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포천시는 오는 26일 오후 4시 포천시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지원하기 위한 2024년 제4회 박물관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박물관 콘서트는 강명관 교수를 강연자로 초청해 ‘조선시대 한글문화: 조선시대 출판문화와 한글’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부산대학교 명예교수인 강명관 교수는 '조선후기 여항문학 연구', '조선시대 문학예술의 생성 공간', '농암잡지평석', '책벌레들 조선을 만들다', '독서한담', '조선풍속사 1, 2, 3', '이타와 시여' 등 다수의 도서를 집필했다. 지승룡 문화체육과장은 “조선시대의 주요 한글 비석 중 하나인 인흥군 묘계비가 포천에 있다”면서, “포천시는 조선시대 한글문화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난 2022년에는 ‘인흥군·낭선군의 예술세계’라는 학술대회를 진행한 바 있으며, 향후 건립될 포천시립박물관에도 이러한 연구 성과가 반영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향후 포천시립박물관 설립의 방향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금촌명동로 상인회와 함께 ‘깨끗한 전통시장 만들기 청결활동’을 10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상인회 임·회원과 공사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청결 활동은 쾌적한 주차환경 제공과 깨끗한 전통시장 조성을 위해 합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살수차를 활용하여 배수로, 입․출구, 이면도로 물청소와 주차장 주변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파주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파주도시관광공사 조동칠 사장은 “이번 청결활동에 적극 동참해주신 금촌명동로전통시장 상인회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설개선과 환경정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포천시는 지난 9일 포천시식품제조업협의회가 추석을 맞아 포천시 드림스타트사업 참여 가구에 100만 원 상당의 식품꾸러미(식품키트) 30개를 지원했다고 전했다. 식품꾸러미는 송편, 떡볶이, 김 등 16개 품목으로 구성됐으며, 관내 취약계층 아동 가구 30곳에 전달됐다. 윤진수 회장은 “아동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에 회원들이 정성들여 제조한 식품으로 꾸러미를 준비했다.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 주신 포천시식품제조업협의회에 감사하다. 나눔으로 모두가 훈훈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포천시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내촌교육문화센터 일원에서 ‘2024년 4개 면(내촌·일동·이동·화현) 이장협의회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전했다. 내촌면 이장협의회의 주관으로 개최된 체육대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4개 면 면장 및 이장단 등을 포함한 100여 명의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임생 내촌면 이장협의회 사무국장의 사회를 시작으로, 1부 행사에서는 개회식, 4개 면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힘쓴 이장에 대한 표창장 수여, 2부 행사에서는 면 대항 체육행사, 오찬 등으로 진행됐다. 체육행사는 2인 3각 막걸리 마시며 달리기, 젓가락으로 종이컵 옮기기, 비석치기 등 총 3종의 면 대항 경기로 진행됐다. 김재훈 내촌면 이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행사는 내촌면, 일동면, 이동면, 화현면 등 4개 면의 화합과 친목의 장”이라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체육대회에 참여해 주신 4개 면 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이번 행사가 47번 국도변을 따라 이어진 4개 면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관인면위원회는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20여 명의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3시간 동안 관인면 각 마을을 순회하며 대청소에 나섰다. 김인태 회장은 “명절 전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대청소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고향을 방문할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관인면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박헌일 관인면장은 “추석을 맞아 쾌적한 가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마을 대청소에 나서주신 바르기살기위원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광주시는 지난 4일 경기광주역 관광안내소 광장에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는 경기침체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사회적경제 조직의 제품 및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사회적경제 조직 15개 사가 참여해 양말, 테이프, 식음료, 수공예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들은 나눔장터를 통한 수익금 중 일부를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해 사회적 가치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또한, 체험 부스에서는 ‘아로마 목걸이·힐링 쏠트 입욕제·인헤일러 만들기’ 체험활동을 운영해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 홍보 활동도 함께 이뤄졌다. 아울러, (사)광주시 사회적경제 협회에서는 사회적경제 나눔 바자회를 운영하고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센터에서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는 등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시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이번 나눔장터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관심이 제고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사회적경제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포천시는 지난 8일 일동도서관에서 어린이와 부모들을 대상으로 곽민수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곽민수 작가는 ‘또또에게 일어난 일’, ‘미운 오리 새끼를 읽은 아기 오리 삼 남매’ 등 그림책을 펴낸 바 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미운 오리 새끼를 읽은 아기 오리 삼 남매’ 그림책을 읽는 낭독 극장, 작가 강연, 소리 나는 오리 인형 만들기 등 독후 활동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님과 아이들은 “직접 진행한 낭독극과 오리 만들기 프로그램이 너무 즐거웠다. 곽민수 작가님이 쓴 다른 책들도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일동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문도시 포천 조성을 위해 책을 매개로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하고 유익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가평군 설악면 행정복지센터는 한국수력원자력㈜ 청평수력발전소가 후원한 ‘설악지역아동센터 2박3일 여름캠프’를 큰 호응속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캠프는 설악지역아동센터 아동과 교직원 25명이 지난 9월 2일부터 ~ 4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제주도를 다녀왔다. 여름캠프는 제주 함덕해변, 아쿠아플라넷, 카멜리아힐, 노랑슈퍼마켓 등 아동들이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경험을 즐기도록 하는데 초점을 뒀다. 이번 행사는 설악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한국수력원자력㈜에 지원사업을 신청해 이루어졌다. 이동철 설악면장은 “이번 여행을 후원한 한국수력원자력 청평수력발전소에 감사함을 전한다. 앞으로도 설악면의 미래인 아동·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연천군은 지난 9일 주식회사 휴민이 연천군청을 방문해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의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해 1,000만원 상당의 농촌사랑상품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정숙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들이 보다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탁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덕현 연천군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계시는 김정숙 대표님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번 기탁을 통해 연천군 내 많은 가정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연천군 미산면은 지난 9일 주민 100여명(미산면이장협의회, 미산면주민자치위원회, 미산면노인회, 미산면새마을협의회, 의용소방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사업을 실시하였다. 미산면은‘연천당포성 별빛축제(9월 27 ~28일)’가 열리는 당포성을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과 함께 대대적인 생태계교란식물 집중제거사업을 펼쳤다. 미산면주민자치위원회 이증희 위원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미산면을 방문해주시는 귀향객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보여드릴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 .”라고 전했다. 이순미 미산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화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생태계를 유지하고 보존하는 일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연천군은 지난 9일 주락원이 연천군청을 방문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연천군 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150만원 상당의 김선물세트 100상자를 기탁 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유창민 대표는 “추석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따뜻한 나눔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덕현 연천군수는 “주락원 유창민 대표님의 지속적인 괌심과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된 물품은 관내 저소득 가정에게 소중히 전달할 것”이라며, “이번 기탁을 통해 연천군 내 100여가구의 저소득층 가정들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더욱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2024년 9월 6일부터 9월 7일 1박 2일간 제2회 3세대가 행복한 힐링캠프를 운영했다. 캠프 참여인원은 조부모와 부모 및 자녀로 구성된 21가족으로 118명이다. △ 첫날 통일! 미래로의 시간여행에서 KTX를 타고 통일 7년 후 통일한반도를 체험했고, 통일이 된 미래 도시를 꾸미는 유니빌리지를 통해 가족들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 두근두근 힐링공연 벌룬서커스와 마술쇼를 보며 큰 웃음과 신비함으로 마음에 기쁨을 담아냈고 △ 둘째날 가족, 이웃과 한마음으로 통!통!통! 명랑운동회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가족구성원의 의사소통능력 UP! 가족응집력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캠프 참여자들에게 가족에 대한 사전⋅사후척도 검사를 진행하였는데 ‘우리 가족은 서로 친밀하게 느낀다’ 라는 사전질문에 매우그렇다가 49%였으나 통일체험, 명랑운동회 등과 같이 가족과 화합하며 이웃과 함께 웃고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81%로 가족들과의 친밀감이 증가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을 위하여 전문적인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은 지난 9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저소득층 대상 지원을 위한 총 2,500개(1,000만원 상당)의 자가진단키트를 기탁 했다. 이번 기탁은 재단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윤홍열 이사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여전히 고통받는 많은 이웃들이 자가진단 키트를 통해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덕현 연천군수는 “어려운 시기마다 연천을 찾아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재단과 윤홍열 이사장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진단키트 조차 구입하지 못해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연천군은 독서의 달을 기념해 지난 7일 연천도서관에서 '김종원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했다. 2024년 연천군 한 도시 한 책 어린이(저학년) 분야에 선정된 '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 김종원 작가는 인문학과 자녀교육 주제로 100여 권의 책을 쓴 인문 교육 전문가이다. 또한 TV방송, 신문, 라디오, 유투브 채널을 통해 강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제 구호단체 월드투게더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김 작가는 언어의 중요성과, 특히 ‘부모의 말’이 가지는 힘에 대해 설명했다.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결과의 말이 아닌 생각을 할 수 있게 만드는 말,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변화해 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이야기했다. 그 방법으로 매일 5분 필사와 SNS에 글쓰기 등을 제안했는데, 참석자들은 열심히 노트에 필기하며 작가의 강연에 집중했다. 강연 후에는 사인회가 이어졌으며, 강연에 참석한 한 군민은 “만나기 어려운 작가님의 강연을 가까운 도서관에서 접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쉽지는 않겠지만 작가님의 제안을 실천해봐야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연천군은 지난 7월부터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띵동’ 안부확인서비스를 실시하였다. ‘띵동’ 안부확인서비스는 1인가구 또는 사회적 고립도가 높은 고위험 100가구를 상대로 연(천)반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매칭하여 정기적인 안부확인 및 가정방문을 통해 고독사 예방 및 취약가구 모니터링을 하는 사업으로 이웃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통한 고독사 고위험 대상자의 정서적 지지체계 마련을 목표로 하였다. 연천군은 연(천)반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00명과 읍면별로 고독사 고위험 또는 사회적 고립가구 100가구가 1대1 매칭되어 있으며 상시적인 안부확인을 하고 있지만, 발굴 시 복지정보 부족의 어려움 해결 및 활동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일지 수첩을 제작하여 배포하였다. 활동일지 수첩에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법 및 관내·외 복지 관련 긴급전화 안내가 되어 있고 간단한 복지대상자 선정 기준이 수록되어 있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활동 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띵동’안부확인서비스에 필요한 활동일지와 활동 중 새로운 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