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연천군은 연천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함께 ‘이음 투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음투어는 연천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와 함께 이음메이트의 해설이 포함된 투어 상품으로 전체 운영은 연천로컬여행전문업체 ‘구석구석여행사’가 담당하고, 연천의 주요 지질명소인 재인폭포 해설은 발달장애인 문화활동가 ‘이음메이트’가 진행하는 방식이다. 투어는 15인 이상의 단체를 대상으로 당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이음메이트가 해설하는 재인폭포 이외의 연천 명소와 체험은 다양한 옵션 선택이 가능하다. 투어 수익의 일부는 이음메이트에게 가이드비로 지급되며 발달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쓰이게 된다. 최선혜 센터장은 “발달장애인이 지역의 문화활동가로서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사회경제적 자립도를 한층 높일 수 있는 장치 마련을 위해 뜻있는 여행사와 함께 ‘이음투어’를 개발하게 됐다”며 “이음투어를 경험하는 여행객들이 발달장애인을 좀 더 친근하게 느끼며 연천에서 즐겁고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는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많은 분들이 투어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천군 관계자 또한 “지난해 인플루언서 대상 팸투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왕시 기초푸드뱅크는 지난달 31일부터 8월 7일까지 이마트 ‘신선한 식탁’ 사업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배분했다. ‘신선한 식탁’ 사업은 ㈜이마트의 후원으로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친환경 농가와 함께 3년간 도내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에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경기나눔푸드뱅크의 신규사업이다. 이번 농산물 꾸러미 배분으로 의왕시 지역의 저소득 어르신 100가구에 6종의 친환경 농산물(2만 1000원 상당)을 지원했다. 특히 이번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은 친환경 농가와의 협의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함으로써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의 영양 불균형 해소를 돕는 한편, 친환경 농가의 판로 개척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해 의미를 더했다. 의왕시 기초푸드뱅크 이혜숙 지회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친환경 농산물 지원에 감사드리며, 많은 이웃이 도움받을 수 있도록 기부식품 배분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여주시 보건소는 오는 8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 동안 여주시 우체국 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상담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심뇌혈관질환 발생위험도가 높은 직원들은 여주시 보건소 직원과 우정사업본부 보건관리자가 비만과 혈압, 혈당, 체성분 등을 측정하고 운동과 식사 관리, 생활 습관 개선, 병원 진료 권유 등 개인 건강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보건소와 연계하여 등록 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여주시 보건소는 관내 6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건강직장을 운영 중에 있다. 보건소 담당자는 여주시 우정사업본부 및 관내 사업장에서 근로자에 대한 건강증진에 관심으로 건강사업장 운영이 활성화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건강서비스를 제공하여 여주시 근로자들이 스스로 건강 인식 개선과 생활 습관 변화를 도모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여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난 8월 5일부터 8월 6일까지 1박 2일 간 일산 원마운트 워터파크와 전곡선사박물관에서 여주시 지역아동센터 12개소 이용 아동과 인솔교사 31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물놀이 체험 및 박물관 관람’ 프로그램 등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2021년부터 3회째 진행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연합회 힐링캠프는 여주시 자체 특화사업으로, 학업과 일상생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건강하고 밝은 마음으로 채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지역 아동센터 종사자들과 이용 아동들의 높은 만족도와 수요를 바탕으로 진행되고 있다. 캠프에 참여한 아동들은 일산 원마운트 워터파크에서 물놀이 체험을 하고 전곡선사박물관 관람을 통해 선사유적의 이해와 고고학 관련 체험을 하는 등 센터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보냈다. 여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역사회 내 보호를 필요로 하는 18세 미만의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동의 건전 육성을 위하여 종합적인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 연합회이다. 힐링캠프 출정식에 참석한 고재용 문화복지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여주시는 지난 8월 7일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대상지 선정”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금사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지적재 조사사업은 한국형 스마트 지적의 완성을 위해 2030년까지 추진하고 있는 국가사업으로,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하여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사업설명회는 이장 회의 시 방문하여 지적재조사사업의 추진 배경 및 절차 등 전반적인 개요, 실제 사례 및 기대효과, 지적불부합지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하였고, 홍보 동영상을 상영하여 지적재조사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여주시 민원토지과는 불부합지를 대상으로 사업 예정지역 신청을 받은 후, 대상지 선정을 위한 현장 조사 및 사업 시행 용이·효과 여부를 검토하여 최종 사업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여주시는 앞으로 해당 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마을 이장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2025년 사업 추진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기존 사업소관청 중심의 사업대상지 선정 방식에서 탈피해 각 읍면을 방문하여 시민들과 소통하였다는 점에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동구는 8월 7일부터 8월 9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초등학교 4~6학년생 120명을 대상으로 대구영어마을(경북 칠곡군 소재)에서 영어캠프를 실시한다. 방학영어캠프는 여름방학을 이용해 외국에 나가지 않고도 외국인과 소통하며 영어권 나라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북돋아 주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참가한 학생들은 대구영어마을에서 2박3일간 공항, 식당, 마트 등 60여 개의 상황체험실에서 원어민 교사와 함께 100% 영어로 대화한다. 2박 3일 동안 원어민들과 생활을 하면서 외국어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흥미와 자신감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체계적인 영어 수업을 진행한다. 동구의 방학영어캠프는 올해로 19년째를 맞고 있으며, 우수한 교육시설에서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해를 거듭할수록 관내 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 호응과 관심이 높은 사업이다. 동구 관계자는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원어민 교사와 함께 합숙 생활을 통해, 즐겁게 영어를 배우고 익혀 외국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여주시가 새롭게 선보인 연속지적도와 항공사진을 합친 참고용 도면 제공 서비스 '지적 정보 서비스'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서비스는 연속지적도와 항공사진을 합친 참고용 도면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지적 도면상 실제 부동산 위치를 파악하기 어려워하는 민원인의 고충을 반영하여 제공하게 되었다. 특히, 여주시의 어르신들은 디지털 지도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담당 공무원에게 부동산 위치 도면을 요청하는 사례가 많이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발굴한 여주시특수 시책이다. 민원토지과 통합 민원창구에 구비되어 있는 발급 서식에 ▲토지의 소재지(지번)을 적고 참고용 ▲도면 부분을 체크하면 누구나 손쉽게 신청이 가능하다. 여주시 행복민원과 관계자는 “어르신이 많은 여주시를 위해, 시민 불편을 해결하고 더 나은 만족을 제공하는 지적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여주시는 점동면 청안리 658-2번지 내 점동면 주민자치센터 교육프로그램 실습 및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지상1층 연면적 231㎡ 규모의 ‘점동면 조리실 건립공사’를 지난 7월 25일 착수했다. 그동안 점동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별도의 조리 공간이 없어 농협 식당을 이용하는 등 주민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봉사활동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금번 점동면 조리실 건립 사업이 완료되면 항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점동면 주민들이 더 많은 교육프로그램과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점동면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교육프로그램과 4개의 여성단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반찬 제공 봉사활동 이외에도 지역사회 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 연계사업으로 ‘독거 어른신 식사하기’ 사업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많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에 있다. 여주시는 점동면 주민자치위원회 및 봉사 단체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 많은 노력할 수 있도록 올해 중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평군은 기준 개별공시지가의 결정·공시를 위해 7일부터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매년 2회 결정·공시되며,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양평군 전체 332,418필지를 대상으로 지난 4월 30일에 공시됐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산정은 7월 1일 기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토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 이동 사유가 발생한 5,442필지를 대상으로 하며 오는 10월 31일 공시될 예정이다. 개별공시지가의 산정은 국토교통부장관이 결정·공시한 표준지공시지가 및 토지가격비준표를 기준으로 표준지와 개별 토지 간 토지 특성(토지이용현황, 형상, 도로접면 등) 차이에 따른 가격 배율을 적용해 산정하게 된다. 군은 개별공시지가 조사·추진 일정에 따라 이달 18일까지 개별공시지가의 산정을 실시한 후, 19일부터 30일까지 산정한 개별공시지가를 대상으로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9월 2일부터 23일까지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수렴하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31일에 최종 결정·공시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경기도 제1호 지방정원 세미원에서 8월 16일부터 9월 1일까지 ‘2024 세미원 빅토리아수련 문화제’가 개최된다. 빅토리아수련만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행사는 관람객들에게 전시,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세미원 연밭 곳곳에 약 150본의 빅토리아수련을 전시했으며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정원진흥실장 남수환 정원사의 가시연꽃 관찰하기, 김장훈 전문정원사와 함께하는 빅토리아수련 관찰하기 등 어디서도 경험할 수 없는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되어 있다. 빅토리아수련을 관람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만져보고 잎 위에 올라가기, 빅토리아 쪽배에서 사진찍기 등 기존과 달리 오감이 즐거운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세미원은 연간 2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양평군 대표 관광지로 배다리를 통해 두물머리까지 둘러볼 수 있으며, 세미원만의 이색적이고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세미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빅토리아수련 문화제 기간에는 금요일, 토요일, 일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는 지난 5일, 용문천년시장에서 다가오는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하는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는 나라사랑 국민의식 실천 운동을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회원 40여 명은 숨막히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준비해온 태극기 가정용 400개, 차량용 300개를 용문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가게에 모두 배부했다. 이미원 협의회장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이학표 수석부회장님을 비롯해 많은 바르게살기 회원들이 캠페인에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양평군 발전에 큰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향후 활동 계획을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광주시 김충범 부시장은 지난 6일 최근 지속적인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폭염 대비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김 부시장은 구)청사부지 복합건축물과 고산지구 문화누리센터의 폭염 대응 상황, 폭염 취약계층(옥외근로자 등)의 안전을 점검했다. 또한, 현장 방문을 통해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점검하고 냉방시설, 휴게실 등 폭염 대응시설이 원활히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했다. 김 부시장은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가장 중요하며 폭염 대응 체계를 강화하라”면서 “시민들에게 폭염 시 건강 관리와 주의 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안내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시는 무더위 쉼터 276개소 운영 및 마을 방송, 전광판을 활용한 지속적인 국민 행동 요령 홍보, 안내문 발송과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자율방재단 등 단체와 협조해 현장 예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광남도담터는 지난 2일 남한산성 아트홀 소극장에서 어린이 인형극 ‘사랑에 빠진 뽀메로’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2024 광주 어린이 상상극장-2024 아시테지 국제 여름 축제 해외 초청 어린이 인형극으로 자녀와 함께 오감을 자극하고 감수성을 올리는 ‘특별 가족 공연’으로 마련됐다. ‘사랑에 빠진 뽀메로’는 프랑스의 인기 동화책을 모티브로 만든 공연으로 인형과 그림자, 향기로 살아 숨 쉬는 뽀메로의 사계절을 통해 뽀메로만의 유머와 감수성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계절의 리듬에 맞춰 콘트라베이스 라이브 연주와 향기를 유쾌하게 활용해 매혹적이고 포근한 경험으로 영유아 가정에 행복을 선사했다. 특히, 광남도담터점에서는 영유아 대상 ‘가족 공연’이 매월 셋째 주 금요일에 이뤄지고 있으며 매월 120명의 영유아와 가족들이 즐거운 공연 관람을 함께하고 문화 감수성을 키우며 깊은 감동을 더하고 있다. 김정아 센터장은 “이번 공연에 도움을 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풍부한 콘텐츠의 좋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기에 참여한 영유아 가족들의 만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광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4박 5일간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등학교와 함께 드림스타트 및 지역아동센터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멘토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여름방학 캠프는 용인외대부고 학생과 졸업생들이 멘토로 직접 참여했으며 학교 내 기숙사에서 함께 생활하면서 자기주도 학습법, 창의 교과수업, 진로 탐색 등 다양한 콘텐츠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캠프에 참여한 아동들은 협동심과 사회성을 함양하고 멘토 학생들과 유대관계를 쌓으면서 학업 및 진로에 긍정적 동기부여가 되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학습의 즐거움을 느끼는 뜻깊은 추억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양질의 맞춤형 서비스를 끊임없이 발굴 및 연계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드림스타트는 아동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집중 사례관리를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0년도 용인외대부고와 협약체결 이후 매년 2회 동·하계 캠프를 추진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가평군은 올가을 ‘자라섬 꽃 페스타’ 기간 중 개설하는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마켓섬’ 참여 농가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자라섬 꽃 페스타(가을)’는 9월 14일부터 10월 13일까지 30일간 개최할 예정이다. 선정된 농가는 행사기간 동안 자라섬 꽃 페스타 출입구 인근에 위치한 중도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인 ‘마켓섬’에 참여하게 된다.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마켓섬은 우수한 관내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함으로써 농가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데, 올해 봄 마켓섬 운영 결과 5억5,200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이번 모집 규모는 50여 농가로, 가평군 내 농업인 및 관련 단체(작목반, 법인 등)를 대상으로 이달 13일까지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가평군청 농업정책과 농산유통팀 또는 읍·면사무소 산업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임산물 판매자는 가평군청 산림과에서 별도로 신청서를 접수하고 참여업체를 선정할 방침이다. 참여 자격은 가평군에서 농특산물을 직접 생산 또는 가공하는 농업인 및 단체이며, 가공품은 관내 농특산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