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재)옹진복지재단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따뜻한 직장문화 지원사업(1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직장문화 지원사업은 동료에 대한 칭찬과 격려 등을 통해 직장문화를 개선하고 함께 일하는 즐거운 조직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도록 진행한 사업이다. 재단은 지난 6월 7일부터 28일까지 사업을 진행하고 7월 17일에는 우리 직장 자랑, 직원 칭찬 및 응원·격려의 사연을 제출한 6개 사회복지시설에 직원들이 함께 나눌 수 있는 간식을 전달했다. 사업 참여자들은 ‘소중한 것들에 대해 다시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직원들과 힐링타임을 가질 수 있어서 감사하다’,‘힘낼 수 있는 동료들이 있어서 하루하루 힘이 난다’ 등 다양한 소감과 사연을 제출해주었다. (재)옹진복지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처우개선과 사기 진작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김인원 회장은 7월23일 인천광역시지부 신청사 건립 진행 사항을 점검하고 2026년 신청사로 이전을 대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코자 지부를 방문했다. 이날 현재 12.0%의 공정율을 보이고있는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현재 진행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 제1의 건강검진센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는 현장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신청사 이전이라는 큰 청사진에 대비하여 인천시민들이 최고로 인정하는 건강검진센터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을 위해 이동카페 차량을 지원, 시원한 커피 한잔 이벤트를 준비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는 1984년 현재 청사에서 40년동안 300만 인천시민들의 건강증진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2026년 2월 남동구 구월동에 지상7층, 지하5층 연면적7,500평 규모의 신청사로 이전을 앞두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김인원 회장은 앞으로 전국 17개 시·도지부의 네트워크를 통하여 모든 국민이 쾌적하고 질높은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검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미추홀지역자활센터는 2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자활사업 참여자 직무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조직 내 원활한 의사소통 증진과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활사업 참여자와 센터 종사자 225여 명이 참석했다. 센터는 외부 강사를 초빙해 직장 내 소통법, 스트레스 관리 기법, 웃음 치료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하기 등의 소양 교육을 진행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평소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자활사업이 단순한 일자리를 넘어 어려운 주민의 경제적 자립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빠르니세탁, 한아름두부 등 총 16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1년부터 미추홀구 자활 참여자들의 자립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계양소방서는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해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을 추진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소방청과 ‘아파트아이’ 앱의 협력으로 추진된 이번 캠페인은 입주민이 아파트에 설치된 대피시설을 확인하고 가족과 함께 피난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은 아파트아이 앱에 가입한 뒤 대피계획 세우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아파트 캐시와 소방청 커스텀 소화기를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참여 가능 기간은 내달 2일까지다. 해당 앱 사용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앱을 통해 아파트 피난시설과 대피경로 파악도 가능하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아파트 아이 앱 설치 및 회원가입 ▲우측 하단 ‘전체’ 메뉴 선택 ▲‘대피계획 수립’ 선택 ▲각 아파트 실정에 맞는 항목 선택(피난계단, 방화문 설치 유무 등 관련 정보 입력)이다. 이번 캠페인 홍보는 관내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소방서는 각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협력해 입주민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김희곤 서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제9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는 강화군을 포함하여 국내외 지자체 및 기관, 업체 등 총 229개 업체가 참가해 저마다의 열띤 홍보를 펼쳤으며, 강화군 홍보센터에 방문한 관람객은 무려 19,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군 홍보센터에서는 관람객들 대상으로 천문과학관, 함상공원 등 신규 관광지 소개와 함께 소창, 강화섬쌀, 화문석, 사자발 약쑥 등 특산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인스타그램 등 강화군 공식 SNS를 구독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 홍보부스에 방문한 한 방문객은 “강화도는 가까워서 원래도 자주 방문하는 곳인데, 이번 박람회에서 보니 신규 관광지가 여럿 생겼더라. 꼭 가보고 싶어서 이번 여름휴가는 강화도로 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강화의 신규 관광지 및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 국내외 많은 관광객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이 연일 계속되는 호우에 대비하여 해누리 공원 등 보훈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윤도영 권한대행이 지난 22일 간부 회의에서, 계속되는 호우에 대비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 예찰 활동을 지시한데 따른 조치로, 군은 해누리 공원 및 호국공원 등에 대해 관리 상태를 수시 확인하는 등 사전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해누리 공원은 높은 옹벽과 절성토 사면이 넓어 집중 호우에 취약할 수 있어 이미 사면 방수포 설치 및 배수시설 확충 등의 대비를 마쳤으나, 이번 점검을 통해 옹벽 사면 방수포의 상태를 점검하고, 확충한 배수시설이 원활하게 작동되고 있는지를 한 번 더 확인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향후에는 정밀안전진단도 실시하여 시설물 안정성을 계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국가유공자분들의 안식처인 강화 해누리공원과 참전용사분들의 호국정신 함양을 위해 조성한 강화 호국공원은 우리군 보훈시설의 상징과 같은 곳으로 이용하시는 분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선도단체 및 치매안심가맹점 22개소를 신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치매극복선도단체는 기독교대한감리회 홍의교회, 강화농업협동조합 선원지점 등 4개소이며, ▲치매안심가맹점은 금화왕돈까스 인천 강화점, 헤어명가 등 18개소로, 지난 9일부터 19일까지 현판을 전달했다. 치매극복선도단체와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되면 ▲치매환자에 대한 관심과 배려 ▲치매극복 활동 참여 및 치매 관련 정보(리플릿 등) 비치 ▲배회 환자 발견 시 유관기관(112) 신고 등의 활동을 하며, 지역사회 치매 복에 적극 동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강화군은 현재까지 23개소의 치매극복선도단체와 65개소의 치매안심가맹점을 지정해 지역의 치매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치매극복선도단체와 안심가맹점은 치매극복 활동 및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단체 및 가맹점으로 치매극복선도단체는 기업, 기관, 단체 등을 대상으로 하고, 치매안심가맹점은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구성원 모두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면 지정이 가능하며, 연중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는 다음달 1일부터 근로 활동을 하는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희망저축계좌Ⅰ·Ⅱ’의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Ⅰ’은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40%(1인 가구 기준 89만1천378원)이하인 생계·의료수급 가구가 가입 대상이다. 가구원 중 근로활동을 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며, 가구 전체의 총 근로·사업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40%의 60% 수준(1인 가구 기준 53만4천827원) 이상이어야 한다. 구는 매달 본인저축액(10~50만원)에 추가로 30만원을 지원한다. 단, 가입기간 3년 이내에 생계·의료를 탈수급해야 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50%(1인 가구 기준 111만4천223원)이하인 주거·교육수급 및 기타차상위 가구가 가입대상이다. 매월 본인저축액(10~50만원)에 10만원 근로소득장려금이 생성되며 가구원 중 근로활동을 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단, 가입기간 3년간 자립역량교육(10시간)을 이수해야 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희망저축계좌Ⅰ·Ⅱ 신청은 다음달 1일부터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23일 ‘다문화 인식개선 다문화 이해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사회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다름을 이애하고 인정하면서, 사회의 일원으로 화합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청소년수련관과 협업해 7월 한달 간 4차례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다. 방과 후에 돌봄이 필요한 사회적배려 청소년(4~6학년) 40명이 참여했으며 캄보디아·베트남(각 1회), 일본(2회) 편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캄보디아, 일본, 베트남의 문화를 알아보는 활동(언어·의상체험·놀이·전통춤·음악·음식만들기 등)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의 다양성을 알게 됐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21세기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문화의 다양성을 알고 다름을 인정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나라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활동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계양구립소년소년합창단이 지난 20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6회 전국소년소녀합창경연대회(국립합창단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계양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지난 6월 경연대회 예선을 통과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최종 본선 진출 11개 팀과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전국대회 은상을 수상해 전국 명문 소년소녀합창단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본선에서 ‘반달(윤극영 작곡, 이다혜 편곡)’과 ‘Ah! Vous dirai-ji, Maman(아, 어머니께 말씀드릴게요)’ 두 곡으로 단원들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주며 심사위원들의 높은 심사평을 받았다. 윤환 계양구청장(단장)은 “값진 결과를 얻은 합창단원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전한다.”라며, “계양구립소년소녀합창단이 계양구의 위상을 더욱 드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창단 11년이 되는 계양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정기연주회 및 각종 대내외적인 대표 축제 및 행사 등에서 공연을 선보이며 계양구 문화사절로서 지역문화예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계양국제어학관과 계양구립도서관을 연계해 초등학생, 청년을 대상으로 영어 체험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 계양구 지역사회 연계 외국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방학기간 동안 학생들이 원어민 영어 강사들과 함께 체험하며 영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하고, 영어 면접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취업 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원어민 영어 체험 수업’은 원어민 강사와 함께 생동감 있는 영어 체험을 진행하는 수업으로, 신청 개시 1분여 만에 마감이 될 정도로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작전도서관에서는 지난 13일, 20일 2차례의 수업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임학도서관에서 오는 8월 10일, 17일 2회에 걸쳐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1:1 영어 면접 대비 코칭’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업 관련 영어 면접 대비를 위해 자기소개서 분석과 실전 영어 면접 대비 코칭을 진행하며, 지난 6일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4회차의 코칭을 진행 중이다. &nbs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오는 11월 18일까지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비대면-디지털 조사 또는 방문 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주민등록상 거주지와 실제 거주지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고 다양한 중점관리 대상의 현 거주 상황을 조사한다. 비대면-디지털 조사는 오는 8월 26일까지 정부24앱을 통해 진행된다. 참여 대상자는 주민등록지에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을 위치기반(GPS)으로 확인하기 위해 본인의 주민등록지에서 참여해야 하며, 이 경우 주소지가 같은 세대별 1인이 세대 전체를 대표하여 사실조사 사항에 응답할 수 있다. 비대면 조사가 종료된 후부터 10월 15일까지는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 조사대상인 ▲100세 이상 고령자 ▲장기 거주불명자 ▲복지취약계층 ▲사망의심자 ▲장기 미인정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이 포함된 세대를 대상으로 관할 통장 및 담당 공무원이 직접 방문하여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그 후 10월 16일에서 11월 18일까지 사실조사 결과를 토대로 주민등록사항 불일치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수해지역을 찾아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40여 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해 침수된 가옥의 정리 및 복구, 수해 농작물 정리 및 회수처리, 토사제거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봉사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수해 복구 작업에 임해 지역주민들에게 큰 힘이 됐으며, 봉동1리 박지문 이장을 비롯한 주민들은 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작은 힘이지만 함께 모여 큰 힘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손길을 내밀겠다.”라고 전했다. 홍순석 계양구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계양구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루어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돕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계양구가족센터는 지난 6월과 7월에 걸쳐, 온가족보듬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취약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정서지원 원예치료 프로그램 ‘꽃피우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꽃과 식물을 이용한 원예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안 꽃과 식물에 집중하고 아무 걱정 없이 편안한 마음을 가졌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어렵게만 생각했던 식물 키우기를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계양구 작전도서관은 이달 ‘북큐레이션 2급 자격증반’ 수료자들로 구성된 북큐레이션 재능기부 동아리 ‘책갈피’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북큐레이션이란 북(book)+큐레이션(curation)의 합성어로 특정 주제에 맞는 여러 책을 한데 모아 전시를 통해 독자들에게 소개하는 것을 말한다. 작전도서관은 지난 22일 ‘책갈피’ 활동가를 대상으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앞으로 정기모임을 통해 매달 작전도서관 어린이자료실, 종합자료실의 북큐레이션 활동을 지원한다. 한양진 작전도서관장은 “관내 프로그램을 통하여 양성된 활동가들이 다채로운 주제의 북큐레이션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독서율이 증진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