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부평구의회가 특별위원회(예결특위·윤리특위) 위원장을 새롭게 선임했다. 활동기간을 1년(2024.7.8.부터 2025.7.7.)으로 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선임의 건이 지난 7월 3일에 있었던 제26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7월 10일 각 특별위원회별로 회의를 개최하여 위원장과 부원장을 호선으로 선임하였다. 예결특위는 김동민 의원을 위원장으로, 윤구영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임하였다. 김동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예결특위는 예산안과 결산을 심사하는 가장 중요한 의정 활동으로서, 적재적소에 예산을 합리적으로 편성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함께 지혜를 모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리특위는 강연숙 의원을 위원장으로, 정예지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임하였다. 강연숙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윤리특위는 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 등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는 만큼, 구민의 신뢰를 얻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부평구의회 의원들이 청렴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서운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6일까지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실생활 한자 교육을 통해 국어 어휘력과 문장 이해력을 향상시키는 ‘와와한자교실’, ▲어린이의 도서관 생활화를 위한 ‘여름 독서교실’ ▲어린이 자료실 야간 연장 일일 체험 ‘서운 밤독깨비’이다. 특히, ‘여름 독서교실’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독서습관 형성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기간 동안 ‘맛있는 여름방학’을 주제로 운영되며, ▲1일차 '아이싱 쿠키 만들기' ▲2일차 '시대별 디저트' ▲3일차 '음식의 소중함'으로 초등 저학년을 위한 알찬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추천도서 목록과 독서노트도 제공한다. 이번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은 계양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강좌 내용과 접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밖청소년 13명을 대상으로 ‘공인 무도 단증 취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와 인천시가 지원하는 학교밖청소년 맞춤형 직업훈련 지원사업으로 진행하는 단증 취득 프로그램은 7월부터 12월까지 주 3회 6개월간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 대한 격기도 협회 총본관과 연계해 진행했던 무도인 직업체험을 시작으로 학교밖청소년의 신체 건강 증진을 위한 운동 지속 욕구를 반영하고, 단증 취득을 통해 관련 직업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장기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킥복싱∙무예타이 기본기 수련, 대련 등의 기술은 물론 무도(武道)에 대한 예의를 배우며 6개월 과정에 성실하게 참석한 청소년에게 단증이 발급될 예정이다. 한편, 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밖청소년의 사회 진입을 위한 발판 마련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자격증 취득과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계양구가족센터가 가족 상담 대기자와 트라우마, 우울감 등 심리·정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프로그램 ‘나와 나, 나와 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가족보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마음의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는 개인을 대상으로 예술치료 전문가가 직접 집단상담을 진행하고, 미술·연극 등의 예술 매체와 AI 로봇을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지난달 25일 시작해 오는 7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에 진행 중이며, 프로그램을 통해 나와 타인을 이해하고 우울감과 상처를 완화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한, 참여 기간 종료 후에도 감정 일기장을 통해 가정과 사회에서 스스로 나를 돌아보고 심리·정서의 긍정적 영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나에 대해 더욱 알아가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 “타인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 이렇게 도움이 되는지 몰랐는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작전서운동 보장협의체가 지난 9일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 100여 명을 모시고 갈비탕을 대접했으며, 일일이 안부를 확인하며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식당까지 동행해 식사 보조와 말벗을 해드리고 식사 내내 불편함이 없으신지 세심하게 살폈으며, 어르신들에게 정성이 담긴 선물 꾸러미도 전달했다. 김영채 작전서운동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소박한 식사 대접이었지만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따스한 마음이 담긴 나눔 행사를 정기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338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역량 제고를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계양구는 단계별 재난관리 5단계 지표인 공통‧예방‧대비‧대응‧복구 전체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재난관리기금 관리 실적 ▲재난안전점검 역량 강화(지역안전관리단) 추진 ▲유형별 예‧경보시설 관리 실태 및 신규·보강 실적 ▲ 재난 대응 실무반의 편성, 역할 분장, 숙지도 ▲실제 재난, 사고 대응 사례 등의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구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비롯해 특별교부세 8,800만 원과 포상금을 받는다. 윤환 구청장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예측이 어려운 자연재난의 빈도가 높아지고 있고, 신종 복합재난의 발생에 따라 사회재난이 다양해지고 있어 계양구 특성에 맞는 재난안전체계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이번 평가 결과를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의료법인 한길안과병원과 지정병원 의료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는 한길안과병원(병원장 최진영)으로부터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자원봉사센터와 한길안과병원은 이번 협약 이외에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법 및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부평구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한길안과병원과 함께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실천 중인 자원봉사자를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다가 ‘눈 건강’을 위한 의료지원을 생각하여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분들에게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여러 방법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는 지난 9일 부평협동사회경제협의회가 지역 내 취약계층 세대를 대상으로 ‘헌집 줄게, 새집 다오!’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저장 강박이 있는 취약계층에 집안청소와 장판교체, 도배를 실시하고, 생활용품(수건·비누 등)을 기부해 해당 세대가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것이다. 김도균 부평협동사회경제협의회 상임대표는 “집수리, 인테리어 등 32개 회원사들이 갖고 있는 다양한 인적 자원과 기술을 재능기부 받아 이번 사업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회원사들이 가지고 있는 문화예술, 돌봄, 의료진료, 도시농업 등 다양한 분야를 조합해서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들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부평협동사회경제협의회는 지난 2015년 9월 4일 부평구 사회적기업·마을기업·자활기업·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조직들이 모여 출범했다. 상임대표 1명과 각 사회적경제 분야별 조직 대표 4인이 공동대표를 맡아 현재 32개의 회원사로 구성돼 있으며, 취약계층 동절기 연탄배달, 반찬배달 등의 사회공헌사업들을 진행 중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는 지난 9일 구청 하나로민원과에서 민원인이 민원 처리 담당자에게 폭언·폭행을 하는 비상상황을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인이 민원처리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여 폭언하는 상황 ▲폭언에 따른 청원경찰을 호출하는 상황 ▲민원인의 폭행 상황 ▲경찰관 출동 상황을 단계별로 가상하여 진행됐다. 이번 훈련에서는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공직자 민원 응대 메뉴얼에 따라 ▲민원인 진정유도 ▲민원인 경고 ▲비상벨 호출 ▲민원인 보호 및 대피 ▲최종 조치 ▲경찰 인계 등 단계별로 예상되는 비상상황에 대한 대응 요령을 실제상황과 같이 훈련했다. 이와 관련, 구는 7월 한 달간 구청 민원실뿐만 아니라 22개 전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삼산경찰서·부평경찰서 산하 관할 지구대와 협력해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직원들이 특이 민원 상황에서의 대응능력을 더 강화할 수 있었다”며 “직원과 구민 모두에게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지속해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b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는 구 대표 맛집 발굴을 위한 ‘2024년 부평 맛 자랑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10일 우수업소 6곳을 선정했다. 이번 대회는 부평을 대표 할 만한 중식 음식점 경연대회로 짜장면, 짬뽕, 마라탕, 양꼬치 등 중식을 취급하는 음식점 대상으로 대회를 진행했다. 중식 취급 일반음식점 15곳이 대회에 참가했다.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심사위원 5명이 업소를 직접 방문하여 맛·조리, 식재료 간의 구성·조화, 전문성, 서비스 및 환경 분야별로 심사해 우수업소를 선정했다. 경연대회 결과 영예의 우수업소로 ▲진향(출품음식-유니짜장면, 누룽지탕) ▲천리향양꼬치구이(출품음식-양꼬치구이, 얼큰온면) ▲랑랑(출품음식-산더미마라전골, 마라샹궈) ▲뉴욕반점(출품음식-삼선짬뽕, 찹쌀탕수육) ▲미담맛을논하다(출품음식-미담중화냉면, 동파육) ▲북경소관(출품음식-짬뽕, 탕수육)가 선정됐다. 우수업소로 선정된 업소는 구청장 훈격의 상장이 수여되고, 부평구 우수음식점 ‘맛있는 집’으로 지정·운영된다. 구 관계자는 “선정된 자랑스러운 중식 맛집을 힘써 홍보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 화도면은 지난 9일 ‘안전한 화도면을 위한 첫걸음’을 주제로 집중호우에 대비한 상황 판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화도면 직원들이 참석해 ▲재난 발생 전·후 근무 방법 ▲산사태 위험지역 ▲관내 배수갑문 ▲비상 연락망 정비 등을 논의했다. 특히, 재난 발생 시 필요한 수방자재 보유 현황 및 활용 방안 등을 설명하며 효과적인 재난 대응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처음으로 상황 판단 회의를 실시하게 됐다”면서 “지속적인 보완을 통해 안전한 화도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의회가 지역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국회를 방문해 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후반기 의장단으로 선출된 배충원 의장과 한승희 부의장은 ‘풍요로운 강화’ 건설에 박차를 가하기 위하여 지난 8일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을 방문해 강화군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이날 논의된 주요 내용으로는 ▲3000번 버스 노선 개선 ▲강화에서 계양 고속도로 건설 사업 조기 착공 ▲스마트 통합 플랫폼, CCTV 관제센터 등의 신규 국비사업 확보에 관한 것이었다. 배준영 국회의원은 “지역 숙원사업이 해결되기 위해서는 국회와 군의원, 군민 모두가 한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건의된 사업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리에 참석한 배충원 의장은 “이번 국회 방문은 강화군의 주요 현안과 각종 민원 사항을 설명하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국회와 중앙부처, 인천시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군민 숙원사업이 반드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이 오는 8월 9일까지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지원하는 성인용 보행 보조기에 대한 추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성인용 보행 보조기는 거동이 불편해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보행을 보조할 뿐만 아니라, 앉아서 쉴 수 있는 보조 의자 기능과 짐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공간까지 갖춰 어르신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장기 요양 등급을 지닌 어르신들은 일부 본인 부담을 하면 보행 보조기를 구매할 수 있는 반면, 등급이 없는 저소득 어르신들은 그동안 1대당 20만 원가량의 성인용 보행 보조기를 전액 자부담으로 구매해야 해서 큰 부담이었다. 이에 군은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기초연금을 수급하는 어르신 중 장기 요양 등급 외 판정을 받았거나 거동이 불편하다는 의사 소견서 또는 진단서를 제출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상반기에 성인용 보행 보조기 총 52대를 지원한 바 있다. 아울러 잔여분 70대에 대해서는 하반기 추가 접수를 받아 지원할 예정이며, 신청을 원하는 군민은 신분증과 신청서, 의사 소견서 등 제출 서류를 구비한 후 각 읍·면사무소로 방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이 10일, 강화군청에서 관내 수산업 발전을 위한 어촌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관내 15개 어촌계장 및 경인북부수협 등 여러 관계자가 참석했고, 강화군 어촌의 현안을 파악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간담회를 통해 우리 군 해양수산분야 주요 현안인 ▲접경 해역 조업 여건 개선 방안 ▲출·입항 시간 규제 완화 ▲어업 환경 개선 방안 ▲어업인 지원 정책 등 어촌의 발전 방안에 대한 여러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어촌계장들은 군의 어업인 지원 정책과 어촌 개발 계획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어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후 기관 대체, 레이더 · 무전기 등 장비 지원 확대 등도 건의했다. 윤도영 강화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어촌계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어업인 지원 정책을 보다 구체화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시비 예산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옹진문화원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취약지역 어르신 문화누림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옹진의 획을 긋다"라는 첫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첫 교육은 지역내 어르신들의 자생적 문화활동 동아리 회원들의 문화·예술 관련 재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사회적인 역할인 어린이 돌봄교실, 방과 후 지원, 노노케어 등을 할수 있는 봉사활동 역량을 키우고 배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난 8일 영흥면 늘푸른센터에서 영흥면 캘리그라피 동아리 회원 19명을 대상으로 캘리그라피 액자 만들기 등의 교육을 실시했고, 향후 캘리양초 만들기 낙관찍기 등 4회의 교육과 영흥작은 도서관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 3회도 실시할 예정이다. 옹진문화원은 “이번 공모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옹진군민의 문화활동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또한, 교육에 대한 문의 사항은 옹진문화원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