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연천군은 5일 군청에서 청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획감사담당관 직원 19명은 청렴조끼를 입고 청렴 문구가 새겨진 홍보물을 직원들에게 직접 나눠주며 청렴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공무원 부조리 신고와 갑질 신고 등 각종 신고 절차를 안내하는 등 전 직원의 청렴의지를 다졌다. 김관섭 기획감사담당관은 “청렴은 공정한 사회를 위한 가장 핵심적인 가치”라며, “청렴한 공직문화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연천읍체육회는 지난 5일 제56회 연천군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 준비를 앞두고 연천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상임이사들을 대상으로 청렴한 보조금 관리를 위한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홍현달 연천읍장은 보조금 관리지침 및 집행 기준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정확한 보조금 집행을 주제로 약 30분 동안 교육을 진행했다. 안영기 회장은 “이번 체육대회 참가 준비에 체육회 임원 모두가 만전을 다해 주시기를 바라며, 연천군체육회의 보조금과 자체 기금 집행 및 정산에 특별히 신경을 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은 2024년 제3차 연천읍체육회 상임이사회를 개최하여 제56회 연천군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 참여를 위한 준비사항에 대해 논의했으며, 9월 초 정기총회를 열고 체육회원들과 회의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연천군 백학면 주민자치회는 5일 독거노인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을 백학면에 기탁했다. 이 성금은 지난달 10일 백학면에서 ‘백학어울림사랑나눔바자회’ 행사를 진행하여 ‘아나바다(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다)’ 물품 판매와 음식 판매를 통해 얻은 130만원 상당의 수익금이다. 정응화 백학면주민자치회장은 “바자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수익금도 좋은 곳에 기부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 우리 주민자치회가 함께 뜻을 모아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백학면 주민들을 위해 항상 힘쓰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윤순창 백학면장은 “백학면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서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게 따듯한 관심을 가지고 백학면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하다.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시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라고 깊은 감사를 표하며 “백학면 행정복지센터도 백학면민들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2일부터 3일까지 양주시 소재 휴리조트에서 드림스타트 35가구 130명을 대상으로 ‘가족 힐링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가정의 가족기능 강화를 위해 매년 중점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가족과 함께 하는 물놀이, 바비큐, 모닥불놀이(캠프파이어) 체험을 통해 소통의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평소에 아이와 함께 야영장(캠핑장)에 오고 싶었는데, 여건이 되지 않아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캠핑을 해봤다”며,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고, 다음 행사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아동들과 가족이 소통하며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 단위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정부시는 상반기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72개소를 대상으로 8월 중 조리용 얼굴막이(마스크), 세정제, 행주, 장갑 등 위생물품 5종을 지원한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상태를 평가하고 점수에 따라 등급(매우우수, 우수, 좋음)을 지정, 이를 공개‧홍보하는 제도로 2017년 5월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시행되고 있다. 시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260개소(매우우수 234개소, 우수 19개소, 좋음 7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음식점 위생수준 향상 및 소비자의 선택권 보장을 위해 지정 확대를 적극적으로 홍보‧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위생적이고 청결한 업소임을 인증하는 위생등급제 지정에 음식점 영업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신체활동은 신체‧정서‧사회적 건강 증진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의료비용 절감의 효과까지 가져다준다. 이에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시민들의 걷기 생활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에 힘쓰고 있다. 올해 첫 번째로 성황리에 마친 ‘걷기왕 개인전’의 성과와 시가 추진 중인 다양한 걷기 사업을 소개한다. 매년 늘어가는 발걸음, 건강도 함께 향상!…2024 걷기왕 개인전 성료 ‘2024년 걷기왕 개인전’은 의정부시의 비대면 건강생활실천사업의 일환으로 전체 시민을 대상으로 2020년부터 매년 진행 중이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워크온)을 이용해 개인별 실시간 걸음수 및 순위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지속적인 동기 유발을 위해 매달 20만보 이상 걸은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홍보물을 제공하는 챌린지로 진행한다. 또한 애플리케이션 커뮤니티 내 올바른 걷기운동 방법 등의 건강정보를 월 2회 이상 제공해 시민들의 건강 지식도 향상시키고 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매년 참가자 수뿐만 아니라 걷기 실천율 등 여러 지표가 긍정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다. 참가자가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정부과학도서관은 ‘사서와 함께하는 독서교실’ 8월 프로그램으로 ‘우리들의 첫 올림픽’을 운영한다. 전 세계인의 대축제 올림픽을 주제로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은 8월 20일 오후 2시에 초등학교 1‧2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문종훈 작가의 그림책 '동물들의 첫 올림픽'을 읽으며 인종과 국가를 초월해 함께 즐기는 올림픽의 진정한 의미를 알아볼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8월 8일 오전 10시부터 과학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과학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참고하거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사서와 함께하는 독서교실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림픽의 진정한 의미를 배우며 올림픽을 더 잘 이해하고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정부시는 부용천 제방 상부에 지방하천 관리 노동자를 위한 직원 쉼터를 조성했다고 6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김동근 시장, 하천관리원 공무직 5명, 하천기간제근로자 22명과 이한성 공무직 노조위원장, 김형태 일반직 노조위원장, 노조 간부, 생태하천과 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한성 공무직 노조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현장 근로자들을 위해 쉼터를 마련해준 시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혹서기에 노동자 복지를 위해 꼭 필요한 시설”이라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직원이 행복해야 시민도 행복하다. 현장 근로자들이 혹서기와 혹한기에 더위와 추위를 피할 수 있는 휴게공간이 마련돼 정말 기쁘다”며, “직원 쉼터를 계기로 시민들에게 질 높은 하천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동구는 일산해수욕장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놀이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7월 27일부터 오는 8월 18일까지 어린이 물놀이장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일산해수욕장 물놀이장에는 유아부터 어린이까지 즐길 수 있는 넓은 풀장과 수상 미끄럼틀, 부모들을 위한 천막 텐트가 마련되어 있다. 물놀이장의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점심시간 12시~1시 제외)이며 운영 기간 중에는 휴무일 없이 무료로 운영된다. 동구 관계자는 “전문 안전요원과 시설관리자가 항상 현장에 함께하며 아이들을 보호하는 만큼 부모님들 또한 안심하고 휴식을 즐길 수 있다”며 “일산해수욕장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인기 명소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동구 대송동 새마을협의회(회장 홍정흠)는 지난 8월 5일 오후 6시 대송시장에서 김종훈 동구청과 함께 합동 방역 행사를 가졌다. 대송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주 3회씩 차량을 이용한 분무 살균소독 방역을 이면도로, 공원, 시장 주변에서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홍정흠 대송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여름철 무더운 날씨와 함께 모기, 해충 등으로 인해 주민들이 생활하는데 불편을 느끼고 있는데 새마을회원들이 땀 흘려 방역을 실시함으로 감염병 예방 등 생활환경이 개선될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대송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동구는 최근 잇딴 폭염으로 전국적으로 온열 질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8월 5일 오후 동구지역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폭염대응 상황을 현장 점검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날 ▲꽃바위현대아파트경로당 ▲월봉경로당 ▲일산경로당 ▲진성골경로당 ▲서부1차경로당 ▲서부경로당 ▲동부경로당 등을 방문해 경로당의 냉방기 운영 현황과 폭염대응 상황을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유래 없는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특히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피해가 없도록 더욱 세심히 챙겨보겠다”며 어르신들의 개인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농촌진흥청은 8월 6일 국립농업과학원 다채움홀에서 ‘화분 매개용 꿀벌 생산 및 이용 기술 공동 연수’를 열고, 농작물 생산을 돕는 화분 매개용 꿀벌 생산과 이용 기술을 공유한다. 이번 공동 연수는 화분 매개용 꿀벌을 생산하는 양봉농가와 꿀벌을 이용하는 농작물 재배 농가가 한자리에 모여 화분 매개용 꿀벌 이용 기술을 이해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화분 매개용 꿀벌 생산과 이용 사례를 공유하고, 딸기의 개화 생리와 착과 기술을 교육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딸기, 수박 등 주요 작물에 적용할 수 있는 화분 매개용 벌의 활용 표준화 기술도 교육한다. 또한, 벌통 위치를 기반으로 양봉농가에 맞춤형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양봉 정보제공 시스템’에 대한 현장 활용 가능성을 평가하고 개선 사항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양봉생태과 한상미 과장은 “화분 매개용 벌은 국내 농업에 꼭 필요한 존재다.”라며, “이번 공동 연수를 통해 양봉농가와 농작물 재배 농가 간 이해와 협력의 폭을 넓히고, 효과적인 수분 방법을 확대 보급하는 계기가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농촌진흥청은 가을감자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싹 틔운 씨감자를 절단하지 말고 그대로 심을 것을 당부했다. 농업관측센터에 따르면 올해 감자 주산지의 기상 여건이 좋지 않아 지난해 심은 가을감자 생산량이 전년 대비 7.3%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감자를 절단해 심으면 통으로 심을 때보다 출현율이 떨어져 생산량 감소에 더욱 영향을 줄 수 있다. 가을감자는 8월 중하순 늦장마가 오는 고온다습한 시기에 심기 때문에 봄재배처럼 씨감자를 절단해 심으면 절단 부위 상처가 잘 아물지 않을 수 있다. 또한, 고온다습한 토양에서는 세균 활동도 왕성해 감자 상처 부위로 병원균이 침입해 부패를 일으키기도 한다.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가 지난해 가을감자 출현율 비교실험을 한 결과, 절단 감자 출현율은 64.1%에 그쳤지만, 통으로 심은 감자는 97.4%로 높았다. 총 수확량도 절단 감자는 헥타르(ha)당 18.4톤, 통감자는 이보다 7톤이 증가한 25.1톤으로 약 36% 많았다. 씨감자는 시설재배에서 5월 중순에 수확한 휴면기간이 긴 품종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지난 7월 24일부터 9박 10일간 경기외국어고등학교에서 진행된‘의왕시와 함께하는 2024 경기외고 IB 영어 여름 캠프’가 8월 2일 수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학생들의 외국어 소통 능력 향상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한 이번 캠프에는 의왕시 학생 50명(초등 25명, 중등 25명)과 전국 단위 모집 학생 220명 등 총 270명이 참가했으며, IB 교육과정을 운영 중인 경기외국어고등학교의 우수한 교사진과 함께 다양한 주제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외국어와 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의왕시와 경기외국어고등학교가 관학 협력 사업으로 학교의 우수한 교육시스템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2012년부터 시작한 영어 캠프는 매년 학생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지역 최고의 캠프로 자리매김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캠프가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외국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왕시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최고의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여주시는 8월 1일 9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2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8월 월례조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월례조회는 특별히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아동 20명이 합창공연을 하여 여주시청 공직자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여주시청 청렴슬로건 공모전을 통하여 선정된 우수 슬로건 소개와 포상금 시상을 하였으며, 이충우 시장은 공연에 대한 감사인사와 함께 8월 수상자들을 축하하며 공직자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여주시 발전을 위해 더욱 더 힘써달라고 당부하였다. 이어 이충우 시장은 지난 한 달간 무더위와 호우 사전 대비로 큰 피해없이 지나간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민선 8기 후반기를 맞아 향후 추진사업이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새롭게 시의회와 협력하는 분위기 개선, 삼복기간 마을 행사 참여하여 주민들과의 소통 강화, 상생바우처 사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똑버스 등 편리한 교통시설에 대한 적극 홍보, 나들이 하는 시민들을 위한 공공시설 철저한 유지관리 등의 그동안의 실적과 앞으로의 실천을 강조하였고, “여주시 공직자 모두가 초심을 잃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