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은 7월 25일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조직 내 청렴성을 강화하고, 부패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다. 재단의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교육은 공공의 신뢰를 높이고, 투명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 이번 교육의 주제는 ‘알기 쉽고 재미있는 청렴이야기’로 공직자들이 청렴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내용을 다루었다. 핵심내용으로는 △청탁금지법 △행동강령(성인지 감수성과 연계한 사례중심) △갑질예방 △이해충돌방지법 등으로 진행됐다. 정송훈 강사(청렴교육원 소속 전문강사)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직생활을 한 바탕으로 풍부한 경험과 직관적인 강의로 재단 임직원들에게 청렴의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재단 임직원들은 청렴 관련 법률과 행동강령에 대한 이해도가 크게 향상됐으며, 성인지 감수성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게 됐다. 심상연 김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청렴의 가치를 실천하며, 공정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주엽어린이도서관은 다가오는 8월 12일부터 9월 30일까지‘한얼 작가의 방’전시회'그림책 속에 오늘도 폭! 내일도 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얼 그림책 작가는 "이불에 폭! ", "도도도 도착!", "분홍 팬티 싫어!"를 쓰고 그렸으며, 어린 시절이 떠오르는 글과 그림을 만들면서 그림책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그림책 전시회에서는 2023년도, 2024년도 북스타트 꾸러미 도서로 선정된 도서"이불에 폭!"과 "도도도 도착!"을 주제도서로 만나볼 수 있다. 작품의 창작 과정 및 원화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책 속의 주인공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내가 그리는 이불과 꿈’체험존도 마련돼 있다. 전시와 연계한 작가 도슨트 및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작가와의 만남 시간에는 그림책을 제작하게 된 계기와 함께 작가의 그림책 세계관을 알아볼 수 있으며, 보호자와 아이가 함께 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작가와의 만남은 5~10세 대상으로 총 3회가 진행된다. 1회차는 8월 24일에 진행되며 오후 2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포천시 화현면 주민자치회 소속 퓨전 타악 동아리 ‘놀타(고고장구)’ 팀은 지난 27일 한탄강 비둘기낭 폭포 야외무대에서 경기도 아트센터에서 주관하는 '2024년 거리로 나온 예술' 출연팀으로 참가해 공연을 펼쳤다. '거리로 나온 예술' 사업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도내 예술인 및 단체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간, 문화예술 접근성이 낮은 소외 공간 등에 찾아와 직접 공연, 전시 등을 선보이는 사업이다. 화현면 주민자치회 ‘놀타’ 팀은 갈고 닦은 예술 역량을 선보이고자 지난 4월 사업에 공모했으며, 공연 참가팀으로 선정돼 이번 거리공연을 선보이게 됐다. 화현면 주민자치회 연혜경 부회장은 “회원들이 공연을 준비하는 기간 동안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연습에 임했다. 무더운 여름날임에도 공연을 기꺼이 즐겨주신 관광객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화현면 주민자치회 유오열 회장은 “놀타 팀의 활동이 우리 화현면 주민자치회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는 데 본보기가 되고 있다. 앞으로도 화현면 주민자치회는 다양하고 적극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기반으로, 문화예술 소외지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지난 5월, 신현동 2대 회장의 취임과 함께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고양정책포럼이 26일 10차 세미나를 가졌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고양시지식산업센터협의회와 ‘고양시 지역경제와 일자리 이슈’를 주제로 공동세미나를 진행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고양연구원의 김용덕 박사는 장기화된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하여 지역경제가 악화됨에 따라 시차원의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함을 환기하였다. 특히, 일자리의 창출 기반이라고 할 수 있는 지역 내 기업지원을 강화하고 지역내·외 모든 가용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벤처기업 지원과 유치에 나서야하며 청년들이 모이는 벤처기업 중심도시를 만들어야한다고 강조하였다. 두 번째 발제는, 고양시지식산업센터협의회 오창환 회장이 ‘고양시 지식산업센터 현황 및 과제’를 주제로 이어갔다. 오창환 회장은 2026년까지 고양시내 총 31개의 지식산업센터가 설립될 예정으로 공급과잉과 경기침체, 고금리까지 3중고에 직면함으로써 공실률 가속화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시차원의 세제혜택 및 금융지원 등의 인센티브 정책 발굴이 시급하며,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2024년 7월 26일 금요일, 가평 귀촌귀농학교에서 제43기 귀촌준비과정이 감동적으로 마무리되었다. 7월 16일부터 2주간 이어진 이번 과정은 총 62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모여 귀촌과 귀농에 대한 꿈을 실현하기 위한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이번 과정은 하우스 건축부터 농업 및 임업 지식, 발효식품 개발 사례, 펜션 체험까지 다양한 주제를 포괄하며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이고 감동적인 교육을 제공했습니다. 이 과정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서, 귀촌과 귀농을 향한 진정한 열정과 꿈을 나누는 장이 되었다. 교육의 마지막 날, 참여자들은 서로의 이름을 잊지 않기 위해 이름표를 들고 단체사진을 찍으며, "우리 다시 만나자!"는 구호를 외치며 따뜻한 작별을 고했다. 최연소 참가자인 오원근님은 "부모님의 추천으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 교육을 시작했지만, 2주간의 교육 과정이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다. 가평의 매력을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동욱 참가자는 "처음에는 단순히 100시간을 채우러 왔지만, 펜션 체험과 같은 경험은 전혀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가 올해 상반기 동안 다양한 민원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해 시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 2023년 1월에서 6월까지 국민신문고 민원처리결과 만족도는 약 49%였으나, 올해 동일 기간 동안의 만족도는 약 52%로 작년에 비해 약 3% 상승하였다. 민원처리결과 만족도 응답 수가 다른 부서보다 유의미하게 많은 부서 중 만족도가 높은 부서는 덕양구 교통행정과(만족도 69.7%), 일산동구 교통행정과(만족도 93.55%), 일산서구 교통행정과(만족도 75.66%)이다. 또한 1, 2월 동안 99.6%였던 새올민원 처리기간 준수율이 3월부터 6월까지 꾸준히 99.8%를 기록하고 있다. 새올민원이란, 새올행정시스템으로 접수되는 법정민원과 건의, 진정민원 등을 의미한다. 6월 고양시의 주요 새올민원은 '보육료 및 양육수당 지원신청(변경)'(989건), '기초연금 지급 신청'(949건), '보육시설종사자경력(재직)증명서'(868건) 등이다. 한편, 경의중앙선 향동역의 빠른 착공을 요청하는 국민신문고 민원이 지속적으로 접수되고 있으며, 6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한 보행을 위한 ‘2024년 고양시 어린이보호구역 실태조사’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 용역은 약 3개월간 실시된다. 관내 지정 운영 중인 어린이보호구역 135개소의 △교통사고현황분석 △보호구역시설 △통행량 조사 △시설규정 준수여부 검토 △문제진단 및 개선안 검토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용역을 바탕으로 보호구역 지정 및 해제, 관리에 반영하고, 점진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기반시설을 강화할 방침이다. 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표지, 보행자방호울타리, 노란색횡단보도, 과속단속카메라, 고원식횡단보도(과속방지턱과 보행자용 횡단보도가 합쳐진 구조물), 바닥신호등 등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한 시설을 관리하고 있다. 이번 실태조사에서 나온 결과를 토대로 보수 가능한 것은 즉시 개선하고, 중·장기적으로 조치할 사항은 어린이보호구역 개선계획을 수립, 점진적으로 고양시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한 보행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주시운 교통국장은 “이번 용역을 통한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6일, 백석 업무빌딩 회의실에서 복지정책 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공공재정환수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종합사회복지관, 자활센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공공재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청렴한 고양시를 함께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공공재정환수법은 공공자금의 부정 수급을 방지하고 공공재정의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되는 법률로, 이번 교육은 법의 중요성과 적용 방법에 대해 설명함으로써 보조사업자들이 법을 준수하고 청렴한 행정문화를 확립하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시 관계자는 “청렴은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의 기본”이라며 "고양시가 시민의 신뢰를 받는 청렴한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민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는 8월 12일까지 농지소재지 각 구청 농정팀에서 2025년 시설원예분야 지원사업 예비사업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사업은 시설원예현대화, 에너지절감시설, 스마트팜 시설보급·컨설팅, 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로 총 4개 분야다. 시설원예현대화 사업은 원예시설 현대화를 위해 측고인상, 관수관비, 환경관리, 기타 자재·설비를 지원한다. 에너지절감시설 사업은 농가 경영비 부담 경감을 위해 에너지절감 자재인 다겹보온커튼, 자동보온덮개를 지원한다. 스마트팜 시설보급 및 컨설팅 사업은 작물의 최적 생육환경 조성에 필요한 환경제어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며, 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 사업은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 중립실천을 위해 지열·공기열냉난방시설 등을 지원한다. 신청대상자는 고양시 내 자동화·고정식 재배시설에서 채소·화훼·특용작물을 재배하고 있는 농업인·농업법인·생산자 단체이다. 시설원예현대화 사업의 경우 신청일 기준 농업경영정보 등록일이 1년 이상인 농가만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설원예분야 지원사업이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농산물 수급 및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4년 상수도 미보급지역 내 가정용 음용지하수를 사용하는 20가구에 대한 수질검사 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음용지하수 수질검사 수수료 지원 대상은 관내 상수도 미보급지역이고 가정에서 생활할 때 마시는 지하수를 사용하는 가정이다. 안심하고 마실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 부담 없이 수질검사 수수료 전액을 시에서 지원한다. 아울러, 시에서는 생활용수 음용수는 2년, 비음용수 및 공업용수는 3년마다 지하수법 제20조에 규정된 수질검사 전문기관에서 수질검사를 받도록 정기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김수오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상수도 미보급지역 내 지하수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수질검사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지하수를 사용할 수 있도록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관리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어린이특화 문화공간인 고양특례시 산하 (재)고양문화재단 고양어린이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이해 8월 5일부터 17일까지 ‘2024년 여름방학 특별 교육:코딩+동화책 공작소'를 운영한다. 이번 여름방학 특별 교육은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피지컬 컴퓨팅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여름방학 코딩 공작소:피지컬 코딩’과 동화책과 연계하여 어린이들의 문해력과 창의성을 높일 수 있는 ‘동화책 공작소’가 운영된다. ‘여름방학 코딩 공작소:피지컬 코딩’은 초등학생 피지컬 컴퓨팅 능력 향상을 목표로 개발된 발달단계별 코딩 교육프로그램으로 4차시로 구성된다. 8월 5일부터 16일까지 ▲어린이에게 친숙한 레고와 코딩을 활용해 자율자동차를 기획·구현하고 박물관 전시실에서 서킷 경주를 해보는 ‘레고AI 공작소' ▲로봇의 원리를 이해하고 코딩으로 동작을 제어하며 나만의 워킹로봇을 만드는 ‘로봇코딩 공작소' ▲코딩으로 드론의 움직임을 제어하고 친구들과 함께 드론 군무에 도전하는 ‘드론코딩 공작소'가 운영된다. 올해는 특별히 다음 전시를 준비하는 '예술놀이터'와 상설전시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는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가 지난 26일 오산시청 1층 명예의 전당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호천사 어린이 지킴이 운동은 오산시립지역아동센터와 지역 아동들을 각종 폭력으로부터 보호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다. 이날 협약식이 끝난 후 위원들과 수호천사 대상 아동들이 함께 천안상록리조트로 여름 물놀이 문화체험활동을 떠나 오랜만에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기도 했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는 오산시립지역아동센터 40여 명의 아동에게 올해 각종 간식 후원과 학업 장려를 위한 장학금 및 선물을 지원할 예정이다. 황선명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순희 오산시립지역아동센터장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건전하게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5일 맑음터 공원 내 온마을 목공체험장과 ‘치매환자 가족 힐링 문화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문화체험은 치매환자 가족의 정서 회복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총 12명의 치매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목공에 대한 기본 교육 ▲목재를 오감으로 체험 ▲목공 창작물(원목 다용도 수납함) 제작 ▲자조모임 운영 등으로 구성되어 운영됐다. 오산시치매안심센터는 매월 치매환자의 가족을 대상으로 힐링프로그램 및 자조모임을 운영하고 있으며 ▲치매환자 돌봄 관련 정보 공유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휴식과 안정의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가족간 소통과 교류의 장인 자조모임 운영을 통해 돌봄에 지친 가족들이 정서적 지지를 얻고 심리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외부활동 기회가 적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우울감을 해소하고 돌봄에 지친 가족들이 서로 돕고 자신을 돌볼 수 있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 가족들을 위한 가족지지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는 이달 26일부터 종이 없는 통장회의를 개최한다. 종이 없는 친환경 회의는 녹색지구로 나아가기 위해 탄소 제로 실천은 물론 자료 출력으로 소비되는 시간과 종이 용지, 잉크 등을 절약하고 이에 따른 폐기물을 줄이고자 기획됐다. 중앙동에서 소비되는 통장회의 자료는 월평균 약 1,200장으로 연간 1만 4천여 장에 이른다. 이에 따라 앞으로 시행되는 종이 없는 통장회의를 통해 연간 수많은 종이와 폐기물, 각종 비용 등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종이 대신 디지털 자료를 통한 회의 덕분에 새롭게 추가 되거나 수정해야 할 부분에서도 빠른 피드백과 정보 제공 등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각 통장과 신속한 정보 공유 및 의사소통으로 각종 민원 대응 또한 빠르게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이번 종이 없는 통장회의가 지속 발전 가능한 미래를 열길 바란다”며 “디지털 자료를 통한 회의로 통장님들과 더 빠르고 수월한 정보 제공을 통해 신속한 민원 처리가 진행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 남촌동 통장단협의회는 25일 최근 지속된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각종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남촌동 통장과 동직원 등 50여 명은 남촌·청학마을 가로수 제초 작업 및 지난 집중호우로 적치된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최재식 통장단협의회 회장은 “참석해 준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와 긴밀히 협력하여 남촌동이 지속적으로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찬웅 남촌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좋은 남촌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