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과 여주시노인복지관이 7월 18일,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전략적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하나의 지역공동체로써 여주시 어르신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한 여가생활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성사되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문화 발전 및 진흥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 △어르신 문화예술 행사 연계 추진 및 홍보 협조, △문화·예술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활용, △그 외 어르신 친화도시 여주시 조성을 위해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이다. 협약과 동시에 이루어진 간담회에서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과 이석자 여주시노인복지관 관장은 여주시가 직면한 고령화 문제에 깊이 공감하며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 어르신 친화도시, 여주시 조성을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협의를 약속하였다. 끝으로 양 기관은 오늘의 협약이 어르신들이 행복한 도시, 여주시 만들기의 마중물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어르신들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단순 참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가평군이 군의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널리 알리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가평군 청소년 사업 홍보 UCC(사용자가 직접 제작한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군은 최근 청소년들이 관심이 많은 영상제작을 통해 가평군에서 실시하는 각종 청소년 사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UCC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공모전 접수기간은 오는 8월 5일부터 16일까지이다. 공모주제는 가평군의 각종 청소년 사업과 관련한 자유 주제로 △청소년 시설 프로그램 △도서관 프로그램 홍보 △청소년 동아리 활동 및 예술제 △청소년 정책 등이 있다. 심사를 통해 대상(시상금 70만원)1, 최우수상(40만원)1, 우수상(각각 30만원)2, 장려상(각각 10만원)3편 등 총 7편을 시상한다. 수상작은 가평군 및 청소년 시설의 유튜브 채널에 게시해 가평군 청소년 사업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응모자격은 가평군 청소년(주민등록 또는 학교 소재지 기준)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개인 또는 5인 이내의 팀을 구성해 응모할 수도 있다. 작품 길이는 3분 이내의 디지털 영상물로, 다른 공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가평군 박노극 부군수는 18일 오후 2시 30분 조종천 대보교에 홍수경보가 발령돼 행정복지국장‧건설도시국장 등과 함께 긴급 현장점검에 나섰다. 가평군은 16일부터 18일까지 누적 강우량이 227.5㎜를 기록하는 많은 비가 내려 조종천 대보교의 수위가 5.01m까지 상승해 홍수경보 기준수위인 5.6m에 근접했다. 이에 박 부군수는 현장을 방문, 홍수 위험수위 도달 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대응을 위해 대보교 사전통제 등을 검토토록 했다. 또 하천수위 상승에 따른 하천시설과 관련된 제방, 수문, 배수펌프장 점검을 지시했다. 이어 박 부군수는 기상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해 폭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가평군은 오는 8월 1일부터 9월 2일까지 ‘주민세 사업소분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며 기간 내 자진납부를 당부한다고 19일 밝혔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지난 2021년 지방세법 개정으로 기존 주민세 재산분과 균등분(개인사업자·법인)이 통합됐으며, 부과 세목에서 신고납부 세목으로 변경돼 위택스 등을 통해 신고해야 한다. 납세의무자는 7월 1일을 기준으로 가평군에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직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8,000만원 이상)와 법인사업자이다. 세액은 기본세액(5만~20만원)과 연면적 세율에 따라 산출된 세액(사업장 연면적 330㎡을 초과하는 사업장 대상 1㎡당 250원)을 합한 금액이다. 군은 납세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8월 중으로 각 사업장에 주민세 사업소분 납부서를 발송할 계획이며, 납부서상 세액을 기한 내 납부할 경우 별도로 신고하지 않더라도 신고한 것으로 인정하고 가산세를 부과하지 않을 방침이다. 납부 기간은 8월 1일부터 9월 2일까지이며 위택스, 종이고지서 QR바코드 납부, 전용계좌 납부, 은행 현금인출기 또는 무인공과금기, ARS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가평군은 미가푸드에서 최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에 잣두부 과자를 비롯한 300만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미가푸드에서는 지난해부터 가평군과 가평읍에 잣두부 과자 등 3,000만원 이상의 성품과 성금을 전달해 오며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점수‧박춘래 미가푸드 대표는 “가평읍에 계시는 어르신들이 여름철에도 활기차게 생활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해당 성품을 기부하게 됐다”며 “비록 많은 물품은 아니지만, 무더운 여름철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용주 가평읍장은 “미가푸드에서 가평군에 보여주는 꾸준한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해당 성품은 가평읍 독거노인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서울 106번 버스의 폐선 철회를 건의하고자 7월 18일 서울시청을 방문했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폐선 철회 건의를 위해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면담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는 전희경 국민의힘 의정부갑 당협위원장도 함께 했다. 김동근 시장은 “지난 50여 년간 106번을 이용한 의정부 시민의 의견이 전혀 고려되지 않은 갑작스러운 결정”이라며, “지금껏 서울시 재정으로 운영돼 의정부 시민이 혜택을 누려왔던 것은 사실이나, 하루 3천400여 명이 해당 버스를 이용하며 서울시에서 경제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이 마련될 여유 없이 한 달여 만에 폐선을 강행하는 것에 대해 시민들의 우려가 매우 크다”고 호소했다. 이에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의정부 시민들의 걱정과 우려는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함께 대안을 논의해보자”고 답했다. 시는 지난 6월 106번 폐선에 대한 서울시의 노선 조정안을 접한 뒤 우선 폐선 철회를 위해 노력하고, 내부적으로는 운송업체와 함께 대체노선 마련을 위한 협의를 지속했다. 시간적․재정적 한계가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포천시의회는 19일, 영중면 미군 로드리게스 사격장 내 토사 유출로 인한 피해 현장에서 계속되는 미군 사격장 주변 피해 발생에 대해 입장문을 발표하며 구체적인 조치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입장 발표는 임종훈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사격장등 군관련 시설 범시민대책위의 강태일 위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시의회는 입장문을 통해 “사격장 내 도로 개설 과정에서 산허리를 깎는 대형 공사를 별다른 안전조치 없이 무리하게 강행한 가운데 연일 계속된 폭우와 맞물려 인근 축사로 토사가 유실되어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며 우리 시가 누차 안전조치를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안전은 안중에도 없는 미군의 행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 또한 “달리던 차량 앞 유리에 총알이 날아와 박히는 황당무계한 사건이 일어난 지 1년도 채 안 돼, 또다시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 것에 대해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분노를 감출 길이 없다”면서 “그동안 국가 안보에 중요한 역할을 해온 미군 이지만 미군의 무책임한 태도와 무사안일주의에 따라 연이어 발생하는 사고와 주민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하남문화재단은 4월 20일 Stage 하남! 버스킹 오픈공연 WOW 하남!을 시작으로 7월 14일까지 총 47회, 주요 거점 4개 지역에서 다양한 거리공연을 진행하였다. 올해 상반기 Stage 하남! 버스킹은 19,000명의 시민이 관람하는 등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올해로 2년 차를 맞이한 Stage 하남은 미사문화의거리(미사호수공원 계단광장), 신장동(하남시청 인근 공원), 감일(문화수 보호공원), 위례(위례 도서관 공원, 스타필드 시티 위례)에서 진행하여 작년보다 진행 장소도 확대하였다. Stage 하남은 연령별 인구분포 등을 고려해 지역별로 특색에 맞는 버스킹을 구성하여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을 확보하고, 2년 차에 들어 더욱더 장르가 다양화되고 실력 있는 버스커들로 구성하였다는 평가이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 “시민들이 다양한 버스킹 문화를 즐겨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하남시가 문화도시로 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무더운 날씨에 시민에게 무더운 여름을 잊도록 Stage 하남 썸머 버스킹을 준비하였다. 7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중간평가를 마지막으로 제19기 양주시 BIO 농업대학과 및 제14기 BIO 농업대학원 1학기 과정을 성황리에 마치고 여름방학을 맞았다고 밝혔다. 올해 19년째를 맞이하는 BIO 농업대학은 양주농업을 선도할 최고의 전문농업인 육성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했으며 농업인들에게는 필수 교육과정으로 손꼽히고 있다. ‘2024년 BIO 농업대학(원)’은 ▲신규농업과, ▲청년농업과. ▲힐링농업과 3개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4월 18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최고 강사진을 구성해 총 13회에 걸친 농업 전문교육, 현장 교육과정 등 이론과 실기교육을 시행했다. 신규농업과 29명, 청년농업과 28명, 힐링농업과 29명 등 총 86명의 교육생은 1학기 학사일정을 마치고 2주간(7월 23일 ~ 8월 1일) 여름방학으로 잠시 휴식 기간을 가지며 8월 첫째 주 2학기 학사과정을 시작한다. 1학기 수업을 마친 청년농업과 교육생은 “경영전략, 농업법률, 현장 교육 등 체계적인 교육으로 농업 창업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2024 울산조선해양축제가 7월 19일 오후 7시30분 일산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을 갖고 21일까지 사흘간의 축제 일정에 들어간다. 이날 오후 7시30분부터 시작된 개막행사에는 동구 주민과 외국인 노동자, 지역예술인 등 200여명이 함께 만든 주제공연이 선보인다. ‘바다의 노래’라는 주제로 동구에서 조선업에 종사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춤과 노래로 구성한 무대로, 70~80대로 구성된 늘푸른 합창단, 해피코러스 합창단과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동구소년소녀합창단, 20여명의 외국인 노동자 등 일반인과 타악공연팀 ‘딜라잇’ 등 지역 예술인 등 총 200여명으로 구성된 ‘동구 윤슬예술단’이 지난달부터 연습해 멋진 무대를 선보인다. 내빈과 지역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에 이어 인기가수 이찬원, 수근, 지원이가 마련하는 ‘일산 트롯 콘서트’가 열리고 이어 9시 20분부터 멋진 불꽃쇼가 열린된다. 울산조선해양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기발한배 콘테스트가 20일에는 일반, 가족, 외국인 등 150팀, 20일~21일에는 대학생 24팀 등 총 174팀이 참가해 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동구 남목도서관은 8월 1일부터 8월 21일까지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STEM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STEM 진로체험 프로그램’이란 Science(과학), Technology(기술), Engineering(공학), Mathematics(수학)의 앞 글자를 딴 것으로 미래사회에 대비한 다양한 과학기술로 구성된 진로체험활동을 의미한다. 여름방학 기간을 맞이하여 남목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주제의 직업에 대해 탐구하고 관련 체험을 해 보는 시간으로, 과학진로체험 및 게임코딩과 인공지능 등 다양한 심화기술을 배울 수 있는 활동이 마련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7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울산동구통합도서관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남목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 선택의 범위가 넓어지기를 바란다.”며 “도서관이라는 공간이 아이들의 미래설계와 진로탐색의 디딤돌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남원시에서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전북SW미래채움사업의 하나로 열린 ‘제2회 SW·AI Challenge 대회’가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소프트 인재의 잠재력을 확인하는 장이 됐다는 평가를 받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 대회는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기술을 통해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경쟁하기 위해 추진된 대회로, 대회에는 총 197명이 참가, 147명이 본선 진출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초등부 ‘에너지절약-에너지 절약에 관련된 게임이나 에니메이션 개발’, 중등부 ‘스마트시티-스마트시티를 구현하는 교통문제, 재난안전, 주차문제 등 생활서비스 개발’, 고등부는 ‘모두를 위한 기술-장애인, 노인 등 디지털 소외계층을 돕는 접근성 높은 생활 편의 서비스 개발’ 등의 주제로 코딩 구현과 발표가 이뤄졌다. 그 결과 초등부에서는 △미래인재상(도지사상) 완주 태봉초 △창의듬뿍상(도교육감상) 완주 태봉초 △재능가득상(남원시장상) 군산 신흥초 △희망채움상(전북테크노파크원장상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한 하남시 방문단이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5박 7일간 일정으로 미국 아칸소주 리틀락시와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LA)를 방문해 국제 자매도시 간 우호 증진 및 K-스타월드 조성을 위한 문화콘텐츠 벤치마킹에 나선다. 국제 자매도시인 리틀락시의 프랭크 스캇 주니어(Frank Scott, Jr.) 시장의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하게 된 방문단은 이현재 시장과 서춘성 하남시 국제화추진협의회장, 장소영 하남문화재단 대표, 주기용 하남도시공사 본부장 등 13명의 인원으로 구성됐다. 이현재 시장은 리틀락시의 맥아더공원 내 한국전쟁기념관을 방문해 참전용사에 헌화하는 것으로 첫 공식일정을 시작한다. 이어 프랭크 스캇 주니어 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양 도시간 청소년·문화교류 확대 등을 논의한 후 리틀락 항만청을 시찰할 계획이다. 24일에는 리틀락 상공회의소와 아칸소 경제개발위원회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앞서 지난 3월 미국 아칸소주 경제사절단이 방한해 하남시와 산업교류 확대 등 경제협력을 위한 약정을 체결한 후 갖는 첫 행사다. 하남시는 이날 양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이 지난 18일 경기도 주관으로 하남시청에서 열린 ‘송파하남선(지하철 3호선 연장) 광역철도 기본계획(안) 공청회 및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주민설명회’에서 개통 시점을 2030년경으로 앞당겨 달라고 요청했다. 3호선 연장 사업은 총 사업비 1조 8,748억원을 투입해 오금역에서 하남시청역까지 연결하는 총 길이 11.7㎞ 규모의 노선으로, 2032년 완공이 목표다. 정거장은 송파구 1개소(100정거장), 감일지구 내 1개소(101정거장), 교산지구 내 3개소(102~104정거장), 하남시청역(105정거장) 1개소 등 총 6개로 계획됐다. 이번 절차는 송파하남선 기본계획(안) 수립을 위한 사전행정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도시철도법’에 따른 공청회와 ‘환경영향평가법'에 의한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설명회’ 방식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이날 경기도는 ▲노선 세부계획 및 연장 ▲정거장 및 차량정비 계획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등에 대해 소개했다. 공청회 발표자료를 보면 ▲100정거장은 송파구 위례성대로 올림픽선수촌아파트 인근 ▲101정거장은 감일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포천시는 관내 식품(일반·휴게음식점) 업소를 대상으로 '헌혈자 우대업소'를 모집한다. 관내 헌혈버스 헌혈자를 대상으로 음료 할인, 쿠키 제공 등 혜택을 자율적으로 제공하는 헌혈자우대업소에는 헌혈자 우대업소 표지판 부착, 포천시청 누리집 및 사회관계서비스망(SNS) 우대업소 홍보 등을 지원한다. 헌혈자는 당일 헌혈했다는 헌혈 증서를 지참한 뒤 헌혈자 우대업소에 방문하면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헌혈은 우리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실천”이라며, “지역사회에 헌혈 문화가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관내 식품 업소 관계자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