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시의회는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이익선 의원이 추천한 문진우 주무관(산림정원과)을 선정했다. 산림휴양팀 문진우 주무관은 관내 숲길 및 등산로 유지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시민들의 방문수요가 높은 학령산, 명학산 등 4개소에 전망데크를 신설하고 비학산 수변데크 산책로를 연장하는 등 산림휴양 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문 주무관은 최근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는 맨발걷기와 관련해 파주시 맨발걷기 조성 및 관리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확립하는 한편, 학령산, 봉서산 산책로 일대 맨발 산책로 조성사업을 착수해 올 하반기 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매진하는 등 맨발걷기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 외에도 국립 감악산자연휴양림 조성업무를 담당하면서 지역주민 의견수렴 및 관계부서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휴양림 조성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여건 조성에 힘쓰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이익선 의원은 “시민의 건강과 밀접하게 연관된 산림휴양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포천시의회 안애경 의원은 29일, 시정질문, 5분발언, 행정사무감사 질의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 사업 비제조업 확대 ▲공공산후조리원 관내 시민 30% 이용료 감면이 적용될 예정이라 밝혔다. ▲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 사업 비제조업 확대 관련 ‘포천시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 사업’은 사업 시작 이래 줄곧 제조업에만 국한되어 관내 전체 중소기업의 2/3이 넘는 비제조업은 혜택을 받을 수 없는 문제가 있었고, 이에, 제조업과의 형평성 및 정책 실효성 문제가 다수 제기된 바 있다. 이에, 안 의원은 “평소 지역의 활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좋은 일자리 창출이 절실하며, 이를 위해서는 지역 경제의 기초가 되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사업 대상에 제조업 뿐만 아니라 비제조업 역시 반드시 확대 적용해야 한다”고 의정활동을 통해 강하게 주장한 바 있다. 특히, 안 의원은 “향후 관내 산업 전망에 있어 비제조업의 약진이 예상되고 있고, 특례보증 비제조업 확대는 이미 경기도 대다수 지차체에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시민옴부즈만 제도가 점차 정착하면서 시민의 권익보호와 행정신뢰도 제고에 이바지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민선8기 공약사항중 하나인 시민옴부즈만제도는 지난해 5월부터 시민의 고충 사항을 경청하고 조사·처리함으로써 시 및 소속기관의 위법·부당하거나 소극적인 행정처분 및 불합리한 행정제도로 권리·이익이 침해되거나 불편·부담이 되는 사항을 해결하고자 마련했다. 이에 시는 조례를 제정하고 옴부즈만 민원접수 시스템을 구축, 제도 활성화를 위한 전광판 및 홍보물 배부 등 다양한 홍보를 실시했다. 이 밖에도 11개 읍면동‘찾아가는 시민옴부즈만’을 추진하여 고충민원의 상담·접수를 한번에 처리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했고 올해 1월에는 운영상황 보고서 제작, 아파트 미디어보드, SNS 등으로 홍보 영역을 확대했으며, 지난 5월부터는 이·통장 대상 시민옴부즈만 운영 설명회를 추진하고 있다. 행정전문가, 변호사, 건축사 등 총 5인으로 구성된 시민옴부즈만은 접수된 민원에 대해 전문적·심층적 조사 및 검토를 통해 시민의 고충민원 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에 지금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 위반 방지를 위해 홍보활동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보행상 장애가 있는 등록 장애인 중 주차 가능 표지를 발급받은 차량만 이용할 수 있다. 일반 차량이 주차하거나 선을 침범하는 경우 10만 원, 주차를 방해할 경우 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잠깐의 정차 또한 불법에 해당된다. 그럼에도 주차 공간이 부족하거나 출입구에서 가깝다는 이유 등으로 주차하는 경우가 많아 연간 신고 건수가 수천 건에 달하고 있다. 이에 덕양구 가정복지과에서는 전단지, 현수막과 소통누리망(SNS)을 이용하여 지속적으로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한찬희 덕양구청장은 “가구당 보유차량 증가로 주차에 어려움이 있지만 배려하는 마음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항상 비워두길 바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더불어 행복한 덕양구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6일 홀몸 어르신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밑반찬을 지원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제5차 반가운 얼굴’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중복을 맞이해 어르신들의 원기를 회복하고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한 삼계탕과 반찬을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뜻깊은 활동을 진행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라며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진행하는 ‘반가운 얼굴’사업은 지난 3월부터 시작했으며 밑반찬을 직접 가정에 방문해 전달하며 홀몸 어르신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창릉동은 지난 25일 동행정복지센터 5층 대강당에서 7월 2차 통장회의를 진행한 뒤, 마을 정화 활동에 나섰다고 전했다. 마을 정화 활동에 앞서 진행한 7월 2차 통장회의에서는 하반기 직원 인사발령사항,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관련 내용 등을 공유했다. 회의 이후 창릉동 통장협의회와 행정복지센터 직원 30여 명이 용두동에 위치한 서오릉 일대를 살피며 인도 등에 무단투기된 생활 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진경선 통장협의회장은 “통장은 시정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동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의무가 있으므로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마을 환경 정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봉민 창릉동장은 “오늘같이 더운 날 통장협의회와 동 직원들이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힘써줘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5일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영양 가득한 순두부 정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순두부 전달 사업을 위해 덕양구 소재 ‘대가순두부 화정점(대표 오재일)’에서 매월 50명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로 순두부 정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동시에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사업을 통해 홀몸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순두부 정식 쿠폰(바우처)을 지급하고 대상자는 원하는 날에 음식점을 직접 방문하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신 홀몸 어르신 10명을 선정하여 협의체 위원들이 매월 가정으로 방문하여 순두부 정식을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있다. 고성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에 동참해 주시는 대가순두부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순두부 정식을 잘 전달해 더불어 사는 살기 좋은 화정1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비해,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도로변 횡단보도 등에 설치된 그늘막 총 276개소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폭염일수가 10년간 점차 증가하고 있고 올해 여름에는 유독 폭염주의보가 자주 발효되고 있다. 이에 대비하여 일산동구는 폭염 노출 취약지인 횡단보도 주변 등에 그늘막 27개소를 추가 설치했다. 또한 구는 안전건설과 담당 공무원, 관련 기술자가 함께 그늘막의 ▲구조 안전성(기둥, 지주대) ▲기능 안전성(살대, 와이어, 개폐 작동 등) ▲외관 유지성(천막 상태)을 점검한 뒤, 점검 결과 고장나거나 훼손된 것은 즉시 보수를 실시하여 시민 안전과 편익을 도모할 예정이다. 김영남 일산동구청장은 “올여름 강한 자외선과 무더위를 피해 주민들이 그늘막 아래에서 잠시나마 시원하게 쉬어가시길 바란다”라면서 “설치된 그늘막들이 안전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이번 일제점검을 통해 면밀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최근 집중호우로 고양대로에 발생한 땅 꺼짐에 대해 긴급 복구를 시행한 가운데 고양대로(킨텍스 ~ 일산지하차도) 3km 구간에 대한 동공(도로 밑의 구멍)조사를 실시하고 이번 사고의 원인인 노후 빗물받이 연결관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는 긴급 복구 전 지반침하 원인조사를 위해 인근 우수박스에 CCTV 촬영을 시행했으나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 이에 지반을 굴착하여 확인한 결과 노후된 빗물받이 연결관이 일부 파손되어 장마철 잦은 호우에 의한 빗물 유입으로 토사가 함께 유실되어 땅 꺼짐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구는 시 재난안전담당관과 하수행정과의 협조를 받아 CCTV 조사를 실시해 사고 현장 주변의 오래된 빗물받이 연결관의 이상 유무를 확인했다. 또한 수시로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를 시행하여 지반 상태를 점검하는 등 땅 꺼짐을 조기에 예방할 수 있도록 대책을 강화할 예정임을 밝혔다.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은 “도로 침하 등의 이상징후 발견 즉시 신고해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땅 꺼짐을 예방하여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 조성할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어르신과 장애인이 살기 좋은 도시 더 나아가 모두가 살기좋은 양주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29일 오전 양주시 종합복지관에서 양주 한울림 라이온스클럽 합창단이 주최하고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한 ‘사랑의 자장면 나눔’ 행사에 방문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경애 한울림 라이온스클럽 합창단 회장 및 서재원 단장과 단원, 양주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이 이른 아침부터 자장면 재료를 직접 손질하고 행사를 준비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무덥고 습한 여름 장애인들에게 대접할 든든한 한 끼를 마련하기 위한 경기북부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는 블랙엔젤봉사단(단장 이상빈)의 자장면 요리 재능 기부와 서울우유 양주 신공장을 비롯한 관내 업체 및 개인이 부식 및 음료 등 후원이 이어지며 한마음 한뜻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강 시장은 자원봉사자와 함께 양주시 종합복지관을 찾은 장애인 350여 명에게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담긴 자장면과 만두를 전달하며 안부와 건강을 묻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특히,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는 7월 29일부터 여성대상 범죄피해가구, 여성1인가구, 한부모가족 등 60가구를 대상으로 안심패키지를 지원한다. 지난 4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시행하는 안심패키지 지원사업은 여성1인가구, 한부모가족 뿐만아니라 “여성대상 범죄피해가구”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했다. “안심패키지 지원사업”은 여성 등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범죄로부터 스스로 자신을 지킬 수 있도록 방범·호신 물품을 지원하여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원물품은 스마트홈카메라, 문열림감지센서, 호신용경보기, 호신용스프레이 총 4종으로 구성했으며 무선인터넷(wifi)지원여부에 따라 A세트(4종 모두), B세트(2종-호신용경보기, 호신용스프레이)를 선택할 수 있다. 공고 및 신청기간은 2024. 7. 29. ~ 8. 9.까지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휴관일인 9월 6일 15시부터 17시까지 평소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발달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시끄러운 도서관의 날’을 운영한다. ‘시끄러운 도서관의 날’은 장기도서관 휴관일에 발달장애인 10가족을 초대하여 도서관의 다양한 서비스를 체험하고, 도서관 시설을 둘러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도서관의 조용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소통하며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특별한 날로 기획됐다. 먼저 장기도서관 시설 견학 및 원화 전시 관람으로 도서관의 전반적인 운영과 시설을 이해하고, 도서 검색 및 대출·반납, 상호대차 서비스 등 자료 이용 방법을 안내하여 참가자들은 도서관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특히 3인의 사서와 함께하는 ‘도서관 맞춤 안내 서비스’를 통해 참가한 가족들은 자신들의 필요에 맞는 도서관 서비스 이용 방법을 자세히 안내받고, 도서관에 관한 질문이나 문의사항에 대해 직접 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마지막으로 자율 독서 시간이 주어져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고, 도서관에서의 시간을 마음껏 즐길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경기아트센터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 문화피크닉에 선정됨에 따라 재즈공연 '일상에서 만나는 재즈배달부' 를 8월 31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풍무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한다. 경기아트센터는 1990년 개관 이래로 33년간 경기도를 대표하는 공공 예술기관으로써 우수한 문화공연을 지역 주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풍무도서관에서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을 진행한다. 튠어라운드 공연팀과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재즈의 꽃 색소폰, 바이올린, 콘트라베이스 등 5개의 합연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인생의 회전목마’, ‘City of stars’ 등 우리 주변에서 들어본 적 있는 노래들을 여러 가지 재즈 스타일로 편곡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느낌의 공연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8월 1일 오전 10시부터 풍무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모집/행사란에서 신청 가능하며, 모집 대상은 김포시민 80명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포도연구회는 지난 7월 26일 연구회원 100여명이 참여하여 김천 못골농원, 영동 와인터널 등 선진지 견학으로 배움의 터를 마련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천 못골농원은 1948년 이오덕 1대 대표가 개원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 이인배 2대 대표가 운영 중이다. 현재 캠벨얼리, 샤인머스캣을 비롯하여 홍주시들리스, 레드플라렛 등 10여개 이상의 품종을 재배하고 있다. 또한 우수한 접목기술을 바탕으로 다품종 무병묘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영동 와인터널은 영동 포도를 활용한 와인을 눈으로 보고 맛도 볼 수 있는 곳이며 영동 내 40여 농가가 참여하여 포도와인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김포시포도연구회는 “주 포도 생산단지인 김천과 영동을 견학하여 많이 배우고 서로 화합을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나아가 우리 김포시도 고품질 포도 재배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견학을 통해 지역별 장점들을 많이 보고 받아들여 김포 포도가 한 단계 나아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했으며 “김포시포도연구회가 더 많이 배우고 발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통진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친환경 미래 직업과 관련된 비건 산업과 직업에 대한 진로 탐색 역량을 강화하고 다채로운 비건푸드 체험 활동을 통해 친환경녹색직업 ‘내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17일 토요일에 진행되며, △친환경 직업으로서의 비건의 가치와 의미 알기 △비건 산업과 직업 알아보기 △지구를 생각하는 비건 푸드 체험활동 등으로 구성하여, 청소년들이 친환경 미래 직업 탐색 및 체험활동을 통해 진로 선택의 식견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대상은 관내 초등4학년~초등6학년을 대상으로 총 20명을 모집한다.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 수강신청을 통해 8월 1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친환경녹색직업 ‘내일’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환경 관련 신 직업군을 경험하고 비건 푸드 체험을 통해 미래 환경 직업관을 확립하여 미래 직업 세계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적응하는 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