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관내 곳곳의 피해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유정복 시장은 18일 오후 중구 동화마을과 강화 외포리를 찾아 주민과 함께 피해 및 복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틀 동안 내린 비로 옹벽이 붕괴되면서 강화군 외포리와 중구 동화마을의 10세대 주민 18명이 대피했다. 유 시장은 중구 건물 옹벽 붕괴 복구 현장을 비롯해 강화군 외포리 옹벽 붕괴 건물, 외포1리 마을회관, 강화군청 재난상황실 등을 둘러보며 신속하고 안전한 복구와 재발 방지 독려했다. 지난 16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중구 240.5mm, 강화도 370.9㎜, 서구 경서동 276㎜, 영종도 240.5㎜의 누적 강수량을 기록한 가운데 기상청은 18일 오후까지 시간당 30~60mm(많은 곳 7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인천시는 16일 오전 11시 호우예비특보 발령에 따라 초기대응을 위한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며 긴급재난문자 발송, 산책로 출입 통제, 산사태 위험지역 주민 사전대피 등을 안내하며 인명 및 재산 피해 예방을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복지재단은 관내에서 첫 실시한 2024년 사회복지사 보수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시설 등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는 매년 보수교육을 이수해야 함에 따라 그간 대상자들은 관외에서 교육을 받았다. 이에 복지재단은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육을 개설해 관내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올 3월 15일 첫 시작으로 지난 17일까지 총 4차례 교육을 진행해 약 220여 명이 수료했으며, 사회복지사들은 이동시간 절약과 쾌적한 교육 환경 뿐 아나라 지역의 시설 관계자들과 교류도 활발히 할 수 있게 됐다. 보수교육에 참여한 A종사자는 “관외 교육에 참여하기 위해 새벽에 출발해서 밤늦게 돌아오는 것이 너무 힘들었는데, 재단에서 교육을 개설해 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이라며, “시간적 여유가 생기고 업무 부담이 줄어들어 내년에도 관내에서 꼭 교육을 들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오윤근 이사장은 “재단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애쓰는 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며,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읍 주민자치위원회지난 14일과 15일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15명의 위원 모두 참석한 가운데, 삼계탕을 직접 만들고 포장해 지역 홀몸노인 100가구에 삼계탕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광수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위원들이 마음을 모아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영양 보충에 으뜸인 삼계탕을 드시고 더위를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우종 읍장은 “날씨가 더운 가운데에도 불구하고 고생하신 주민자치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이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KITS)’에 참가하여 19일부터 4일간의 여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9회를 맞이하는 KITS는 KITS조직위원회와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강화군을 포함한 국내외 130여개 지자체, 해외 도시, 관광 관련 기업, 단체 등 약 200여개 기관 450부스로 진행되는 국내·외 관광을 총망라하는 대규모 박람회다. 여기에서 군은, 강화군의 주요 관광지 및 특산품을 포함하여 군에서 운영하는 관광 프로그램인 DMZ 평화의 길 프로그램과, 강화섬 도도하게 살아보기 등을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SNS 구독 이벤트와 룰렛 이벤트를 진행하여 박람회 참가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관광 리플렛 등을 배부하여 관광지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본격적인 휴가철에 앞서 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우리군의 매력을 알리고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산사태나 붕괴 우려 지역 등 철저한 사전예찰을 통해 안전사고를 미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계양소방서(서장 김희곤)는 지난 17일 집중호우로 발생한 관내 침수피해 안전조치에 총력을 다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집중호우로 침수된 9곳에 대해 배수펌프 등을 활용한 배수 지원에 나섰고 수목 전도 1건, 기타 안전조치 건을 포함해 총 18건의 내용을 조치했다. 침수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서는 지난 17일 오전 8시 45분 인천지역 호우경보 발표 즉시 비상근무에 돌입해 상황대응반을 운영했다. 11시 10분 호우경보 해제와 함께 비상근무가 해제됐고 오후 4시 45분 호우경보 발효에 따라 상황대응반이 다시 운영됐다. 도로 침수 등 집중호우에 따른 신고 접수를 대비해 가용 인력ㆍ장비를 재점검하고 출동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했다. 김희곤 서장은 “평소 대원들이 풍수해를 대비해 수방장비 점검ㆍ훈련을 철저히 해왔기에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었다”며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이 지난 17일 호우경보가 발효됨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는 등 주민 안전 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18일 07시 기준 강화군 누적 강우량은 평균 286mm로 정전 및 도로 침수 등이 다수 발생하고, 산림청에서는 산사태 주의보도 심각단계로 격상했다. 이에 군은 주민 안전을 위해 윤도영 권한대행 주재로 상황 판단회의를 개최해 산사태 취약지역 인근 주민들에게 주민대피명령을 신속히 발동하고, 농지, 도로 침수지 등에 대한 신속 복구를 지시했다. 또한, 오는 주말까지 호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반을 구성하고 주·야간 2개 조로 편성해 교대 근무 체계를 유지하며 각 읍면별 피해 상황 접수 등 발빠른 대응을 하고 있다. 또한, 13개 읍면에 수방자재를 전진 배치하는 등 현장 안전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장마철 기간 동안 수시로 현장 점검하며, 주민의 안전을 위해 인명피해 우려가 있을 경우 사전 대피를 추진하고, 재해예방이 필요한 사업에는 예산을 아낌없이 투입하는 등 철저히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가 지난 17일 강화군에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함에 따라, 강화군은 방역관리 등 예방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미 군은 지난 5월부터 17개 민간 위탁 방역단과 보건소 방역기동반을 편성해 주요 모기 서식지 및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주 1회 이상 친환경 분무소독과 유충구제제를 투여해 근본적인 원인인 모기 유충을 제거해 왔다. 또한, 지난겨울부터 관내 다중이용시설 및 공중화장실 등에 유충 방제작업을 비롯한 동계 방역사업을 시작으로 230여 개 모기퇴치기와 25개소에 기피제 분사기를 가동했으며, 모기기피제를 포함한 개인방어 물품을 전 세대에 배부하는 등 감염병 관리에 각별히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물놀이 시설 주변 방역 실시 등 여름철 방역소독도 집중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철저한 방역과 환자 조기 발견 및 대응으로 군민들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의 예방수칙 준수 및 말라리아 의심 증상 발생 시에는 신속하게 가까운 의료기관 및 보건소, 보건지소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으시길 당부드린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미추홀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남두현)는 오는 8월 2일부터 30일까지 ‘길 위의 인문학-영화 속 인공지능(AI)과 인간의 삶’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그 속에서 변화하는 인간의 정체성, 윤리적 문제 등을 다루며, 참가자들이 기술과 인간 사이의 복잡한 관계를 이해하고 성찰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강은 인문 네트워크 또는 센터 누리집을 통해 오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남두현 센터장은 “인공지능은 이제 우리의 일상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됐고, 이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성찰이 필요하다.”라며, “하반기에는 본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인공지능과 관련된 다양한 강좌가 진행되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지원사업으로, 프로그램 시행 기관으로 올해 센터가 선정됐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연안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서 정하고 있는 안전점검 주간(7월 셋째 주)을 맞이하여 연안해역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연안해역의 ▲출입통제장소 ▲연안위험구역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관내 지역을 순차적으로 점검한다고 밝혔다. 중부해경청장은 어제(17일) 연안 위험구역인 평택 석문방조제와 행서의 갯벌, 행락객들이 자주 찾는 평택 도비도선착장을 방문하여 연안해역 안전관리 체계 전반을 점검했다. 김용진 청장은“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해양경찰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국민들도 연안사고 예방활동에 관심을 가져 여름철 바닷가에서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입고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는 (재)연수큰재장학재단과 함께 지난 16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리더 양성 장학사업인 몽골 칭길테구 탐험대 오리엔테이션 및 출정식을 열었다. ‘몽골 칭길테구 탐험대’는 해외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 미래 주역인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했고, 4월 연수구를 방문한 몽골 칭길테구 학생과의 만남을 갖는 등 교류를 준비해 왔다. 탐험대는 7월 22일부터 4박 5일간 몽골 칭길테구 구청장 접견, 박물관 및 체육스포츠위원회 방문, 전통문화체험, 현지 학생과의 교류 등 소통과 친교행사를 함께하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50여 명의 장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해 장학 증서 수여와 출정 선서, 포부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고, 출발에 앞서 장학생의 각오를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재)연수큰재장학재단은 2016년 설립 이후, 장학생 708명에게 약 7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해외문화 체험 장학사업을 시작으로 하반기 제10회 장학금 지원 등을 계획 중이다. 이재호 구청장은 “오늘 이 자리가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가 이달부터 가정에서 쓰지 않고 잠들어 있는 텀블러(다회용 컵)를 기부받아 필요한 구민에게 나눠주는 '잠자는 텀블러를 깨워라!'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번 사업은 집이나 사무실 등에서 생활 속에서 사용하지 않고 잠들어 있는 텀블러를 기부받아 세척·소독 후 재포장해 필요한 구민에게 돌려주는 사업이다. 텀블러는 일회용 종이컵 대신 반복해서 쓸 수 있지만, 행사 기념품이나 개인 구매 등으로 받은 텀블러를 사용하지 않거나 개인의 수집 용품으로 전락함에 따라 자원 낭비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동 행정복지센터 내 자원순환 가게에 텀블러를 기부하면 참여자 전원에게 종량제 봉투(10L) 2매를 증정하고 자원순환 가게당 20명씩 선착순 300명에게는 친환경 텀블러 가방을 증정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원 낭비 방지 및 텀블러 사용 확산을 위한 이번 사업에 구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는 지난 17일 장마철 국지성 집중호우에 따른 자연 재난에 대비해 산사태 취약지역인 연수동 산78, 선학동 383 일대를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6월 7일 승기천·지하차도 시설 점검, 7월 9일 옥련동 공사중단 현장 점검 후, 단체장 중심으로 이뤄진 세 번째 현장 점검이다. 연수동 산78 일대는 산사태 위험요소 점검과 추가적인 보강 필요 여부를 점검했고, 선학동 383 일대 사면의 경우 주변 배수로 상태와 집중호우 시 토사 유출로 인한 피해 가능성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발견된 산사태 취약지역의 부족한 부분을 즉시 조치하고,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취약지역 점검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집중호우가 여러 날 지속되어 지반이 약해진 상황에서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점검을 통해 선제적인 조치를 취하는 계기”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중부소방서 중앙여성소방대는 지난 16일 신흥동 일원에서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환경 취약지 정비 활동과 함께 폐기물 감량 및 재활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중앙여성소방대 대원과 동 직원 30여 명은 2개 조로 인원을 나눠, 각각 신광초등학교 일대와 한별 프라이빌 아파트 일대를 대상으로 환경정비를 했다. 주요 도로변, 이면도로변,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환경 취약 구간 등을 중심으로 무단 투기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고자 빗물받이 주변에 버려진 담배꽁초 등의 소형 쓰레기도 처리했다. 환경정비 후에는 신광초 학생들과 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원 순환 및 재활용 캠페인’을 전개, 적극적인 관심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현수막 등을 활용해 자원 순환의 필요성을 알리고, 신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 중인 ‘폐건전지·폐종이팩 교환 사업’에 대한 홍보도 추진해 재활용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장려했다. 박명녀 인천중부소방서 중앙여성대장은“신흥동의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하게 돼 뿌듯하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중구청소년자유공간에서 ‘로봇 코딩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오는 7월 3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에게 노트북을 제공한 가운데, 로봇 키트를 활용한 오류 분석 및 주행 등 기초 교육과 조종 과정으로 코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하는 데 초점을 둔다. 프로그램은 오는 8월부터 9월까지 2개월 과정(7회기)으로 운영된다. 평일 초등 저학년(1학년부터 3학년), 평일 초등 고학년(4학년부터 6학년), 주말 중·고등 총 3개 반으로 구분해 운영되며, 반별 14명씩 모집한다. 참가비는 반별 1인 2만 원이다. 신청은 홍보물(포스터) 내 큐알(QR) 코드를 스캔해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자유공간 직접 방문을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중구 율목동에 있는 ‘중구청소년자유공간’은 영종 지역 청소년수련관의 기능·역할을 원도심 청소년들에게도 균등하게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월 24일 개소한 신규 청소년 이용시설이다. 특히 로봇코딩·통기타·미술 등 다양한 프로그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일부터 16일 3일간 인천국제공항에서 ‘2024년 제20회 세계관악컨퍼런스 경기 광주’ 행사 참여 입국자 안내 자원봉사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세계관악컨퍼런스’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국제음악 축제로, 경기도 광주시 일원에서 16일부터 20일까지 세계 30개국, 2,000여 명의 음악가들이 참가해 공연과 강연, 전시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중구센터는 이번 행사를 위해 통역 및 안내 자원봉사자 60여 명을 모집해 사전교육을 진행했으며, 자원봉사활동 물품 관리 및 배부, 봉사자 출결 확인 및 안전관리 등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자원봉사자들은 행사에 앞서 기본소양 및 직무교육, 현장 교육 등의 과정을 거친 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에 각각 배치돼 입국자를 위한 통역과 더불어, 인천공항 주변 대중교통 및 셔틀버스 탑승을 안내했다. 경기 광주시 자원봉사센터 신관철 센터장은 “이번 관악컨퍼런스 행사를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뛰어난 외국어 능력과 적극적인 활동에 감동했다”라며 “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