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옹진군은 지난 4월 8일부터 사회보장급여 수급자격 및 급여 변동이 예상되는 306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사회보장급여 적정성에 대한 확인조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인조사는 복지대상자의 인적사항, 소득·재산 정보 등의 변경사항을 반영하여 부정수급을 방지하고 대상자 관리에 있어 공정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조사결과 306가구 중 자격 중지 60가구(19.6%), 급여증가 53가구(17.3%), 급여감소 130가구(42.5%)로 306가구 중 243가구(79.4%)의 변동 사항이 반영되었다. 옹진군은 급여감소(130가구) 또는 자격이 중지(60가구)되는 190가구에 대해 사전에 관련사항을 안내하여 소명할 기회를 충분히 제공하였으며, 수급자격이 중지되어 복지사각지대로 진입 우려가 있는 가구에 대해서는 한번 더 검토하여 후순위 복지급여 신청 또는 민간자원으로 연계 등 권리구제 방안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자격관리로 부정수급을 방지해 복지재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 대해서는 다양한 공공·민간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옹진군은 지난 8일, ㈜한솔해운과 인천-백령항로 대형여객선 도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솔해운은 인천-백령항로에 총 톤수 2,000톤 이상의 쾌속카페리여객선을 신규 건조하여 운항하고, 옹진군은 그에 따른 20년간의 운항결손금을 지원하게 된다. 인천–백령항로는 기상악화 등으로 연간 60일에서 80일까지 여객선이 결항되는 열악한 항로로서 기상 악화 시에도 안정적 운항이 가능한 2,000톤급 이상 여객선의 운항이 필수적이나, 인천–백령항로를 운항하던 유일한 2천톤급 이상 카페리선인 하모니플라워호가 2023년 5월 선령만료로 운항이 종료됨에 따라 해당지역의 해상교통여건은 더욱 악화되어왔다. 옹진군은 이로 인한 주민 불편의 조속한 해소를 위하여 하모니플라워호를 대체할 2천톤급 이상 여객선 도입을 위해 지난 2020년 2월부터 총 아홉차례에 걸쳐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고를 실시했으며 2024년 5월 ㈜한솔해운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협상을 진행해 왔다. 군 관계자는“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백령항로에 최신의 대형카페리여객선이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 불은면이 지난 5일 이장단 및 자율방재단 등과 함께 제336차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각종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리계원 및 전문가, 담당공무원 등이 관내 배수갑문 2개소와 저수지 4개소 등을 점검했다. 염명희 면장은 “위험요소에 대비하기 위해 노후화된 시설물을 보수하고 지속적으로 예찰하겠다”면서 “주민들은 내 집 앞 배수로의 쓰레기와 오물을 제거해 집중호우에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은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됨에 따라 재난취약시설 안전사고 예방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윤도영 강화군수 권한대행을 중심으로 군 관계자들이 함께 해누리공원, 고려교, 하점산업단지, 국궁장 사면 등 위험성이 있는 시설물을 중점으로 점검을 진행했다. 군은 점검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즉시 정비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 요소가 발견되면 2차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최근 급격한 기상 이변으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히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전에 인명피해 발생 위험이 높은 재해 취약 시설물에 대해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관리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등 사전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윤도영 군수 권한대행은 점검을 통해 “철저한 사전 안전 점검을 통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이 보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 여러분께서도 주변에 위험 요인이 없는지 관심을 가져달라”며 “도로나 시설물의 균열, 절개지 등 붕괴‧축대나 옹벽의 배부름 현상 등의 이상 징후를 발견하는 즉시 읍·면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이 교동지역의 최대 숙원사업인 ‘월선포 부터 상용간 해안도로 개설 공사’를 완료하고 8일 개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월선포 부터 상용간 해안도로는 교동면 상용리에서 봉소리까지 총연장 2.17km를 연결하는 왕복 2차선 도로로, 총사업비 93억 원이 투입됐다. 군은 지난 2021년 3월 착공을 시작해 올해 6월까지 총 39개월에 걸쳐 차질 없이 공사를 완공했고, 당초 준공 예정인 2025년 3월보다 9개월가량 공기를 크게 단축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곳은 접경지역인 교동 동서 평화 도로의 교두보 지역으로, 해안도로가 완공됨에 따라 월선포 부터 교동대교 구간을 5분 이내에 다닐 수 있어 접근성이 더욱 향상되고 해안 수변공간과 어우러진 특색있는 관광자원 인프라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군은 총사업비 123억 원을 투입해 강화읍 관청리에서 옥림리 일원 1.22km를 연결하는 ‘알미골사거리 부터 장승교차로 도시계획도로’를 지난 1일 개통해 원도심 교통난을 해소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앞으로 강화 해안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서구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24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전국 228개 보건소 중 종합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표창과 포상금 5백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전년도 전략 부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이어 연속으로 장관상 표창을 수여한 쾌거를 이루었다. 서구는 그동안 지역주민의 건강 문제를 개선하고 조기에 예방하고자 지역 주민과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력하고, 보건소의 13개 사업(심뇌혈관질환, 구강보건, 비만, 금연, 방문 보건 등) 담당자들과 유기적 소통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서구는 넓은 지역 내 많은 인구를 대상으로 ‘일상 속으로 스며드는 건강바람’이라는 제목으로 4가지 전략(▶촘촘한 주민밀착형 건강관리체계 구축 ▶주민이 주도하는 슬기로운 건강생활 ▶생활 속 걷기환경 조성 및 다양한 걷기 챌린지 운영 ▶내 손안의 건강커뮤니티)을 통하여 지역주민의 건강행태 및 건강 수준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왔다. 지역 내 환경개선, 경제 및 기부를 활성화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구보건소 관계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최근 인천 지역 중증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과 직업재활 지원을 위해 인천에 소재하는 중증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업무협약 기관인 인천광역시립중증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과 연계해 인천 동구에 소재한 중증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채움’에서 이뤄졌다. 공단 임직원들은 해당 봉사활동 기관에서 수행하는 저소득층·독거노인 세탁 서비스 업무지원 활동을 펼쳤다. 공단 관계자는 “인천 지역 중증장애인 복지 유관 단체와 직업재활시설과 연계해 지역사회에 봉사한 귀중한 경험이었다”라며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와 봉사활동 지원을 통해 중증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직업재활을 돕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중구 운서동 행정복지센터는 2024년 제3차 복지 사각지대 발굴대상자 111가구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고 8일 밝혔다. 동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을 통해 단전·단수 등 45개 위기 정보를 바탕으로 대상자를 선별, 이들에 대해 사회복지서비스 안내문을 발송했다. 이후 전화상담을 진행하고, 연락이 닿지 않은 가구에 대해서는 조를 편성해 가정방문을 실시하는 등 빈틈없는 조사에 총력을 다했다. 이를 바탕으로 긴급한 상황에 놓인 가구에 대해 긴급 지원, 기초수급신청 등의 지원을 펼쳤으며, 복합적인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사례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관리와 지역자원 연계에 박차를 가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지속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로 더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를 실천해 나가겠다”라며 “지역주민과 함께 인적 안전망을 구축해 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지사장 김영립)는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인천중구지회에서 운영하는 중구보훈회관 급식소에 3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는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나눔경영을 실천하는 차원에서 진행한 것이다. 전달된 기부금은 중구 관내 8개 국가보훈단체 회원들이 이용하는 중구보훈회관 급식소 운영에 필요한 양곡, 부식 구입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경마가 열리지 않는 평일에는 지역주민들에게 플루트, 펜 드로잉, 소묘수채화, 요가 등 다양한 종목의 문화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올해 7월 취임 2주년을 맞이한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역 민생 최일선에서 중심 역할을 맡은 ‘동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와의 소통에 나섰다. 인천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2회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공동위원장인 김정헌 구청장과 최상희 민간공동위원장,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 공동위원장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주제로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특화사업(내 손을 잡아)에 대해 동별 추진사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16회 중구사회복지박람회’ 기본 계획에 대해 보고하면서, 올해는 영종 영마루공원에서 진행되는 만큼 다양한 연령대의 구민들이 함께 즐길 방안을 마련하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 엄영숙 민간공동위원장 대표(율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간담회는 동별 위원장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5일 열린 ‘세계평화의숲 건강 걷기 산책로 개장 행사’에 참여해 “세계평화의숲이 도시 생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활력을 얻을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정헌 구청장, 구의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 음악회, 맨발 산책 체험, 꽃차 시음, 산불 예방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세계평화의숲 건강 걷기 산책로 조성사업’은 중구 대표 산책 명소 중 하나인 영종 세계평화의숲(운서동 2746-4) 내에 마사토와 황토를 섞은 흙으로 약 500m 규모의 ‘건강 걷기 산책로’를 조성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구는 이를 위해 총 8,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난 5월까지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개장을 맞이하게 됐다. 특히 비교적 소규모 예산을 들이면서 기존의 환경과 경관을 최대한 살리는 데 초점을 뒀다. 또한 산책로 주변에는 맥문동을 심어 미관을 살리고, 세족 시설을 설치해 이용객 편의를 확보하는 데도 주력했다. 이번 산책로 개장으로 주민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6월 10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유튜브 채널 명칭 공모 이벤트를 통해 ‘미추홀씨’를 최종 채널명으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40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채널명은 ‘씨앗’이라는 의미를 담아 작은 채널이 튼튼하고 활기찬 채널로 성장하겠다는 다짐이 담겨있다. 또한, 공단의 줄임말이면서 미추홀구를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며 구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채널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새로운 이름 ‘미추홀씨’와 함께 공단 유튜브 채널은 앞으로 구민들의 삶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공단 사업 이용 소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며, 구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미추홀씨 유튜브 채널은 구민과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공단의 홍보 기반이 될 것을 기대한다.”라며, “구민분들의 따스한 관심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마을공동체 회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 방향성에 대한 원탁 토론, 주민들과 함께하는 공연 및 나눔 행사를 통해 마을공동체 활동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인 ‘2024 마을공동체 학술 회의·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추홀구 마을공동체 연합인 ‘행복 네트워크(대표 하미경)’가 주관했으며, 1부 행사는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를 주제로 인천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 민혁기 팀장의 발제로 원탁 토론이 진행되고, 2부 행사에서는 마을공동체 합창 및 기타 공연, 마을공동체 활동 전시 및 체험 부스 운영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우쿨렐레, 통기타 등 다양한 악기 연주로 참석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드로잉에코백 만들기, 삼베 수세미 만들기, 재생에너지 태양광 체험 등 다양한 종류의 나눔 행사와 행운권 추첨 또한 마련됐다. 하미경 대표는 “다양한 마을공동체가 함께 모이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소통 공간을 계속해서 만들어 나갈 것”이라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6월 29일과 7월 5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양육자 8가구를 대상으로 ‘부모와 함께하는 아동성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시 청소년성문화센터와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아동과 양육자의 성에 대한 건전한 이해와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성 가치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그림 그리기, 색칠하기 등 성에 관련된 내용을 주제로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고, 궁금한 점과 우려사항에 대한 답변도 제공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이번 성교육에 아이와 함께 참여해 서로 이야기하고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라며 “아이와 함께 건강한 사춘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준비해야겠다.”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아동들이 성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없애고 건강하고 안전한 관계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기관과 연계를 통해 더욱 많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오는 9월까지 치매안심가맹점과 치매극복선도단체를 모집한다. 치매안심가맹점·치매극복선도단체는 구성원이 모두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은 후 치매 극복 활동에 적극 동참하는 곳을 의미한다. 구체적인 활동 내용은 ▲치매환자와 가족에 대한 배려의 마음 갖기 ▲배회환자 발견 시 신속한 신고 및 임시 보호 ▲치매안심센터 사업 홍보 및 정보 전파 등의 역할 등이 있다. 신청 방법은 계양구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해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제출하고 전 구성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모집 대상은 ▲치매안심가맹점(슈퍼, 미용실, 세탁소, 카페, 식당, 편의점 등의 개인사업자)과 ▲치매극복선도단체(기업, 기관, 단체, 학교, 대학, 도서관 등)이다. 계양구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계양구를 만들기 위한 공익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까지 지정된 계양구 치매안심가맹점은 약국ㆍ미용실ㆍ편의점 등 총 88개소이며, 올해 신규 치매안심가맹점은 3곳, 치매극복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