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장애인 자립(생활)주택 운영사업자(섬김과나눔회, 민들레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와 ‘장애인 자립(생활)주택 입주자 모집 홍보’에 대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자립(생활)주택은 자립의지가 있는 장애인에게 일정한 주거공간과 개별 자립지원계획에 따른 자립생활 체험을 지원하는 맞춤형 자립 지원 서비스로 현재 계양구에는 장애인 자립(생활)주택 총 7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구는 장애인 자립(생활)주택 입주자 모집과 관련하여 장애인 자립(생활)주택 운영사업자와 협업을 통해 기존의 단편적인 홍보 방법에서 벗어나 수요자 중심의 홍보물을 제작해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비치하고,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보급되는 장애인생활신문에 홍보사항을 게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했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방법으로 모집 홍보를 추진한 결과 6개월 이상 장기 결원이었던 장애인(생활)주택에 입주자가 모집되는 성과가 나타났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해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애인 자립(생활)주택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3일 ‘치매공공후견사업 지원대상자 확정 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매공공후견사업은 「치매관리법」제12조의 3에 근거해 시행되고 있으며, 의사결정능력 저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매환자에게 성년후견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회의에서 유관기관인 인천광역시 광역치매센터, 계양푸른빛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가 참석하여 후견필요성 여부와 후견유형, 후견지원 필요사무 등에 대해 논의했다. 후견인의 주요 임무는 ▲노인장기요양보험 등 사회복지서비스 신청 및 이용지원 ▲의료서비스 이용에 관한 사무 지원(진료, 검사 등 가능/수술 등 건강 악화될 수 있는 의료행위 제외) ▲거소 관련 사무 지원(임대차계약 갱신, 보증금 반환, 시설입소 계약 지원 등) ▲일상생활비 및 일상생활 관련 사무 지원 ▲공법상의 신청행위에 관한 사무 지원 등이며, 법원의 후견결정에 따라 부여된 사무 및 대리권 범위 내에서 활동 가능하다. 계양구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공공후견사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작전서운동은 지난 19일 직원 대상 호우 대비 비상근무 요령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난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동 행정복지센터 소속 직원들의 비상근무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 상황 발생 시 대응 요령을 숙지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작전서운동은 호우 시 침수 등 피해가 잦은 지역으로,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알아야 하는 침수 지역의 지리적 특성과 그에 적합한 대응 요령 등을 동 실정에 맞게 교육했다. 송영희 작전서운동장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마음가짐과 재난 대응 요령 숙지가 제일 중요하며, 상황 발생 시 적극 대응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작전서운동은 향후 폭염, 태풍, 강설 등 다른 자연재난에 대한 비상근무 요령도 교육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계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0일 ‘2024년 1차 계양구 또래상담연합회 활동’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래상담자연합회 소속 또래상담자 13명이 서로를 알아가며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이러한 기회를 통해 또래 친구들 간 소통하고 이해하는 법을 배우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친구들에게 어떻게 다가가면 될지 다양한 방법을 연습하는 활동이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여러 사람들을 알아가며 활동한 것이 재밌었고, 추후 MBTI를 주제로 한 토론 활동도 해보고 싶다.”라고 전했다. ‘솔리언 또래상담’은 소정의 훈련프로그램을 이수한 또래상담자들이 또래친구의 고민을 들어주고 도와줌으로써 도움을 주고받는 청소년 모두가 성장하는 공감·의사소통·리더십 함양 프로그램으로 학교폭력근절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여성가족부와 교육부가 공동 지원하는 사업이다. 계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또래상담연합회를 구성하여 또래상담자의 전문적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폭력에 더욱 신속하게 개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일 계양청소년문화의집에서 제2회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사진’ 상반기 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2기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사진’은 청소년 위원들이 직접 선정한 명칭으로 ‘청소년들의 미래라는 뜻’을 의미하며,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따라 운영하고 있는 계양청소년문화의집 대표 자치기구이다. 이번 기관장 간담회에서는 제2기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사진’의 ▲상반기 활동 실적 공유, ▲하반기 활동 계획 공유, ▲소통창구 건의함 내용 공유, ▲기관장 피드백 시간 등을 가졌다. 이날 계양청소년문화의집 제2기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친구들과 상반기에 많은 활동을 진행한 것 같아 뿌듯하고, 하반기 활동도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 박성민 이사장은 “법적으로 고유역할을 수행하는 대표 자치기구인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계양시니어클럽은 지난 5월 13일부터 7월 22일까지 3개월에 걸쳐 주 2회씩 총 20회기의 전문시니어양성프로그램 ‘시니어강사플래너’ 교육을 진행하고 수료식을 실시했다. ‘시니어강사플래너’ 교육에는 ▲시니어 교육의 기본원칙과 방법, ▲노인일자리의 중요성과 이해, ▲재난안전 예방교육, ▲디지털 기초교육 등 다양한 주제가 포함 됐다. 특히 시니어 강사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효과적인 강의 방법 및 자료 개발 전략을 습득하는 것을 목표로 해, 참여 어르신들은 실제 시연 강의를 통해 전문가의 피드백을 받아 소통능력 향상 등 시니어 강사의 역량을 갖추게 됐다. 어르신들은 교육을 마치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시니어 강사로서의 역할과 책임감을 느꼈고 앞으로도 열정을 가지고 강사 활동에 임하겠다.”라며,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에게 유익한 교육을 제공하여 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계양시니어클럽은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들의 성장과 사회 참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시니어양성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 사회의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문화원은 8월 6일부터 9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계양구청 2층 신비홀에서 2024년 문화대학 전통공예 강좌 ‘목조각장과 함께’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인천광역시 무형유산 제22호 이방호 목조각장이 목조각의 이론부터 기본기 실습, 나만의 작품제작 과정 전반을 1:1방식으로 운영하며, ▲목조각 이론 및 기본기 학습 ▲서각 기법 실습 ▲서각 티 코스터, 나무도마 제작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문화원 회원으로 활동이 가능한 중학생 이상의 계양구민이다. 우리나라의 전통공예인 ‘목조각’은 나무를 재료로 불·보살상 등을 주로 제작하며, 망치와 자귀를 사용해 나무를 깎아 나무에 혼을 불어넣어 작품으로 승화시키는 공예이다. 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고유 전통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느끼고 목조각 공예의 명맥을 잇는 장인 정신을 배울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의 무형유산인 ‘목조각’ 공예를 직접 경험함으로써 지역에 대한 애착심을 확대하고 선조들의 문화에 대해 친숙하게 사고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nbs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관내 저장 강박이 의심되는 5가구를 대상으로 민관협력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추진했다고 24일 밝혔다. 저장 강박이란 어떤 물건이든 사용 여부에 상관없이 계속 저장하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불쾌하고 불편한 감정을 느끼는 행동장애로, 저장강박증을 앓는 가구는 물건을 저장하는 증상으로 인해 집안에 쓰레기가 쌓이게 된다. 쓰레기 등이 지나치게 쌓이면 악취는 물론 벌레가 서식해 당사자의 건강뿐만 아니라 이웃에게 불편함을 초래하게 되고 화재 위험에도 노출된다. 이에 구는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 관내 3개 종합사회복지관과 협약을 맺어 지난 4월 주안6동에 소재한 가구를 시작으로 5월 용현1·4동, 6월 용현5동, 7월 문학동, 숭의4동 등 총 5가구의 저장강박 의심가구에 대해 주거환경개선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에는 자원봉사자, 공무원, 환경공무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150여 명이 참여해 대상자들이 오랜 시간 수집한 상자, 항아리, 돌 등 쓰레기를 처리하고 정리 수납에 나섰다. 아울러 바퀴벌레퇴치를 위한 방역작업을 실시하고, 도배 및 장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부서 방문 맞춤형 세외수입 컨설팅’을 실시했다. 실무 중심의 실질적인 컨설팅을 위해 체납징수 경험이 풍부한 미추홀구 세무2과에서 컨설팅 지원반을 구성해 현년도 세외수입 체납액 1천만 원 이상인 9개 부서를 방문, 부서별 세외수입 부과 및 징수의 전반전인 부분에 대해 분석 및 점검하고 효율적인 징수 대책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중점적인 내용으로는 ▲세외수입 부과 현황 분석 및 점검, ▲세외수입 미수납액 현황 및 문제점 분석, ▲고액 체납자에 대한 건별 원인분석 및 징수 방안 검토, ▲체납자 재산 압류 등을 통한 채권확보 등 체납처분 요령 안내 및 지원, ▲실질적인 징수 방안 검토, ▲부서별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부서별로 효율적인 징수 대책을 수립해서 세외수입 징수율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미추홀구 문학동은 24일 동 청사 입구에 ‘이웃사랑 후원 천사 명예의 전당’을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명예의 전당’은 문학동에 이웃사랑을 후원하는 개인, 단체 및 기업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의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현재 20여 건의 개인과 기업, 자생 단체와 자영업자 지정 기부인 ‘착한 가게’, 개인 지정 기부인 ‘착한 가정’이 등재됐다. 동 관계자는 “나눔을 실천 해주신 후원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명예의 전당에 오르신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과 저소득층 맞춤형 복지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이 24일 강화대교 부터 강화읍 방향으로 이어지는 진입도로 경관개선에 대한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강화관문 진입도로는 월평균 50만 대의 차량이 이용하는 강화의 첫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48번 국도 이관에 따른 관리 주체 불명확으로 관리가 미흡해 경관을 개선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윤도영 권한대행 주재로 경제교통과장, 도시개발과장, 도로과장, 강화읍장 등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입도로 경관에 대한 문제점 및 대책을 공유하며, 대대적인 정비를 단행해 강화군에 발을 딛는 순간 감동과 기대감을 느낄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구축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우선, 대로변에 설치된 노후 안내판은 일괄 교체한다. 불법 현수막에 대해서는 즉시 철거하고 고정 광고물에 대해서는 자진 철거 유도 후 미이행시 과태료 등 강력한 행정 조치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또한, 노후 가로등은 군의 특색을 반영한 등으로 교체하고, 보행자 도로도 단계적으로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 복지재단은 지난 23일 인천시 간호조무사회(회장 이해연)와 강화군 간호조무사 교육복지 증진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25년부터 강화군 사회복지시설과 병·의원에 종사하고 있는 간호조무사가 매년 받아야 하는 의무 교육을 관내에서 실시하기로 했다. 현재 간호조무사들은 교육 이수를 위해 인천 시내까지 나가야 해 거리적·시간적 부담을 겪고 있다. 그러나 이번 협약으로 내년부터는 이러한 부담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협약은 지난 5월 재단에서 개최한 사회복지시설 4개 SMG(Small Meeting Group)으로 진행된 간담회에서 건의된 사항으로 재단은 이를 적극적 검토해 교육을 개설하게 됐다. 재단이 사회복지 현장에서 애쓰는 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는 점에 그 의미가 크다. 이해연 회장은 “재단 덕분에 강화군에 종사하는 간호조무사들이 교육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 고 전했다. 오윤근 이사장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뿐만 아니라 병·의원에 종사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은 최근 집중호우가 수도권 및 전국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계속되는 우기철에 주민의 안전 확보를 위하여 7월 24일 왕길지하차도를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집중호우에 지하차도가 침수되는 사고를 예방하는 배수로 준설상황 및 배수펌프의 작동상태에 대하여 설명을 들었다. 지하차도 침수 등 비상 상황 발생 시에 대비해 대응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그동안 서구에서는 구에서 관리하고 있는 왕길지하차도 외 4개소에 대하여 현재까지 배수로 준설을 완료했다. ▲배수로 안전 점검 ▲배수펌프 정기 점검 ▲배수관 정비 등 우기철을 대비하여 불의의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안전조치를 취해 왔다. 또한, 서구는 향후 긴급상황을 대비해 구 관리 지하차도 4개소에 침수 발생 시 자동으로 차단막 작동 등 차량의 지하차도 진입을 원천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진입차단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최근 예상을 뛰어넘는 집중호우가 수시로 발생하고 있어 돌이킬 수 없는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철저한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3일 청본이룸터에서 ‘아동과 부모가 함께하는 용돈관리’를 주제로 부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린 이번 부모교육은 한국예탁결제원(KSD) 나눔재단과의 연계를 통해 관내 초등학생 자녀를 둔 드림스타트 양육자 및 아동 2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보드게임과 실습을 통해 용돈관리를 포함한 금융지식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부모는 “자녀들에게 용돈관리에 대해 어떻게 교육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답을 찾은 것 같다”며 “어렵게 느껴지는 금융에 대한 지식을 즐겁게 익힐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금융지능(FQ)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올바른 소비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1일에 진행한 ‘2025학년도 수시전형 대비 맞춤형 1:1 컨설팅’을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동구 관내 대입 수험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 1:1 맞춤형 컨설팅에는 50여명이 참여했다. 컨설팅 전문가로는 인천시교육청 진로진학지원단 소속 현직교사 9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전문가들로부터 학생생활기록부와 성적표 등 상담 기초자료를 바탕으로 ▲ 희망 대학 지원 전략 ▲ 학교별 수시 전형 등 맞춤형 정보와 조언을 받았다. 상담을 마친 한 학생은 “대학 및 학과를 결정하는데 이번 컨설팅이 방향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제 성적을 기준으로 수시지원 전략 등 정확한 진단을 내려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중요한 시기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미래를 향한 동구 학생과 청소년의 꿈과 노력을 언제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