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보건소가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유치원 및 초등학생 등 군민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온다습한 여름철에 아동 등이 올바른 위생 습관을 배우고 스스로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화군에 거주하는 유치원 및 초등학생 등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을 통해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운영한다.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감염병 예방 영상 시청 ▲올바른 손 씻기 퀴즈 ▲뷰박스 체험 등을 마련해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감염병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손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감염병 예방교실 관련 자세한 사항 및 예약은 강화군보건소 감염병대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보건소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보건복지부 지정)’으로 지정돼 지난 3일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및 상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란 19세 이상인 사람이 임종에 임박했을 경우 자신의 연명의료(심폐소생술, 인공호흡기, 혈액투석, 항암치료 등)중단 결정 및 호스피스에 관한 의사를 직접 작성하는 문서다. 관련 상담은 강화군보건소에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가능하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을 희망하는 경우 신분증을 지참해 직접 방문하면 된다. 상담 후 작성된 의향서는 연명의료정보처리시스템에 등록·관리되고, 본인이 원하면 언제든지 지정된 등록기관에서 내용을 변경하거나 철회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삶을 마무리하는 방식을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할 수 있다는 점에 가장 큰 의의가 있다”면서 “연명의료결정제도를 적극 홍보해 웰다잉(Well-dying)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강화군보건소 대외협력팀으로 문의하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이 전등사 내 삼랑성 전통문화교육관 건립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종교문화 체험시설 건립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본 사업은 국·시비 포함 총사업비 50억 원이 투입될 계획이며, 연 면적 775.9㎡(지하 1층에서 지상 1층) 규모의 전통 한옥 양식으로, 호국 역사 교육실, 다목적실, 휴게시설 등이 갖춰진다. 본 교육관이 조성되면 전등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한국 전통 불교문화에 대한 다채로운 배움과 체험의 기회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랑성 전통문화교육관 건립 사업은 지난 5월, 문화재 현상변경허가 및 건축허가 변경을 마쳤고 행정절차를 거쳐 지난 6월 착공을 완료했다. 현재는 토공사(흙막이)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5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전등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로 다양한 문화유산을 접할 수 있어 연간 100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는 강화군의 명소다”며, “전등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불교문화에 대한 다양한 체험 기회가 생길 것으로 기대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옹진군은 지난 5일 백령면 가을1리에서 문경복 옹진군수를 비롯한 내빈과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1리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된 가을1리 경로당은 연면적 225㎡(약68평)의 단층구조로 마을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여가활동 공간으로 활용되며 이와함께 문화공연 등 주민화합의 공간으로도 사용될 예정이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오늘 준공된 가을1리 경로당 신축을 위해 힘써주신 관계자와 여러분과 주민분들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옹진군은 다른 지자체에 비해 고령화율이 월등히 높아 노인복지가 그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으로 옹진군에서는 노인복지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도 적극 발굴·시행하는 등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체육회는 오는 6일 인천해사고등학교에서 허재 농구 아카데미와 함께 ‘유소년 농구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인천 중구체육회가 허재 농구 아카데미와 맺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열리게 됐다. 특히 중구 관내 농구 꿈나무들에게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것이다. 장관훈 인천중구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중구 관내 유소년들이 경험을 쌓고 농구를 더욱 좋아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다문화 유소년이 함께 참여하는 대회이기 때문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저변이 확대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문경복 옹진군수는 지난 5일 24시간 응급실을 운영 중인 백령병원을 방문해 의사 집단행동 장기화에 따른 의료진의 비상진료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및 개선방안 해결을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의료취약지이자 분만취약지역인 옹진군에 전문의 등 의료진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인천시 의사협회 협조 등으로 적극 노력해준 백령병원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현재 백령병원은 정형외과, 산부인과 전문의가 채용되어 지난 4월부터 정형외과 진료 중이며, 7월 8일부터는 산부인과 진료를 재개할 예정이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두 전문의 선생님의 채용으로 전문적인 의료서비스 제공과 최근 백령병원에 AI기반 심장질환 진단장비의 도입으로 만성질환을 가진 주민들이 심장병 조기진단을 받을 수 있게 되어 도서지역 의료 수준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옹진군에서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28일 무의동에 소재한 농가를 찾아 포도 봉지 씌우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인천 중구 농협의 요청으로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무의동 농가를 방문해 진행된 것이다. 참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포도 봉지 씌우기 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중구센터는 지난 2월 29일 인천 중구 농협과 자원봉사 업무협약 체결 이후, 지속해서 농촌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봉사단과 자원봉사자 40여 명을 배치해 활동을 지원했다. 특히 이날 정성근 조합장은 포도 봉지를 씌우는 봉사자들에게 시원한 수박과 간식을 제공했다. 정 조합장은 “30도가 넘는 무더위에도 농촌 일손 지원을 위해 힘을 모은 자원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중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중구 운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인천중구지회’로부터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인천중구지회는 이웃돕기 물픔으로 삼계탕, 과일, 라면 등으로 구성된 식품 꾸러미 5박스를 기탁했다. 이에 운서동 보건복지팀에서는 직접 관내 장애인 세대 5가구를 방문해 물품을 전달했다. 동시에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 욕구를 재확인하는 등 복지서비스도 함께 지원했다. 식품 꾸러미를 지원받은 한 대상자는 “경기 불황과 고물가로 생계의 어려움을 겪는 데다, 거동이 불편해 식품 구매를 위해 이동하는 게 힘들었다. 마침 구매하려 했던 식품을 받게 돼 무척 기쁘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한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인천중구지회에 다시 한번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문화가 더욱더 확산해 모두가 즐겁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운서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중구 영종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장마·무더위에 대비해 영종동장과 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함께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장마·무더위에 가장 취약한 컨테이너 거주 어르신과 치매를 앓고 있는 어르신 가구를 방문, 현재 겪고 있는 어려움과 필요사항을 파악했다. 또, 그에 맞는 후원 물품을 지원하고 협의체와 연계해 적절한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방문 대상 어르신은 “동장, 협의체 위원장이 직접 찾아와 이야기를 들어주고 관심을 가지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줘 정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허재봉 협의체 위원장은 “가정방문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어떤 문제가 있는지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는 기회가 됐다”라며 “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가 지원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점호 영종동장은 “장마와 무더위로 홀로 있는 어르신들이 걱정됐는데 이번 방문을 통해 고충을 가까이에서 확인하고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해 모두가 살기 좋은 영종동을 만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동진토건 주식회사로부터 70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동건토건 주식회사는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식료품(스팸 100개, 참치캔 100개, 카레 720개, 음료수 300개)을 후원했다. 이 물품들은 긴급하게 식료품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및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동진토건 주식회사 김종용 대표이사는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선금 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에 나선 업체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돕는 개항동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할 후원업체를 지속해서 발굴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올해 7월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리모델링을 마친 ‘인천 중구여성회관 영종분관’이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을 위해 더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5일 중구에 따르면, ‘중구여성회관 영종분관’은 영종국제도시 지역 여성들을 대상으로 능력개발과 삶의 질 증진을 돕는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시설로 지난 2023년 1월 운남동우체국(쪽빛하늘로 21) 3층에 문을 열었다. 이번 리모델링은 김정헌 중구청장이 지난 4월 24일 영종분관 야간프로그램 참관 당시, “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라는 교육생들과 강사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한 결과다. 이에 따라 영종분관 내 교육 공간이 기존 2개에서 3개로 늘었고, 총면적도 323㎡에서 548㎡로 확장되는 등 더 많은 구민이 더욱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다양한 교육을 들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진행될 3분기 교육은 2분기(4월부터 6월)에 비해 11개 강좌가 더 늘어난 총 25개 교육이 진행된다. 기존 자격증, 어학. 취·창업 분야 외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올해 7월부로 취임 2주년을 맞이한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2일과 4일 양일간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2024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리프레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구민 복지 증진과 생활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업무 스트레스 완화와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인천 중구와 인천중구사회복지협의회가 마련한 행사다. 양일간 노인·장애인복지시설, 아동·청소년복지시설, 여성·다문화복지시설, 정신건강복지센터, 사회복지관 등 관내 28개 기관 종사자 총 248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에서는 ‘건강한 사회복지 조직’을 주제로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이 진행됐다. 이를 위해 책으로 소통하는 지역 문화 공동체 똑똑도서관의 김승수 관장을 강사로 초빙했다. 또한 소현다움 박소현 대표가 나서 ‘나만의 퍼스널 컬러 찾기’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종사자들은 자신에게 어울리는 이미지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 부평6동은 5일 지역 내 위치한 하늘정원어린이집으로부터 기탁금 52만2천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하늘정원어린이집은 매해 원생과 학부모가 참여하는 아나바다 시장 놀이를 진행하고, 그 수익금 전액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고 있다. 해당 기탁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부평6동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미숙 원장은 “아나바다 바자회를 통해 아이들이 아껴 쓰는 습관을 익히고 수익금을 기부해 나누는 마음을 배울 수 있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진섭 부평6동장은 “어린이집과 원생 가족들의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기탁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 부개3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은 지난 4일 1인 저소득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나를 위로하는 시간, 茶道(다도)체험’을 진행했다. 올해 마을복지계획 ‘너랑 나랑 손잡고’의 마지막 프로그램인 이번 수업에는 대상자들과 온빛누리 인적안전망(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통장으로 구성) 1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6대 차류에 대한 내용, 기물을 사용하여 차를 우리는 방법, 다양한 차 마시기 등의 차(茶) 예절을 배워보면서 몸과 마음을 수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승자 마을복지계획추진단장은 “茶(차) 예절을 배워보는 다도체험을 통해 우울감을 완화하고, 정서적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민 부개3동장은 “1인 저소득 중장년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해 준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중장년 1인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는 5일 갈등관리힐링센터에서 ‘마을갈등조정단 제3기 주민조정가’ 위촉식을 가졌다. 최근 들어 도시화와 개인화로 인한 생활 분쟁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마땅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여 사적제재나 소송으로 이어지면서 사회적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구는 지난 2020년부터 마을갈등조정단을 설치해 이웃 간의 갈등(▲층간소음 ▲반려동물 ▲누수 ▲쓰레기 ▲주차 ▲흡연 등 6대 생활 분쟁) 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주민조정가들은 갈등 조정 전문교육(50시간)을 이수하고 상담과 조정을 진행하면서 이웃 간 소통의 징검다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 결과 ▲2020년 140건을 시작으로 2024년 현재까지 1천여 건에 달하는 상담을 진행했고, 그 중 22건은 합의를 이뤄내기도 했다. 이번 3기로 위촉된 주민조정가는 “구민의 일원으로 부평구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스스로 해결하여 공동체의 평화를 가꾸는 일꾼이 되고자 한다”며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