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천시 호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26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과일가득 행복가득 호법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 가구에 제철과일과 간식을 매월 1회 제공함으로써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구매한 제철과일과 간식 및 ㈜디와이유통에서 기부한 과일을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하며 안부확인 및 생활환경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등 따뜻한 지역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박종선 민간위원장은“호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노력하며,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천시는 생활폐기물 및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근절을 위해 집중적인 지도·단속을 오는 8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불법소각 예방을 위해 읍·면·동 행복복지센터, 홈페이지 등 각종 매체를 활용하여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집중·단속 사항에는 생활폐기물, 건설폐기물, 영농폐기물 및 부산물 등 소각행위가 해당한다. 불법행위 적발 시 생활폐기물 소각의 경우 50만원 이하의 과태료, 사업활동 과정에서 발생되는 생활폐기물을 소각한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불법소각에 따라 미세먼지, 악취 및 화재발생으로부터 주민들의 생활환경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6일 공공기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을 위해 시청 구내식당에서 ‘잔반 없는 날’캠페인을 실시했다. ‘잔반없는 날’캠페인은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을 ‘잔반 없는 날’로 지정하여 잔반 줄이기에 대한 중요성을 홍보하고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행사이다. 이 캠페인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하여 잔반을 남기지 않은 직원들에게 쿠폰을 증정하고, 쿠폰을 10개 이상 모아오면 선물을 제공했으며, 이 행사를 통하여 식생활 변화 및 1인 가구 증가로 증가하는 음식물쓰레기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고 자발적 실천을 장려하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천시장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은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당면한 과제로 나의 작은 실천이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변화의 시작이 될 수 있다.”며 공공기관부터 선도적으로 잔반 줄이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여름철 온기나눔 활동으로 무더위 원기회복을 위해 동경기인삼농협과 '삼계탕 먹고 기운 UP'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동경기인삼농협은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에 금 일천만원을 기탁하여 이천시 밑반찬봉사단에게 900만원 상당의 삼계탕 재료와 100만원 상당의 인삼을 지원한다. 17개 밑반찬봉사단이 참여하는 “삼계탕 먹고 기운 UP 4탄”사업은 중복과 말복사이인 7월 22일부터 8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자원봉사자의 정성과 열정으로 푹 고아진 삼계탕은 여름반찬을 곁들여 14개 읍면동 밑반찬 대상자 848명에게 전달되어 건강한 한끼를 책임질 예정이다. 김경희 이사장은 ‘따뜻한 나눔을 4년 연속 실천하며 참여해 주고 있는 동경기인삼농협에 감사드린다’며 “장마와 무더위로 심신이 지쳐있을 어려운 이웃들이 온기가득 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며 시에서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윤여홍 조합장은 지난해 삼계탕 조리 현장에 함께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더운 여름, 삼계탕을 끓여내시는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진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천시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으로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7월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관리감독자 34명(실과소장 및 읍면동장)을 대상으로 (사)대한산업안전협회 이천교육장(이천시 구만리로 144) 2층에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관리감독자란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을 위해 직접 지휘 감독하는 직위에 있는 사람으로서, 이천시는 2024년 산업안전보건법상 관리감독자를 현업종사자가 속한 부서의 과장 및 읍·면·동장으로 지정했다. 안전보건교육은 ▲작업 전 안전점검활동(TBM)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동료를 살리는 응급처치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리더쉽 ▲산업재해 발생시 대응 실무 ▲위험성 평가 실무 및 사례 ▲스트레칭을 통한 근골격계질환 예방 ▲전기안전 실무 등의 내용으로 관리감독자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보건확보 의무이행 역량을 강화코자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이천시 관리감독자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안전·보건에 대한 인식과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천시가 이달 22일부터 2달여 간 시 청사, 공원 등 196개소 사업장을 대상으로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위험성 평가’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위험성 평가’는 사업장 및 시설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위험요인에 대한 예방대책과 개선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하는 평가다. 이번 ‘위험성 평가’ 대상은 시 청사를 비롯한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공원, 사회복지시설 등 196개의 사업장으로, 기계, 전기, 화학, 작업특성, 사업장 환경 등을 중점으로 평가하고 작업 시의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행되는지 점검한다. 아울러 현장 근로자 및 담당자의 의견을 들어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발견하고 안전교육의 필요여부 등도 확인하게 된다. 또한 시는 이번 ‘위험성 평가’ 후 위험성 감소 대책을 수립해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현장 근로자와 담당자의 의견을 반영한 실지적인 위험성평가가 되어 안전사고 예방의 시작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6일 중리동행정복지센터에서 오전에는 제공기관 18명과 오후에는 돌봄매니저(읍면동담담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누구나 돌봄 사업 직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하반기 사업운영 방법과 서비스 내용 등 사업개정 사항과 포상계획 및 질의응답 등 사업 전반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이천시는 긴급하고 다양한 시민의 돌봄 욕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2024년 1월부터 확장형 7대 서비스 ▲생활돌봄(신체활동 및 가사활동지원) ▲동행돌봄(외출 활동 동행 지원) ▲주거안전(간단 집수리, 청소, 세탁지원) ▲식사지원(도시락 제공) ▲일시보호(단기적 시설 입소) ▲재활 돌봄(운동 재활 및 일상생활 수행 훈련제공) ▲심리상담이 포함된다. 김경희 시장은“기존돌봄의 틈새를 보완하고, 돌봄이 필요한 모든 시민에게 통합적 서비스 연계로 돌봄 공백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3일에‘이천시 통합보훈회관 건립’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당선작으로 ㈜엠아이디건축사사무소에서 제출한 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4월부터 진행된 이번 설계공모에는 총 15개 업체가 응모하여 최종 9개 업체에서 작품을 제출했으며, 이 중 당선작 1작품과 입선작 2작품을 선정했다. 당선작은 역사를 기억하고 보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저층부에 기억의 길과 추모의 벽을 조성했고, 인접한 경기도 근대건축자산 건축물과의 공존을 위해 소통마당과 공존의 마당을 계획했다. 또한 올해 착공하여 2026년 상반기 준공 예정인 창전동 행정복지센터와의 연계를 고려한 디자인과 열린 외부공간 구성으로 과밀한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우수작으로 평가받았다. 2위는 ㈜엠오에이건축사사무소와 ㈜이공일건축사사무소의 공동응모작, 3위는 ㈜슬로프트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이 선정됐다. 당선 업체에는 용역비 약 3억6천만원 상당의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계약권이 주어진다. 한편, 이천시 통합보훈회관은 2026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총공사비 86억원을 투입하여 관고동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특보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시민들에게 무더위쉼터를 적극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누적 강수량 330mm의 극한 호우가 지나가고 25일부터 김포지역에 폭염경보가 발령되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시는 7월부터 “누구나 잠깐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버스정류장, 도시철도 역 주변,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총 25개의 매장에서 운영되며 7월 말부터는 폭염 예방물품(접이식 부채)을 매장에 비치하여 쉼터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9월 30일까지 노인정 등 무더위 쉼터를 운영 중으로 행정복지센터, 마을회관, 아파트 경로당 등 총 162개소가 지정되어 있으며 출입문 근처에 안내판을 부착하여 누구나 쉽게 식별할 수 있다. 관내 무더위쉼터 위치는 김포시청 홈페이지 → 분야별정보 → 안전·민방위 → 재난안전시설 → 무더위쉼터에서 확인할 수 있고 국민재난안전포탈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이상기후로 인해 무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온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가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 등 풍수해에 따른 재난사고 예방을 위하여 오는 8월까지 안전신문고를 통해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 안전신문고는 어디서나 누구나 쉽게 생활 속 안전 위험요인을 사진 또는 동영상으로 촬영해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신고가 가능하다. 중점 신고대상은 호우‧태풍, 산사태, 폭염, 물놀이 안전 등 여름철 주로 발생하는 재난위험 요소들로 ▲ 빗물받이 막힘, ▲ 지하공간 침수 우려, ▲ 옹벽‧축대 붕괴 위험, ▲ 시설물 낙하, ▲ 전기감전 우려 등 호우‧태풍 위험에 대해 신고할 수 있고, ▲ 토사유출, ▲ 낙석‧절개지 위험 ▲ 위험구역 관리 미흡 등 산사태와 관련해 신고할 수 있으며, ▲ 시설물 파손, ▲ 위험물 방치, ▲ 근로자 등 안전관리 미흡, ▲ 무더위 쉼터 불편 사항 등 폭염과 관련해 신고가 가능하다. 또한, ▲ 구조장비 파손, ▲ 출입‧관리 미흡, ▲ 안전요원 미배치, ▲ 물놀이 시설 파손 등 물놀이 안전에 대해서도 신고할 수 있다. 안전신문고는 행정력이 도달하기 어려운 안전 사각지대에 시민 스스로가 참여하고 자발적 안전의식 문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는 7월 29일부터 여성대상 범죄피해가구, 여성1인가구, 한부모가족 등 60가구를 대상으로 안심패키지를 지원한다. 지난 4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시행하는 안심패키지 지원사업은 여성1인가구, 한부모가족 뿐만아니라 “여성대상 범죄피해가구”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했다. “안심패키지 지원사업”은 여성 등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범죄로부터 스스로 자신을 지킬 수 있도록 방범·호신 물품을 지원하여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원물품은 스마트홈카메라, 문열림감지센서, 호신용경보기, 호신용스프레이 총 4종으로 구성했으며 무선인터넷(wifi)지원여부에 따라 A세트(4종 모두), B세트(2종-호신용경보기, 호신용스프레이)를 선택할 수 있다. 공고 및 신청기간은 2024. 7. 29. ~ 8. 9.까지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휴관일인 9월 6일 15시부터 17시까지 평소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발달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시끄러운 도서관의 날’을 운영한다. ‘시끄러운 도서관의 날’은 장기도서관 휴관일에 발달장애인 10가족을 초대하여 도서관의 다양한 서비스를 체험하고, 도서관 시설을 둘러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도서관의 조용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소통하며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특별한 날로 기획됐다. 먼저 장기도서관 시설 견학 및 원화 전시 관람으로 도서관의 전반적인 운영과 시설을 이해하고, 도서 검색 및 대출·반납, 상호대차 서비스 등 자료 이용 방법을 안내하여 참가자들은 도서관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특히 3인의 사서와 함께하는 ‘도서관 맞춤 안내 서비스’를 통해 참가한 가족들은 자신들의 필요에 맞는 도서관 서비스 이용 방법을 자세히 안내받고, 도서관에 관한 질문이나 문의사항에 대해 직접 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마지막으로 자율 독서 시간이 주어져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고, 도서관에서의 시간을 마음껏 즐길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경기아트센터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 문화피크닉에 선정됨에 따라 재즈공연 '일상에서 만나는 재즈배달부' 를 8월 31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풍무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한다. 경기아트센터는 1990년 개관 이래로 33년간 경기도를 대표하는 공공 예술기관으로써 우수한 문화공연을 지역 주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풍무도서관에서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을 진행한다. 튠어라운드 공연팀과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재즈의 꽃 색소폰, 바이올린, 콘트라베이스 등 5개의 합연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인생의 회전목마’, ‘City of stars’ 등 우리 주변에서 들어본 적 있는 노래들을 여러 가지 재즈 스타일로 편곡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느낌의 공연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8월 1일 오전 10시부터 풍무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모집/행사란에서 신청 가능하며, 모집 대상은 김포시민 80명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포도연구회는 지난 7월 26일 연구회원 100여명이 참여하여 김천 못골농원, 영동 와인터널 등 선진지 견학으로 배움의 터를 마련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천 못골농원은 1948년 이오덕 1대 대표가 개원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 이인배 2대 대표가 운영 중이다. 현재 캠벨얼리, 샤인머스캣을 비롯하여 홍주시들리스, 레드플라렛 등 10여개 이상의 품종을 재배하고 있다. 또한 우수한 접목기술을 바탕으로 다품종 무병묘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영동 와인터널은 영동 포도를 활용한 와인을 눈으로 보고 맛도 볼 수 있는 곳이며 영동 내 40여 농가가 참여하여 포도와인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김포시포도연구회는 “주 포도 생산단지인 김천과 영동을 견학하여 많이 배우고 서로 화합을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나아가 우리 김포시도 고품질 포도 재배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견학을 통해 지역별 장점들을 많이 보고 받아들여 김포 포도가 한 단계 나아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했으며 “김포시포도연구회가 더 많이 배우고 발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통진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친환경 미래 직업과 관련된 비건 산업과 직업에 대한 진로 탐색 역량을 강화하고 다채로운 비건푸드 체험 활동을 통해 친환경녹색직업 ‘내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17일 토요일에 진행되며, △친환경 직업으로서의 비건의 가치와 의미 알기 △비건 산업과 직업 알아보기 △지구를 생각하는 비건 푸드 체험활동 등으로 구성하여, 청소년들이 친환경 미래 직업 탐색 및 체험활동을 통해 진로 선택의 식견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대상은 관내 초등4학년~초등6학년을 대상으로 총 20명을 모집한다.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 수강신청을 통해 8월 1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친환경녹색직업 ‘내일’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환경 관련 신 직업군을 경험하고 비건 푸드 체험을 통해 미래 환경 직업관을 확립하여 미래 직업 세계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적응하는 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