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18일 광주시 자원봉사센터에서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읍면동 새마을 회장단 및 다문화 가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직접 담근 고추장을 관내 시설단체 및 홀몸 어르신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신원영 지회장은 “정성을 담아 만든 고추장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훈훈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애쓰는 새마을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고추장 담그기를 비롯해 매주 사랑의 빨간밥차 반찬 봉사, 계절김치 담그기 등을 통해 이웃돕기를 실천해 오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광주시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됨에 따라 주요 피서지에 대한 행락 질서 종합대책을 추진해 건전한 행락문화를 정착시킬 방침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행락 질서 종합대책을 마련해 지난 1일부터 오는 8월 말까지 행락 질서 집중관리 기간으로 지정했다. 해당 기간 중 천진암 계곡, 엄미리 계곡, 열미리 계곡 등 많은 행락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8개소에 대해 지도·단속반을 편성해 계도 활동에 들어간다. 이와 함께 시는 주요 행락지에 지도·단속반을 배치하고 쓰레기 및 각종 오물 투기 행위를 비롯해 하천‧계곡에서의 취사 행위, 자연 보호 시설물 훼손 행위, 고성방가, 불법 주‧정차 행위 등에 대해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를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이 즐겁고 쾌적하게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행락 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자연환경을 깨끗이 보존할 수 있도록 시민분들의 많은 협조와 동참을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광주시 주거복지센터는 18일 시민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정리 수납 및 주거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분과와 협력해 경기광주역 행복주택 주민을 포함한 시민 5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강의는 ‘정리는 지금의 나를 돌보는 것’을 주제로 정리 전문가의 ▲인테리어‧정리수납 트랜드 ▲효율적인 수납법칙 ▲실질적 정리 방법 등에 대해 강의했으며 광주시 주거복지센터의 주요 사업 및 주거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안내로 교육을 마쳤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다양한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변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주거복지사업을 민‧관 협력으로 실시, 복잡해지는 주거복지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재)김포문화재단은 지난 13일 김포아트홀 공연장에서 국립창극단의 신개념 창극 콘서트 '토선생, 용궁가다'를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2024 국립극장 지역 문화거점 공연 사업’ 선정작으로 김포문화재단과 국립극장이 주최, 국립창극단의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토선생, 용궁가다'는 판소리 다섯 바탕 중 ‘수궁가’를 바탕으로 완창에 4시간가량 소요되는 원전을 80여 분으로 압축하여 판소리가 지닌 상상력을 극대화해 다양한 음악적 구성과 짜임새 있는 이야기로 각색한 창극 콘서트다. 독창과 합창, 판소리 리듬에 맞춰 가사를 주고받는 입체창 등 다양한 방식으로 토끼와 자라의 고난 가득한 여정을 재치 있게 풀어내며 음악적 다채로움과 극의 흐름에 맞춘 안무적 요소를 통해 관객과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특히 국립창극단을 대표하는 소리꾼 김준수, 유태평양, 이광복이 주연을 맡아 긴밀한 호흡과 장단의 맞춤, 인물 간 긴장된 기류의 표현 등 새로운 감각의 합(合)을 보여주며 500여 명의 관객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김포문화재단 이계현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에 보여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이 18일 호우 피해 예방을 위해 학의천, 오전천, 왕곡천 등 하천과 급경사지, 저수지 등 풍수해 취약지를 점검하고, 지속적인 예찰과 선제적인 조치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의왕시는 18일 오전 7시를 기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2단계를 가동하고 집중호우에 대한 대응을 추진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하남시는 지난 17일 주민설명회를 열고 감북동 주민의 최대 숙원사업인 ‘가무나리 마을진입로 개설공사’ 준공에 따른 교통·보행 편의 증가 효과 등을 설명했다. ‘가무나리 마을진입로 개설공사’는 총사업비 242억을 투입해 연장 679m 폭 11m 왕복 2차로 도시계획 도로를 개설하는 공사다. 앞서 감북동 주민들은 물류창고를 오가는 중대형 차량이 빈번하게 다니는 배다리입구 사거리 앞 서하남로47번길 일원의 도로가 평균 폭 7m로 협소한데다, 인도마저 없어 차량통행과 보행에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하남시는 이날 주민설명회에서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행한 가무나리 마을진입로 개설공사의 추진 과정과 함께 감북동 최대 정체 구간인 서하남IC부터 서하남로47번길의 교통안전 및 교통체증 개선 등과 관련한 기대효과를 설명했다. 아울러 안촌가압장 일원 노후관 교체공사(1구간)와 가무나리마을 1차 도시가스 공급 공사 등 사회기반시설(상하수도, 도시가스)을 확충을 위해 노력한 점도 소개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주민설명회에서 “공사기간 동안 불편함을 감수해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하남시는 지난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3기 하남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발대식을 열고 위촉장을 수여식 및 역량 강화 교육을 가졌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여성과 남성이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균형 있게 참여해 여성의 역량을 높이고, 돌봄 및 안전을 구현한다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정책 방향에 맞춰 제도 개선사항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3기 시민참여단은 3월부터 공개모집 및 지역별 추천을 받아 총 40여명으로 구성됐다. 시민참여단은 오는 2026년 7월까지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워크숍 참여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정책 평가·제안 △여성친화도시 사업에 대한 홍보·모니터링 등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는 여성과 남성이 동등하게 정책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운영하게 됐다”라며 “하남시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시민참여단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하남시는 지난 2020년 12월 여성친화도시로 최초 지정됐다. 이후 2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연천군은 경기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24년 경기노포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만의 정서와 이야기가 담긴 노포를 발굴, 이와 연계한 생활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경제에 기여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대상은 업력 20년 이상 또는 2대 이상(30년 이상) 운영 중인 전통, 생활, 음식업 중 △우리 동네를 대표할 만한 지역 정서를 반영하거나 △기술적 측면이나 업종 측면에서 희소하고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보존가치가 있는 곳 △다수의 사람이 체험 등으로 향유가 가능한 곳이다. 연천군에서는 전곡읍 할매왕족발과 청산면 고려설렁탕이 선정됐다. 선정된 노포는 2026년까지 3년간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홍보 마케팅 지원, 맞춤형 1:1 컨설팅, 관광콘텐츠 개발 등이 지원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 노포(오래된 가게)를 효율적으로 홍보함으로써 방문객들에게 노포는 물론, 한발 더 나아가 연천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연천군 전곡읍은 15일 거리환경지킴이 어르신을 대상으로 ‘구석구석기 복지ㆍ안전 돋보기’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구석구석기 복지ㆍ안전 돋보기’는 공익활동형 노인 일자리 거리환경지킴이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일상생활 및 일자리 활동 간 확인된 마을 구석구석의 도로, 하천, 공공 시설물의 안전 위해요소와 복지사각지대를 전달받아 공무원이 현장을 확인하고 기록하여 조치하는 사업이다. 공공 시설물 및 도로 등에서 발생하는 안전 위해요소는 안전신문고와 현미경24를 통해 군청 유관부서에 연계하여 빠르게 조치하며, 복지사각지대는 사회복지 공무원이 대상자 가정방문 및 상담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여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김재구 전곡읍장은 “2024년 연천군 정부혁신 실행계획 대표 과제로 선정된 본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전곡읍 주민들의 삶의 질을 제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연천지구협의회는 17일 연천군종합복지관 3층 조리실에서 단체 회원 15명이 참여해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삼계탕 만들기 활동에서는 먼저 양파, 대파, 몸에 좋은 한약재들을 넣어 감칠맛 나는 육수를 우려내고 대추, 마늘, 미리 손질한 생닭을 육수에 넣고 다시 푹 끓여 영양 삼계탕을 완성했다. 정성스럽게 포장된 삼계탕은 단체 소속 회원들이 직접 연천군 내 대상자 150명에게 전달했다. 2024 연천군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채택된 ‘우리 함께해요! 취약계층과 독거노인을 위한 삼계탕 나누기 사업’은 여름날 삼복더위에 제대로 도움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고갈된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고칼로리 영양식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삼계탕 나누기 사업은 7월~8월 삼복 기간 동안 총 2회에 걸쳐 나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연천지구협의회 장옥화 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서 우리 공동체 안의 취약계층분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체력과 기력을 조금이나마 회복하셨으면 하는 이다”라고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주시의회는 지난 17일, 중국 둥잉시 인민대표대회 대표단을 접견하고, 도시 간 상호 교류 및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중국 둥잉시 인민대표대회 대표단 5명은 양 도시의 교류, 협력을 지속적으로 증진하기 위해 이날 한국을 방문하여 양주시의회를 찾았다. 교류 간담회에는 윤창철 의장을 비롯해 한상민 부의장, 정희태 의원, 남병길 기획행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윤창철 의장은 환영사에서 “지난해 둥잉시를 방문해 행정, 교육, 문화, 경제, 관광 등 여러 분야를 두루 살펴봤다”며 “둥잉시와 양주시, 양 도시의 공동발전은 물론 양 국가의 공동번영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양주시의회는 다각도로 교류를 증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해위(梁海伟) 둥잉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주임은 “그동안 양주시와 둥잉시는 국제사회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호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왔다”며 “오늘 이 자리가 매우 뜻깊고, 양 도시의 밝은 미래를 기약할 새로운 기회이자 역사적인 순간이다”고 화답했다. 둥잉시는 인구 약 220만 명, 면적은 8,257km2에 달하며 산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김운남 의장 및 각 상임위원장들은 18일 10시 고양시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호우경보에 따른 재난상황보고를 받았다. 고양시 박성완 재난대응담당관은 브리핑을 통해 시간당 75mm의 폭우에 따른 여러 도로의 침수 및 파손 등 고양시 내 호우 피해상황을 보고했다. 또한 ‘호우경보 재난대책본부’를 구성하여 17일부터 13개 실무부서에서 6급이상의 경력있는 686명의 공무원들이 교대로 비상근무를 서고 있으며, 130개의 CCTV를 통해 지하차도, 하천, 도로, 펌프장 등 침수우려지역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어서 주시운 교통국장은 철도관련하여 경의중앙선 상부의 ‘임진강-문산역’ 지하차도만이 운행을 중지하고 있으며, 이외에는 역장 판단에 따라 서행으로 안전하게 운행 중이라고 보고했다. 또한 철도운행이 불가한 경우, 해당 노선을 대체할 버스를 투입할 수 있도록 운수회사와 협의도 마쳤다고 밝혔다. 김운남 의장은 “각 실무부서에서 비상근무 및 피해대처에 만전을 기하여 주심에 감사드린다.”라고 격려하며, “매년 호우피해가 심한 지역이 있는데, 해당지역의 관계자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평군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2024년 경기노포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에 관내 4개 가게가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노포란 2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가게들로, 각 지역의 문화와 전통을 보존하고 있는 가게들을 말한다. 이번 공모 사업은 경기도만의 정서와 이야기가 담긴 ‘경기도형 노포’를 발굴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생활 관광의 대표 콘텐츠로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선정된 가게는 맞춤형 지원과 활발한 관광 연계 홍보를 통해 마케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관광 지역 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다. 선정된 경기도 내 총 32개소의 노포 중 양평군에서는 고향식당, 사각하늘, 산마늘밥, 신내보리밥을 포함 4개 노포가 선정됐으며, 선정된 식당은 노포 현판 및 인증서 제작, 스토리텔링 카드뉴스, 웹진, 스토리북 제작, 노포 콘텐츠 개발(판로 확대 및 스마트 전환 등 맞춤형 1:1 컨설팅), 테마 관광코스 개발, 홍보마케팅 제작 등을 지원받게 된다. 이세규 관광과장은 “노포는 지역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평군청 일자리센터가 이전 공사를 마치고 15일과 16일 양일간 임시 운영 중단 기간을 가진 후 17일부터 별관 1층 새로운 공간에서 운영된다. 양평군청 일자리센터는 2010년 본관 4층에 개소된 이후 14년 동안 군민들에게 맞춤형 취업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군은 군청 본관 4층에 위치해 있는 일자리센터의 민원인 접근성을 높이고 편의 증진을 위해 별관 1층으로 이전 공사를 추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청 일자리센터가 1층으로 이전해 군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내부도 쾌적하고 새롭게 단장한 만큼 앞으로 더 많은 민원인에게 양평군 취업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일자리센터는 양평군청 외에도 양평역, 양서·용문면사무소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전문 직업상담사의 1:1 맞춤형 상담으로 구인·구직자들에게 알맞은 일자리 및 인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재)양평군 교육발전위원회 한명현 신임 이사장 임명 및 한해숙 신임 이사 위촉식이 지난 17일 오전 10시 양평군청 군수 집무실에서 이사 및 감사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재)양평군 교육발전위원회는 지난달 21일 교육발전위원회 사무실에서 제112차 이사회를 갖고, 새로운 이사장으로 한명현 이사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한해숙 씨를 신임이사로 만장일치 의결한 바 있다. 이날 임명패 수여식에서 한명현 이사장은 “양평군에 맞는 다양한 교육사업 발굴과 실행을 통해 교육발전을 위한 역할을 수행 하도록 힘껏 노력하겠다. 사회적 약자를 배려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교육격차를 해소함으로써 지역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군민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인재 육성 사업을 위해 교육발전위원회는 다양한 의견 수렴과 논의를 통해 교육사업을 발굴해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