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동구는 8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아이사랑나누미 사업 참여자 160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이사랑나누미 사업이란 유치원,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 등 관내 48개 보육시설에 환경정화, 급식보조, 돌봄지원 등 수요처에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이날 교육은 안정현 구립 화평어린이집 원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어르신들에게 노인일자리 사업의 이해, 근로자 의지·마음 및 근로 시 주의 사항 등을 사례 중심으로 소개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시는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이 가장 크게 염려된다”며,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일자리 활동을 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계양소방서 7일 계양소방서 정문에서 의용소방대 운영 활성화를 위한 의용소방대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의용소방대 노후 현판을 교체해 의용소방대 사기진작과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계양소방서장 김희곤, 계양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경종,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식 ▲내빈 소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축사 ▲제막식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경종 대장은 “계양소방서 의용소방대 운영 활성화에 힘써주신 김희곤 서장님을 비롯한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며 계양소방서 의용소방대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희곤 서장은 “계양구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늘 노력해주시는 계양소방서 의용소방대분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며 “현판식을 기회로 소방서 직원들과 의용소방대 대원들이 함께 안전 지킴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최근 이어지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자들에게 냉방용품(여름 이불, 선풍기, 쿨매트)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경제적, 신체적으로 취약하고 주거 환경이 열악한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자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이번 사업을 기획하기에 앞서 대상자들의 냉방용품 수요를 조사했으며, 직접 가정방문을 실시해 총 37가구에 맞춤형 냉방용품을 전달했다. 또한, 물품을 전달하면서 필요한 경우 직접 설치를 도왔으며, 대상자들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폭염 대비 안전 수칙을 안내하는 등 보다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구 관계자는 “여름철 폭염은 취약 계층에게 특히 위험할 수 있는 시기인 만큼, 더위가 지속되는 동안 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더욱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고, 폭염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계양지역자활센터와 계산1동이 고독사 예방을 위한 ‘입맛대로 반찬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입맛대로 반찬 지원 사업’은 계양구가 고독사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올해부터 추진하는 신규 사업의 일환으로, 8월부터 본격 시행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계양구 각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위험도가 높은 대상자를 발굴하고, 대상자가 반찬가게를 직접 방문해 선택한 반찬을 월 2회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대상자의 외출을 유도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고립에서 벗어나 일상생활의 회복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천계양지역자활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계산1동에서 발굴한 지역 내 취약계층 1인 가구 대상자에게 반찬 지원을 추진하게 됐다. 계산1동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계산1동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1인 가구를 고독사의 위험으로부터 조기에 발견하고, 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지원체계 마련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계산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시설관리공단 계양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8월 3일 개최한 ‘3 ON 3 청소년 농구대회’가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3 ON 3 청소년 농구대회’는 인천 지역의 17~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총 8팀이 참여한 가운데 3일 오후 계양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스포츠 문화를 확산하고 스포츠맨십 함양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개회식, 토너먼트 추첨식, 치어리딩 공연, 본 경기, 3점슛 이벤트 경기, 시상식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다른 청소년들과 교류할 수 있어서 좋았고, 이런 대회가 앞으로 더 많아지면 좋겠다.”, “정정당당하게 실력을 겨뤄볼 수 있어서 좋았고, 심판의 공정한 판정과 주최 측의 원활한 대회 진행으로 즐겁게 대회에 임할 수 있었다.”라는 등 참여 소감을 전했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 박성민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즐겁게 땀 흘리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더욱 발굴하고 활성화할 수 있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보도 정비 후 발생한 폐보도블록을 주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폐보도블록 무료 나눔 창구’를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해부터 올 상반기까지 1,204장의 폐보도블록을 무료로 나눠주며 자원 절약과 환경 보호에 기여 해왔으며, 폐보도블록은 공단 누리집(보도블록 재활용 신청)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단 내 폐기물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자원 재활용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폐보도블록 무료 나눔뿐만 아니라, 보행자 통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훼손된 보도블록과 노후 맨홀 등을 조기 발견해 신속하게 보수함으로써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동구는 8일 인천 최초 어린이영어도서관인 ‘꿈드림어린이영어도서관’ 개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동구 송림동에 위치한 송림골꿈드림센터(새천년로 93) 2층에 위치한 꿈드림어린이영어도서관은 연면적 574.64㎥(약 174평) 규모로 조성됐다. 어린이영어도서관은 영어자료실, 프로그램실, 동화미디어실, 미디어체험실, 수유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1만 5천여권의 영어 도서는 AR(책의 난이도 측정)지수를 활용하여 배치하고, 이용자들이 단계별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첨단 정보통신(ICT)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체험 시설을 설치하여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영어를 접할 수 있으며, ▲영어책 1천권 읽기 프로젝트 ▲엄마표 영어 동아리 운영 ▲어린이집 원어민 영어교실 등 다양한 영어프로그램으로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을 목표로 운영된다. 8월 31일까지는 시범운영 기간으로 자료 열람과 ICT 미디어 체험이 가능하며 알파벳 키링 만들기, 나만의 DCEL(Dream Children's English Library) 만들기 등 개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사단법인 온세상나눔재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은 우양재단(이사장 정유경) 공모사업에 선정돼 ‘먹는 죽죽 건강해져요!’ 영양죽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복지관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닭백숙죽과 새우계란죽으로 구성된 영양죽 201세트를 전달했다. 황영선 관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더욱 어렵고 힘든 날들을 보내시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영양죽을 지원해 주신 우양재단에 감사드린다.”라며, “열악한 주거 환경과 저작 기능 저하 등 일반식을 드시지 못하는 어르신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 제공, 도시락 배달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분들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미추홀구 숭의보건지소는 오는 10일부터 관내 20주 이상의 임산부 부부 12쌍을 대상으로 ‘임산부 부부애 건강관리교실’을 운영한다. 교육 내용은 부부가 함께하는 임산부 요가(척추 유연성 높이기, 골반 힘 기르기, 요통 예방 동작, 골반 균형 요가, 태아 발달에 맞춘 경락 요가, 분만 준비 자세 및 순산을 위한 동작 등), 산전 우울증 대처법 등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10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평일이 아닌 주말에 운영돼 직장인 산모와 남편이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선착순 모집으로, 미추홀구 누리집 통합예약서비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모자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지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사회적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라며, “아울러, 출산 후 모유사랑교실도 연중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케이엠앤아이(대표 노철호)와 함께 기업사회공헌 활동으로 ‘바다의 시작! 안녕, 빗물받이’ 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빗물받이에 버려진 쓰레기가 바다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자는 환경 실천 메시지를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진행됐으며, ㈜케이엠앤아이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빗물받이 주변의 환경을 정화하고 고래 이미지가 담긴 특수 스티커를 부착했다. 유중형 센터장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일환으로 이번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 지역주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신 ㈜케이엠앤아이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캠페인이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큰 의미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케이엠앤아이는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지정 기탁 등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해 환경문제 해결에 나서고 자원봉사활동 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미추홀구 주안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및 독거노인 5세대를 대상으로 실내에서 편리하게 현관문을 열 수 있는 ‘리모컨 도어락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분들의 낙상 위험을 최소화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에 도움을 드리고자 추진됐으며, 협의체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과 함께 사업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리모컨 도어락 사용 방법을 안내했다. 송기석 위원장은 “한 달간 사용 실태를 점검하고 고장 시 사후 처리 서비스 또는 교환 등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의 생활편의를 높이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서구는 2024년 서구평생학습관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서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12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9월 2일부터 12월 6일까지 진행되며, 구민들의 평생학습 수요 반영 및 열린 학습공간 조성을 위해 확장 이전한 서구평생학습관(복지어울림센터1·2층)에서 운영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구민을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20세대에서 30세대 위한 퇴근길, 배우고 회사에서 활용하는 엑셀(챗GPT활용까지) ▲40세대에서 50세대 위한 알아두면 쓸모있는 성인을 위한 경제교육(인천지역경제교육센터(경인교육대)연계) ▲50세대에서 60세대 위한 물리치료사가 알려주는 통증관리 셀프마사지· 스트레칭 등 총 31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구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성인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고, 재료비 및 교재비는 학습자가 부담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서구 관계자는 “평생학습관 확장 이전과 함께 연령대의 맞는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서구는 지역사회의 치매 예방과 구민들의 건강한 노후 만들기에 도움을 주기 위해 새말공원에 노인인지시설물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2024년 7월 기준 서구 노인(만 65세) 인구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그중 연희동의 노인인구 비율은 18%로, 서구 통합 13%보다 5% 많다. 갈수록 심화되는 고령화 추세를 감안해 어린이공원에 어린이를 위한 시설뿐 아니라 평소 활용도가 적은 곳에 노인을 위한 인지 시설물도 추가 조성했다. 올해 7월에 재정비된 새말공원은 어린이공원에 맞게 어린이를 위한 놀이시설이 우선적으로 배치됐다. 평소 어르신들이 방문하여 소통 및 운동을 하는 곳임을 고려하여 파고라 및 벤치를 추가 설치하고 노인인지시설물도 함께 조성했다. 서구는 기존 노후 시설물 교체를 통하여 어린이 안전을 우선시하여 안전한 어린이공원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올해 사업은 활용도가 적은 곳에 시범적으로 노인인지시설물을 설치하여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치매예방을 위해 모인 어르신들과 아이들의 범죄 노출 예방에도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서구는 서구 내 유일 섬 ‘세어도’의 열악한 취락 구조와 주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자 도로개설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세어도는 내륙에서 불과 1.5km 거리에 위치한 가까운 섬임에도 불구하고 접근성 등 마을 정주 기반이 열악한 상황이었다. 서구는 이를 개선하고자 ‘세어도항 어촌뉴딜 300사업’과 연계하여 도로개설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기존에 세어도 항부터 마을부 중심도로까지 콘크리트 포장이 되어 있었으나 노면 파손 및 노후화 등으로 인해 포장이 매끄럽지 못했다. 이에 따라 주민과 방문객의 섬 내 이동 편의성을 고려하여 지난 7월 연장 384m, 폭 4m의 도로개설을 완료했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세어도 도로개설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의 통행 불편이 대폭 완화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자연보존이 잘 되어 있는 세어도의 핵심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해양관광의 특화개발을 촉진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2024 지역맞춤형 중소규모콘텐츠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8월 10일 인천 서구 청라복합문화센터에서 극단 수수파보리의 대표작 음악극 '통속소설이 머 어때서?!'(원작 김말봉, 연출 정안나) 지역 투어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8.10 15:00, 인천서구 청라복합문화센터 청라블루노바홀 (만 13세 이상 관람가 ‧ 예매처 : yes24(네이버예약 연동) ‧ 티켓가격 : 10,000원(수수료 별도)) 8.31 15:00, 의정부 예술의 전당 대극장 (만 15세 이상 관람가 ‧ 예매처 : 의정부문화재단홈페이지 ‧ 티켓가격 : 15,000원(별도할인진행)) 9. 4 19:30, 광주광역시 빛고을시민문화관 (만 13세 이상 관람가 ‧ 예매처 : yes24(네이버예약 연동) ‧ 티켓가격 : 10,000원(수수료 별도)) '통속소설이 머 어때서?!'는 1930년대 스스로 ‘통속소설 작가’로 지칭하며 대중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은 소설가 김말봉의 소설 세 편, ▲고행 ▲찔레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