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는 7월 23일‘희망의 장호원읍’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장호원읍에서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소외⦁단절된 가구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위하여 지난 6월 26일 ‘희망의 장호원읍’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계획을 자체 수립했고,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장호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장호원119안전센터⦁장호원파출소장이 함께 본 사업 추진을 협력하고자 협약을 체결했다.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협약은 고독사 등 위기가구 실태조사 및 예방, 조사 대상가구 협력기관과 공유 및 서비스 지원, 개입가구 모니터링 등의 사업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종현 장호원읍장은 “고독사나 사회적 고립은 우리 주변에서 언제든지 발생될 수 있는 사회문제가 됐다.”며 “협약기관과 함께 고독사나 사회적 고립 가구를 선제적으로 예방⦁발굴⦁개입하여 안전하고 따뜻한 장호원읍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천시는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하여 3월~6월 실시한 장애인 재활프로그램 1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전․후 대상자 버그균형척도(BBS) 평균 점수는 41.8점에서 45점으로 소폭 증가했으며 만족도 조사 결과 ‘프로그램 참여가 본인의 건강증진 및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됐냐’는 질문에 모두 ‘매우 그렇다’에 응답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여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사용해 건강해지는 느낌이었고 물속에서 재활이라는 경험이 너무 신선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기 프로그램은 7월부터 ‘재활수중교실’은 매주 수요일 10:00~11:00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소도구를 이용한 재활운동교실’은 매주 화요일 13:30~14:30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홍신규 건강증진과장은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분들의 건강상태 개선과 보건의료-복지 서비스의 연계지원으로 대상자의 사회참여 증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천시는 대형폐기물의 원활한 배출과 수거를 위해 대형폐기물 배출 방법이 담긴 홍보물을 각 읍·면·동에 배부했다. 대형폐기물이란 냉장고 등 가전제품류, 침대 등 가구류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천시는 이천시청 대형폐기물 배출 홈페이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핸드폰 어플(빼기) 등 3가지 방법을 통하여 대형폐기물 배출을 신청할 수 있다.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 후 품목에 따라 수수료를 결제해야 하며, 가전제품은 수수료가 면제이다. 자세한 배출방법은 배부된 홍보물과 시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 위 3가지 방법으로 대형폐기물을 배출하면 대형폐기물이 빠르게 수거되고, 가전제품의 무상수거는 불법 투기로 산과 들에 방치된 대형폐기물들을 줄여 환경보호에 이바지 할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천시립도서관은 지난 20일 길 위의 인문학 참가자들과 함께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1차 탐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버스로 이동하며 이천의 보물 982호인 장암리 마애보살반가상을 견학을 시작으로 이천 쌀로 만드는 찐빵 체험으로 마무리됐다. 탐방에 참여한 참가자는 “이천에 32년간 살면서 알지 못했던 우리 지역의 문화재를 알게 되어 기쁘고 이천역사음식 인문학 기행답게 다양한 체험으로 이천을 더더욱 알 수 있는 알찬 탐방이었다.”며 소감을 남겨주었다. 강승균 도서관과장은 “길 위의 인문학 현장 탐방으로 직접 방문하고 체험하며 이천의 문화와 역사를 알아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4차시 수업은 이재남 여행인문학 강사의 진행으로 “이천쌀, 인문학과 만나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3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이천 함소아한의원 연계사업 ‘동병하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천시 드림스타트는 매년 신체/건강 프로그램의 하나로 이천 함소아한의원과 협업하여 취약계층 아이들의 건강을 지원해왔다. ‘동병하치(冬病夏治)’란 여름에 면역력을 보강해 겨울까지 건강을 이어간다는 의미로, 기온과 계절변화 적응에 미숙한 아이들이 여름감기, 비염, 배앓이, 기관지염 등의 질환을 예방하고 면역력이 떨어지는 겨울철 호흡기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한방치료이다. 대상 아동들은 함소아한의원에 내방하여 무료진료를 받고, 이천 함소아한의원이 후원하는 삼복첩 패치와 생맥산 처방 등을 제공받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는 “사계절 내내 잦은 감기로 병원을 계속 다니던 아동이 작년에 동병하치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감기에 걸리는 횟수가 줄어 건강하게 겨울을 보냈다”며 “올해에도 참여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천시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에서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아동과 가정에게 건강한 가족관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민선8기 김포시가 출범 2년만에 지역경제 지형을 바꿔나가고 있다. 김포한강2콤팩트시티와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조성 사업을 연이어 성공시키면서 김포가 최첨단미래산업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장기적 관점에서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경제대혁신을 꾀하는 한편, 김포골드밸리로 서북부 최대 산업단지클러스터의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기존에 김포골드밸리 등 김포경제가 제조업이 강세였다면, 민선8기 들어서는 로봇과 UAM 등 미래지향적인 친환경 첨단전략산업 중심으로 산업 생태계를 점차 변화해 나가겠다는 방침으로, 김포골드밸리의 규모와 교통, 환경 등 인프라 조성에 박차를 가해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산업생태계를 바꿔나가는 동시에 기업의 육성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김포시 기업지원의 컨트롤타워인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를 통해 상시적인 기업과의 소통 및 지원으로 즉각적인 경제활성화를 이뤄나가겠다는 전략이다.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는 올해 11월 개소·운영할 예정이며, 기업을 위한 정보와 자료제공, 전략적 방향제시 등 원스톱 지원 등을 맡게 된다. &nb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는 23일 김포소방서, 김포경찰서와 함께 폭우에 따른 지하침수에 대비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하침수 발생 시 이동식 차수판과 양수기를 활용하여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능력을 강화하고, 유관기관의 체계적인 협업체계 구축을 목표로 진행됐다. 훈련 결과, 김포시와 김포소방서는 이동식 차수판을 추가 구비하여 각 읍면동에 배부하고 향후 지하침수 발생 시 각 지역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훈련은 지하침수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유관기관의 협업체계를 확립하여 폭우 등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향후 김포시는 침수 외에도 각종 재난 상황에 대한 대비 태세를 보다 더 강화하고 지속적인 훈련과 장비 확충 및 협업증진을 통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월 19일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권역별 대만 수출 포도 농약 안전성 교육을 김포샤인머스캣수출작목회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농약 안전성 교육은 대만 수출 포도 농약잔류허용기준 위반사례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체계적인 농약 안전성 관리를 위해 올해부터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교육 수료자에 한해 개별 ID 발급 권한을 부여하여 대만 수출 포도를 종합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다. 교육은 농촌진흥청 손황배 연구사, 국립농업과학원 김단비 연구사, 옥천군농업기술센터 한관만 박사가 각 대만 수출 포도 사전등록제 도입 취지, 대만 수출 포도 농약안전관리, 대만 수출 포도 재배기술을 주제로 진행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대만 수출 포도 사전등록제 도입 취지, 수출 포도 농약 관리방법 등에 관한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대만 수출 포도 농약 안정성 교육을 통해 대만 수출 포도 체계적 관리 방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으며 올해 성공적인 수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기존 특화 주제인 ‘독립운동’에 ‘건강’을 특화 주제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김포 독립운동의 성지인 양촌읍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되, 시의성 있고 이용자 흥미 유발 제고를 위한 특화 주제가 필요하다는 의견에서다. 기존 ‘독립운동’과 관련된 장서 구입 및 특화사업은 지속하면서, ‘건강’을 주제로 하는 각종 프로그램 및 강연을 마련해 더욱 많은 시민이 양곡도서관을 찾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2024년 하반기에는 특화 주제 추가에 대한 홍보와 함께 건강과 관련된 도서 확충을 시작으로, 2025년부터는 정신건강, 육체 건강, 건강해 지기 위한 활동 등에 대한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건강’은 모든 세대에 걸친 관심 주제로, 다룰 수 있는 영역 또한 넓고, 전문 서적, 소설, 동화 등 관련 도서도 풍부해 독서진흥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양곡도서관이 소재한 지역 내에는 병원, 보건소, 체육관 등 ‘건강’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협업할 수 있는 기관도 많아 보다 풍성한 행사, 강연 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연천군은 23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본사에서 고향사랑기부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기탁식은 박채옥 전기본부장 등이 참석하여 기부금 550만원을 전달했으며 특히 이번 기부는 전기본부 직원 약 50여명이 전원 동참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박채옥 한국철도공사 전기본부장은 “지난 2023년 12월 완료된 전철 1호선 연천역 연장 개통을 추진해 온 인연으로 금번 기탁식을 통해 연천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응원하고자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하여 기탁식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번 기부가 연천군 고향사랑 기부제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관섭 연천군 기획감사담당관은 “한국철도공사 전기본부 직원 한분 한분의 기부 동참이 우리 연천에 큰 힘과 응원이 되었다. 앞으로도 품질 좋은 농특산품과 기부금을 활용한 주민지원 사업 발굴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연천군의회 의회사무과에 근무 중인 유화평 주무관은 23일 연천군청 복지정책과를 방문해 자연재해로 어려움에 처한 군민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유화평 주무관은 “공직활동을 하면서 평소 봉사활동이나 기부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중 우리 지역사회가 어려운 시기에 더욱 힘을 모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최근 수해 피해로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작은 실천이지만 여러 사람이 함께 동참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기탁소감을 전했다. 김정혜 복지정책과장은 “넉넉하지 않은 공무원 월급에도 큰 금액을 선뜻 기부해 준 유화평 주무관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유화평 주문관의 나눔 실천을 시작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아름다운 기부의 손길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연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연천읍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자 100세대에 삼계탕, 도가니탕, 추어탕, 곰탕, 냉면 등 7종의 식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연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생활용품 지원, 반찬나눔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독거노인 세대등 취약계층에 무더위 지치기 쉬운 계절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식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권윤근 민간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따뜻하고 안전한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9일부터 23일까지 센터에서 ‘토종다래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현해남 전 제주대 교수를 비롯한 다래 전문강사가 연천군 농업인을 대상으로 퇴비, 비료시비, 토종다래의 재배기술이론 및 전정요령, 병해충방제, 수확후 저장관리, 발전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이용원 기술보급과장은 “토종다래 농가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재배기술을 잘 확립하여 고품질 다래 생산으로 농가소득이 증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연천군 여성단체협의회는 23일 통일평생교육원 요리실에서 행복을 요리하는 아빠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행복을 요리하는 아빠 프로그램은 양성평등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중장년 남성 12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총 11회에 걸쳐 요리 실습을 진행했으며, 이번 수료식에는 가족을 초대해 그동안 갈고닦은 음식솜씨를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처음 프로그램에 참가하는데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요리를 배우면서 가족을 위해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는 보람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임은금 연천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수강생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남성들이 가족 구성원으로서 함께 할 수 있는 양성평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23일 화요일 백학면 통구리 인근에 위치한 침수가구에서 자원봉사자 20명이 참여해 수해복구 활동을 진행했다. 집중호우 당시 무릎 높이까지 침수되어 집안의 가구와 전자제품 등 모든 물건을 폐기하는 상황이었으며, 함께 쏟아진 토사물로 방안 곳곳 진흙이 남아있었다. 옷과 물건은 마대에 담아 나르고 집안의 가구 등 모든 집기를 꺼낸 후 장판을 걷어내고, 물 청소로 토사물을 걷어내며 복구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수해 복구활동은 사전에 구성된 2024 연천군 재난현장 협력 단체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연천군새마을회,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전곡한마음봉사회, 연천비둘기봉사회, 연천백학봉사회, 연천지구협의회 5개 단체 20명이 참여하여 궂은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활동을 진행했다. 연천군자원봉사센터 지관길 센터장은 “재난 자원봉사 활동으로 모집·배치 등 긴급히 이뤄지는 상황에도 수해민의 마음을 헤아리고, 봉사정신으로 본인의 일과를 잠시 미뤄 한걸음에 달려와 복구활동에 끝까지 함께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