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부산 락페스티벌…. 밴드의 시대에도 붐이 찾아왔다. 하남문화재단에도 다양한 밴드 공연이 기다리고 있다. 가성비와 재미, 접근성 높은 밴드 공연을 찾고 있다면 하남문화예술회관의 공연을 놓치지 말자. ○ ‘디에이드’와 ‘여유와 설빈’의 '밤하늘의 별들처럼 그 어떤 꿈들도 다 이뤄질 거야' H-indie live 콘서트는 독보적인 예술성을 자랑하는 특별한 인디 뮤지션과 함께하는 공연으로 하남문화재단이 새롭게 선보이는 기획 프로그램이다. 그 첫 번째 프로그램인 '밤하늘의 별들처럼 그 어떤 꿈들도 다 이뤄질 거야'는 인디 듀오 콘서트로 8월 31일 한여름 밤을 감성으로 물들이며 일상 속 작은 순간들을 아름답게 담아내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디에이드’는 어쿠스틱 듀오로 연애의 발견 OST인 ‘묘해, 너와’로 익숙하다. 또한 싱어게인2에 출연하여 영상 조회수 1,000만뷰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여유와 설빈’은 포크 듀오로 올해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포크 부문에서 2관왕에 올랐다. ‘생각은 자유’, ‘밤하늘의 별들처럼’ 등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서귀포시는 8월 1일부터 30일까지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에서‘견우직녀별 관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견우와 직녀가 은하수를 사이에 두고 서로 떨어져 있다가 칠월칠석 일 년에 한 번 까치와 까마귀가 만들어 주는 오작교 위에서 만난다는 설화가 있다. 올해는 8월 10일이 칠월칠석(음력 7월 7일)이다. 견우별과 직녀별은 각각 독수리자리의 알타이르(Altair)와 거문고자리의 베가(Vega)를 가리킨다. 원래 견우별은 염소자리의 3등급 별인 다비흐(Dabih)였으나, 현대에는 그 별이 어두워 잘 보이지 않아 독수리자리의 1등급 별인 알타이르(Altair)가 견우별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두 별은 은하수를 사이에 두고 있으며, 여름 밤하늘 천정 부근에서 관측할 수 있다. 맑은 날에는 맨눈으로 은하수도 같이 감상할 수 있다. 관측 프로그램은 1일 2회, 회당 38명 이내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서귀포시 E-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희망일 7일전 18시부터 전날까지 예약 신청 가능하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견우직녀별 외에도 전갈자리, 궁수자리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종훈 포천시 부시장이 지난 22일 집중호우 대비 시설 안전 점검을 위해 주요 사업장의 현장을 찾았다. 이날 김종훈 부시장은 이동면 장암리에 소재한 장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를 방문해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는 상습 침수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등 풍수해와 같은 자연현상으로 인한 재해가 발생했거나 우려가 있는 지역이다. 이날 김종훈 부시장은 사업장의 현장을 살피며 시설물의 안전을 점검하고 장마철에 대비한 공사장 현장 안전 조치를 당부했다. 또한, 43번 국도변과 주요 지방도 등으로 이동해 집중호우에 따른 도로 시설을 점검하고 한탄강세계지질공원, 백운계곡, 산정호수 등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확인, 향후 운영 방향 등을 논의했다. 김종훈 부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시정 철학 아래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재해를 예방하고자 점검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주요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종훈 부시장의 주요 사업장 현장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포천시는 오는 7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포천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비대면 디지털 조사 방식과 대면 조사 방식 등으로 진행한다. 비대면 디지털 조사는 맞벌이 가구, 1인 가구 증가 등의 사유로 방문 조사가 어려워짐에 따라 지난 2022년에 도입됐다. 비대면 조사는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26까지 진행한다. 조사 대상자가 ‘정부24’ 어플리케이션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 사항에 대해 응답하는 방식이다. 올해는 더욱 편리하게 비대면 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회원가입 없이 일회성 간편인증을 통해 본인확인 후 참여할 수 있게 바뀌는 등 조사 방식이 개선됐다. 방문 조사는 비대면 디지털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 조사 세대를 대상으로 오는 8월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 실시된다. 중점 조사 대상 세대는 비대면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방문조사를 진행한다. 중점조사 대상 세대는 ▲100세 이상 고령자 포함 세대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포함 세대 ▲고위험 복지위기가구 ▲사망의심자 포함 세대 ▲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포천시는 지난 3일부터 22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3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맞춤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교과서인 ‘지니버스’를 활용해 가상세계 속 교실에서 나만의 캐릭터를 만든 뒤 수업에 참여하는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지니버스 가상세계 안에서 기본 길찾기, 관공서 찾기, 도로명주소 틀린 곳 찾기, 사물주소 찾기 등의 활동을 진행하며, 일상생활 속에서 도로명주소를 활용할 방법과 다양한 주소 정보 시설을 통해 위급 상황에서 신속하게 자신의 위치를 알릴 방법을 익혔다. 이와 함께 시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도로명주소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전교육을 병행했으며, 다중 이용 시설물에 부여하는 사물 주소, 3차원 입체도로, 기초번호, 국가지점번호에 대한 관리 등 주소 정보시설 확충 및 관리 사업에 대해서도 홍보에 나섰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과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도로명주소와 다양한 주소정보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도로명주소의 생활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포천시 소흘도서관은 지난 22일 송우고등학교, 대경중학교, 송우중학교 등 3개 학교와 도서부 대규모 회의(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올해 첫 학교 연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도서부 대규모 회의(컨퍼런스)에는 송우고등학교, 대경중학교, 송우중학교 등 3개 학교 28명의 도서부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날 학생들은 각 학교 도서관의 운영방법, 진행했던 행사 등의 대한 자료를 만들어 다른 학교 학생들 앞에서 발표하며 서로 간의 정보를 공유했다. 또한, 여름방학을 맞아 방학동안 가족과 함께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가족 독서 계획서를 제작하고 발표했으며, 우수 작품에는 포천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하는 소정의 시상품이 수여됐다. 이외에도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을 체험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대규모 회의(컨퍼런스)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다른 학교 도서부의 활동 사례를 함께 공유하며 새로운 자극을 얻을 수 있었다. 앞으로의 도서부 활동을 이어가기 위한 방향성을 잡게 돼 기뻤다”고 말했다. 포천시 소흘도서관 관계자는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여름방학을 맞아 선단동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즐거운 여름방학 홈키트 사업'을 추진했다. '즐거운 여름방학 홈키트 사업'은 여름방학을 맞아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 한부모 가정의 아동에게 간편식과 간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간식꾸러미는 떡볶이 밀키트, 즉석밥, 짜장, 카레, 김, 컵라면, 시리얼, 과자 등 아이들의 입맛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구성했다.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애주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여름방학 동안 혼자 끼니를 챙겨야 하는 결식 우려 아동들이 걱정 없이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유재연 선단동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가구 아동들을 위한 지원에 나서주신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하다. 선단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앞으로도 관내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포천시 자원봉사단체 포천사랑나눔회가 지난 21일 열악한 환경에 놓인 소흘읍 송우1리(곤당골)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생활환경개선 봉사를 펼쳤다고 전했다. 이날 봉사에는 포천사랑나눔회 회원 30여 명을 비롯해 백영현 포천시장, 유재현 소흘읍장,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장판 교체, 단열 벽지 설치, 전등 설치 등 송우1리(곤당골) 경로당의 시설을 보수하며, 어르신 공경과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포천사랑나눔회 김승진 회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봉사다. 이번 봉사로 어르신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여유롭고 행복하게 여가생활을 즐기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봉사 덕분에 포천시는 행정기관의 힘만으로는 부족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나설 수 있었다. 포천시 또한 우리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사랑과 배려가 넘치는 살기 좋은 포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 직업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직업 체험활동에서는 총 7회기에 걸쳐 자개 공예가와 파티시에의 진로 탐색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한국의 전통 자개를 생활용품으로 만들고 다양한 맨손음식(핑거푸드) 파티시에 직업을 체험하면서 자신의 진로 적성을 찾고 진로 탐색에 대한 역량을 강화했다. 참가한 청소년들은 “평소 전통 자개에 관심이 많았다. 자개를 활용한 다양한 소품을 만들어봐서 좋았고 다양한 음식을 경험하면서 파티시에 직업에 더욱 관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이 다양한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포천고등학교가 교육부 주관 '자율형공립고 2.0'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자율형공립고 2.0'은 학교가 지자체, 대학, 기업 등 지역의 다양한 주체와 협약을 맺고 지역 특색에 맞는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는 공모사업으로, 포천고등학교는 지난 6월 포천시 및 관내 대학교, 유관 기관과 관련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 1차 공모에 40개교, 이번 2차 공모에 45개교 등 전국 총 85개교가 선정됐으며, 포천고등학교는 내년 3월부터 운영을 시작해 글로벌, 창의 융합, 디지털 역량을 갖춘 지역의 공교육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포천고등학교는 향후 5년간 교육부, 교육청에서 매년 2억 원을 지원받고 교육과정의 자율성, 교장 공모, 초빙교사, 무학년제 등 학교 운영에 다양한 특례를 제공받는다. 포천시는 포천고등학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학력 신장, 미래인재 핵심역량 육성지원 등 기존 지원사업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우리 포천지역의 여건에 맞는 특성화 교육을 위해 각급 학교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주시는 오는 8월 3일까지 2024 배리어프리영화제 ‘단편영화 공모’ 작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양주지부에서 주최 및 주관한 이번 영화제는 배리어프리 운동의 확산을 돕고 고령자, 장애인 등 모든 시민이 장벽 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제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배리어프리’란 장벽(Barrier)이라는 단어와 없음(Free)을 합친 단어로 공모전 주제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배리어프리는 물론 그 외 자유로운 주제로도 출품이 가능하다. 공모작은 최대 15분 이내 단일 영상물(확장자 MP4)로 1920x1080 픽셀의 FHD 이상, 2GB 미만의 작품이며 극영화, 다큐, 실험영화, 애니메이션 등 장르와 관계없이 모두 출품할 수 있으나 지난 2023년 1월 1일 이후 제작 완성된 작품이어야 한다. 공모 접수는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양주지회 커뮤니티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품 파일과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8월 전문가 심사를 통해 결정된 수상자에게는 금상, 은상, 동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이 수여될 예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보건소는 시민들의 신체활동 증진을 위하여 ‘2024년 하반기 건강한 동행, 함께하는 건강운동교실’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건강운동교실은 8월 19일부터 11월 29일까지 전문 운동강사의 지도로 주 2회·50분간 진행된다. 성인, 중장년, 어르신 등 그룹별 운동교실 참여 전후 체성분을 측정하며, 성인은 움직임 검사를, 어르신은 노인 체력 검사를 추가로 실시한다. 참여 대상은 파주시 거주자로, 만 20세~64세 이하 성인, 만 50세~64세 이하 중장년의 경우 8월 5일부터 9일까지 파주시 평생교육포털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8월 6일부터 7일까지 파주보건소 건강증진과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이번 건강운동교실이 지역주민의 규칙적인 신체활동 형성과 노년기 신체활동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지난 7월 8일부터 19일까지 어린이들의 편식을 예방하기 위한 ‘채소야 놀자’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기간 동안 48개 기관에서 457명이 참여했으며, 학부모와 어린이는 28개 기관의 104명이, 어린이집은 20기관의 353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당근과 콩을 주제로 기관과 가정을 연계한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센터에서 교수안 및 교육물품 꾸러미를 제공하여 자체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교육물품 꾸러미는 ▲오감놀이 식재료 묶음 ▲요리활동 식재료 묶음 ▲학부모 및 기관용 교육자료(지도서) ▲어린이 활동북으로 구성됐다. 콩 슬라임 놀이, 당근 목걸이 만들기 등 꾸러미를 활용한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는 “콩으로 요리하고 슬라임도 만들며 아이가 콩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 좋았다”라며 “가족과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장연희 위생과장은 “어린이와 기관, 학부모가 같이 참여한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의 편식과 식습관이 개선되길 바란다”라며,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 한울도서관은 8월 6일부터 3일간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독서교실은 ‘해양 환경’을 주제로 해양 오염 실태, 해양 오염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해양 보호 방안 등을 폭넓게 다룬다. 어린이들은 주제 도서를 읽은 후 생각을 나누고 관련 체험 활동을 하며 해양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게 된다. 독서교실은 ▲1일차에는 도서관 이용 교육, ‘어뜨 이야기’ 함께 읽기 ▲2일차에는 ‘바다가 걱정돼’의 저자 조미형 작가와 우리 주변의 바다, 해양 오염의 원인, 해양 환경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이야기 나눈 후 바다 지킴이 부채 만들기 ▲3일차에는 ‘바다의 생물, 플라스틱’ 함께 읽기, 바다 유리를 활용한 팔찌 만들기가 진행된다. 임봉성 교하도서관장은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책을 통해 소통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이번 독서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해양의 소중함을 배우고 해양 환경 보호에 관심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시 운정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내년도 자치계획형 사업 결정을 위한 ‘2024년 제4회 운정1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총회는 운정1동 주민들을 비롯하여 김경일 파주시장, 윤후덕 국회의원, 박대성 파주시의회 의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정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준비한 우쿨렐레 공연으로 시작됐다. 주민총회에서는 운정1동 주민자치회의 주요 현황 보고와 함께 다양한 의제들이 다뤄졌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1,483표의 주민투표를 통해 선정된 4개의 사업이 의결됐다. 선정된 사업은 ▲시니어를 위한 슬기로운 디지털 생활 ▲어린이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가족이 함께하는 야외 활동 프로젝트 ▲함께 어싱, 맨발 걷기 및 환경조성 사업이다. 하석진 운정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주민총회는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많이 들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동준 운정1동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덕분에 이번 총회가 무사히 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