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10일 추석맞이‘고객 사랑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의 서부문화아카데미 다도반 수강생들이 전통 꽃차와 수제 다식을 직접 준비하여 고객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 박우삼 관장은 “고객 만족과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하여 매월 고객의 날을 지정하여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있다. 앞으로도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다양한 여가생활과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이 참여하는 지역의 복지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추석을 맞아 10일 지역 노인복지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 총 51개소에 ‘2024년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품’을 전달했다. 울주군은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매년 명절을 앞두고 위문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위문 대상은 51개소 총 1천293명이다. 노인복지시설 30개소, 장애인복지시설 21개소가 포함됐다. 이순걸 군수는 이날 노인복지시설 효자행복요양원, 장애인복지시설 혜진원을 직접 방문해 소고기와 온누리상품권 등 6천1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입소자와 이용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순걸 군수는 “시설 입소자의 돌봄에 힘쓰는 시설 관계자들께 늘 감사드린다”며 “시설 입소자 모든 분들이 소외감 없이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주군보건소가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울주군 두동면에 위치한 정신요양시설인 성애원에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시설입소자의 따뜻한 명절나기를 돕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주군보건소는 이날 대상자 수요를 반영해 시설입소자 88명에게 의류(하의)를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와 입소자들을 격려했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가족의 보호가 어려운 만성 정신질환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함으로써 소외된 이웃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이 이어져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추석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성애원은 1986년에 설립된 울산의 유일한 정신요양시설로, 정신장애로 인해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입소자에게 재활훈련과 요양 및 보호를 지원한다. 울주군보건소는 성애원 운영 지원을 통해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카카오톡 캠페인 ‘똑똑, 잘 지내?’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매년 9월 10일 세계자살예방의 날은 전 세계에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이번 캠페인은 SNS상 개인 프로필을 본 캠페인 이미지로 바꾸고 지인과 공유하면서 서로의 안부를 묻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자살 예방 캠페인을 통해 생활 속 가까이에서 생명을 존중하는 건강한 울주군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28일에는 태화강 국가정원 왕버들마당에서 정신건강·자살예방 박람회를 개최하고, 다음달 8일에는 구영공원에서 정신건강거리행진을 진행해 정신질환 인식 개선에 나선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안산시의회 의원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에서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복지시설 5곳을 방문해 격려의 뜻을 전했다. 지난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이번 방문에는 박태순 의장을 비롯해 최찬규, 이진분, 선현우, 이대구 의원이 참여했다. 의원들이 찾은 시설 5곳은 장애인복지시설 ‘반달말지원센터’, ‘꿈꾸는 느림보’, ‘둥근세상’과 아동복지시설‘요셉의 집’, 지역아동센터 ‘선부어울’등으로, 이들 시설은 지역에서 이용자 중심의 운영을 통해 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에 기여하면서 사회적 약자층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해왔다. 의원들은 각 시설을 방문한 자리에서 의회가 마련한 격려금을 전달한 뒤, 시설 운영 현황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의원들은 시설별 이용자 수와 복지 서비스 유형 등을 파악하고 시설의 애로사항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이 있는지 협의했다. 시설 관계자들도 의회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박태순 의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이뤄진 이번 위문이 복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고양특례시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인 “동암 장효근 선생”과 관련한 토론회를 지난 5일 개최하여 생가 보전 등의 기념 방법을 모색했다. 이날 토론회는 백창환 (사)민족문제연구소 고양·파주지역위원회 위원장의 사회로, 김미수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일산1·탄현1·2)이 좌장을 맡고 권선영 의원(화정1·2)과 안재성 고양시 향토문화원 원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첫 번째 주제 발표는 장효근 선생의 맏손자인 장세왕 선생은 동암 장효근 선생의 주요 업적과 생애를 이야기 하면서 “일찍이 언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언론을 통한 ‘항일’, ‘민족계몽’에 힘을 쏟았다”고 역설했다. 두 번째는 최경순 향토사학자가 “생가 보전의 필요성”을 주제로 집중적으로 발표했다. 최경순 향토사학자는 “행주산성은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끌 수 있었던 기틀이 된 행주대첩의 중요한 장소이자 3.1운동 때에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강 가운데서 횃불을 들고 선상시위를 했던 행주나루도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행주지역을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민족독립역사공원으로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주군보건소가 10일부터 6주간 울주군장애인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뇌졸중 장애인의 신체기능 향상을 위한 맞춤형 재활 훈련 프로그램 ‘뇌졸중 기능훈련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울주군 맞춤형 보건관리와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해 진행한다. 춘해보건대학교 물리치료과, 작업치료과 지도교수 및 재학생과 울주군장애인복지관이 함께 협력한다. 주요 내용은 신체 기능 향상을 위한 맞춤형 1:1 순환 재활 운동 및 세라밴드, 소프트볼 등을 활용한 과제훈련과 눈과 손의 협응능력 및 소근육 운동능력 증진을 위한 박스 뜨개질, 어묵 꼬치 만들기 등 작업치료활동이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자원 연계 구축을 통해 장애인 요구도에 맞는 재활프로그램을 모색하고, 장애인 삶의 질 향상과 건강권 확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울주종합체육센터가 10월 1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울주종합체육센터는 울주군 삼남읍(향교로 113, 작천정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면적 16,723㎡,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총 사업비 514억을 투자하여 건립해 수영장, 볼링장, 스쿼시장, 체육관, 다목적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번 시범운영은 정상운영에 앞서 운영 시스템을 정비하고 미비점을 보완하고자 10월 1일부터 10월 13일까지 2주간 무료로 운영하며 수영, 볼링, 스쿼시, 배드민턴으로 준비되어 있다. 모집은 인터넷 선착순 100%이며, 울주군시설관리공단 공공시설 예약 서비스에서 회원가입 후 9월 21일 10:00부터 신청할 수 있다. 시범운영 프로그램을 신청한 이용자는 1일 2시간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센터 관계자는 “시범운영을 통해 이용자의 의견에 귀 기울여 문제점을 개선하는 등 개관 준비에 철저를 다하겠다고”전했다. 울주종합체육센터는 시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9일 대중교통 현안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서울시청을 방문하여 오세훈 서울시장과 면담했다. 이날 면담 자리에는 안기영 국민의힘 당협의원장, 이영주 도의원도 함께 참석했다. 강수현 시장은 오세훈 시장에게 최근 노선 단축으로 이슈가 됐던 ‘서울 704번 버스’와 양주 서부권 전철 연결을 위한 ‘3호선 연장’에 관한 내용을 설명하며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먼저‘서울 704번 버스’는 기존 운행 노선에서 양주·고양시를 제외한 구간으로 8월 30일(금)부터 단축 운행할 예정이었나 단축시점이 2개월 유예되어 진관차고지~서울역~송추~진관차고지 간 노선으로 변경해 운행 중이며 오는 11월 1일부터 노선이 단축될 예정이었다. 이에, 시는 지난 8월 30일(금)부터 704번 대체노선인 ‘양주37번’을 신규 편성했다. 그러나 현재 운수종사자 부족 등의 사유로 양주 자연휴양림 ~ 구파발역 간 노선으로 운행하고 있음에 따라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37번의 원만한 운행을 위해 서울 704번 버스의 단축 시점을 올해 말까지로 연장 요청했고, 오세훈 서울시장은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남구는 구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이 되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 종합상황실 운영 ▲ 비상진료 상황실 운영 ▲ 재해·재난 등 안전관리 ▲ 특별 교통 대책 ▲ 생활폐기물 관리 ▲ 가정용 LPG 안정 공급 ▲ 도로, 하수도 가로·보안등 관리 등 총 16개 항목에 대해 85명이 상황근무를 실시한다. 특히, 올해 추석은 의료공백 장기화에 따라 응급의료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며, 오는 14일부터 5일간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해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갖추고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안내한다. 또한, 보건소별 진료일정에 따라 남구는 14일, 15일 양일간 운영할 예정이다. 건강한 명절 밥상을 위해 추석 성수식품 취급업소 5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상태를 집중점검하고, 체불임금 청산지도, 물가대책종합상황실 운영, 가격표시제 이행 실태 점검 등 서민 생활의 안정을 도모하고, 음식물쓰레기 감량 유도 및 쓰레기 무단투기 계도·단속으로 쾌적한 도심 환경조성에 노력할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노현미)는 10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중대재해예방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의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는데 실직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교육 내용으로는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비교, 어린이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및 주요 재해 현황 등으로 진행됐다. 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노현미 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보육교직원들의 중대재해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남구는 건설공사 실무 담당자들의 행정력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건설공사 품질향상 등을 위해 10일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남구에 따르면 현재 사업추진 시 수시로 제·개정되는 법령·기준 등 필히 숙지해야 할 내용과 공사금액·종류별 이행해야 하는 행정절차도 수십 가지로 다양해 해당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사전에 해당 법령‧기준을 검토하는 데 많은 행정력이 소요되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교육을 마련했으며, 법령체계도를 통해 효과적인 법령·기준 검토방법, 건설공사의 개념과 감독자의 업무, 의무 및 권한 등 필수적인 내용들을 압축해 교육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행정의 효율성을 확보함으로써 구민서비스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하고, 매달 실무자 중심의 교육시간을 갖고 보완해 나가는 등 구민 만족의 행정이 되도록 지속적 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실무 담당자 대상으로 지난 3월과 7월 총 세 차례에 걸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건설공사 직무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남구는 청년이 강한 남구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청년정책들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면서 ‘청년활력도시’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 남구는 지난해 ‘청년이 만들어가는 청년활력도시, 청년이 강한 남구’를 목표로 문화‧교육, 일자리, 참여·권리, 복지‧경제의 4개 분야, 46개의 과제를 선정해 추진했으며, 올해도 문화‧교육, 일자리, 참여·권리, 복지‧경제 4개 분야50개의 과제를 선정해 추진 중에 있다. 청년을 위한 남구의 정책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이 직면한 문제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청년의 참여 기회를 확대해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면서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울산 남구의 청년 정책 ... 각종 수상으로 이어져 남구는 지난해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기념식에서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 기초자치단체 부문‘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남구는 청년들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청년정책을 수립해 추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추석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장애인들에게 위문품 전달 및 격려 활동으로 이웃사랑 나눔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노인복지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 27개소에 과일, 참기름세트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저소득장애인 100명에게는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해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명절 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지난 10일 노인복지관을 직접찾아 한우불고기, 떡,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최일선에서 복지업무를 수행하는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를 격려했으며, 이용하는 어르신께는 따뜻한 명절 인사와 함께 건강을 기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풍성한 추석을 맞아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바란다.”며, “구민 모두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종훈 동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관내 경로당 및 복지관 10게소를 차례로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애로 사항을 경청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9월 10일 방어진노인복지관과 방어진 경로당, 바드래 경로당, 전하 경로당 등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더 나은 복지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의견을 들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오는 11일에는 동부패밀리 경로당과 명덕2차 경로당을, 12일에는 동구노인복지관 등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추석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시고 무병 장수하시기를 기원 드린다”며 “어르신들의 애로 사항과 불편 사항을 경청하여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여가 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