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는 23일부터 25일까지 어르신을 비롯한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찾아가는 디지털 역량교육(떴다! 디지털 원정대)’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 교육은 오산시 평생학습관에서 지난 6~7월에 진행된‘5060 신중년 직업역량 자격과정’중‘디지털문해교육사’및‘엔브레인 활용 여가놀이지도사’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이 직접 일일 강사가 되어 어르신들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체험교육은 오산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키오스크·스마트폰 사용법 안내, 치매 예방을 위한 정신건강 상담 등이며 오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방문하여 체험이 가능하다. 한편 오산시는 앞으로도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에서 정하는 모든 세대가 평생에 걸쳐 학습하고 능력과 적성에 따라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세대 간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정보화 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 등 필요한 시책 등도 발굴·추진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지난 3일부터 17일까지 ‘백세만세 건강놀이학교’를 지곶동에 소재한 이편한세상 아파트 경로당에서 진행했다. ‘백세만세 건강놀이학교’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지역 경로당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3주에 걸쳐 진행됐다. ▲1주 차(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수치 측정 및 체성분 측정) ▲2주 차(스트레스 관리 및 심신 안정 도모를 위한 원예 수업) ▲3주 차(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 교육을 통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왔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꾸준한 건강관리가 중요한 만큼 경로당 어르신들의 혈관 건강 체크 및 신체기능 유지를 위한 운동, 고른 영양 섭취 등을 위해 교육을 진행했다”며“건강하고 즐거운 노년기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16일 통장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재능기부로 어르신들에게 ‘뇌튼튼 뜨개교실’을 진행했다. 뇌튼튼 뜨개교실은 2023년부터 이어져 오던 민관협력사업으로, 중앙동 통장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재능기부로 지역 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손뜨개 교실을 운영해 ▲기억력, 집중력을 높이기 ▲교류를 통한 정서지원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와 연계한 혈압, 혈당 측정 등의 보건복지서비스를 연계한 사업이다. 이날 강사로 참여한 홍주화 중앙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동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 참여에 살기 좋은 중앙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재능기부를 통해 중앙동 이웃들과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주신 명예사회복지공무원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동 주민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만들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 대원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오산시 대원2동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원2동 새마을부녀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해 삼계탕을 준비했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됐다. 오예순 대원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정성을 담아 보양식을 만들었는데 어르신들이 이 음식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철을 잘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이른 아침부터 고생해 주신 대원2동 새마을부녀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따뜻한 마음들이 곳곳에 전달돼 더욱 살기 좋은 대원2동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 신장2동은 구 궐동 일대에서 ‘행솔 돋보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복지서비스가 필요하지만 보장받지 못하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맞춤형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실시된 것이다. 구 궐동 소재 은행, 빌라, 오산천 등에서 시민 100여 명에게 공공 복지서비스 홍보 전단지와 물품을 나누어 주며 위기이웃 발굴 참여에 동참을 독려했다. 최선호 신장2동장은 “여름철은 생활고를 겪는 주민들이 무더위와 장마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시기이다”며 “앞으로도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면서 복지사각지대 없는 신장2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는 오산백합로타리클럽에서 백미 400kg을 기부받았다고 22일 전했다. 이번 쌀 기부는 지역사회 환원과 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부받은 백미는 오산종합사회복지관 200kg, 오산노인종합복지관 200kg씩 총 400kg이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곽미정 오산백합로타리클럽회장은 “지역 내 이웃을 위해 나눔을 행하는 것은 언제나 기쁜 일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후원해 주신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오산백합로타리클럽에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오산백합로타리클럽은 국제로타리 3750지구에 소속된 클럽으로, 오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자장면 나눔, 저소득 자녀 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과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오산사랑라이온스클럽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담아 570kg 쌀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오산사랑라이온스클럽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정택진 신장1동장이 함께 참석해 지역주민을 위해 아름다운 나눔의 의미를 새겼다. 김민주 회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와 사랑의 실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우리들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택진 신장1동장은 “오산사랑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의 훈훈한 마음을 백미와 함께 잘 전달하겠다”며 “정성을 담아 기탁하신 쌀이 정말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쌀은 관내 오산노인종합복지관과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에 연계해 취약계층 및 장애인가구에 지원되며 관내 소외된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과 독거노인에게 나누어질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17일 웰봄병원, 웰봄내과의원, 세교아이들치과의원과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생명존중안심마을조성 업무 서약 및 현판식을 진행했다. 병의원 영역에서 행복주는의원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서약으로 지역사회 주도의 자살예방사업인 생명존중안심마을을 조성하여 촘촘한 안전망 구축과 지역주민 수요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자살 위험성을 낮추고 정신건강을 회복하여 오산시의 자살률을 감소시킴에 있다. 웰봄병원 전세윤 병원장은 “오산시의 자살률 감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에 협조하는 기관과 오산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오산시가 후원하는 ‘2024 향상음악회, 우리들의 이야기’ 공연이 오는 24일 19시 30분에 오산청소년기타오케스트라, 25일 19시에 오산청소년오케스트라가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단원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연주 실력을 학부모 및 오산 시민들에게 선보임으로써 청소년 오케스트라 사업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 과 음악의 나눔 가치를 실현하고자 마련되었다. 24일 오산청소년기타오케스트라의 공연은 ‘밤이면 밤마다’, ‘여행을 떠나요’ 등의 유쾌한 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25일 오산청소년오케스트라는 ‘밤양갱’, ‘A Town with an Ocean View_바다가 보이는 마을’ 등 오케스트라의 다양한 음색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선보일 예정으로, 두 공연 모두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7일 오포초등학교 정문 및 주변 횡단보도에서 광주경찰서, 광주시녹색어머니연합회, 광주시모범운전자회, 교직원, 광주시생활안전협의회들과 합동으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장마로 인해 간헐적으로 비가 내리는 궃은 날씨에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규정 속도 지키기, 불법 주·정차 금지, 무단 횡단하지 않기, 횡단보도 건널 때 좌우 살피기 등 운전자와 학생이 지켜야 할 교통안전 수 칙 등에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초등학생들의 교통안전 준수에 대한 관심 유도를 위해 교통안전 문구가 새겨진 홍보 물품도 나눠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캠페인에 참여한 녹색어머니연합회를 비롯한 유관기관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많은 도움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환경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광주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 및 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동남아 해외시장개척단 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해외시장개척단은 현지 바이어 발굴 가능성, 해외 시장 진출 준비성 및 가능성 등을 검토해 오는 10월 7일부터 10월 12일까지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와 베트남의 호치민으로 광주시 관내 기업 10개 사를 파견할 예정이다. 지원 내용은 시장조사, 바이어 발굴 및 1:1 상담 주선, 기업별 현지 시장조사 보고서 제공, 기업별 통역원 제공, 단체이동 및 방문 상담 시 이동 차량 제공, 항공비(1사 1인에 한해 항공료의 최대 50%) 지원이다. 특히,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은 2023년 실질 경제성장률이 각각 5.0%, 4.7%로 다른 국가에 비해 월등한 성장세를 보이며 2024년 경기 회복에 따라 소비시장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는 시장개척단 파견으로 동남아 현지 방문을 통해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중소기업의 현지 시장진출 방향을 수립할 계획이다. 희망 기업은 이지비즈에 접속 후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광주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시민의 전기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4년 광주시 미니태양광 보급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미니태양광 보급지원 사업’은 태양광 모듈 설치 공간이 협소해 3kW 용량의 지원사업 참여가 어려운 아파트, 빌라의 공동주택 베란다와 단독주택 옥상 등 작은 공간에도 세대당 1kW 이하의 미니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할 수 있으며 이번 사업에서는 435W(1장)와 870W(2장) 중 용량 선택이 가능하다. 시는 경기도와 함께 5천만 원의 사업비 내에서 70세대를 대상으로 설치비의 80%를 지원할 방침이다. 자세한 제품 정보 및 신청 절차 등은 광주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 모집공고를 참고해 사전에 선정된 참여업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태양광 발전은 주택의 남는 공간을 활용해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월 평균 1만 원의 전기요금 절감 절약 효과가 있어 설치한 시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대청냉장이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조직위에 생수 5천 병을 제공했다. 제공된 생수는 세계관악컨퍼런스 메인 행사장 남한산성 아트홀과 프린지 공연장인 시청 WASBE광장, 남한산성 인화관, 곤지암도자공원 등에 비치되어 폭염을 식히는 물품으로 사용됐다. 대청냉장 민강원 회장은 “광주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행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끝까지 행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돕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15일 개막된 제20회 세계관악컨퍼런스는 세계 27개국 2천여명의 음악인이 광주를 방문했다. 메인 공연은 전회 매진될 정도로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지난 20일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현대로템(주)이 22일 저소득층 의료비 및 김장나눔 지원을 위해 의왕시에 4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김효진 경기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신승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로템의 성금을 통해 의료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에 수술비, 검사비, 치료비 등 가구당 300만원 범위내로 총 2700만원을 지원하고, 매년 실시하는 김장 나눔에 13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의료비 지원대상자는 주민센터 사회복지업무 담당자 및 사례관리사의 추천을 받아 공정하게 심사 후 선정하게 된다.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는 “생활이 어려워 적시에 치료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대로템 임직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효진 경기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매년 지속적인 지원으로 이웃들에게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투명하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왕시는 5월 31일부터 7월 20일까지 갈미한글공원 등에서 진행된 ‘2024 우리동네 돗자리 영화관’이 약 1천 명의 관객들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진행된 우리동네 돗자리 영화관은 시민들이 야외에서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영화 상영을 즐기며 일상에서 활력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영화는 ▲갈미한글공원에서 엑시트(5월 31일), 씽2게더(6월 1일), ▲왕송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육사오(6월 14일), 루카(6월 15일), ▲의왕국민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알라딘(7월 20일) 등 총 5회 진행됐다. 특히, 지난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왕송호수공원에서 진행된 ‘육사오’와‘루카’ 영화 상영에는 600여 명의 관객들이 다녀가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야외에서 가족과 함께 영화를 보며 추억을 쌓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활력이 되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