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오산시 청년협의체, 한신대학교, 오산대학교, (사)오산시자원봉사센터 등 5개 기관과 '청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년의 사회공헌 활동을 촉진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공동체 구축 및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서유진 오산시 청년협의체 대표, 강성영 한신대학교 총장, 허남윤 오산대학교 총장, 이경용 오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 17명이 참여해 청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연계형 봉사활동 추진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지역사회 이해 및 문제해결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 지원 ▲봉사활동 확산을 위한 정보공유 및 홍보 활동 등이다. 오산시는 업무협약에 따라 자원봉사 참여의 지속성을 강화해 나갈 수 있는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청년층이 주도하여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시민 인식 변화를 위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 보건소는 19일 신장동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한방적 체질 네 가지에 대해 설명하고 나잇살 극복을 위한 한의약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이번 강좌는 건강생활지원센터 프로그램 참여자 중 나잇살 관리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했다. 한의약건강증진실 한의사(박유미)는 “갱년기 이후 여성들을 위한 중요한 교육 기회로, 노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근육 감소, 대사 속도 저하, 체지방 증가와 같은 생리적 변화를 이해하고 이에 따른 건강 관리 방법을 배울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했다. 오산시보건소에서는 1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 한의약 건강강좌를 실시하고 있으며 한의약 건강강좌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산시보건소 한의약 건강증진실(031-8036-6045)로 문의하면 된다. 다음 강좌는 8월 30일에 노년기 관절건강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0일 오산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아동학대 인식개선 및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산시 나눔장터 개장에 맞춰 나눔장터를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오산시 아동보호팀 및 (사)아동청소년보호협회 오산시지회 회원들이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인식개선 홍보, 신고요령 등을 안내했다. 시는 매월 진행하는 찾아가는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외에도 어린이날 행사, 부모 교육 등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행사 시 수시로 캠페인을 진행했고, 아동의회 발대식, 청소년 축제 등 아동 관련 행사 진행 시에도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명숙 아동복지과장은 “아동학대예방을 위해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사)아동청소년보호협회 오산시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협력을 통해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꾸준히 추진하여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초복부터 7월 말까지 관내 경로당 및 카네이션하우스 14개소에 방문해 경로당 어르신 건강지킴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특화사업으로 '마음곳간 특별히 행복해 나눔지원사업 : 더위사냥~~ 경로당 건강지킴이' 일환으로 진행했다. 무더위를 좀 더 건강하게 지낼 실수 있도록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수박을 제공하고 무더위 쉼터 이용에 대해서 설명했다. 경로당 이용 어르신은 “무더위에 이렇게 경로당에서 쉴 수 있게 살펴 주셔서 감사하고 시원한 수박을 경로당 회원들과 함께 먹으면서 이런저런 담소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박규완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더위로 힘든 여름을 보내고 계신 어르신들께서 힘을 내어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과 더불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꼼꼼히 살펴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경로당을 이용하며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 중앙동은 최근 오산천 인근과 철로변 등 관내 수해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지난 18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중앙동 곳곳에 피해가 많은 상황 속에서 중앙동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와 잔해물을 치우고 토사 등으로 막힌 우수전을 뚫는 활동이 진행됐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으로 수재민들에게 지난 수해가 할퀴고 간 상처에 조금이라도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단체 및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중앙동의 안전과 환경을 위해 언제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웰클린 인 오산 서포터즈 활동을 마무리했다. 웰클린 인 오산 서포터즈 사업은 5월부터 두 달간 지역사회 정리정돈이 필요한 어려운 가정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된 교육사업으로 30명의 서포터즈들이 기본적인 지식을 습득 후 7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지역 내 단체(8개동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및 공공기관(8개동 행정복지센터, 오산시 평생교육과 오산공작소, 복지서비스팀 깔끄미사업)과 연계 협력으로 추진했으며 전문가(라이트라이프 박인선 대표)가 일차적으로 대상가구의 공간을 진단 및 분석 후 서포터즈 활동이 이뤄졌다. 본 간담회를 통해 서포터즈들은 회의 사업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추후 대상가구 점검을 통해 정리정돈이 잘 된 환경에서 지속적으로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고 논의했다. 전욱희 희망복지과장은“이번 활동을 통하여 복지사각 지대를 발굴하는데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필요한 대상 가구에 직접 정리정돈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체감도 높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는 오산시 체육회가 집중호우 피해를 본 영동군 지역 주민들을 위한 구호지원금을 영동군체육회에 구호지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4일 전했다. 권병규 오산시체육회장은 “자매도시인 영동군의 피해 상황을 전해 듣고,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구호지원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꾸준한 교류와 상호협력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군민들에게 큰 힘이 되어준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오산시민의 따뜻한 손길이 영동군민들에게 큰 위로가 되어 자매도시인 오산시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는 2000년 6월 23일, 영동군과 자매결연을 하고 고향사랑 기부금 기탁, 관광지 할인 혜택 제공,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추진 등 교류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9일 동탄샤일리안과와 지역주민들의 눈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지역사회복지 보건 서비스 연계, 취약계층 대상을 위한 복지지원사업, 안과질환에 대한 의료 및 공동교육실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동탄샤일리안과 장민욱 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의료-복지 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계하고 통합적인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오산종합사회복지관 한진 관장은 “이번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이 더 편리하고 질 높은 의료-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탄샤일리안과는 지난 2023년 5월에 개원하여 대학병원 전임 정교수출신의 안과전문의로 안과질환 검진 및 수술 등으로 안과 질환을 치료하고 있는 병원으로 오산-화성 지역의 지역사회 복지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9일, 오산 무진장갈비에서 국제로타리 3750지구 오산백합 로타리클럽이 초복을 맞이하여 오산종합사회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100그릇을 제공하는 엔젤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엔젤봉사는 오산백합 로타리클럽의 코로나19 이후 첫 초청행사로, 초복을 맞아 영양가 높은 보양식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지역사회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했으며,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산종합사회복지관 한진 관장은 “오산백합로타리클럽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이번 삼계탕 제공 행사는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에게 큰 위로를 주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활력을 선사했다”고 전했다. 오산백합 로타리클럽의 회장 곽미정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연천군은 오는 30일까지 통합 쌀 브랜드명 선정을 위한 공모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경기15호(연진쌀)’ 개발에 따라 연천군의 정체성을 담은 통합 브랜드명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참여자는 연천군의 특색과 이미지를 반영하면서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 쌀 브랜드명을 제안하면 된다. 제출된 명칭은 특허정보검색서비스를 통해 저작권 침해 여부를 확인하고,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총상금은 60만원으로, 우수작 두 작품에 각각 30만원이 수여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브랜드명은 BI 및 포장 디자인 개발 등 연천쌀의 경쟁력과 인지도를 높이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연천군의 역사, 문화적 배경, 지명 등을 반영한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브랜드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연천군은 오는 30일까지 ‘자연기반 글로벌 도시 연천, 세계시민이 세우는 비전 플랜 심포지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심포지엄은 8월 2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연천군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연천군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과 세계지질공원을 모두 보유한 유네스코 다중지정지역이자, 지난해 이클레이와 함께 ‘자연과 도시(Cities with Nature)’에도 가입한 바 있다. 이에 연천군은 자연기반 글로벌 도시가 되기 위해 관계 분야 전문가 및 지역주민 등과 국내외 사례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해 비전 플랜을 수립할 계획이다. 연천군과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이하 UC버클리), 새와 생명의 터, 랜드아우라, 이클레이한국사무소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유네스코 MAB한국위원회의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활성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UC버클리 랜디 헤스터 명예교수를 비롯해 오리건대학교 고예강 교수,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손봉희 부소장, 랜드아우라 오한나 대표 등이 발표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심포지엄 참가 신청은 네이버폼 링크 및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여주시에서는 사료값 인상, 축산물 가격하락 등 축산경영난의 안정화를 위하여 하반기 사료구매정책자금 사업대상자로 관내 축산농가 36개소를 확정하였다고 23일 밝혔다. 사료구매정책자금은 1년에 2번 축산업 허가·등록된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사료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융자 100%, 금리 1.8%, 2년거치 일시상환의 저리 융자사업이다. 여주시는 올해 상·하반기 사료구매정책자금을 통해 관내 축산농가 73개소 융자 107억원(상반기 37개 농가 62억, 하반기 36개 농가 45억)을 확정하여 지원하였다. 여주시 김현택 축산과장은“안정적인 사료확보 및 축산농가 경영부담 완화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사료구매정책자금 융자 지원확보에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왕시가 전국 최초로 주·정차 민원상담 ARS서비스를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가 7월부터 운영 중인 민원상담 ARS서비스를 이용하면 주·정차 위반사항 사진과 과태료, 가상계좌번호를 문자로 전송받을 수 있고, 불법 주·정차 현장 출동 요청 및 무단방치차량 제보까지 24시간 통화대기 없이 원하는 민원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민원상담 ARS서비스 도입 이전에는 주·정차 위반 과태료 및 납부 가상계좌 조회 등 1일 80통 이상의 단순 민원을 공무원이 전화 응대함에 따라 통화대기로 인한 민원인의 불편함이 불만족스러운 행정서비스의 주된 요인이 됐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약 한 달간 민원상담 ARS서비스를 운영한 결과, 민원인에게 빠르고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공무원의 만족도가 높아진 것은 물론, 단순 민원처리에 쏟았던 행정력을 현장 행정에 집중함으로써 민원서비스를 극대화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송근성 교통정책과장은 “의왕시가 전국 최초로 교통지도 민원상담 ARS서비스를 도입한 만큼, 시스템 이용 중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발전시켜 시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왕시 내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내년도 주민자치사업 추진을 위한 ‘2024년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총회는 주민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와 2025년 주민자치계획 수립을 위한 마을 의제 사업 우선순위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우선순위를 위한 투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사전투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5,654명의 주민이 참여해 내손2동 주민자치회 활동에 대한 높은 기대를 드러냈다. 이날 총회를 통해 선정된 마을 의제 사업은 ▲부모와 함께하는 원데이클래스 ▲아나바다 붓꽃마을 장터 ▲물방울 놀이터 물놀이 축제 ▲자매결연지 괴산군 연풍면 1일 농촌체험 순으로 정해졌다. 민홍기 주민자치회장은 "위원들의 관심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번 총회가 잘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활기차고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내손2동 권희순 동장은 “선정된 사업은 시 보조금 심의 결과에 따라 확정될 예정이며, 주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왕시 비영리봉사단체 미소나눔은 지난 20일 내손2동 취약계층 2세대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수리 봉사는 내손2동 주민센터에서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정을 발굴해 미소나눔에 요청하여 이뤄졌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 10여 명은 벽지 도배 및 노후 장판과 전등 등을 교체하고 청소까지 마무리해 낡은 집을 새집처럼 수리했다. 이날 도움을 받은 어르신은 “집이 오래돼서 장마철 걱정이 많았는데 깨끗하게 단장된 집을 보니 정말 기쁘고 큰 선물을 받은 것 같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봉사 현장에 방문한 권희순 내손2동장은 “휴일에도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온정을 베푼 미소나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