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주시는 22일 강수현 시장 주재로 실·국·소장 및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시민과의 소통 건의 사항’에 대한 2024년 상반기 처리 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읍면동 순회간담회, 토크콘서트, 기업방문 등 생생한 현장 및 각계각층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자리에서 제시된 질의나 건의 사항에 대한 진행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2024년 상반기 시민 건의 사항은 총 418건으로 완료 140건, 중단기 처리예정 158건, 장기 처리 중 75건, 불가는 45건이다. 특히, 장기 처리 사항과 불가 건의 사항에 대하여 예산 확보의 어려움이 있으나 향후 계획과 대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장기간 시민들의 숙원사업과 복합 민원 해결을 위해서 각 부서에서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시민 건의 사항에 대한 체계적인 처리 방안을 수립하여 최대한 해결을 목표로 함은 물론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건의 사항 청취는 소수와 다수의 목소리를 가리지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하남시 덕풍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7월 18일(목) 무더운 여름을 맞아 삼계탕을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사랑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삼계탕 나눔행사에는 덕풍3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및 덕풍3동 유관단체 회원들이 참석해 덕풍3동 관내 어르신, 저소득 이웃 등 40여가구에 삼계탕을 직접 전달했다. 강선경 새마을협의회장과 박정자 부녀회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시라는 마음에서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을 더 많이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지원한 천민권 덕풍3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정성을 다해 식사를 준비해주신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및 유관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덕풍3동은 앞으로도 관내 이웃을 위한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덕풍3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꾸준한 나눔봉사를 통해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하남시와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감일종합사회복지관 3곳에서는 오늘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금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여름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하남시는 하남사랑愛나눔 후원금으로 매년 민·관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중 올 여름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써큘레이터 300대(3,000만원)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14개 동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 300가구에 써큘레이터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상자들 대부분이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한여름 고온에 온열질환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고자 추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폭염기와 장마철에 취약계층이 겪는 어려움이 클 것으로 보여 지원하게 됐으며, 쾌적한 환경과, 개인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취약가구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하남시와 함께 민·관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 사업을 추진해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5일 초복을 맞이하여 KB국민은행 동부지역그룹의 700만원의 후원을 받아 복지관 이용인 및 재가 장애인과 보호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KB국민은행 동부지역그룹과 함께하는 “복날 맞이 삼계탕 나누美”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초복을 맞이하여 무더위에 지친 장애인분들에게 기운을 보충하고 원기회복을 돕자는 뜻으로 KB국민은행 동부지역그룹이 2018년도부터 현재까지 7년째 삼계탕 행사를 후원하고 있으며, 복지관영상시청을 시작으로 이현재 하남시장, 금광연 시의장, 정병용 부의장, 임희도 시의원, 박선미 시의원, 이창근 당협위원장, 백영주 KB국민은행 동부지역그룹 대표, 하남시 장애인 유관단체장 그리고 KB국민은행 임직원들과 미사3동통장단협의회, 적십자미사2 봉사회가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정성껏 만든 500인분의 삼계탕과 과일을 대접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2018년도부터 7년여 동안 하남시 거주 장애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맛있는 삼계탕을 후원해주시는 KB국민은행 동부지역그룹 백영주대표님과 늘 장애인분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미사3동통장단협의회, 적십사미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2일 군청 비둘기홀에서 2024년 제2차 울주군청소년복지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하용길 위원장을 포함해 청소년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 소속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청소년 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위기청소년의 특성에 따른 각 유관기관별 개입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청소년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개인·집단상담프로그램 및 부모교육, 안심약국 등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주시가 지난 20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양주시장 및 아동참여위원회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양주시 아동참여위원회 7월 정기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양주시 아동참여위원회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아동 19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아동 관련 정책 수립, 시행 및 분석 ‧ 평가 등의 과정에 아동의 참여권을 보장하여 아동의 권리 주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양주시에서 2021년부터 운영 중인 위원회이다. 이날 회의는 아동참여위원회와 시장님과의 간담회를 통해 아동정책 토론 및 그동안 시장님께 궁금했던 사안 등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과 양주시의 경기 북부 최초, 전국 95번째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Child Friendly Cities) 인증 획득을 기념하여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UNICEF Child Friendly Cities)는 18세 미만의 아동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아동권리 등을 실행하는 도시로, 시는 지난 2020년 '양주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천시 자율방재단은 지난 22일 충청권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논산시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천시 자율방재단은 20여명을 긴급소집하여 지난 10일 시간당 100mm가 넘는 극한 호우로 피해가 많았던 논산시 성동면 일대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농가 지원 및 토사 제거 등 응급복구에 힘을 더했다. 아울러, 이천시 자율방재단은 수해복구뿐만 아니라 호우시 위험지역 예찰, 무더위 쉼터 점검 등 재난 대응 및 복구 분야에 활동하면서 지역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천시 자율방재단장(단장 김남성)은 “이번 복구 활동 지원으로 수해 피해를 입은 논산시 성동면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피해복구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는 공사장 인근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민원발생과 위반율을 낮추고 효율적으로 건설공사장을 관리하기 위해 “하절기 건설공사장 관리계획”을 수립했다. 주요내용은 ▲비산먼지 및 특정공사 신고 시 현장소장 등 공사관계자에게 주요 위반사례 및 공정별 관리 요령 사전 안내 ▲ 관내 대형공사장(특별관리대상)과 상습 민원 발생 공사장에 대해 비산먼지 및 소음·진동 발생 억제조치를 상시 이행하도록 주기적으로 안내문자를 발송하여 건설공사장에서 관련법을 준수하여 공사를 추진하도록 안내하는 것이다. 또한 오는 8월부터 관내 건설공사장 현장소장 등 공사관계자를 대상으로 “건설공사장 상담반” 운영 ▲ 현장소장 등 공사관계자의 애로사항 청취 및 공사장 관리 컨설팅 ▲ 주요 위반사례 및 공정별 관리 요령 설명 ▲ 비산먼지 및 소음 분야 외 상담 요청 시 해당부서 연계를 통해 건설공사장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김포시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비상근무(09:00~17:00)를 실시하여 취약시간 대 소음민원을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소음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 맑은물사업소는 시민 편의를 증진하고자 옥내 급수설비 성실 관리자의 누수로 인한 수도요금 감면 혜택을 확대하고, 온라인 신청시스템을 통해 신청·신고할 수 있도록 ‘김포시 수도급수 조례’의 일부개정을 추진했다. 개정 조례의 누수 감면 대상은 고의 또는 과실이 없이, 지하나 벽체에 매설된 수도관에서 누수가 발생한 사용자이며, 누수 감면 금액은 누수가 발생한 월의 직전 3개월 평균 사용량을 기준으로 초과한 누수량의 100분의 50을 감면하고, 물이용부담금 감면이 추가된다. 감면 적용 기간은 최대 2개월이며, 감면 신청은 누수를 확인한 날로부터 90일 이내에 누수가 생긴 곳을 찾아 복구 공사를 완료하고, 수도사용료 조정신청서와 구비서류(공사 과정이 담긴 전·중·후 사진과 공사 영수증)를 첨부하여 홈페이지, 팩스, 방문 등의 방법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하여 김포시 맑은물사업소 홈페이지 내 온라인 민원 신청시스템을 이용한 누수 감면 접수가 본격적으로 시행됨으로써, 시민들의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크게 앞장서고 있다. 새롭게 도입된 온라인 시스템을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는 19일 구래역에서 시민감시단 10인과 함께 다중이용시설 내 불법촬영기기 점검 및 불법 촬영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 시작 전에 구래역사 내 남녀 화장실을 대상으로 렌즈탐지기를 이용하여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했고, 캠페인은 구래역 광장에서 시작해 인근 거리에서 불법촬영 예방 피켓 홍보와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김포시 청소년 이동쉼터 아웃리치 행사와 연합으로 실시하여 더욱 많은 시민들과 청소년의 관심을 유도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불법촬영은 물론 영상 유포 등의 행위가 중대한 범죄라는 경각심을 제고하고 시민의 인식개선을 위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신 가족문화과장은 “더운 날씨에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에 동참해 준 시민감시단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연합하여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뿐 아니라 민·관·경 합동점검을 통해 모두가 안전한 김포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는 오는 8월 5일부터 9일까지 2024년 제2차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이용자에게 사회서비스 이용권(전자바우처)을 발급해 원하는 서비스 및 제공기관을 선택하여 이용하도록 하는 수요자 맞춤형 복지사업이다. 모집하는 서비스는 우리아이심리지원, 아동정서발달지원, 우리가족통합심리지원, 시각장애인안마, 치유농업, 장애인맞춤형운동 등 6개 서비스로, 총 87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소득‧연령 등 지원대상 기준은 서비스별로 상이하며, 이용자 소득등급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발생한다. 이용을 희망하는 사람은 신분증 및 서비스별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주민등록상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2024년 9월부터 2025년 8월까지 12개월 동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오는 8월 6일부터 8월 27일 매주 화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 마산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마산도서관 ‘여름밤 장르 맛집’을 4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여름밤 장르 맛집’은 ‘문학’을 주제로 하는 마산도서관의 연간 인문학프로그램 ‘한국십진분류법(KDC) 인문학 기행(문자예술)’의 다섯 번째 프로그램으로 여름밤과 잘 어울리는 장르문학 중 공포 소설과 추리 소설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무더운 여름밤을 공포 소설과 추리 소설로 날려버리고 싶은 김포시민 5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뒤틀린 집’, ‘고시원 기담’, ‘살롱 드 홈즈’ 등의 다작의 주인공 전건우 작가가 진행하며 1주차 ‘미혹하는 장르 호러!’, 2주차 ‘무서운 이야기를 찾아서’, 3주차 ‘속이는 장르 추리!’, 4주차 ‘탐정과 조수, 그리고 범인!’로 구성된다. 참여 신청은 2024년 7월 23일 10시부터 김포시평생교육플랫폼에서 선착순 온라인 접수 및 마산도서관 방문접수(1층 통합데스크)로 진행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어린이집 교사들이 지난 7월 19일 김포시 통진읍 소재 꿈목장에서 영유아 누리과정 개발을 위해 2시간 동안 현장학습 시연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어린이집연합회와 농촌관광체험연합회 주최로 보육교사와 농장주들이 영유아의 정서 발달에 유익한 농촌환경 체험 확대를 위해 선행사항을 짚어보고 시범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날이었다. 이 자리에 농업기술센터, 아동보육과, 육아종합지원센터, 급식관리지원센터 대표가 초청되어 전체 32명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서로 인사와 의견을 나눴다. 시범 프로그램은 ‘송아지는 내 친구’ 체험으로 목장에서 송아지를 만나고 우유로 유제품 만드는 과정을 학습한 후 송아지와 어미 소에게 만나서 느낀 마음을 표현하며 마친다. 참여 교사(양영미 분과장)는 ‘아이들의 소감은 감동을 주고 보호자 어른과 교사도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추억이 되는 기회라서 유아기에 경험하기를 권장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6월 17~19일 3일간 영유아 체험을 희망하는 농장 18개소 대상으로 안전, 청결, 내용 등을 농장 방문하여 현장 평가로 어린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는 7월 20일 김포시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제3회 김포시 청소년어울림마당 ‘FUN한 스포츠’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 행사는 스포츠 주제로 진행됐으며 1부는 밴드 및 댄스 동아리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2부는 흥미를 유발하는 뉴스포츠 5종과 체험부스 7종이 진행되어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뉴스포츠 활동은 평소 접하지 못하는 한궁, 셔플보드, 플라잉디스크, 핸들링, 플로어컬링이 운영되어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신체활동의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한 청소년은 “시험으로 쌓였던 스트레스가 오늘 행사를 통해 다 날아간 것 같다. 앞으로도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8월, 10월에도 운영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이동쉼터 ‘더쉼’에서는 제3회 연합아웃리치를 지난 7월 19일 구래역 광장에서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날 연합아웃리치는 김포시청소년이동쉼터 주관으로 총 12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김포시일시청소년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김포시청(가족문화과), 김포경찰서, 김포소방서, 유해환경감시단, 성폭력상담소, 학부모폴리스(초·중등), 학교운영위원협의회, 경기북부 금연지원센터가 함께했다. 청소년 보호복지분야 활성화를 위해 디지털성범죄 예방교육, 마약예방교육,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의 가출예방을 위한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거리상담실을 설치하여 상담을 원하는 청소년들에게 현장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청소년 문화공연 ‘더쉼데이’와 연계 운영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많은 청소년과 시민들이 연합아웃리치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김포시일시청소년쉼터는 오는 9월 6일 구래역 광장에서 다양한 유관기관과 제4회 연합아웃리치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