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는 8일 오산시 소리울도서관 아트리움에서 펼쳐진『2024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콘서트 정기공연 #7 × 독서의 달 – 들리는 음악, 들리지 않는 생각 '신혜승 작가 북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소리울도서관에서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도서'들리는 음악, 들리지 않는 생각'의 저자 신혜승 작가를 초대해 100년 전 우리 선조들이 별을 노래했던 마음이 동요 '형제별', '반달', '가을밤'에 어떻게 담겨 있었는지 되짚어 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별을 노래하는 우리 시대 뮤지션들의 음악 이야기를 여행스케치 루카와 써니힐 은주가 '별이 진다네', '별이 뜬다네', '빈센트', 'When you wish upon a star'를 공연했다. 북콘서트에 참석한 한 관객은 “별을 바라보며 부르던 동요는 시대를 초월해 우리 모두의 마음을 연결하는 매개체인 것 같다”며 “이번 북콘서트를 통해 가족과 함께 추억을 공유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현 도서관장은 “독서의 달을 맞아 마련된 이번 북콘서트는 책을 넘어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왕시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전, 송편 등 명절음식을 독거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의 훈훈한 명절을 위해 손수 명절 음식을 만들어 의왕사랑상품권 5만 원과 함께 취약계층 50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현호 위원장은 “조금이라도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도록 위원들이 마음을 모아서 직접 음식을 준비했다”며 “음식을 받으신 모든 분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경애 청계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음식 마련부터 전달까지 애써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는 최근 메타버스 플랫폼 'PLACE_B'를 활용해 도로명주소 교육을 오산원동초등학교 3~4학년 25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가상현실 환경에서 도로명주소의 개념과 활용 방법을 재미있고 직관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PLACE_B는 교육을 목적으로 개발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가상 도시 환경에서 실제 도로명주소를 사용해 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학생들은 가상현실 속에서 특정 장소를 찾기 위해 도로명주소를 입력하고 이를 통해 실제 환경과의 연관성을 배울 수 있다. 이러한 방식은 기존의 교실 교육과는 차별화된 학습 경험을 제공하며, 게임처럼 흥미로운 요소를 더해 학생들의 집중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오산시는 이번 메타버스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다양한 디지털 교육 콘텐츠를 적극 도입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미래 세대가 디지털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혁신적인 교육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특히 도로명주소와 같은 필수적인 정보를 학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아이드림센터는 ‘아기돼지야 준비해’ 뮤지컬을 다음달 11일과 12일 어린이(25개월 이상 11세 미만)들을 대상으로 총 2회 공연한다. ‘아기돼지야 준비해!’는 삼형제와 관객이 집 짓기를 함께 도우며 생활 안전에 대해 알아가는 뮤지컬로 신나는 음악과 함께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며 배우는 ‘생활안전교육’뮤지컬이다.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며 오산시민 및 다자녀는 30% 할인된 가격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표 판매는 12일 14시 아이드림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김혜은 센터장은 “원작 아기돼지 삼형제의 개성 넘치는 집짓기 콘텐츠로 생활 안전에 대해 교육하고, 아이들은 물론 어린이들에게 교훈을 줄 수 있는 소통형 공연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통해 문화 향유의 시간을 갖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0일 LG이노텍 평택공장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3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오산시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센터장 김정훈)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LG이노텍 평택공장은 2017년부터 오산시 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에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에는 아동들을 위한 교육용 레고를 전달했다. LG이노텍 송유근 팀장은“추석을 앞두고 아이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훈 센터장은“장애아동들에 관한 관심과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물품은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주시 양주1동은 11일 청렴 윤리의식 향상을 위한 ‘청렴 다짐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추석 명절을 맞아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근무 기강 해이와 명절 선물 수수 등 청탁금지법 위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박혜련 양주1동장과 총무팀장을 포함한 직원들은 각각의 청렴 문구를 작성하여 시민을 대표하는 양주1동 주민자치회 앞에서 자신의 다짐을 말하며 청렴 문화 확산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박혜련 동장은 “청렴 실천 챌린지를 통해 우리 내부적으로 청렴 문화를 더욱 강화하고 공직자 모두가 청렴한 자세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부패 없는 청렴 양주1동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이전 추진, 파주발 고속철도(KTX) 신설 등 파주시의 주요 숙원사업에 대한 구체적 실행 방안이 11일 발표된 '경기도 민선8기 경기북부대개조 프로젝트 선제적 추진방안'에 포함되면서, 파주시는 100만 자족도시 구현을 위한 실질적 실행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경기도의 이번 발표에는 70년 넘게 규제에 묶여 있는 경기 북부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들이 총망라됐다. 경제과학진흥원을 비롯한 공공기관의 경기 북부 이전 추진과 철도·하천·도로 등 북부지역 핵심SOC 확충 등의 계획이 프로젝트의 핵심 골간을 이루고 있다. 주목할 점은,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이후 ‘경과원’) 이전에 대해 2025년에 파주로 이전을 추진한다는 경기도의 명확한 입장이 표명됐다는 것이다. 특히, 청사 신축 등으로 이전이 지연될 경우, 임차를 해서라도 기관장과 경영본부 등 주요 핵심부서부터 우선적으로 이전하겠다는 계획까지 밝히면서, 그간 경과원의 신속한 이전을 강하게 요구해온 파주시민들로서는 더없이 확실한 응답을 돌려받게 됐다. 파주시는 지난 2021년 공공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는 오산시 새마을부녀회가 10일 오산시 새마을회관에서 회원 40여 명과 추석 맞이‘우리 동네 행복 밥상’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외롭고 쓸쓸한 소외계층 어르신에게 명절 음식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경기도 지방보조금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됐으며 모둠전, 나박김치, 수정과, 북엇국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소외계층 어르신 150가구에 전달했다. 홍영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며 추석의 따뜻함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지역사회의 관심과 노력이 지속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년 사랑의 밑반찬 사업, 독거노인 양부모결연사업, 행복나눔 사랑의 복달임 사업, 다문화와 함께하는 전통된장 만들기,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왕시가 경로당 스마트 건강백세사업을 지속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8월에 신규 개소한 경로당 2개소에도 시스템 구축을 완료해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했다. ‘경로당 스마트 건강백세사업’은 의왕시 민선 8기 공약 사항으로, 2023년 3월부터 노인 접근성이 용이한 관내 모든 경로당에 △화면형 AI스피커 △자동혈압계 △혈당측정기 △체지방측정기 등 건강측정기기를 설치해 어르신 스스로 건강을 측정하는 사업이다. 측정 결과는 보건소 방문간호사가 원격 모니터링하여 건강이상군을 발굴하고, 의료기관과 연계하는 등 상담이 가능하다. 더불어, 지역주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대면 건강교육도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올해 8월에 신규 개소한 경로당 2개소를 포함해 현재 관내 모든 경로당 107개소에서 2442명의 어르신이 등록해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2024년 1월부터 8월까지 8개월간 측정된 누적 건강 측정치는 47,685건이고, 이중 측정치가 너무 높거나 낮아 심층 상담한 경우는 96건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경로당 스마트 건강백세업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지속가능하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0일 추석 명절 전 오산 오색시장 대형화재 대비태세 구축을 위해 강현도 오산시 부시장이 직접 상시 토론훈련을 지휘했다고 전했다. 이번 상시훈련은 전기 시설 및 상가의 구조적인 특징으로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전통시장의 신속한 재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전통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형화재에 대비해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업체계에 중점을 두었으며 화재 발생 초기부터 효과적인 대응이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강현도 부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전통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형화재에 대한 사전 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립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는 오색시장의 대형화재를 막기 위해 안전환경 개선과 관련해 단계별 추진 방안을 마련하고 주민 홍보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지역자활센터는 지난 5일 저소득층 자활사업 참여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마이홈치과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1백만 원의 후원을 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명절을 맞이하기 힘든 저소득층 자활사업 참여주민에게 명절 선물로 사용되며 복리후생 향상을 위해서도 지원될 예정이다. 박대준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저소득층 자활사업 참여주민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홈치과 정의영 대표는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자활사업 참여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는 경기도와 함께 오는 13일까지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 어려운 상황에 처한 오산시민이거나 주변에 누군가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친구, 가족, 이웃이 있다면 긴급복지위기상담 콜센터(031-120)와 긴급복지 핫라인, 경기복G톡(카카오톡 채널추가)등을 통해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위기상담 콜센터를 통해 더욱 쉽게 시민이 복지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고 복지사각지대 발굴로 필요한 이웃에게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는 창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위기상담 콜센터(긴급복지 핫라인)는 ‘수원 세 모녀 사건’에 대한 대책의 하나로 경제적 어려움, 건강 문제, 갑작스러운 위기상황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에게 안정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복지지원을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 세마동은 세마동 자연보호협의회와 직원들이 지난 9일 쾌적한 환경에서 시민이 생활할 수 있도록 관내 양산동 일원에서 추석맞이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은 쓰레기만 줍는 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호미와 낫으로 보도블록 위로 자라난 잡초와 무성하게 자라난 풀들을 제거했다. 정은자 세마동장은 “세마동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이 개인적인 업무가 있음에도 솔선수범해 구슬땀을 흘리며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함께 해주셔 감사를 드린다. 향후 관내 다른 지역도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시의회 손형배 의원은 2일 제2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기차 화재 안전망 구축을 위한 선제적 대책 마련을 제안했다. 손 의원은 “최근 저비용·친환경 교통수단으로써 전기차 등록·운행이 점차 증가하고 있고, 보급이 급격히 확대되는 상황이지만 공동주택의 화재 대비는 전무한 상태”라며 “이에 공동주택의 전기차 화재 예방과 조기 진압을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지하주차장에 습식 스프링클러 설치와 격리 방화벽 도입, 질식소화포 비치 의무화 ▲열화상카메라 설치 등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화재예방 교육과 홍보 강화▲충전시설을 지상으로 이전·확보할 수 있는 시설계획 정비 등의 철저한 대비가 이뤄져야 함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손 의원은“집행부가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함으로써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안요소를 제거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친환경 도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시의회는 9월 1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49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및 동의안 등 24건의 안건과 파주시 폐기물처리업체 선정 및 업무추진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발의의 건 등 관련 안건을 처리했다.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의회운영위원회 1건(조례안 1건), ▲자치행정위원회 15건(조례안 12건, 동의안 2건, 계획안 1건), ▲도시산업위원회 6건(조례안 5건, 의견청취의 건 1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건의 안건이 본회의에 부의됐으며 모두 위원회의 심사 결과대로 의결됐다. 박대성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집행부에서는 안건심사와 5분 자유발언에서 제시된 여러 대안과 개선방안에 대해 철저한 검토와 시정을 통해 시민의 행복으로 직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