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는 저소득층 근로자의 자산형성 및 자립을 돕기 위해 ‘2024년 희망저축계좌Ⅰ․Ⅱ’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자산형성지원 통장사업은 근로소득이 있는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대상자가 자립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가입기간 3년 동안 본인 저축 및 근로조건 유지 시 근로소득장려금을 적립함으로써 목돈을 마련할 수 있게 하는 사업이다. ‘희망저축계좌Ⅰ’은 가구별 소득 기준을 충족하고 일하는 생계‧의료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3년간 매월 10만원(최대 50만원) 저축 및 3년 이내 탈(脫)수급 시 근로소득장려금 1,080만원(월 30만원 적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소득인정액이 가구별 소득 기준을 충족하고 일하는 주거‧교육 수급 또는 차상위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3년간 매월 10만원(최대 50만원) 저축 및 자립역량교육이수·사례관리 등 요건을 충족하면 근로소득장려금 360만원(월 10만원 적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희망저축계좌Ⅱ’는 현재 법정 차상위자로 관리되는 대상이 아니어도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제2조 제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5일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와 고양시청 사회복지국장실에서‘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유선준 사회복지국장,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김승호 회장, 이진호 고문, 조기홍 수석부회장, 최선규 부회장, 이한영 인천지회장이 참석해 온정의 마음과 정성을 전했다. 전달받은 장학금 200만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본부(본부장 이경아)에 전달돼 관내 저소득가정 학생 장학금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유선준 사회복지국장은 “문화예술인들의 복리 및 권익증진을 넘어 고양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승호 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은 “문인과 예술인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장학금을 전달드린다”며, “어려운 환경에 있는 청소년들이 꿈을 펼치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대화도서관은 노윤수 공연자의 마리오네트 인형극 ‘퍼펫박스’를 8월 7일 수요일 오후 4시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리오네트 인형극 ‘퍼펫박스’는 고양문화재단에서 공모한 ‘고양문화다리’사업에 최종 선종된 공연이다. ‘퍼펫박스’는 관객들에게 웃음과 즐거움, 환상을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요술배낭의 노윤수가 공연을 진행한다. 요술배낭은 퍼펫박스 외에도 스윗아일랜드, 벽 속의 광대 등의 창작 작품을 서울, 부천, 광주, 춘천 등 전국 각지에서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일 공연 ‘퍼펫박스’는 옴니버스 인형극으로 다양한 형태의 인형과 오브제를 이용하여 공연이 진행된다. 그 안에서 마리오네트, 마술, 비눗방울 공연 등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연 관람 대상은 4세 이상 가족으로 구성된 고양시민 50여 명이다. 가족을 대표해 1명이 신청할 수 있으며 가족당 최대 3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신원도서관에서는 유아와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수학이 자라는 그림책 교실’을 운영한다. ‘수학이 자라는 그림책 교실’은 그림책으로 수학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 1회차‘소 키우는 코키나와’ 읽고 배부른 수 먹기 게임하기 ▲ 2회차‘달걀 탈출 놀이’를 읽고 숫자 빙고 게임하기 ▲ 3회차‘꼬마와 총각의 달걀 세기’를 읽고 덧셈뺄셈 보드게임하기 ▲ 4회차‘이게 바로 수학이야’를 읽고 덧셈뺄셈 카드놀이하기를 내용으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7일, 8일 양일에 2회차씩 운영하며 1·3회차는 유아(2018~19년생) 대상으로 10시에, 2·4회차는 초등 1~2학년 대상으로 15시에 신원도서관 3층 교양교실에서 신원도서관 북스타트 매니저가 진행한다.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을 통해 유아 10명, 초등학생 1~2학년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청렴에 대한 주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청렴 시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일산서구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올해 내부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참여형 청렴 시책으로 ▲나만의 청렴 좌우명 만들기 ▲청렴 바탕화면 만들기 ▲청렴 스터디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외부 청렴 환경을 조성하고, 민원인들에 대한 대외적 신뢰 구축을 위해 ▲매월 청렴 이미지 게시 ▲홍보물품 구입 시 청렴문구 산입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 중에 있다. 7월에는 팀별로 청렴을 주제로 바탕화면 이미지를 제작하고 설정해, 업무를 시작할 때 청렴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생활화했다. 김윤숙 일산서구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우리 부서 전 직원이 참여하고 공감하는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해 직원들과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청렴 실천 분위기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역사회 음주폐해 예방 및 건강생활 습관 형성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운영해온 상반기‘강강술래 건강강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절주왕’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상반기‘강강술래 건강강좌’는 카프이용센터와 연계해 알코올사용장애자 등 알코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상으로 건강한 회복을 지원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총 12회기에 걸쳐 △만성질환 교육 △영양교육 △구강교육 △치매예방교육 △ 웃음치료 △ 뇌 건강을 위한 음악활동 △신체활동 등의 내용으로 3개월간 진행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 사전·사후 기초건강측정(혈액검사, 체성분 측정 등)을 통한 건강지표 개선과 프로그램 참여도 등을 고려해‘절주왕’을 선정함으로써 참여자들에게 건강관리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절주 생활 실천을 지지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매주 다양한 건강정보를 알 수 있어 유익했고, 노래와 운동 등을 통해 스트레스와 음주 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 절주 및 단주를 통해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일산동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5일 한국마사회 일산지사와 함께‘건강한 여름나기 보양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원기 회복과 영양 관리를 위해 기획됐으며, 한국마사회 일산지사의 지원사업에 선정돼 500만원의 후원을 받아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620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대접했다.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들은 삼계탕을 어르신 댁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 사업 담당자는“한국마사회 일산지사의 후원으로 어르신들게 보양식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마사회 일산지사의 취약계층 지원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보양식 나눔은 지역사회의 온정을 모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삼송동종합복지회관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소외가구를 위한 하절기 김치 나눔 행사를 시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나눔 행사에는 한국지역난방공사 임직원과 지역주민 봉사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으며, 김치는 삼송1동통장협의회와 지역주민 봉사자를 통해 150가구에 전달됐다. 삼송동종합복지회관은 매년 여러 차례 김치 나눔을 진행하며 소외이웃에게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손길은 연이은 무더위 속 선선한 그늘과 같은 역할을 함과 더불어 기부문화 확장에 앞장서고 있음을 보여준다. 여름나기 김치 나눔 행사는 정서 지원 서비스 중 하나로 소외이웃을 위한 주민 생활 밀착형 복지서비스이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라는 미션 아래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소규모 복지관의 역할을 다하고자 지속적인 나눔 서비스를 행하고 있다. 이경온 관장은 “올여름 갑작스러운 폭우와 무더위로 소외이웃이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번 김치 나눔 행사로 시원한 에너지를 전달하여 조금이나마 소외가구의 일상이 회복되기를 희망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소방서는 26일 ‘푸른사다리’ 화재피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법원읍 소재 보육원에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은 지난 5월 21일 20시경 파주시 법원읍 소재 보육원 식당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큰 재산 피해를 입은 곳으로, 특히 보육원 아동들의 식사 문제 등 생활 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푸른사다리에서는 화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보육원에 1,000만원의 지원금이 전달됐으며 파주소방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사랑의 열매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푸른 사다리' 지원사업은 파주소방서, 사랑의열매, 소방정책자문위원회가 업무협약(MOU)을 통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각종 재난 현장에서 불의의 사고로 도움이 필요한 안전 취약계층에게 위로와 생활안전 지원을 제공하여 위기 극복의 희망을 나누기 위한 사업이다. 이상태 서장은 "이번 지원이 보육원 아동들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전달식은 파주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7월 25일 고령층을 대상으로 키오스크 현장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4년 고령층 평생학습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일상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고 디지털 격차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스마트한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활용법’ 과정 수강생이 참여했다. 관내 무인카페, 편의점, 택시 호출 등 다양한 환경에서 키오스크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현장실습 과정으로 운영하여 무인화 시대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유상진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디지털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일상생활에 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재단에서 다양한 사업을 확대·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2024년 경기도 상설 디지털배움터로 선정되어 예산 약 1억 3,000만 원을 지원받아 디지털배움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5일 ‘이천시 공직자 청렴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청렴콘서트는 그동안의 딱딱한 주입식 교육의 비효율성을 개선하고자 청렴 교육과 문화공연을 접목하여 쉽고 재밌게 청렴에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청렴 실천에 대한 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청렴콘서트는 ▲청렴토크 ▲청렴실천결의 ▲청렴연극 ▲청렴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직원들에게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청렴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특히, 이번 청렴콘서트에서는 김경희 시장이 직접 청렴 강사로 나서 공무원과 함께 청렴에 관해 그동안의 경험과 인식에 관해 솔직한 대화를 나눔으로써 서로 소통하고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공무원은 “이번 교육은 청렴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문화콘텐츠와 접목한 새로운 형태로 진행돼 청렴을 쉽게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김경희 시장은 “청렴을 최우선의 가치로 인식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5일, 중복 열기를 뚫고 ㈜시몬스 직원과 이천시 모가면 신갈1리 마을주민 70여 명(시몬스 24명, 마을주민 50명)이 플로깅 및 중복 맞이 식사를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은 ‘쓰레기를 청소하며, 조깅을 한다’는 의미의 합성어로, 이 행사는 2023년부터 2월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7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플로킹 진행 후 지친 마을주민과 함께 중복 맞이 수육 식사 자리를 하며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최현묵 신갈1리 이장은 “시몬스가 이천시민에게 보여준 그동안에 행보는 우리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시민과 함께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시몬스에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이종성 시몬스 부사장은 “ESG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만큼 시몬스 역시 기업의 사회적·윤리적 가치를 반영할 수 있는 경영을 최우선으로 가치로 이어가겠다”고 화답했다. 시몬스는 평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기업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왔으며, 그 대표적인 예로 이천시 농·특산물 직거래‧ 문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농업회사법인 흥만소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2024년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 사업은 창의적·혁신적인 아이템을 보유한 소상공인을 발굴하여 제품의 브랜딩과 디자인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사업화 고도화 자금을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는 총 9,137개사 소상공인이 지원해 43.5대 1(1차 오디션 기준)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흥만소’는 지역 고유의 특성과 임금님표 이천쌀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한‘로컬브랜드’유형에 지원하여 1차 오디션을 통과하고 사업 자금을 확보해 오는 9월 2차 오디션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22년 최상우·박승미 부부가 창업한 흥만소는 이천쌀을 이용하여 다양한 쌀빵과 음료를 판매하는 청년 소상공인으로, 이천청년소상공인협회에 가입하여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의 창업 멘토와 코칭을 위한 일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이번에 확보한 사업화 자금으로 다음달 24일에는 카페 더엠, 감자밭, 하늘청 식혜 등이 참여하는‘제1회 쌀 디저트 페스티벌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천시치매안심센터에서는 이천 시니어클럽과 연계하여 시니어클럽 노인 일자리 공익활동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교육과 치매파트너 교육, 인지선별검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7월 1일부터 24일까지 어르신 57명을 대상으로 인지선별검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했으며, 7월 19일에는 치매안심센터 전문인력이 이천 시니어클럽 교육관에 방문해 68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교육과 치매파트너 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을 들은 한 어르신은 “치매가 있어도 함께 하는 살기 좋은 이천시가 될 수 있도록, 치매 어르신을 옆에서 도와주고 이끌어 주는 가까운 이웃, ‘치매파트너’로 앞장서보겠다”고 말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노인은 초고령 사회의 주역이며, 노인일자리 회원이 사회 활동을 안전하고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어르신의 치매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치매환자와 기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인 치매파트너에 많은 관심과 동참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4일 이천시 마장면에 있는 영농마트(대표 한상화)에서 어르신들의 편의 지원을 위한 실버카 30대(약 320만원 상당)을 마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영농마트 한상화 대표는 “지역 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몸이 불편해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편하게 외출하여 바깥바람도 쐬며 건강을 회복하면 좋겠다”며 “어르신들이 이번 장마를 무탈하게 잘 보내고, 화창한 날에 마음껏 외부활동을 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실버카를 기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종태 마장면장은 “불경기로 인해 기업과 가계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힘써주심에 정말 감사하다”며 “기부해주신 물품이 정말 필요한 분들에게 적절하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면사무소에서도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