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옹진군은 지난 5일‘2024년 제1회 옹진군 청렴정책 추진단 회의’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옹진군 청렴정책 추진단은 금년 4월 군수를 단장으로 간부급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청렴 정책 추진 강화 및 부패취약분야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하여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옹진군 주요 청렴정책 추진방향과 현황에 대한 공유 및 점검과 함께 부패취약분야에대한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한편, 옹진군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공감워크숍(옹진군수 청렴특강), 청렴휘호 선정, 자체 청렴도 설문조사, 청렴다짐 챌린지 등 각종 청렴도 향상을 위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직원들 또한 옹진군 내 청렴문화 내재화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경복 군수는“옹진군에서는 적극적인 청렴도 향상 정책을 통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나아가 청렴이 군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청렴문화 전파와 부패 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4일 효성동 약수터 입구 도당에서 구민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는 ‘효성동 도당제’가 열렸다고 밝혔다. 효성동우회가 주관한 이날 도당제 행사는 지역주민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의 풍년과 복을 비는 제례 의식으로 진행됐다. 효성동 도당제는 연 2회, 음력 7월 1일과 10월 1일에 개최되고 있으며, 잊혀 가는 전통문화의 복원을 통해 계양구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계양구 장병현 부구청장은 “우리의 전통문화를 보존·계승하고 있는 동우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의 사라져가는 문화를 복원하고 계승하는 일에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계양구자원봉사센터가 지난 7월 29일 계양교육봉사단 4기 양성과정을 이수한 19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성과정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지난달 4일부터 22일까지 주 1회 3시간씩 총 4회에 ▲자원봉사의 기초 지식 ▲스피치와 강의 스킬 ▲프레젠테이션(ppt) 제작 및 강의 시연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과정을 이수한 4기 계양교육봉사단은 향후 지역 내 학교와 단체, 기업, 자원봉사 수요처 등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문화 활성화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자원봉사 기본교육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을 수료한 “계양교육봉사단 4기 양성과정에서 배운 지식과 쌓은 역량을 활용해 필요한 곳에 재능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계양구자원봉사센터 홍순석 센터장은 “열의를 가지고 성실히 해당 과정을 수료한 계양교육봉사단 4기 수료생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앞으로 자원봉사의 가치를 전하는 전문교육강사로서 봉사문화를 확산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강사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7월 30일 학교밖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도예가 직업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 진행된 청소년 자치활동 회의 결과를 토대로 ‘도예가’ 분야의 직업 탐색을 위해 인근 지역의 ‘흙바라기’ 도자기 공방과 연계해 진행됐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흙을 빚고 물레로 그릇 모양을 직접 만들어 보며 도자기를 만드는 과정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도자기를 빚는 다양한 방법도 배우게 되어, 관련 분야의 기술과 지식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라며 참여 소감을 나눴다. 한편, 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자치활동 운영 회의를 토대로 하반기에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밖청소년의 사회 진입을 돕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최근 경기도 화성시 배터리 공장 화재 피해 복구와 피해자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공단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으며, 공단 노동조합도 성금 모금에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공단 관계자는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성금이 그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해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이번 성금 전달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재난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노사 간 협력 체계를 꾸준히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1부서 1청렴과제’를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청렴 과제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갑질 근절 캠페인, 청렴 나무 심기, 청렴 소통의 날 운영 등 다양한 활동들이 펼쳐졌으며, 주민 투표를 통해 청렴 명찰 패용, 청렴 문구 삽입 머그컵 사용, 청렴 좌우명 갖기 등이 우수 과제로 선정됐다. 공단은 우수한 청렴 과제를 추진한 부서가 청렴 활동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고,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청렴 마일리지를 제공해 지속적인 동기 부여를 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과제를 통해 직원들이 청렴을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속가능한 해양미래를 위한 인천섬발전연구회’가 도서지역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현장 활동을 펼쳤다. 연구회는 최근 옹진군 덕적도 어장 일원에서 해양쓰레기 관련 현장답사 및 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도서지역 해양쓰레기 실태 파악과 개선 방안 모색을 주요 목적으로 신영희(국·옹진)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봉락(국·미추홀3)·한민수(국·남동5)·장성숙(민·비례) 의원 등이 참여했다. 신영희 대표의원은 “도서지역의 제한된 처리시설과 육지 운반의 어려움으로 인해 효과적인 관리가 시급한 상황”이라며 “인천의 특성에 맞는 해양쓰레기 관리 방안을 연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봉락 의원은 “해양쓰레기는 국경을 초월한 전 지구적 환경 문제로, 특히 인천의 지리적 특성상 도서 지역이 많아 이 문제에 더욱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장성숙 의원은 “현행 관리 체계의 문제점과 개선점을 파악하기 위한 종합적인 실태 분석이 요구되며, 도서지역의 특성과 여건을 고려한 효과적인 해양쓰레기 처리 및 관리 방안을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가 내외국인 상생을 위한 정책 제언으로 '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사회적 불평등 완화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 자치단체장의 공약과 정책 중 우수사례를 발굴 공유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경연방식의 정책대회다. 이번 대회는 지난 30일부터 이틀간 김해 인제대학교에서 전국 148개 기초자치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다시 쓰는 지방자치, 리질리언스(Resilience·회복력)'라는 주제로 분야별 186개 사례가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시상 대상은 ▲일자리 및 고용 환경 개선, ▲사회적 불평등 완화, ▲경제적 불평등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기후 환경 생태, ▲지역문화 활성화 ▲공동체 강화 등 7개 분야다.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중 148개 기초단체에서 모두 353개 사례가 공모 접수됐고 이 중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186개 사례가 60명의 매니페스토 심사단 앞에서 경연을 펼쳤다. 결선대회 심사는 1차 서면 심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21일부터 운영하는 ‘가족과 함께 디톡스 건강 관리’ 생애주기별 프로그램 참가자를 5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가족 동반 ‘디톡스 건강관리’를 주제로 진행하며 체내 축적된 독소 배출을 통한 몸의 정화, 가족 간의 유대감 향상 등을 위해 10월 4일까지 기수별 4회씩 3기수를 운영한다. 참가자 모집은 5일부터 9일까지 연수문화포털 홈페이지에서 가족 동반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가족건강팀에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 폭염으로 쌓인 피로와 독소를 해소해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으로 더욱 행복하고 건강한 여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장애인의 평생교육 참여를 확대하고, 교육 기회의 공정성을 실현하기 위해 ‘장애인 평생교육 이용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동구가 지난달 교육부 주관 첫 지자체 대상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 이용권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됐다. 신청 대상은 남동구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는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이며, ‘보조금 24’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지원 대상인 본인만 사용할 수 있으며, 연간 35만 원의 지원을 받아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 및 해당 강좌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단, 일반 평생교육 이용권 등 다른 평생교육 이용권을 받았다면 중복 지원은 받을 수 없다. 신청 방법이나 절차 등 궁금한 점은 장애인 평생교육 이용권 상담 콜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공모사업 선정으로 장애인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마련했다”라며 “학습의 사각지대 없이 모두가 누리는 남동구 평생학습도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해 발생한 송림동 현대시장 화재 발생과 대응, 수습 과정을 담은 백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백서 제작은 유사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과 피해복구 및 재난 컨트롤 타워 구축에 도움을 주고자 제작됐다. 백서에는 화재 발생에 따른 대책본부 구성·운영부터 현대시장 정상화까지의 내용이 기록됐다. 또 자동 화재 속보설비작동 신고 접수부터 일일추진상황 등 사고수습 전반에 걸쳐 사실적이고 세부적인 타임기록으로 대응 과정을 기록하여 이해하기 쉽도록 했다. 구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백서를 유관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화재를 계기로 전통시장에 대한 화재 예방 정밀안전점검과 화재 예방 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했으며 소방서, 유관 단체 등과 유기적인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동구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달 23일과 24일 인천시교육청과 ‘현장직업체험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구청본창작소 등 관내 총 6개 진로 체험처는 22회의 현장진로체험을 성황리 마무리했다. ‘인천 현장직업체험의 날’은 인천시교육청 주관하에 각 시·군·구 진로체험지원센터들이 진로체험처의 직업군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학생들은 진로체험처에 직접 방문하여 체험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동구는 ▲동구청본창작소(3D프린팅전문가, 드론전문가) ▲마음길미래교육센터(코딩드론전문가)▲봉캘리그라피(캘리그라피전문가) ▲달리공방(미니어처가죽공예가) ▲루미에르공방(나전칠기공예가)) ▲리버커피바리스타학원(바리스타) 등의 직업탐색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구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탐색하며, 자신의 진로를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학생들의 꿈과 끼를 탐색하고 펼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생활악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직화구이 음식점 등 소규모 음식점을 대상으로 악취 저감 시설 설치비용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저감 시설 설치비 지원 1개소(최대 1,950만 원), 시설 유지관리비 지원 5개소이며(3년간 매월 30만 원/개소 지원), 지원 금액은 지원 한도 내 설치비용의 75%(자부담 25%)이다. 지원 대상은 사업장 선정심사위원회의 서류 및 현장 심사를 통한 종합평가 점수 순위에 따라 선정되며, 최근 5년 이내에 방지(저감)시설 설치·개선 비용을 지원받은 시설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업장은 신청서, 설치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16일까지 남동구 환경보전과에 우편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지원 한도와 신청 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 홈페이지에 게재된 사업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주택가 인근에서 발생하는 생활악취를 낮출 수 있도록 사업장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며 “구민 건강 보호 및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최근 인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남동산단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전통공예 체험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체험은 남동산단 내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타국 생활의 외로움을 달래고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첫 수업으로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한글 문화예술교육이 진행했다. 베트남, 필리핀, 미얀마 등 다양한 국적의 참가자들은 에코백을 캔버스 삼아 한글과 그림을 직접 쓰고 그리며, 서로 간의 소통과 정서적 교감을 높였다. 재단은 앞으로 외국인 근로자들이 문화예술로 함께 어우러져 우리 사회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전통매듭, 도자기페인팅, 한지공예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예술로 어울림’ 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재단은 ‘예술로 어울림’을 통해 문화소외지역인 산단 내 근로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로 ‘문화가 있는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남동문화재단의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서구는 오는 21일 오후 3시 서구보건소에서 청년 마음 건강 공개강좌'청년, 그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묻다-어쩌다 고립'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학업·취업 경쟁 및 실패, 인간관계의 어려움 등으로 인하여 타인과의 관계를 스스로 회피하는 고립 청년은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사회적 관계 및 지지 체계가 단절된 상태이다. 이에,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고립 청년 지원에 관심 있는 유관기관 종사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회적 단절을 겪는 청년들의 고립 관련 심리적 요인에 대해 이해하고 청년 당사자 사례 등을 통해 청년의 심리적 회복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공개강좌를 마련했다. 이번 강좌는 ▲고립 청년의 현시점(서울시 자살예방센터 부센터장 주지영) ▲당사자 관점에서의 고립 청년(펭귄의 날갯짓 대표 이광호) ▲고립 청년의 자립에 대해(자립 준비 청년 당사자 박강빈) 3가지 주제로 전문가 및 청년 당사자가 참여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청년층의 마음 건강 돌봄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고립 청년이 경험하는 심리적 어려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