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충범 광주시 부시장이 주요 투자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재정점검협력단 회의에 참석, 예산 집행 제고 방안을 보고 받았다. 2일 시에 따르면 김 부시장은 지난달 31일 역동~양벌간(중로1-14호선) 도로와 종합운동장 두 곳의 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 실태를 확인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공사 추진 과정의 애로사항 청취와 여름철 안전 실태 점검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김 부시장은 각 부서 간의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원활한 공사 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과 장마철 사고 방지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장의 근무 여건과 위험 요소를 살폈다. 이어 김 부시장은 재정점검협력단 회의에 참석해 2024년 상반기 재정집행 결과와 3분기 추진계획 등을 검토한 후 광주시의 대규모 사업에 대한 부서별 집행 제고 방안을 보고 받았다. 이와 관련 김 부시장은 “대형 사업에 대한 행정력 집중과 전략적 예산 집행이 필요하다”며 “시정의 궁극적인 목표는 우리 시의 발전과 시민 편익의 향상인 만큼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를 위한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하남시가 지난달 30일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시는 오는 2027년까지 평생학습도시로의 자격을 갖춰 사업의 안정적 추진 및 공모사업 신청을 계속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전국 64개 시를 대상으로 한 이번 심사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의 평생학습도시 추진체계, 사업운영 및 성과 등을 평가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했다. 이번 심사에서 하남시는 ▲국 단위 조직인 평생교육원 조직 신설과 전담팀 강화 ▲학습인프라 확충 및 근거리 학습 전달체계 구축 ▲이용자 편의성과 정보 접근성 확장 ▲재능나눔 및 자원봉사 등 사회환원 활동 제고▲전 부서 평생학습 협업사업 추진 ▲관내 기업 재직자 및 다문화 가족 등 학습소외계층 대상 찾아가는 학습지원 확대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남시는 지난 2019년 평생학습도시 지정 후 2022년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대상,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에 이어 2024년 유네스코 GNLC에 가입 등 국내 최고 수준의 평생학습 기반을 이뤄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배움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평군이 약 4개월 간 복지기관과 연계해 진행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의 마침표를 찍었다. 군은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총 56회에 걸쳐 참여자 944명을 대상으로 주야간단기보호센터,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가족센터, 다함께돌봄센터를 포함한 6개 복지기관과 연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치유농업 운영자 전문교육을 수료한 지평면 소재의 쪽구름 농장에서 진행됐으며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친환경 세제, 디퓨저, 천연치약 만들기와 천연염색, 칠보공예 프로그램 등을 선보였다. 참여 회원들은 “농장을 산책하고 쪽염색을 하면서 항상 똑같았던 일상 속 새로운 활력을 느꼈다”며 “이 프로그램 덕분에 우울했던 마음이 많이 밝아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평군은 민선8기 시작과 함께 ‘양평군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함과 동시에 치유농업 5개년 계획을 수립하는 등 치유농업 발전에 큰 힘을 싣고 있다. 그 일환으로 양평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치유농장 모델 조성사업을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쪽구름 농장을 포함한 총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부설 양평군기초푸드뱅크는 지난 31일 이마트 ‘신선한 식탁’ 사업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100개를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배분했다. 이번 꾸러미는 감자, 양파, 찐옥수수, 블루베리, 방울토마토, 부추, 참외 등 총 7종의 친환경 농산물 구성됐으며, 농산물 꾸러미의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양평군기초푸드뱅크와 12개 읍면사무소가 협력해 각 가정에 신속하게 전달했다.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은 친환경 농가의 판로 개척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하고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에 지원함으로써 이들의 영양 불균형 해소를 돕고 있다. ‘신선한 식탁’ 사업은 경기나눔푸드뱅크가 주식회사 이마트의 후원으로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친환경 농가와 함께 3년간 도내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에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신규 사업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일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손·발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행복마사지’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복마사지 사업은 홀몸 어르신 또는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안마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부를 살피는 화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활동은 협의체 위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됐다. 마사지를 받으신 어르신은 “더워서 몸이 나른했는데 마사지를 받고 나서 혈액순환이 잘돼 기분이 상쾌해졌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고성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소외된 어르신들을 두루 찾아가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해소시키고 신체적 건강은 물론 마음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8월 첫 날, 평생학습센터 4층 온누리실에서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 34명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전진선 군수는 군정 업무를 직접 체험하고 사회 경험을 쌓으며 관내 미술관, 도서관, 복지시설 등에서 성실하게 근무를 마친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들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군정발전에 대한 제안 의견을 수렴했다. 올해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 근무부서 배치는 기존부서 외에 장애인복지관,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청소년문화의집 등 전공을 접목할 수 있는 곳에 배치함으로써 다양한 업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근무지 선택 범위를 확대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군수님이 진로에 대해 많이 상담해 주시고, 양평에 대한 계획이나 정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실무자와 소통하면서 근무하고 생각보다 많은 일을 겪어보면서 새로운 경험을 느꼈다”는 소감을 전하고 버스 이용과 관련해 “운행 노선이 적어 불편하다”며 개선사항을 건의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전 군수는 “대학생들이 이번 아르바이트를 통해 겪은 경험들과 포부, 군정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지난 29일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부설 양평군기초푸드뱅크가 경기도에서 주최하는 올해의 우수 푸드뱅크·마켓 선정 공모 결과 2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경기도는 기초 사업장의 사기진작과 사업 활성화를 위해 2022년부터 기부물품 제공실적 등이 우수한 기초사업장을 매년 1회 선발해 인센티브 등을 제공하고 있다. 선정심사는 기부물품 제공실적과 이용자 및 기부자 수 등을 평가한 정량평가와 자체 시책 및 역점사업과 홍보 실적, 수상 실적 등을 평가한 정성평가를 합산해 고득점 사업장을 가려내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양평군기초푸드뱅크는 신규 기부처 개발 및 기존 기부처 지속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기부처를 확보하고자 노력해왔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용자를 발굴해 찾아가는 방문 배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양평군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이용자 맞춤형 시책 사업을 추진한 바를 인정받아 시흥푸드뱅크마켓센터의 뒤를 이어 2위 우수 사업장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경기도 31개 시군에는 80개의 푸드뱅크·마켓이 운영 중이다. 2위 사업장은 인증패와 2024년 기부식품등 제공사업 유공 포상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에서 16일부터 에코-베이킹 강좌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에코-베이킹 강좌는 양평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베이킹 교육으로,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이다. 참여 비용은 무료이며 관내 거주 성인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교육은 총 36명의 수강생을 모집하며, 기수별로 18명씩 2기로 나누어 진행된다. 1기 교육은 9월 13일, 20일, 27일에, 2기 교육은 10월 11일, 18일, 25일에 예정되어 있다. 모든 수업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 2층 자연요리연구소에서 진행된다. 회차별 베이킹 주제는 ▲1회 양평쌀로 만든 개성주악과 약밥 ▲2회 양동부추를 이용한 부추빵과 부추스콘 ▲3회 양평밤을 활용한 밤마들렌과 밤타르트로 구성됐다. 참여 신청은 8월 16일부터 온라인 '네이버 모두'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단, 개인별 한 기수만 신청할 수 있으며 3회차 수업에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경우에만 신청이 가능하다. 예약부도할 경우 추후 박물관 체험 프로그램 참여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이 8월 1일 관내 물놀이시설을 찾아 시설물 안전과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점검했다. 의왕시는 시민들이 인접한 공원에서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2011년부터 각 동에 물놀이시설을 설치했다. 시는 물놀이장 5개소, 바닥분수 3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물놀이시설 및 부대시설을 주기적으로 리모델링 해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유지관리하고 있다. 김성제 시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가운데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기 위해 물놀이장을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원활한 운영과 시민 안전을 위해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물놀이장을 운영하는 공원은 △고천체육공원(왕곡동) △하늘빛공원(학의동) △갈미중앙공원(내손동) △물빛공원(포일동) △내동공원(내손동) △왕송호수공원(월암동) △웃골공원(삼동) △여울공원(학의동), 8곳이다. 물놀이장은 오는 8월 31일까지 문을 열며, 지정 휴장일과 비 오는 날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 30까지 정시마다 50분씩 운영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8월 1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제보 활성화를 위해 녹양동 소재 장애인 단기‧주간 보호시설인 곰두리네집(시설장 조선미)에 ‘직접’ 찾아가는 모읨의 날(미팅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모임의 날(미팅데이)에는 곰두리네집 시설장을 비롯해 최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신규 위촉된 곰두리네집 직원 3명이 참석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적극적인 제보를 약속했다. 특히, 8월부터 녹양동에서 실시하는 특화 사업인 ‘더불어 온정돌봄’의 응원단(서포터스)으로서 양 기관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조선미 시설장은 “장애인 복지시설로서 기관 이용자들을 위한 복지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위기이웃을 위해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뜻깊다”며, “양 기관이 협력해 녹양동 내 어려운 위기가정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 온정돌봄’ 사업의 협력 기관인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로서 복지 지원에 참여할 의사가 있는 기관(사회복지시설 등)은 녹양동주민센터 보건복지팀(031-870-7112)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이 1일 연일 심각해지는 폭염으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의왕시 청계동 일원에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김성제 시장은 "야외 근로자나 노약자 등은 무더위 시간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시민 모두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해 온열질환 예방 3대 기본 수칙인 물, 그늘, 휴식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왕시가 교육부로부터 2회 연속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오는 2027년까지 평생학습도시 지위를 이어가게 됐다.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는 평생학습 발전과 질 관리를 위해 전국 광역시 산하 총 64개 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5월부터 서면평가, 담당자 인터뷰를 거쳐 추진체계, 사업 운영, 사업성과 3개 영역 12개 세부평가지표에 대한 종합적인 심사가 이뤄졌다. 2013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의왕시는 이번 재지정평가에서 3년간(2021~2023년)의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2027년까지 평생학습도시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게 됐다. 의왕시는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을 토대로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는 연간계획 및 세부계획 수립·실행, 평생학습센터 및 의왕학습레일 학습공간 45개소 지정 운영에 따른 촘촘한 학습공간 확보, 평생학습 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사회 환원 활동 참여자 증가 및 신중년 학습형 일자리 증진 프로그램 운영 등이 심사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또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개선을 위한 예산확보, 요구분석, 기획 및 설계, 홍보, 실행 및 모니터링,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정부시는 시민들의 삶의 환경을 한 단계 개선하기 위한 ‘의정부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의 시즌2 의정부동편을 2일 발표했다. 시는 ▲상권이 매력적인 의정부동 ▲도심 속 걷고 싶은 의정부동 ▲교통이 편리한 의정부동 ▲공공시설이 잘 갖춰진 의정부동을 목표로 17개의 세부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의정부역 초고층 상징물(랜드마크) 설립 추진…상권이 매력적인 의정부동 의정부역 역전근린공원에 호텔, 업무시설, 주거, 입체공원 등이 융복합된 초고층 상징물(랜드마크) ‘의정부 비즈니스 콤플렉스(UBC)’가 들어선다. 지난 7월 1일 의정부역 역전근린공원은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후보지에 최종 선정됐다. 시는 이곳을 고밀‧복합 개발해 도시 내에서 일하고 즐기며 생활할 수 있는 기능 집약 도시(콤팩트 시티)로 만들어 나간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으로 의정부역세권을 ▲호텔, 컨벤션, 업무시설이 집적된 ‘사업(비즈니스) 문화관광 중심(허브)’ ▲복합환승센터를 통한 ‘광역교통 네트워크 구축’ ▲의정부역-지하상가-행복로-제일시장-중랑천으로 이어지는 ‘입체보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정부시가 시 승격 이후 처음으로 관광도시 도약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대표 관광명소(자원) ‘의정부 8경(景)’을 선정한다. 시민 추천과 8경 후보지 심의위원회를 거쳐 후보지를 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시민이 직접 투표해 최종 선정한다. 시는 역사의 산물로서 문화적 가치를 지닌 관내 관광지에 ‘의정부 8경’이란 이름을 붙여 관광도시로서의 시 정체성을 확립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지역을 찾는 이들에게 다양한 관광지를 소개하고자 문화예술과(031-828-4352~4)에서 8월 16일까지 시민의 목소리를 들으며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홍보를 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관내 관광명소 정립 차원에서 5월부터 시민들의 추천을 받아 ▲노강서원 ▲도봉산 반쪽바위 ▲망월사 ▲무궁화동산 ▲미술도서관 ▲사패산 ▲서계 박세당 사랑채 ▲송산1호 수변공원 ▲송산사지 ▲수락산 도정봉 ▲신숙주 선생 묘 ▲음악도서관 ▲의정부2동 성당 ▲의정부경전철 ▲의정부예술의전당 ▲의정부제일시장 ▲의정부천문대 ▲의정부컬링경기장 ▲자일산림욕장 ▲정문부 장군 묘 ▲중랑천 ▲직동근린공원 ▲회룡사 ▲캠프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정부시는 상반기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72개소를 대상으로 8월 중 조리용 마스크, 세정제, 행주, 장갑 등 위생물품 5종을 지원한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상태를 평가하고 점수에 따라 등급(매우우수, 우수, 좋음)을 지정, 이를 공개‧홍보하는 제도로 2017년 5월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시행되고 있다. 시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260개소(매우우수 234개소, 우수 19개소, 좋음 7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음식점 위생수준 향상 및 소비자의 선택권 보장을 위해 지정 확대를 적극적으로 홍보‧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위생적이고 청결한 업소임을 인증하는 위생등급제 지정에 음식점 영업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