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는 2024년 공항소음 여행활동 지원사업 2차 참여자를 8월 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공항 소음으로 고통받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여행활동을 지원하여 주민 복지 증진 및 김포지역 관광 및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2024년 상반기 공항소음 여행활동 지원사업에서 154명이 혜택을 받았고, 이번 하반기 모집에서는 최대 96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상반기와 동일하게 공항소음 대책지역(고촌읍, 풍무동 일부) 내 거주 관광취약계층 및 일반 시민으로, 선정방식은 관광취약계층이 우선 선발된 후 일반시민은 추첨을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 대상자는 인당 20만 원 상당의 김포시 내 유명 관광지, 맛집, 체험활동 등으로 구성된 여행상품을 제공받는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김포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 및 김포시 SNS를 참고하여 8월 5일까지 온라인 신청하거나 김포시청 관광진흥과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8월 9일 지원 대상자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여행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대상자들은 선정 이후 여행사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가 내년도 인구정책 방향 수립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인구정책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했다. 공모전 접수는 7월 19일부터 7월 26일까지이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슬로건은 ‘2025년도 김포시 저출산‧고령사회 시행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며, 참여 방법은 ‘국민생각함’에 접속하여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저출산‧고령사회 시행계획은 정부의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수립되기 때문에 슬로건 제안 이유에 기본계획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명시할수록 더 높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슬로건에 김포시의 인구 특성(다문화 도시, 도농복합도시 등)을 포함하면 더 좋다. 자세한 심사 기준은 ‘국민생각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문가의 심사를 거친 후 8월 중으로 총 9건의 수상작이 선정되고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슬로건 방식의 공모이기 때문에 짧은 문구 안에 모든 의미를 다 담기 어려워 시민들께서 참여를 망설일 수 있다”며 “하지만 신청서의 ‘제안 이유’와 ‘활용 방식’에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가 양성평등주간 기념 및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2024년 양성평등 슬로건 및 6행시 공모전을 개최한다. 접수는 7월 22일(월)부터 8월 5일(월)까지이다. 공모 부문은 △슬로건 △“양성평등김포” 여섯 글자를 모두 사용한 6행시 2가지이며 양성평등의 의미와 가치 확산, 성역할 고정관념 탈피를 위한 메시지를 주제로 한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김포시청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신청서 및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작성한 후 공고문에 따라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우수작으로 총 8건을 선정하고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상금을 수여하며 선정된 작품은 ‘2024 김포시 양성평등주간행사’ 공식 슬로건, 포스터 및 홍보물 제작에 활용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 양곡도서관이 2024년 하반기 ‘책며들다 ; 책속에 스미는 하루’라는 주제로 다양한 독서진흥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곡도서관이 소재한 양촌읍과 주변 대곶면 등을 중심으로 해당 지역주민이 책과 도서관에 더욱 친밀감을 갖을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9월중 토요일 밤,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개최될‘북치는 토요일 저녁’은 양곡도서관 데크 및 주변을 활용, 도서 중고장터, 책갈피 만들기, MBTI별 책 추천, 작은 음악회 등 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진행한다. 또한, 다문화가족을 위한 도서관 탐방과 연말 크리스마스 및 새해맞이 선물을 책으로 할 수 있도록 꽃을 활용한 책 포장 프로그램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여름방학 기간중에는 초등학생을 위한 ‘뇌를 깨우는 독서’, 중학생을 위한 ‘미술로 펼치는 나의 세계’와 8월 20일부터 9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4회에 걸쳐 어르신을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인 ‘9988 책읽기-99세까지 88하게 책읽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양곡도서관 관계자는, “책 대출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 인천지역본부가 7월 18일 김포복지재단에 온누리상품권 5백만 원을 기부하여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이번 기탁식은 김포복지재단 세미나실에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지역 사회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인천지역본부 정필상 본부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김포복지재단 조선희 대표이사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인천지역본부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해주신 온누리상품권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을 통해 지원받은 온누리상품권은 김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김포복지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진로체험지원센터가 지난 7월 21일 ‘2025 대입 수시지원전략’을 주제로 청소년들과 학부모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는 ‘레가토 미래교육’ 정선희 대표 및 최덕원 강사님을 초청했으며,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도록 1차와(오전) 2차(오후)로 나누어 동일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의대 정원 확대 및 자율전공 확대 등 격변하는 입시제도와 교육환경에 따른 영향과 수시 교과 전형 및 학생부 종합전형, 논술 전형 등을 분석하여 수시지원의 전략적인 틈새를 공략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했고, 이에 참가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포시청소년재단 진로상담본부장은 “김포시 청소년들의 진학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져 가고 있는 것을 느끼며 진로진학에 대한 정보 제공을 위해 각 기관과 협력하여 다각도로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포시청소년재단 진로체험지원센터는 11월에 ‘김포지역(비평준) 일반고입 설명회’및 ‘대학 정시지원 전략 설명회’ 등 김포시 청소년들을 위한 전반적인 진학 정보 제공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도시관리공사가 운영하는 양곡문화체육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달 27일부터 수영 주말특강반을 운영한다. 공사는 지역 내 초등학생들이 즐겁고 건강한 방학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방학 특강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수영 입문자 20명으로 이달 27일부터 매주 토요일 4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특강반은 이달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강습접수(온라인/방문) 후 24일(수) 기존 강습과 동일하게 추첨하여 개별 당첨자에게 문자안내를 발송할 예정이다. 이형록 사장은 “이번 특강으로 지역 내 학생들이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 건강과 여가 활동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광주시 제18대 김충범 부시장은 22일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부서별 주요 업무 현안을 파악하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김 부시장은 “희망찬 변화를 위해 도약의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광주시에서 뛰어난 역량을 지닌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일하게 돼 영광”이라며 “광주시 발전을 위해 각자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계신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민선 8기 시정철학이 차질 없이 구현되도록 경기도와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부시장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지방고시 3회로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 농정해양국장, 농수산생명과학국장 등을 거쳐 최근에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교통도로과장을 역임했다. 이에 김 부시장의 광역권 교통 업무 경험이 광주시 교통 현안문제 해결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광주시 치매안심센터는 22일 치매 검진사업의 원활하고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참조은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참조은병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에는 조정호 시 보건소장, 원종화 참조은병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원인에 대한 감별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치매 의심 대상자를 협약병원에 의뢰하고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의 대상자에 대해 검진비를 지원한다. 협약병원은 CT, MRI 등 치매 검진 및 진단과 함께 전문적 치료를 제공해 치매 관리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치매안심센터는 협약병원 내 치매 관리 사업 홍보를 통해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지 않는 치매 환자를 발굴해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조호 물품 제공 △배회 인식표 발급 △치매 환자 인지 재활프로그램 등 치매 환자 지원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 내 치매 관리 서비스 제공을 빈틈없이 추진해 치매 환자와 가족의 부담 경감을 도모할 예정이다. 조정호 보건소장은 “치매는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를 통한 중증화 진행을 예방하는 것이 중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소방서는 2024년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Hidden Hero’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Hidden Hero’ 만들기 프로젝트는 2023년 파주보건소가 GS25 편의점 20개 점포에 심장충격기 설치를 완료한 것을 기반으로, 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에서 심폐소생술을 교육하고 심정지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소방서에서는 구급팀, 생활안전팀 등 구급 자격자들이 직접 편의점을 방문하여 심장충격기 사용법을 교육하고 일회성 교육이 아닌 유튜브 등 온라인 자료를 활용하여 능숙하게 장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심정지 환자가 지역 내 심장충격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언론 홍보를 강화하며 환자 소생에 기여한 민간인에게 ‘Heart Saver’ 인증서를 수여하는 등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지역 사회의 숨겨진 영웅을 발굴해 낼 계획이다. 이상태 서장은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젝트로 파주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n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주시는 22일부터 오는 11월 18일까지 양주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하며, 비대면과 방문 조사로 진행한다. 22일 9시부터 오는 8월 26일까지는 ‘비대면-디지털 조사’(이하 ‘비대면 조사’)를 진행하며 8월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는 이·통장 및 읍·면·동 공무원이 거주지를 방문하여 직접 확인하는 방문 조사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비대면 조사는 조사 대상자가 본인의 거주지(주민등록지)에서 ‘정부24’앱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 사항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자가 주민등록지에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을 위치기반(GPS)으로 확인하기 위해 본인의 주민등록지에서 참여해야 하며, 이 경우 주소지가 같은 세대별 1인이 세대 전체를 대표하여 사실조사 사항에 응할 수 있다. 올해는 더욱 편리하게 비대면 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사 방식을 개선했다. 비대면 조사 기간 중 ‘정부24’ 앱에 접속하면 바로 사실조사에 참여할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매주 2회, 16주에 걸쳐 운영한‘건강한 돌봄놀이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건강한 돌봄놀이터’는 지역 아동의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도모하고자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개발한 표준화된 교재를 활용해 놀이형 영양 교육 및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지효초등학교 돌봄교실 1~2학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오감체험 ▲건강간식(바나나우유) 만들기 ▲스캐터볼 ▲꼬리떼기 등의 활동들로 구성해 흥미도를 높였다. 또한, 사전·사후 신체계측을 통해 사업에 참여한 학생의 영양 및 신체활동 등에 대한 인식과 비만도 등 사업의 효과를 비교·분석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소아 비만은 성인기 비만으로 이행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아동 비만예방을 위한 사업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자원과 연계를 통해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의 약물 오남용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마약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영상 공모전’에 좀 더 많은 청소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오는 26일까지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들의 약물(마약)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약물 중독 예방에 대한 지역사회 내 관심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만 10세~만 24세 고양시 거주 청소년(관내 소재 학교 재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 방법은 고양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및 개인정보수집‧이용‧제공동의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신청서류와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전문가 심사를 반영해 대상(1명(팀)), 최우수상(1명(팀)), 우수상(2명(팀)), 장려상(3명(팀)), 특별상(3명(팀)) 총 10개의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며, 수상자(팀)에게는 고양시장상, 한국중독연구재단총장상, 고양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장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공모전 당선작은 8월 2일(금) 고양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누리집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9일 고양시 저소득 중증장애인을 돕기 위한‘시원한 여름나기’나눔행사를 실시했다. 관내 장애인가정 100가구를 방문해 폭우와 무더위로 인한 피해는 없는 지 살피고, 복지관에서 정성껏 조리한 삼계탕, 열무김치 등 여름 보양음식과 더불어 식료품키트, 여름이불 등 풍성한 선물을 전달했다. 신혜용 관장은 “장마와 삼복더위로 인해 건강관리에 소홀해질 수 있는 요즘, 장애인들의 건강이 가장 염려된다. 건강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우리은행 일산금융센터, 우리은행 일산풍동지점 및 개인후원자 등이 참여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한편 올해로 개관 20주년을 맞은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복지가 일상 속으로, 장애인이 행복한 고양’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7일 지역 간 청소년 교류와 청소년지도자들의 역량증진을 위해 경기북부의 동서를 연결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고양시(성사청소년문화의집), 남양주시(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 양평군(양평청소년문화의집,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고양시, 남양주시, 양평군을 연결하는 경기북부 청소년교류 벨트를 구성하여 청소년활동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뿐만 아니라 청소년지도자들의 역량향상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특색있는 사업을 구축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업무협약의 첫 활동으로 오는 8월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에 4개 청소년시설의 청소년운영위원과 청소년들의 교류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 박차용센터장은 “경기북부의 동서를 연결하는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통해 청소년과 지도자들이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