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천시 김경희 시장은 지난 8월 6일 희망하우징사업을 추진 중인 설성면 장능리 현장을 방문하여 재능기부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희망하우징사업은 재능기부자들의 봉사 활동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28개 기부업체 중 10개소를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다. 방문한 현장은 대영이엔지 김재문 대표가 무상으로 기술과 인력을 제공하여 진행 중인 비가림 시설 보수 현장이었다. 이날 현장에서 김경희 시장은 “매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지역사회를 위해 재능을 기부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주거 지원에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으며, 이에 재능기부 업체에서도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주거환경 조성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아무런 조건 없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재능을 기부하는 업체가 있어 참 감사하고, 이천시는 이를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민생 대책을 마련하는 기회로 삼아 ‘품격 있는 복지 도시’ 완성에 한 걸음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주시가 지난 6일 ‘제19기 양주시 BIO농업대학 및 제14기 BIO농업대학원’의 2학기 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올해 19년째를 맞이하는 BIO농업대학(원)은 양주농업을 선도할 최고의 전문농업인 육성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며 관내 농업인들에게는 필수교육 과정으로 손꼽히고 있다. 2학기 교육과정은 이번 8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운영되며 3개 학과 교육생 총 86명을 대상으로 신규농업과 ▲병해충관리, ▲미생물의 농업적 활용, ▲산채류 재배 기술, ▲농기계 안전관리, ▲기상 기후정보 활용, ‘청년농업과’ ▲농산물 마케팅, ▲스마트 팜 작동 이해, ▲농산물 가공, ▲세무 관리, ‘힐링농업과’ ▲산림치유, ▲치유농업 심리적 작용, ▲브레인 트레이닝 명상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올해 처음 운영되는 ‘청년농업과’는 내실 있는 교육과정으로 구성해 청년 농업인의 성장과 안정적인 영농 정착에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대학(원) 졸업장은 전체 교육 시간 90시간 중 70% 이상 출석과 종합평가 60점 이상 획득한 자에게 수여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앙전파관리소는 LIG넥스원(주)(대표이사 신익현)와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발전 및 상호 기술교류 활성화를 위해 8월 7일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평소 드론, 전자전 등 무기체계 고도화를 위해 전파자원의 활용도를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본 업무협약을 준비해왔다. 이번 협약은 민․관이 방위산업 진흥을 위한 다양한 연구개발과 시험, 전파 및 위성관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추진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세부적으로 ▲ 방산분야 무선국 관리에 대한 행정 및 기술지원 ▲ 전파측정시스템 고도화 기술 교류 ▲ 무기체계 개발 주파수 최적 활용방안 연구 ▲ 전파분야 전문인력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의 업무에서 협력하게 된다. 중앙전파관리소 김정삼 소장은 “국제 안보위기 상황에서 한국형(K)-방산이 지속적으로 조명받고 있다”며, “민․관이 협력하여 무기체계 해외수출 지원은 물론 자주국방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LIG넥스원(주) 신익현 대표도 “이번 중앙전파관리소와의 업무협약을 매우 뜻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신면 적십자 봉사회는 지난 8월 6일(화) 대신면 문화복지센터에서 관내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대신면 협의체 위원들과 대신면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조리실에 모여 깻잎나물, 가지볶음, 겉절이 등 제철 식재료를 통해 여름철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기 위한 다양한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마을의 어려운 이웃 42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무더위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장홍기 대신면장은 “반찬 나눔 봉사를 위해 매주 이른 아침부터 나와서 봉사해주시는 대신면 적십자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고 사랑을 나누는 대신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대신면 적십자봉사회와 대신면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매주 화요일에 진행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맛있는 반찬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많은 박수를 받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지난 8월 6일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여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행복한 어르신을 위한 노인 우울증 교육 및 마음건강진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우울증에 관한 OX 퀴즈를 통해 스스로의 지식수준을 점검하고 올바른 정보를 통해 이해의 폭을 넓히며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노인성 우울증과 치매 구별법 ▲규칙적 운동의 중요성 ▲자살 위험신호에 대한 대처 등으로 이루어졌다.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춘석 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울증을 조기에 알아채고 발견해 치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8월 첫째 주 '오학, 나눔을 잇다'에는 채움 가게(미트해머, 진고기명가, 파리바게뜨 여주오학점, 황제능이백숙 등)의 찌개, 반찬, 빵, 고기 등을 후원받아 관내 취약계층 70가구에 물품을 전달했다. '오학, 나눔을 잇다. 주고받는 기쁨! 온기를 채우는 곳간'은 오학동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공유와 나눔을 통해 행복한 오학동을 실천하기 위해 운영하며 행사 진행 전 다양한 문화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지난 8월 6일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거동불편을 겪고있는 저소득계층 어르신들에게 외출 시 보행에 도움을 주기 위한 실버카 30대를 전달했다.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대상자들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발굴하고 있으며 이번 ‘어르신 튼튼’ 사업을 통해 점동면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의 거동 불편 어르신 30명에게 점동면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가가호호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전달했다. 지인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실버카를 끌고 가벼운 마음으로 마을 친구, 지인분들을 만나셔서 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하실 수 있으면 좋겠다. 더운 여름날씨에도 실버카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여 주신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과 부녀회장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점동면장(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 이재성은 “전달해드린 실버카로 어르신들이 보다 편하고 안전하게 생활하시는 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나눔과 사랑이 끊이지 않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6일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여름 특화사업으로 여름 이불 지원사업을 실시 했다. 이 사업은 지난 7월 실시한 ‘여흥이의 시원한 바람 선물(선풍기 지원사업)’에 이어 실시하는 여름 특화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가정방문을 통해 안부를 살피며 여름 이불과 베게 세트를 전달했다. 여름 이불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아직도 겨울 담요를 깔고 지냈는데 여름 이불을 선물 받아 시원한 잠자리가 될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무더위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이 조금이라도 더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기를 바라며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주소방서는 지난 6일 여름철 관내 주요 물놀이 장소에서의 수난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여름 휴가철 무더위로 물놀이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많은 인파가 몰리는 송추계곡을 대상으로, 양주소방서와 북한산 국립공원 도봉사무소가 협력하여 진행됐다. 점검 주요 내용은 ▲수난 시설 안전 점검 ▲수난사고 위험 제거 ▲익수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 조치 및 예찰 활동 등이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휴가철 물놀이 위험지역에 대한 수방장비 점검과 안전 순찰을 통해 피서객들이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7일 친절한 민원 응대로 민원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한 직원과 부서를 격려했다. 이번 ‘2024년 상반기 민원처리 우수부서·직원 상장 수여식’은 민원처리 평가를 통해 선정된 우수부서와 직원에게 포상을 부여하는 시상식이다. 하남시는 민원처리를 ▲법정민원 ▲국민신문고 ▲친절 분야로 구분해 민원처리 신속도 및 단축률, 친절 등의 세부평가 항목에 따라 반기별로 우수부서 및 직원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평가 결과 우수부서에는 ‘법정민원’ 분야에서 보육정책과가 최우수상에 선정됐고, 도로관리과와 주택과는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국민신문고’ 분야 최우수상은 노인장애인복지과가 차지했고, 자원순환과와 공원녹지과는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우수직원은 ‘법정민원’ 분야에서 보육정책과 김윤정 주무관(6일 이상 민원), 건축과 강석우 주무관(복합민원)이 선정됐다. 또한 ‘국민신문고’ 분야에선 기획조정과 곽병찬 주무관과 교통정책과 이동영 주무관이 우수직원상을 받았으며, ‘친절’ 분야에선 주택과 김형택 주무관과 신장2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는 8월 6일 개최된 국토교통부의 ’2024년 제10차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사전심사반‘ 심사에서 다운2지구외 연결도로 개설 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운2 공공주택지구와 주변 도로를 연결하는 도로개설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다운2지구외 연결도로’는 다운2지구 공공주택지구 승인 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수립된 3개 노선으로 △다운2지구와 이예로를 연결하는 중로1-A호선 △다운2지구를 연결하는 대로3-92호선 △국도14호선과 연계된 중로1-36호선 확장이다.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이날 ‘개발제한구역관리계획 미반영 시설 협의’가 국토교통부 사전심사반 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도로개설을 위한 신속한 사업추진에 들어간다. 이 사업에는 총 87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올 하반기부터 도시계획시설 결정과 실시계획인가 등을 추진해 오는 2027년부터 2029년까지 단계별로 도로개설을 완료하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도로개설이 완료되면 주변 간선도로 상습 지․정체가 완화되는 등 입주민들의 주거환경과 교통편의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외솔기념관이 ‘도전! 외솔 탐험단’의 여름방학 프로그램 ‘도전! 외솔 학예사’ 참가자를 모집한다. ‘도전! 외솔 탐험단’은 국가보훈부 현충시설 기념관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해설사와 학예사, 복원가, 미술상(아트 딜러) 등 박물관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군을 살펴보고 직업별 역할을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도전! 외솔 탐험단’프로그램은 5월부터 10월까지 유치원, 초등학생,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도전! 외솔 탐험단’의 한 갈래인 ‘도전! 외솔 학예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8월 14일, 8월 21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박물관 학예사 업무를 직접 체험해 보고, 한글을 주제로 한 박물관 기념품(한글 디폼블럭)을 만들어 보는 과정으로 꾸며진다. 회차별 교육 인원은 총 20명으로, 초등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외솔기념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전! 외솔 탐험단’ 주관단체인 통합문화예술교육 바로로 문의하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울주군새마을회가 7일 언양읍 행정복지센터와 언양알프스시장 일대에서 새마을지도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복절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차량용 태극기 500개와 가정용 태극기 1천100개를 준비해 이날 언양읍을 시작으로 울주군 각 읍면 주요지역에서 주민들에게 무료로 배부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남구는 ‘808 버스Day’이벤트를 8일부터 18일까지 11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민선 8기 역점 공약사항인 맞춤형 관광수소버스 808번 노선이 지난 1일부터 태화강역을 경유하게 됐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한 ‘808 버스Day’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고, 큐알코드를 스캔해 퀴즈이벤트에 참여하면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자 30명에게 남구의 관광기념품을 발송할 예정이다. 맞춤형 관광수소버스 808번 노선은 동해남부선 광역전철을 통해 태화강역으로 유입되는 관광객을 장생포고래문화특구로 유치하기 위해 2021년 5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당시 태화강역에서 출발해 고래박물관-장생포를 거쳐 태화강역으로 돌아오는 노선으로 운영되었다가 2023년 8월에 태화강역-시외버스터미널-시청-동굴피아-철새홍보관 거쳐 태화강역으로 돌아오는 구간으로 연장됐다. 남구는 태화강역을 통해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시설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초 울산시에 태화강역 경유를 건의했으며, 여객자동차운송사업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는 미취학 어린이의 신체발달과 건강증진을 위해 8월부터 9월까지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 중 6, 7세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 건강꿈나무 체조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남구보건소는 지난 7월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받아 총 5개소를 선정했으며, 6세, 7세 어린이 20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강사가 주 1회 총 4주간 원별 직접 방문해 어린이 눈높이에 적합한 맞춤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 음악과 함께 키쑥쑥 체조 ▲ 신체활동 교구를 활용한 신체 밸런스 활동 ▲ 순발력 및 민첩성 기르기 ▲ 신체의 협응력 기르기 등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유아기는 평생 건강 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로 어린이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신체활동 교육으로 운동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을 유도해 어린이의 올바른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재)고래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장생포문화창고에서 2024년 울산 작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다섯 작가(단체) 중 마지막으로 솔트라잇 단체의 전시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8월 8일부터 8월 29일까지 3층 갤러리B에서 진행되며, 9명(유미영, 김서연, 정채안, 이언주, 박은희, 심현수, 김정균, 서윤채, 박종민)의 작가가 참여해 ‘경계 너머(서로의 이해)’라는 주제로 사람과 예술을 연결하고 우리의 일상을 예술로 채우고자 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우리 안에 나도 모르게 세워둔 벽과 경계를 너머 자신에게 없는 새로운 모습을 서로에게 발견하고, 그 발견이 서로의 존재 자체의 아름다움으로 이해되는 시간을 가져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