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청소년의 창업 의식 함양과 창업 기초역량 강화를 위해 ‘청소년 창업을 꿈꾸는 새싹 스쿨’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울산 남구에서 처음으로 시행되는 청소년을 위한 창업 스쿨로 오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교육생 20명을 모집 중이며, 남구의 중․고등학생을 비롯한 창업에 관심 있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교육은 △ 창꿈새 정신과 행복 남구 지도맵 만들기 △ 리더쉽 vs 팔로우쉽 △ 창업아이디어 톡톡 △ 창업 멘토 콘서트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과 창업 아이디어 발표대회를 개최해 시상할 계획이다. 오프라인으로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8월 5일부터 8월 9일까지 총 5일간 14시에서 17시까지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4층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방문, QR코드나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열정과 도전정신을 갖춘 우리 남구 지역 청소년들이 교육에 적극 참여해서 창업 마인드를 갖추고 미래의 창업가로 성장하는데 첫 걸음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2일 군청 알프스홀에서 ‘KTX-이음 남창역 정차 범군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범군민추진위는 KTX-이음 남창역 정차를 소망하는 23만 울주군민의 간절한 염원과 남부권 10만 정주도시 건설을 위해 출범했다. 앞서 지난 5월부터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남창역 정차 홍보활동을 추진했던 ‘KTX-이음 남창역 정차 공동추진위원회’가 범군민 운동을 위한 조직으로 확대됐다. 울주군 10개 단체 회장단이 범군민추진위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이날 출범식에는 총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과보고, 필요성 및 타당성 보고, 결의문 낭독 등을 진행했다. 박순동 공동위원장 대표는 “KTX-이음 남창역 정차는 울주군 남부권 신도시 개발과 지역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동위원장들과 함께 반드시 남창역 정차를 성공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KTX-이음 남창역 정차는 울주의 미래를 위해 필수적이다”며 “범군민추진위원회와 함께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KTX-이음이 남창역에 정차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7명을 선발해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한다고 22일 밝혔다. 적극행정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다. 울주군은 공무원들의 적극행정을 장려하고 규제 혁신, 민원 및 갈등 해결, 공공서비스 질 향상 등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한다. 이번에 선발된 우수공무원은 상반기 울주군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 중 군정조정위원회의 심층심사를 거쳐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 각 사례를 보면 △삼동면 최민영 산업팀장과 웅촌면 이호선 주무관의 ‘전향적인 도로점용 허가로 민원 해소 사례’ △건축허가과 김성두, 허성영 주무관의 ‘기업지원 건축인허가 TF팀 운영’ △도로과 김준혁 주무관의 ‘미준공된 도시계획시설의 절차 이행 및 효율적인 시설 정비 · 개량 도모’ 등 3개 사업이 우수에 선정됐다. 또 △복지정책과 신혜지 주무관의 ‘공동모금회 연계로 긴급복지 지원’ △산림휴양과 조은비 주무관의 ‘영남알프스 억새군락지 보전을 위한 거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주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집중검진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치매안심센터는 만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연중 무료 치매선별검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치매고위험군에 해당하는 만 75세 이상 진입자(1949년생)와 75세 이상 독거어르신 5천817명을 대상으로 조기검진 안내문을 우편으로 발송해 치매검진을 독려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년도 인지저하자, 경도인지장애 대상자에게도 문자, 전화상담 등을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해 검진 필요성을 안내한다. 치매검진은 치매안심센터 또는 치매안심센터 분소(범서읍보건지소 2층)에 방문하면 상시 검사가 가능하다. 센터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에게는 직접 방문해 치매 조기검진을 추진할 계획이다. 검사 결과에 따라 정밀검사가 필요할 경우 진단검사(신경심리검사 및 전문의 상담), 감별검사를 거쳐 치매 진단이 이뤄진다. 소득기준(중위소득 120%)에 따라 검사비(진단검사 15만원, 감별검사 8만원 상한) 지원도 가능하다. &n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중구가 7월 22일 오후 2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민선8기 구청장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2022년 공개모집을 통해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은 공약 이행상황을 점검 및 평가하고, 공약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의견을 제시하는 기구다. 이번 회의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중구 공약이행평가단 위원, 관계 공무원 등 44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민선8기 5대 분야 66개 공약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서 행정환경의 변화 등으로 인해 내용 수정이 필요한 공약 4건의 변경 사항을 심의했다. 울산 중구 민선8기 공약 이행률은 68%다. 울산 중구 민선8기 5대 분야 66개 공약사업 가운데 △청년 특성 야시장 운영 △입화산 유아숲 공원 조성 △공유 도서관 구축 △병영 막창 특화거리 육성 △범죄분석 및 상황 대응 체제 플랫폼 구축 등 45개는 완료 또는 완료 후 계속 추진되고 있다. 이와 함께 △태화시장 공영주차타워 설치 △노인복지관 건립(중부권) △다함께 아동 돌봄센터 설치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천시의회가 22일 10시 개의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6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금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7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5건, 동의안 6건 및 의견 청취 1건 등 총 19건을 처리하고 보고 1건을 청취했으며, 모두 원안가결됐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자치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의 후반기 부위원장을 박노희 의원으로 선임했다. 제246회 임시회에서 처리된 7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양봉농가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김재국 의원 대표발의'이천시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온, 병해충 등으로 꿀벌 농가들의 피해가 발생하여 양봉산업의 생산성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어 농가의 지원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김재국 의원은 “이천시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발의했다”고 발의취지를 설명했다. 해당 조례안에는 양봉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계획의 수립 및 시행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난 7월 9일부터 7월 19일까지 양주시 남부권역 폭염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생활지원사업’을 진행하여 가가호호 방문을 통한 안부 확인과 여름철 무더위 해소를 위한 냉방용품을 지원했다. 65세 이상의 노인과 장애인,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선정기준을 세분화하여 방문이 시급한 대상부터 가정집으로 찾아가 여름철 생활을 점검했고 선풍기, 라텍스여름이불, 쿨매트 등 필요한 물품을 전하며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양주1동에 거주하는 박OO(65세, 여)님은 “사업실패와 이혼을 겪으며 세상을 등지고자 했을 때, 행복센터 선생님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많은 위로와 힘이 됐고, 버틸 수 있는 힘을 주었다. 열심히 살아보겠다.”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또한, 양주2동의 박OO(76세, 여)님은 “자식 복도 없고, 할아버지는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어, 항상 마음 한 구석이 비어있는 느낌이었는데, 행복센터에서 아들, 딸 역할을 해주고 있어 마음이 든든하다.”라며 고마워했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김나영 센터장은 “폭염과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오는 8월 5일부터 '가남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건강상담과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전담 기관으로 주민들이 건강 정보를 공유하고 프로그램을 만들어 건강 문제를 해결하는 사랑방 역할을 하는 곳이다. 센터는 건강에 관심 있는 주민들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맞춤형 건강 증진 서비스 제공, 건강 측정 후 등록 및 상담, 주기적 건강관리 및 주민 건강 조직 운영을 기반으로 ▶만성질환 건강검사 ▶운동교실 및 맞춤형 운동상담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치매조기검진 및 인지재활프로그램 ▶금연클리닉 ▶주민참여사업을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최영성 보건소장은 “가남읍은 12개 읍면동 중 비만율 3위, 대사증후군발견율 2위, 흡연율 1위로 만성질환 예방관리가 중요한 지역으로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 도모와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지난 7월 19일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공공의원, 민간위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에 실시할 사업 안내와 신규 안건을 상정하여 심의했다.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반기 사업으로 △여흥이의 시원한 바람선물(선풍기) 지원사업, △여흥이의 시원한 여름선물(이불) 지원사업, △여흥이의 한아름 꾸러미 지원 사업 등이 있으며, 신규 안건으로 △‘여흥이 안전구조대! 화장실 안전 지지대 지원 사업’이 원안 가결됨에 따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10가구에 화장실 안전 지지대를 설치하는 △여흥이의 안전 지지대 설치 지원 사업도 8월 중 실시 예정이다. 아울러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개 분과(사업추진분과, 대상자발굴분과, 자원연계분과) 설립에 분과교육을 8월 중 외부 강사 초청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희망 온누리 모금 계좌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와 협의체 위원들의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취임 후 첫 회의에 참석한 김영완 공공위원장은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주민의 욕구를 파악하고 다양한 의제를 두고 함께 고민하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안산시 소재 원곡고등학교가 교육부 자율형 공립고 2.0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안산시가 밝혔다.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달 정부와 경기도교육청에 직접 방문해 공식 건의한 원곡고의 자율형 공립고 전환이 교육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은 것이다. 원곡고가 자공고 2.0 공모에 선전됨에 따라 특목고∙자사고 수준으로 교육과정의 자율성이 크게 확대될 뿐만 아니라 교육역량 강화를 통해 공교육 혁신의 한 축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또, 지역별 다양한 상황∙특성∙요구를 반영하여 지자체∙대학∙기업 등과의 협력을 통해 특색있는 교육모델 운영이 가능해진다. 가령, 협약을 통해 대학 교사나 기업 전문가가 가르치는 수업을 운영할 수 있다.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안산시는 다문화 학생이 가장 많은 도시로 원곡고는 매년 다문화 학생 비율이 증가하며 현재, 전교생의 약 20%가 다문화 학생이다. 이번 자공고 전환에 따라 다문화 학생과 일반 내국인 학생의 역량 강화를 함께 모색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됐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세계 최대규모 로봇공학 및 인공지능 대회인 ‘2026 세계로보컵대회’가 인천에서 열린다. 인천광역시는 7월 18일,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에서 열린 세계로보컵연맹 이사회에서 인천시가 2026 세계로보컵대회 개최도시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한국로봇산업협회, 인천테크노파크, ㈜인천로봇랜드 등과 협력해 치열한 경쟁 끝에 유치에 성공했다. 한양대 한재권 교수와 에이로봇 엄윤설 대표 등 민간 부문과의 협업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특히, 현장에서 연맹과 오랫동안 돈독한 관계를 맺어온 한양대와 함께 인천의 로봇문화 확산 비전에 대한 프리젠테이션과 시 차원의 빠르고 명확한 대회 운영 방안 제시가 큰 호평을 받았다. 세계로보컵대회는 1997년 일본 나고야에서 첫 대회가 열린 이후 매년 전 세계 각국에서 개최되고 있다. 2002년부터는 인간처럼 두 발로 공을 차는 휴머노이드 리그가 추가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대회는 ▲서로 독립적으로 대결하는 축구 로봇 ▲일상 업무를 돕는 돌봄 로봇 ▲재난 상황에서 피해자를 찾는 구조 로봇 ▲기업 환경에서 사람들과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새마을지도자회천1동협의회와 회천1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비오는 휴일에도 불구하고 국토 대 청결운동 및 환경가꾸기 사업을 전개했다. 이날 사업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권중진 양주시새마을회장, 배용숙 회천1동장을 비롯하여 회천1동 새마을 협의회 부녀회 지도자 20여 명 이 함께 회천1동 동사무소에서부터 청담천을 따라 주요도로 및 하천 일대에서 장마철 폭우에 떠내려온 나뭇가지와 각종 쓰레기더미들을 주워 재사용 가능한 물품은 별도로 분리하고 폐기할 것은 봉투에 담아 버렸다. 또한 계속되는 장마철 기간에 폭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청결한 도로를 유지하고 여름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깨끗한 환경을 유지해 나갈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새마을 지도자들과 토의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채호병 회천1동협의회장은 “궂은 날씨 속에서도 쾌적한 마을 환경정비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주신 새마을지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지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아름답고 쾌적한 회천1동이 유지될 수 있도록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주시는 ‘2024년 제6회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기간, 지역상권 할인제도에 참여할 업소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축제기간 할인제도’는 나리농원 입장권을 소지한 관광객이 ‘축제기간 할인업소’스티커가 부착된 외식업소를 이용할 때 외식업소 측에서 가격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로, 나리농원 개장과 발맞춰 다소 침체한 고읍지구 상권 이용을 독려하고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양주2동에 소재한 외식업소(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 등)이며, 모집기간은 7월 22일부터 8월 9일까지이다. 시에서는 이번 제도에 동참하는 업소를 위해 홍보를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시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한 온라인 홍보와 나리농원 내 대형안내판 설치와 축제 홍보물 내 QR코드 삽입 등으로 관광객에게 업소 정보를 최대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나리농원 개장기간동안 고읍지구 상권을 경유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하여 관광객의 지역상권 방문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할인제도 참여신청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네이버폼 접속 후 참여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거나, 참여신청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지난 19일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장애인들을 위해 시원한 여름나기 냉면 100인분을 후원했다. 이 날 냉면 100인분은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에서 마련하여 오수영 회장, 권순남 부회장, 김강호 총무가 대표로 후원품을 전달하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오수영 회장은 “계속 되는 장마와 폭염으로 무더운 날씨에 아무래도 활동하시기에 많이 불편하실 것 같은데 조금이라도 시원한 냉면을 드시고 기운을 내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후원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후원품을 전달받은 김정희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 회장님을 비롯한 여러 회원분들께서 매년 장애인복지관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후원품 전달, 재능기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자원을 아낌없이 후원해 주시고 계시는 점에 항상 감사드리며 우리 복지관 회원분들께서도 아주 좋아하신다 .” 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지난 7월 20일에는 옥정호수공원에서 오고가는 시민들 대상으로 탄소중립실천 캠페인을 병행한 버스킹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소방서는 2024년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Hidden Hero’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Hidden Hero’ 만들기 프로젝트는 2023년 파주보건소가 GS25 편의점 20개 점포에 심장충격기 설치를 완료한 것을 기반으로, 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에서 심폐소생술을 교육하고 심정지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소방서에서는 구급팀, 생활안전팀 등 구급 자격자들이 직접 편의점을 방문하여 심장충격기 사용법을 교육하고 일회성 교육이 아닌 유튜브 등 온라인 자료를 활용하여 능숙하게 장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심정지 환자가 지역 내 심장충격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언론 홍보를 강화하며 환자 소생에 기여한 민간인에게 ‘Heart Saver’ 인증서를 수여하는 등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지역 사회의 숨겨진 영웅을 발굴해 낼 계획이다. 이상태 서장은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젝트로 파주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