초 언론사 기고 등을 통해 단순히 부족한 예산을 보존하기 위한 매각은 안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노사관계 증진에 기여한 우수 기업인과 모범근로자 등 6명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2일 밝혔다. 우수한 기술력과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에 수여되는 우수 기업인상은 ▲ 나이프코리아(주) 김준연 대표 ▲ ㈜리즈코스 이희일 대표 ▲ 농업회사법인 수복(주) 김영미 대표가 선정됐다. 나이프코리아(주)는 전문화된 기술력과 끊임없는 기술개발 및 도전정신으로 산업용 나이프 국산화에 기여하고 있다. ㈜리즈코스는 고품질의 화장품 생산으로 수출 다변화 및 지역 사회에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수복(주)은 전통 기법에 현대기술을 접목해 끊임없는 제품 개발 연구를 통해 각종 전통 식품을 개발, 전통 식품 대중화에 기여하는 기업이다. 우수기업인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우수기업인상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남동구 선정 우수중소기업 현판’이 수여됐다. 이어 모범근로자 표창에는 기업 제품 생산성 향상과 기술개발을 통한 업무 안정화화 근로자 간의 화합 도모에 공이 있는 ▲나이프코리아(주) 심동철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보건소는 ‘세계 마약 퇴치의 날’을 맞아 마약 예방 캠페인 실시했다고 2일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구월동 로데오거리 일대에서 마약류 중독을 막고 불법 유통·사용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실시됐다. 캠페인에는 인천남동경찰서 주관으로 인천광역시 동부지원교육청,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남동구 보건소가 함께했다. 참여 기관들은 △청소년 마약 중독의 심각성 안내 △각종 마약 범죄 예방 방법 △의료용 마약류 안전 사용 안내 △폐의약품 적절한 분리배출 안내 등 불법 마약류 퇴치를 위한 거리 홍보를 했다. 조은행 보건소장은 “마약 퇴치 캠페인을 통해 불법 마약류 근절 및 약물 사용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는데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 마약 퇴치의 날은 1987년 국제연합(UN)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 남용이 없는 국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지정한 기념일로 우리나라는 2017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가 1일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지역 인사와 전 직원들이 함께 지난 2년간 구민과 함께한 변화의 기록을 공유하고 앞으로 더 나은 연수구를 다짐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의 취임 2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원로들과 단체장들을 초대한 가운데 전 직원 월례 조회를 병행해 검소하고 내실 있게 진행됐다. 구립전통예술단의 식전공연에 이어 공무원 윤리헌장 낭독, 취임 2주년 기념영상 상영에 이어 이재호 구청장의 성과보고와 구내식당 직원 격려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대형 건립사업의 추진 ▲고품격 행정인프라 구축 ▲도심 속 녹지공간 확보 등을 공유하고 구민들과 함께 ‘더 나은 연수, 더 행복한 구민’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날 오후 7시에는 연수구청 한마음 광장에서 구민들을 초청한 가운데 구립예술단, 박혜경, 클래식듀오, 조문근 등이 출연하는 연수 열린음악회도 함께 진행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전 직원이 다 함께 지난 2년간의 성과와 혁신 과정을 되돌아보고, 변화를 위한 새로운 미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는 최근 경기도 연천군 태풍전망대 일원에서 안보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고 2일 전했다. 안보 견학은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등 25여 명이 참석해, 최근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 등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가 갖춰야 할 안보 의식을 높였다. 특히, 휴전선과 가장 가까운 전망대인 태풍전망대는 망원경으로 전방의 북한 초소들과 철책선을 볼 수 있어 분단의 세월과 아픔을 실감할 수 있었다. 6.25 참전국의 전적비와 실향민의 망향비 등으로 이루어진 안보 공원을 둘러보며, 우리가 직면했던 안보 위기와 이를 극복해 온 과정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임동표 회장은 “국가 안보는 우리 모두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는 철저한 방위 태세 준비와 조직적인 대응체계를 통해 지역 안보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원도심 내 위치한 순박길어린이공원(간석동 37-679)의 환경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2일 전했다. 해당 지역은 공원녹지가 부족한 다세대주택 밀집 지역으로, 시설 노후로 인해 공원의 전반적인 환경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시행 전 주민설명회 및 설문조사 등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지역 주민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기존 공원 내 이용도가 낮은 노후 놀이시설과 벤치를 철거하고, 거주민의 연령대에 맞는 휴게 및 운동시설 확대 요구를 반영해 휴게 시설인 퍼걸러와 운동기구 등을 설치했다. 또한, 공원 내 위치한 대형 느티나무를 활용해 등의자를 설치, 무더운 여름철 시원한 그늘 밑에서 쾌적하게 쉴 수 있도록 공원 환경을 개선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쾌적한 휴게공간 확보와 안전하고 깨끗한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치매 예방 사업의 대상자 관리 강화를 위해 관제 서비스를 운영한다. 남동구는 최근 ‘케어콜 컨소시엄(세종네트웍스-네이버클라우드-행복이룸)’과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 운영 및 관제 서비스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남동구는 지난해부터 경도인지장애 및 인지 저하자 등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전화 서비스인 치매스마트큐어콜 사업을 진행 중이다. 회상 질문을 통한 인지 자극, 안부 확인 등이 주요 내용으로, 중증 치매 발생 예방을 목적으로 현재까지 약 170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사업 참여자 대다수가 고령층인 특성을 고려해 보다 적극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행복이룸 관제센터는 치매스마트큐어콜 인공지능 전화 서비스의 이용이 원활하지 않은 대상자에게 재차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한다. 이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안내하고 지자체에 상황을 공유하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박종효 구청장은 “치매스마트큐어콜 사업 대상자에게 적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지난 달 28일,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는 제26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제9대 연수구의회 후반기 운영위원장에 박민협(송도2,4,5·국민의힘) 의원을 선출했다. 이날 선출된 박민협 운영위원장은 "의회를 헌신적으로 이끌어주신 전반기 의장단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소통과 화합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원구성을 마친 연수구의회는 2일부터 15일까지 제266회 연수구의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후반기 첫 의사일정을 시작한다. 박 위원장은 제9대 연수구의회 전반기 자치도시위원회 부위원장, 운영위원회 위원, 그리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제259회 정례회) 및 위원으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송도국제도시 9공구 화물차주차장을 둘러싼 법적 분쟁에서 IPA가 1심 승소하며 주민 불안이 커지자 1인 시위를 통해 공개적으로 반대 목소리를 내며 지역 현안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는 지난 1일 구의회 6층 본회의장에서 제9대 후반기 의장단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은 계양구의회 의원 및 부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사, 축사, 전반기 의장단 공로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신정숙 의장은 취임사에서 "투명하고 공정한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단기적인 성과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정책을 개발하고, 주민과의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루겠다“라고 의장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지난 6월 25일 9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통해 2선 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신정숙(작전 1,2동, 작전서운동) 의원이 의장으로, 국민의힘 이상호(계산4동, 계양 1,2,3동) 의원이 부의장으로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