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추석연휴 기간 시민들이 말라리아 감염 걱정 없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9일까지 관내 설치된 포충기 및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전수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포충기(해충유인퇴치기)는 해충이 좋아하는 빛의 파장을 이용해 모기 등 해충을 유인・퇴치하는 방제 장비로 관내 공원 및 해충발생 다발지역 등에 53대가 설치돼 있다.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는 친환경 에너지 태양광을 이용하며 인체 피부나 겉옷에 가볍게 1~2번 분사하면 4시간 이상 모기, 진드기 등 해충의 접근을 막는 장비로 관내 공원 및 해충발생 다발지역 등에 24대가 설치돼 있다. 추석 연휴 기간 일산호수공원 및 웨스턴돔 등 주요관광지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일산동구를 포함한 고양시는 2024년 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 지정된 만큼 이 기간 각별한 감염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일산동구보건소는 이번 점검을 통해 장비의 정상 작동여부, 해충기피제의 적정량 분사여부 등을 철저히 확인했으며, 필요한 경우 즉시 보충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2동은 지난 9일 일산와야촌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로부터 손수 만든 가방과 스카프, 홑이불으로 구성된 꾸러미 30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와야촌 회원들은 동네 곳곳에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 미싱 기술로 재봉 작업을 통해 홑이불과 스카프, 가방을 만들었다. 회원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완성품은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됐다. 이경희 와야촌 대표는 “우리의 나눔 활동으로 기뻐하는 이웃들을 보면 보람을 많이 느낀다. 앞으로도 다양한 이웃 나눔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나눔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2024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다 같이 함께 즐거운 재봉틀 돌리기’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원신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0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홀로 지내는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기 위한 시원한 열무김치를 직접 담갔다. 이후 정성을 다해 만든 열무김치와 더불어, 추석을 맞이하여 준비한 송편을 포장한 반찬 꾸러미는 관내 홀로 계신 어르신들과 저소득층 20여 가정에 전달했다. 원신동 바르게살기 운동 위원회는 매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반찬 나눔 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지역사회의 화합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신영무 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정성껏 준비한 송편과 시원한 열무김치를 받으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인석 원신동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원신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원신동 행정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이 지난 8월 27일부터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대면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대면조사는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 진행된 비대면 사실조사에 이은 것으로, 10월 15일까지 통장과 담당 공무원이 직접 세대를 방문하는 대면조사가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대화동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비대면 사실조사 참여율이 전년 대비 대폭 상승한 21%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통장들은 작년보다 한층 수월하게 대면조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됐으며, 주민 편의 증진에도 크게 기여했다. 동 관계자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통장님들의 세대 방문,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의 안내방송 송출 등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사실조사가 더욱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10일 교통유발부담금을 경감받고자 하는 시설물 8개소의 교통량감축 프로그램 이행에 대한 ‘2024년 교통유발부담금 경감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감심의위원회는 교통 분야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으로 구성됐으며, 일산서구청, 킨텍스 등 시설물 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심의 대상은 연 면적 2,000㎡를 초과하고 올해 8월 9일까지 교통유발부담금 경감신청서를 제출한 시설물이다. 위원회는 시설물의 소유자가 교통량을 감축하기 위해 1년 동안 이행한 실적을 심의했다. 각 시설물은 교통량감축 프로그램으로 ▲시차출근제 ▲통근버스 운영 ▲대중교통 이용자 보조금 지급 ▲주차장 유료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은 “대형 시설물 소유자에게 부담금 경감 프로그램의 참여를 독려해 도심 속 교통혼잡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 혼잡을 유발하는 연 면적 1000㎡ 이상 시설물을 대상으로 매년 10월 부과되며, 징수된 부담금은 교통시설의 유지 보수를 위한 재원으로 사용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덕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추석맞이 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고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재원 100만 원을 통해 진행됐다. 나눔 행사는 독거노인과 1인 중장년층 등 20가구에 반찬을 직접 주문해 가정까지 배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홍성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반찬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웃들이 외롭지 않은 즐거운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동엽 덕이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반찬 꾸러미를 가정에 직접 전달해 준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홀로 사는 취약계층의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 주민자치센터가 오는 9월 23일에서 25일까지 2024년 4분기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4분기 세부 프로그램은 ▲영어(초급반, 차근차근왕초보) ▲사군자·수묵화 ▲다이어트 댄스(A, B, C) ▲요가·단전호흡 ▲웰빙댄스(초급, 중급) ▲밴드요가(A, B) ▲힐링요가(A, B) ▲라인댄스(왕초급, 초급, 중급) ▲노래교실 ▲헬스클럽 ▲인터넷+스마트폰 활용 ▲엑셀 등 총 20개로 구성됐으며, 주민 500명 이상이 참여할 수 있는 규모이다. 특히 인기 있는 프로그램을 세분화 해 더 많은 주민들이 원하는 시간대에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 중에는 건강은 물론 배움을 원하는 주민을 위해 인터넷+스마트폰 활용, 엑셀 프로그램 활용 강좌와 수준별 영어강좌 등도 운영한다. 신청은 오는 23~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점심시간 12~13시 제외)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윤명복 삼송1동 주민자치회장은 “양질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한 취미생활을 즐기고, 이를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가좌동은 지난 10일 통장협의회와 함께 ‘명절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가좌동 통장협의회가 주축이 되어 추진했으며, 추석 연휴애 가좌동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을 쾌적한 환경에서 맞이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통장들은 가좌공원과 송포초등학교, 가좌고등학교 등 인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중점 수거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올바른 생활 폐기물 처리 방법에 대해 홍보했다. 이원형 가좌동장은“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가좌동을 알리는 데에 힘써주신 가좌동 통장님들의 참여와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동 환경 정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깨끗하고 쾌적한 가좌동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은 한가위를 맞이해 지난 10일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함께했다. 부녀회와 협의회 회원들은 지역 내 이웃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전과 송편을 만들었다. 올해 유독 긴 무더위를 보낸 이웃들이 시원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제육볶음 밀키트, 직접 만든 모둠전(깻잎전, 호박전 등), 송편으로 구성된 음식 꾸러미를 한부모 가정 30여 가구에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 고진영 회장은 “올 한 해 긴 장마, 무더위로 힘든 날이 많았는데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용호 주교동장은 "항상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그분들이 소외되지 않게 발 벗고 나서 나눔과 봉사를 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정말 감사하다.”라며 “이번 행사로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하고 시원한 한가위를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문화재단은 고양아람누리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2024 하반기 아람문예아카데미'를 오는 9월 23일 월요일부터 12월 27일 금요일까지 12주간 진행한다. 새롭게 추가된 ‘고전’과 ‘과학’ 강의를 포함하여 총 4가지 대주제의 11개 프로그램을 마련해 고양시민의 폭넓은 예술인문학 감상과 이해를 돕는다. 먼저 [우리의 정신과 감각을 풍요롭게 해주는 동서고금 명저와의 만남!]에서는 가을을 맞아 명저를 통해 책에 담긴 사상과 문화를 깊이 이해해 본다. ▲모방, 재현, 표현, 형식 미(美) 등 미학의 주요 주제들에 대해 개론적으로 접근하는 '캐럴의 ‘예술철학’ 읽기 (철학자 장의준)' ▲고전문학 『열하일기』를 통해 나의 삶과 자리를 돌아보는 '최고의 우리 고전, ‘열하일기’ 다시 읽기 (고전학자 박수밀)' ▲무라카미 하루키의 『포트레이트 인 재즈』 등 열두 권의 재즈 서적을 통해 재즈 음악을 배워보는 '천고마비의 계절, 책으로 배우는 재즈 (월간 '재즈피플' 편집장 김광현)' 가 개설된다. 두 번째 주제인 [스페인 그리고 러시아! 명소를 통해 즐기는 문화예술 여행]에서는 스페인과 러시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2024년 9월 정기분 재산세(토지분 및 주택 2기분)로 총 14만 건, 665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으로 주택·건축물·토지 소유자에게 7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부과된다. 9월에는 토지분과 주택 2기분 재산세가 부과된다. 재산세 고지서는 11일부터 각 납세자의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특히 간편결제 앱(네이버페이, 페이코, 카카오페이)이나 금융 앱 등의 전자송달을 신청한 납세자에게는 12일에 전자고지 송달 매체로 전송되며, 별도의 종이 고지서는 발송되지 않는다. 9월 재산세 납부기한은 이달 30일까지로 종이고지서가 없더라도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가 가능하다. 전국 금융기관의 현금입출금기(ATM)와 무인공과금수납기, 인터넷사이트(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지방세입ARS(☎142211) 등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일산동구 관계자는 “재산세는 우리 시의 중요한 자주재원으로, 시민들의 성실한 납세가 시정 운영에 큰 도움이 된다”며, “납부 기한 말일에는 수납 시스템의 과부하로 인해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이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10일 한국항공대학교 교직원 봉사단과 함께 독거 어르신 13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국항공대학교와 함께하는 명절맞이 안부 확인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진행하고 있다. 올해 추석에도 독거 어르신 가구에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 한편, 2017년도 출범한 한국항공대학교 교직원 봉사단은 효 꾸러미 및 사랑의 햇반, 꽃샘 연탄 전달과 김장 나눔 사업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소외계층에 대한 후원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항공대학교 김형락 봉사대장은 “어르신들을 해마다 찾아뵙다 보니 내 부모님 같다는 생각이 든다.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한가위를 맞아 쓸쓸함이 느껴지지 않는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길 바랄 뿐이다.”라고 말했다. 김옥님 화전동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한국항공대학교 교직원 봉사단과 의미 있는 나눔 봉사를 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평소 지역 발전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신 한국항공대학교 교직원 봉사단에 깊은 감사의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1동은 지난 10일 강선공원에서 고양시주거복지센터, 엘에이치((LH) 고양권주거지원종합센터, 한국부동산원 고양지사와 협력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찾아가 ▲맞춤형 복지상담 ▲복지정책 홍보 ▲위기가구 발굴 등의 활동을 진행해 지역 주민들의 복지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사업이다. 이날 복지상담소에서는 주거 복지 전문 기관이 함께했다. 임대주택 및 취약계층 주거지원 상담, 임대차계약 관련 법률 상담 등을 진행해 주거와 관련된 주민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시키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권재 주엽1동장은 “앞으로도 여러 유관 기관과 협업해 지역 주민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엽1동은 9월 11일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한 복지상담소를 운영하고, 오는 10월 8일 일자리센터와 연계해 상담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대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송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노인복지기금 지원사업 ‘다달이 효도 리어카’지원금을 통해 진행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정성으로 만든 송편을 저소득 어르신 24세대에 방문해 전달했다. 송편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직접 음식을 전해주고, 마음 써주는 이웃이 있다는 것은 정말 고마운 일”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학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이 따뜻한 선물이 되어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전종학 대덕동장은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을 준비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하다.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즐거운 명절을 보내실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은 지난 7일, 주교동 마상공원에서 주교동 맞춤형복지팀과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해 지역주민들을 위한‘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고독사 예방을 주제로 지역주민의 인식 증진과 더불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발굴하고자 했다. 특히 이날 부채 만들기 활동을 통해 사회적 고립 가구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통해 더 많은 주민들에게 복지 서비스를 안내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용호 주교동장은 “향후에도 행정복지센터와 종합사회복지관이 지속적으로 협업해 주민들에게 더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