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특허청은 8월 1일 ㈜솔트룩스 본사(서울시 송파구)에서 성공적인 초거대 인공지능(AI) 기반 특허심사 업무지원 서비스 개발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2024년 초거대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 개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특허청은 공공부문 인공지능(AI) 일상화와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을 가속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에 ㈜솔트룩스, 젠아이피와 연합체(컨소시엄)를 구성하여 공모에 참여했고, 10:1 이상의 경쟁을 뚫고 최종 선정됐다. 착수보고회에는 특허청 이인수 산업재산정보국장, ㈜솔트룩스 김민종 부사장, ㈜젠아이피 정종구 대표 등이 참석한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초거대 인공지능(AI) 기반 특허심사 업무지원 서비스 개발 세부 사업내용을 공유하고 연합체(컨소시엄) 수행기관간의 협력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특허심사 업무지원 서비스는 법령과 특허청이 보유한 심사기준, 조문별 해설, 상담사례집, 출원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8월 1일부터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분야의 국내 및 해외 주요 사업자를 대상으로 'AI 시장 실태조사'에 착수한다. 챗지피티(Chat GPT)를 필두로 한 생성형 AI의 급속한 발전이 해당 산업은 물론, 일상생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고, 현재 AI 시장은 기업 간(B2B), 기업과 소비자 간(B2C) 다양한 거래관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향후 경제 성장을 이끌 핵심 산업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러나 대규모 자본과 컴퓨팅 인프라가 필요한 AI 기술의 특성으로 인해 소수 기업의 경쟁 우위 확보에 따른 높은 시장 집중도, 주요 생산요소에 대한 진입장벽 구축 가능성 등 다양한 경쟁법상 쟁점도 나타나고 있다. 주요 경쟁당국 및 국제기구도 AI 시장에 대해 분석을 시작하거나 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AI 분야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공정위는 국내 생성형 AI 시장의 거래관계 및 경쟁 상황을 분석하고, 향후 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경쟁·소비자 이슈를 선제적으로 포착하기 위해 시장연구(Market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요즘,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집 근처 물놀이터는 어디 있을까?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이영재)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시설현황과 안전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는 시스템을 안내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송산3동 자치민원과에 따르면 올해 7월부터 행정안전부가 제공하는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시스템(CPF.go.kr)’에서 내 주변 물놀이시설 정보를 버튼 하나로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다. 신곡‧송산권역 내 공공 물놀이시설로는 ▲낙양물사랑공원(용민로 205) ▲물향기어린이공원(낙양동 752) ▲왕바우근린공원(고산동 310) ▲추동웰빙공원(신곡동 127-3)이 안전점검을 마치고 운영 중이다. 이규현 지역안전팀장은 “집과 가까운 도심 속 야외 물놀이장에서 어린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보내길 바란다”며, “어린이와 보호자들께서도 물놀이 안전수칙을 잘 지켜 즐겁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7월 31일 흥선동 주민자치회가 괴산군 연풍면과 ‘대학찰옥수수’ 직거래 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시와 농촌 간 상생발전을 위한 이번 직거래장터는 양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추진한 주민자치 행사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대학찰옥수수는 연풍면의 대표 특산물이다. 연풍면은 당일 새벽 직접 수확한 신선한 옥수수를 직판 행사에 선보여, 흥선동 주민들이 보다 저렴하고 손쉽게 품질 좋은 특산물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사전 홍보와 예약 판매를 통해 더 많은 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부근 자치민원과장은 “자매결연지인 연풍면과의 직거래장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기쁘다”며, “더운 날씨에도 흥선동을 직접 찾아준 손영일 연풍면 주민자치위원장님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연풍면과의 돈독한 도농교류를 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흥선동과 연풍면은 2017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농산물 직거래 장터, 자매결연지 축제 등 다양한 문화‧경제적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7월 31일 복지 사각지대 한부모 가구의 복합적 위기상황을 해결하고자 의정부시 자살예방센터, 녹양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과 함께 ‘2024년 제3차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양극성 정동장애를 앓고 있는 자녀의 정신건강 회복 및 사회활동 복귀와, 청력장애 및 심근경색 질환자인 아버지의 적극적 치료를 위한 다각적인 해결책을 모색했다. 이를 통해 부녀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생활하도록 경제적‧사회적‧정서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 특히, ‘녹양 온정돌봄톡’을 활용해 기관 간 모니터링 상황을 공유하며 효과적인 복지지원에 힘쓰기로 했다. 최광규 동장은 “이번 통합 사례회의에 참석해 주신 기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정신질환자들의 사회활동 복귀를 위해 지역사회 기관들이 함께 힘을 합쳐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7월 31일 장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특화사업 ‘튼튼 바스켓’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튼튼 바스켓은 스스로 건강과 안위를 돌보기 어려운 독거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기본생활을 지원하고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마련했다. 저소득 장애인 가구 20곳을 대상으로, 매달 1회 협의체 위원과 주민센터 직원들이 방문해 영양제와 식료품 등 생필품 꾸러미를 제공하며 안부를 확인한다. 이번 대상자는 “몸이 불편해 가까운 곳도 다니기가 어려운데, 이렇게 집까지 찾아와 필요한 것들을 챙겨주니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재진 동장은 “스스로 장을 보거나 필요한 물품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복지욕구를 파악한 다양한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공립 고산어린이집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고산어린이집 원생들과 학부모가 참여한 플리마켓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정영주 원장은 “고산동주민센터 개청 소식을 듣고 고산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아이들과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지역사회에서 나누는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돕기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고산동 관계자는 “뜻깊은 나눔을 전해주신 공립 고산어린이집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관내 폭염 취약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황학용 하남시 부시장이 우성골재 야적장과 동서울변전소 등 권역별 주요 민원 및 현안 사업 대상지를 현장 방문해 사업 체계 전반을 점검했다. 1일 하남시에 따르면 제27대 부시장으로 부임한 황 부시장은 지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우성골재 야적장, 동서울변전소, 광암·산곡 기업 이전 부지, 벌말천, 신우초 사거리, (가칭)한홀중 신설 현장, 성남골프장 부지 등 주요 현장 25개소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주민 불편 사항과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면밀히 파악해 보완·개선점을 살펴보기 위해 진행됐다. 먼저 황 부시장은 우성골재 야적장 폐천부지 활용 및 하남 파크골프장 조성 문제 해결을 위해 도시전략과·환경정책과·건설과 등 관련 부서가 한강유역환경청과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달 중 관련 부서장들을 모두 모아 구체적인 논의를 펼칠 수 있도록 회의 소집을 지시했다. 아울러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미사지구 공공시설물을 인계인수할 당시 시설 하자·정비 문제가 있었던 것을 타산지석(他山之石) 삼아 벌말천, 신우초 통학로 문제 등 감일지구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하남시와 하남시맨발걷기협회는 ‘하남시 걷기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걷기 문화 확산에 나섰다. 1일 시에 따르면 하남시 보건소와 하남시맨발걷기협회는 지난달 31일 미사보건센터 2층 대강당에서 ‘하남시 걷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미사한강모랫길 등 전국 최고 수준의 걷기 인프라를 활용한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한 것으로 민·관이 상호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하남시보건소와 하남시맨발걷기협회는 ▲걷기 문화 활성화 및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 및 공동사업 활성화 ▲그 밖의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협력 및 정보 공유 등을 하게 된다. 특히 하남시보건소는 모바일 걷기 앱인 ‘워크온’을 활용해 다양한 걷기 챌린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3일 하남시맨발걷기협회가 주최하는 '한 여름밤의 맨발 걷기' 행사에서 워크온 건강생활실천 민·관 협력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향후 하남시맨발걷기협회와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가평군은 가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정신질환 당사자들을 대상으로 각종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가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 당사자들에게 소통 능력 향상과 상호 유대 강화로 사회참여 역량을 높이고자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자율적 참여를 지향하는 동아리 활동은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된 회원들을 대상으로 모집해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진행하고 있다. 올해 운영중인 동아리는 △봉사활동 중심의 ‘사랑으로 봉사단’ △1939시네마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영화보기 좋은날’ △신청곡을 함께 감상하는 ‘음악카페’ △걷기를 통해 건강을 관리하는 ‘함께 걷기’ △네일아트를 하는 ‘희망찬 네일’ 등 5개이며 전체 36명의 회원이 활동 중에 있다. ‘사랑으로 봉사단’과 ‘함께 걷기’ 동아리 회원들은 최근 자라섬에 모여 주변 쓰레기를 줍고, 황톳길 맨발걷기 체험을 하며 회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동아리 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날씨가 무척 더웠지만 동아리 회원들끼리 모여 이야기도 나누고 자라섬 주변의 쓰레기도 주워 즐겁고 보람찬 하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는 안전하고 정확한 예방접종을 위해 국가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48곳과 코로나19 위탁의료기관 38곳에 대해 8월 1일부터 9일까지 2주간 방문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2024~2025절기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사업이 비슷한 시기에 시작하고 동시 접종을 권고함에 따라 오접종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추진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각 위탁의료기관의 ▲예방접종 실시기준 준수 여부 ▲백신별 보관 장소 구분 및 백신 냉장고 온도 유지 상태 등 백신 관리 ▲오접종 방지를 위한 대상자 확인 절차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점검 시 발견된 미비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현장에서 조치하고, 점검을 통해 꾸준히 관리할 계획이다. 보건행정과(과장 한지연)는 “국가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에 대한 철저한 점검 관리를 통해, 오접종 없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예방접종 환경을 조성해 시민의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사단법인 국가유공자환경운동본부 포천시직할회는 지난 7월 31일 포천천에서 모기 유충 박멸을 위한 1차 미꾸라지 방류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윤충식 도의원, 김성남 도의원과 함께 (사)국가유공자환경운동본부포천시직할회, 한국자유총연맹경기도지부포천시지회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사)국가유공자환경운동본부 포천시직할회는 수질을 개선하고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약 5만마리의 미꾸라지 60kg을 방류했다. 미꾸라지는 하천이나 호소의 바닥을 파헤치는 습성을 가지고 있어 물속에 산소를 공급시켜 하천을 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미꾸라지 한 마리가 하루 1,000마리까지 모기 유충을 잡아먹는 것으로 알려져 친환경 해충 방제에 효과가 탁월하다. 행사를 주관한 김금순 회장은 “이번 미꾸라지 방류 행사를 통해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포천천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작년에도 진행한 미꾸라지 방류행사를 올해에도 진행한다”며, “회원분들이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지난 7월 30일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지원사업' 일환으로 독거노인 29명에게 선물꾸러미를 제작하여 전달했다.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사업'은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에서 21년부터 지속하는 사업으로, 가족이 없거나 혹은 가족에게 소외되어 마땅한 돌봄을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과 1:1로 결연하여 정기적인 안부확인, 욕구확인 서비스연계 등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삼계탕, 라면, 계란 등 식재료가 담긴 ‘선물꾸러미’를 들고 결연된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건강 문제, 냉방기 정상 작동 등 안부를 살펴보았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사업으로 흥천면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꼼꼼히 살피고 계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은 꼭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살기 좋은 흥천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정부시 홍보대사 ‘비니쌤’이 7월 한 달간 시청 시민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열며, 축하 화환 대신 받은 라면 70상자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이번 라면은 7월 31일 시가 위탁 운영하는 의정부시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에 전달됐다. 복지 사각지대 불우이웃, 노숙인 및 노숙 위기 취약계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김충식 센터장은 “이웃을 위한 사랑을 전달해준 비니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시의 홍보대사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비니쌤은 “시민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진행한 데 더해 지인들에게 화환 대신 받은 라면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홍보대사 활동은 물론, 재능기부 콘서트 등 의정부 시민들을 위한 활동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니쌤은 트로트 가수와 화가로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로서 이번 라면 기부 외에도 복지기관 재능기부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신체활동은 신체‧정서‧사회적 건강 증진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의료비용 절감의 효과까지 가져다준다. 이에 의정부시는 시민들의 걷기 생활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에 힘쓰고 있다. 올해 첫 번째로 성황리에 마친 ‘걷기왕 개인전’의 성과와 시가 추진 중인 다양한 걷기 사업을 소개한다. 매년 늘어가는 발걸음, 건강도 함께 향상!…2024 걷기왕 개인전 성료 ‘2024년 걷기왕 개인전’은 의정부시의 비대면 건강생활실천사업의 일환으로 전체 시민을 대상으로 2020년부터 매년 진행 중이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워크온)을 이용해 개인별 실시간 걸음수 및 순위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지속적인 동기 유발을 위해 매달 20만 보 이상 걸은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홍보물을 제공하는 챌린지로 진행한다. 또한 어플리케이션 커뮤니티 내 올바른 걷기운동 방법 등의 건강정보를 월 2회 이상 제공해 시민들의 건강 지식도 향상시키고 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매년 참가자 수뿐만 아니라 걷기 실천율 등 여러 지표가 긍정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다. 참가자가 매년 증가하며 올해는 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