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특별기획 공연의 일환으로 오는 8월 8일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엔니오 모리꼬네 시네마 OST 콘서트’를 개최한다. 엔니오 모리꼬네(Ennio Morricone)는 영화 '시네마 천국', '미션', '러브 어페어' 등 영화사에 길이 남을 명작의 음악을 작곡했다. 이탈리아 로마에서 태어난 엔니오 모리꼬네는 트럼펫 연주자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적부터 음악을 배웠고, 이탈리아의 대표적 음악 학교인 산타 체칠리아 음악원에서 작곡과 트럼펫을 전공했다. 그는 원래 클래식 작곡가를 꿈꿨지만 경제적 사정으로 인해 영화와 TV 방송 음악 작곡, 대중음악 편곡 작업 등을 시작하며 대중음악계에 발을 들였다. 그러던 중 1964년 영화감독 세르지오 레오네의 영화 '황야의 무법자' 음악을 제작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됐다. 이후 유럽 영화와 할리우드 영화를 넘나들며 수십 년 동안 다양한 명곡을 남겼다. 이번 공연에서는 울산중구심포니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이정미, 바리톤 류동휘가 영화 '시네마 천국', '미션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왕시는 1일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폭염위기 경보 수준을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상향하고, 2일 오전 9시를 기준으로 폭염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 1단계를 선제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가 가동되면 폭염대응 12개 부서를 구성해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밀착 관리와 폭염에 취약한 건설 현장, 영농인 보호를 위한 현장 예찰 활동을 실시한다. 또 시민들이 폭염 대비 안전 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도로전광판, CCTV 음성 송출 등을 적극 활용해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영수 부시장은 “시민들 모두 뜨거운 낮 시간대 외부 활동을 자제해 주시고, 충분한 수분 섭취 등 폭염을 대비한 안전 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며 “의왕시는 선제적이고 세심한 폭염 대책을 추진해 올여름 시민들의 피해가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남구는 8월 3일부터 오는 9일까지 신정상가시장, ㈜신정시장에서 수산물 구매 시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수산물 관련 민생을 확인하고 물가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에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내 환급행사 참여 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 후 카드영수증 또는 현금영수증을 가지고 시장 내 마련된 상품권 교환처에서 본인 확인 후 수령 받을 수 있다. 상품권 교환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상품권 환급 금액은 국내 수산물에 한 해 구매 금액이 34,000원 이상이면 온누리상품권 1만 원, 구매금액이 67,000원 이상이면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을 받을 수 있으며, 상품권 교환은 신정상가시장 고객편의시설 1층 세미나실에서 받을 수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서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남구 신정상가시장과 ㈜신정시장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장보기가 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장보기 편리하고 쾌적한 시장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남구가 관내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장애인이 평생교육은 장애인들의 역량 개발과 적극적인 사회 참여를 위해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 학습자 39명에게 1인당 연간 35만 원의 이용권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울산 지역에서 남구가 유일하다. 이용권은 평생교육바우처 누리집에 등록된 전국 2,900여 개의 온오프라인 교육기관에서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 및 해당 강좌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이며 보조금24 누리집 및 정부24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중증장애 등으로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신분증, 장애인등록증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남구 평생교육과로 방문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일반 평생교육이용권 이용자, 장학재단법에 따른 국가장학금 수혜자는 중복수혜 불가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 결과는 오는 30일 개별통지되며, 선정자는 지역농협에서 평생교육희망카드를 필수로 발급받아 12월 31일까지 평생교육바우처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남구는 남구 태화강둔치에(번영고~학성교 구간 내) 백일홍 초화단지가 만개해 여름의 정취를 자아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불볕더위에도 알록달록 피어난 백일홍의 아름다운 자태가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으며, 100일 가량 꽃이 피어 9월까지 볼 수 있다. 한편, 남구는 매년 태화강둔치에 초화단지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자연의 생동감을 느끼며,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초화단지를 조성했다.”며, “생동감 넘치는 꽃으로 물들여 자연과 함께 숨쉬는 품격 있는 정원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장생포문화창고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여름 방학을 맞아 어린이 동반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특별 기획 프로그램으로 제1회 장생포애니메이션영화제(JAFF2024)를 지역 최초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 상영관은 장생포문화창고 6층 소극장W(메인 상영관), 장생포문화창고 3층 갤러리B(재상영관), 창작스튜디오131(재상영관), 아트스테이(재상영관) 등 4곳이다. 영화제 기간 장생포문화창고에서는 영화 상영과 더불어 애니메이션 더빙을 체험할 수 있는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자세한 내용은 장생포문화창고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영화제에서는 4개국 10편의 장편과 한국 단편 10개 작품을 상영하고 감독을 초청, 관객과의 소통 자리도 마련했다. 상영작 선정은 가족을 위한 대중성 있는 작품과 작품성을 검증받은 최신작으로 구성했으며, 장편은 물론 단편 작품도 관객의 호응도 위주로 선정했다. 또한, 울산 애니원고등학생의 졸업작품 4편을 추가하여 의미를 더했다. 장편은 10편 중에는 국내에서 최초 공개하는 프리미어 작품 2편을 선정해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주시는 여름철 집중 폭염집중 대응 기간(7.29~8.15)에 관내 취약한 고령, 여성농업인 대상으로 농업인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농작업 안전 수칙에 대해 현장 밀착 홍보를 진행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최근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불볕더위가 계속되면서 농업인이 비닐하우스, 영농작업장 등에서 작업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등 온열질환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시는 주기적으로 직접 농장이나 공동작업장을 방문해 ▲ 낮시간 농작업 자제 ▲ 나 홀로 작업 금지 ▲ 물 자주 마시기 등 농작업 안전 수칙에 대해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문자 발송, SNS, 주요 거점 현수막 게첨 등 다각적인 홍보도 나서고 있다. 특히, 고령 농업인이 많은 마을 단위로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있으며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을 투입하여 위험 요인을 사전 진단하여 개선으로 농작업 재해를 예방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여름철 농업인 안전 농작업 및 건강관리가 필수”라며, “작업자의 폭염대비 안전 수칙을 생활화하고 취약한 고령 농업인은 낮 시간대 작업을 금지하도록 지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회장 천병순)는 지난 1일 소흘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재가노인 30여명을 대상으로 ‘나만의 반려식물 만들기’ 재능기부 활동을 추진했다. 재능기부를 위해 직접 원예관리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한 천병순 회장을 포함한 13명의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 회원들은 이날 재가노인을 위한 반려식물을 만들며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또한, 반려식물의 필요성, 관리법 등을 안내하며, 재가노인들이 손쉽게 반려식물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했다. 천병순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 회장은 “이번 재능기부 활동이 재가노인들에게 마음의 안정과 치유의 시간을 선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방인섭 의원은 2일 남구 장생포 마을을 찾아 도로 포장, 불법 주정차 단속 등 시민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이곳은 지난 2015년부터 장생포 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도시재생사업이 추진 된 곳으로, 당시, 대대적인 주거지 재생 사업을 통해 정비가 이루어졌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마을 도로의 페인트 및 도로 파손 등 미관이 저하시키고 사고 위험성도 높아짐에 따라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 된 곳이다. 또한,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불법 주정차로 인한 주차난으로 인해 운전자 시야 확보가 어려워 사고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주차 환경 개선도 필요하다는 민원도 끊임없이 제기되어오고 있다. 방 의원은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고래박물관, 수국축제 등 이곳을 찾는 관광객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데 반해, 관광지로써의 미관 불량, 도로 포장, 주차시설 확보 등 환경 개선을 위한 정비가 신속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어 “주민들의 안전한 주거 환경을 보장하고, 내방객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여름 휴가철 극성수기를 맞아 해수욕장, 해변에서 물놀이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피서객들의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등 물놀이 안전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4시경 산하해변에서 60대 남성이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고 물놀이를 하던 중 의식을 잃어 인근 피서객에 의해 구조되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또한 지난 7월 30일 오전 2시경 장생포항에서 30대 남성이 무더위를 피해 야간에 밤바다에 뛰어들었다가 탈진하여 해경에 구조돼 목숨을 건졌다. 당시 이 남성 또한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 안철준 서장은“휴가철 물놀이는 가급적 안전요원이 배치된 곳에서 즐기되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하여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어린이가 타고 노는 튜브는 너울성 파도로 순식간에 뒤집히거나 바깥으로 표류할 수 있어 보호자가 함께 해야 하며, 바다에 들어가기 전 수온과 주변 해파리 여부를 확인하고, 음주 후에는 절대 바다에 들어가는 일이 없도록 스스로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일 군청 앞 주차장에서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운동은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해 건전한 헌혈문화를 조성하고, 울산지역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울주군은 대한적십자 울산혈액원의 협조를 받아 올해 상반기에 이어 이날 하반기 헌혈 운동을 진행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혈액 수급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울주군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헌혈에 동참하겠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사회에 헌혈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포천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임종석)와 포천신경외과의원(원장 이강목)은 지난 1일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마음G킴 플러스+' 협약을 체결했다. '마음G킴 플러스+' 사업은 병원(의원)을 이용하는 시민 중 자살 위험성이 높은 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포천시 관내 1차 의료기관과 연계해 진행하는 자살 예방 사업이다. 포천신경외과의원은 신경외과 및 가정의학과와 연계해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하는 1차 의료기관으로, 건강검진 등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울증 및 자살 고위험 시민 연계 협력 ▲자살 예방 홍보 협력 ▲자살 예방 안전망 강화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강목 원장은 “포천시민의 마음 건강을 돌보며,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을 더하게 돼 기쁘다. 내원하는 시민의 정서적인 부분까지 면밀히 살펴 자살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서중앙병원이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포천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로부터 안전한 안심도시, 생명존중 문화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자살 예방 상담, 교육, 응급 개입, 사례관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육아친화도시 오산 만들기 정책연구회’는 26일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오산시 미취업 부모들을 대상으로 오산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오산시민들이 함께 모여 우리 아이들의 육아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시민들의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듣고 현재 오산시 육아정책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착수보고회에 이어 의원연구단체 소속 전예슬(대표)의원, 송진영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서울신학대학교 산학협력단’ 백선희 교수와 조성희 교수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시민들은 타시군과 차별되는 오산시만의 우수한 육아지원사업에 만족하는 한편, 코로나와 재정 부족 등의 문제로 양질의 프로그램이 축소되는 부분이 안타깝다는 의견을 냈다. 또한 육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를 위한 다양한 육아프로그램 서비스 제공과 나아가 초등학교 저학년 및 청소년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을 건의했다. 전예슬 대표의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주시는 오는 5일부터 9월 30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동물등록대상은 2개월령 이상의 주택·준주택에서 기르는 개와 주택·준주택 이외의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개다. 이번 신고 기간에는 미등록 혹은 변경 사항 미신고에 대한 과태료 부과가 면제한다. 동물등록 및 동물등록 변경사항 신고는 ▲ 양주시 관내 동물등록대행기관 ▲ 정부24 ▲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축산과에서 가능하며, 내장형 동물등록은 동물등록대행기관 중 동물병원에서만 가능하다. 아울러 시는 내장형 동물등록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선착순으로 520마리를 지원하며 동물병원에서 내장형 등록시 최대 1만원으로 등록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자진신고 기간이 끝난 후 동물 미등록 집중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며, “이번 자진신고 기간을 통하여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의식 강화와 동물 보호의식 고취, 유기동물 감소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포천시는 2일부터 오는 9일까지 9월 출범할 예정인 청소년재단의 임원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할 임원은 대표이사 1명, 비상임 이사 12명, 비상임 감사 1명 등 총 14명이다. 서류 접수가 완료되면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심사를 진행한 뒤 임원 후보자를 추천하며, 포천시장이 적임자를 최종적으로 임명한다. 포천시청소년재단 임원 공개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포천시청 누리집-채용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포천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임원 선발을 위해 지난 1일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제1차 위원회를 개최했으며, 심의를 통해 임원 자격요건 및 채용인원, 심사기준 등을 확정했다. 이후 임원 선발이 완료되면 창립총회를 거쳐 포천시청소년재단 법인설립허가를 신청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