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8월 7일 장암동 통장협의회(회장 강정남)와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최근 내린 장맛비로 무성해진 동암초교 주변 잡초를 정비해야 한다는 제안에 자원봉사 형식으로 마련했다. 무더위 속에서도 협의회 회원 및 주민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동암초등학교 일대 등 3개 구역의 잡초 제거, 쓰레기 수거 등을 진행했다. 강정남 회장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진 동장은 “여름철 무성히 자란 도로변 잡초 제거에 솔선수범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걷고 싶은 거리 만들기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시 금촌3동 새마을부녀회는 2024년 8월 7일 파주시 새마을회의 인준을 승인받아 새롭게 출발했다. 금촌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22년 5월 코로나19에 따른 활동 미비 등 내외부적인 요인으로 그간 활동을 중단했으나, 마을 주민들의 금촌3동을 위한 적극적인 마음을 모은 끝에 지난 7월 31일 금촌3동 부녀회원 구성을 마쳤다. 금촌3동 새마을부녀회는 회장 최기순, 부회장 정호섭·이혜숙 등의 임원진과 광역회원을 포함한 총 17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 금촌3동을 위해 활동할 회원들을 추가로 모집해 단체의 내실을 더욱 견고하게 다져나간다는 계획이다. 최기순 부녀회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언제든지 달려가 봉사하는 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라고 밝혔다. 신승화 금촌3동장은 “그동안 부녀회 활동이 중단되어 안타까웠는데 부녀회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재구성이 되어 기쁘다”라며 “부녀회원 상호 간의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힘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시 월롱면의 ‘이웃나눔 기부계단’을 견학하기 위해 타 기관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지난 7일, 월롱면을 방문해 시민참여형 우수시책으로 평가된 ‘이웃나눔 기부계단’의 도입 취지와 운영 상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날 견학은 ▲기부계단 사업설명 ▲사업성, 운영의 문제점 등 질의응답 ▲현장 방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계단을 걸으면 기부금이 적립되는 ‘이웃나눔 기부계단’은 월롱역사 내 계단을 걷고 싶은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월롱면의 대표 사업이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7월 15일에 설치됐다. 월롱면 관계자는 “획일적인 기부문화를 탈피하고 일상생활의 모든 활동이 기부가 되는 건강도시 월롱면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시 드림스타트는 오는 9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교과서와 함께 하는 보드게임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과서와 함께 하는 보드게임 여행’은 컴퓨터 및 온라인 게임 등에 익숙한 아동들이 타인과 대면하는 보드게임을 통해 또래 친구들과 생각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드림스타트 대상 초등학생 아동 36명을 고학년과 저학년으로 나눠 2가지 보드게임이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이 아동의 ▲기억력 ▲수리 및 언어 능력 ▲문제해결력 ▲사고력 발달 ▲의사소통·공간지각능력 등의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간단하면서 재밌는 게임을 통해 아동들이 가족 간 친구 간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대와 세대가 함께하는 아동 놀이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사례관리와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가평군은 이달 15일 북면생활체육공원에서 ‘우리동네콘서트’를 개최한다며 군민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5월 24일 성황리에 열렸던 설악면 우리동네콘서트에 이은 두 번째 공연이다. 특히 공연 당일 북면 주민자치회의 잣토리장터가 함께 열려 다양한 먹거리 및 바자회 부스 운영으로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연진으로는 90년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조항조’를 비롯해 ‘홍서현’, ‘도윤걸’, ‘YoonGa’, ‘제프밴드’가 등장해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공연 입장은 가평군민들은 무료로, 타지역 주민은 가평군 내에서 소비한 1만원 이상의 영수증을 가져오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으로 가평군 6개 읍면에 동등한 문화혜택 기회가 제공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북면 공연뿐만 아니라 앞으로 9월 11일 상면, 9월 27일 조종면의 공연 또한 알차게 준비하고 있으니 많이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가평군은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 279건에 대한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이달 7일부터 26일까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은 1~5월 중 주택의 신축, 증축, 용도변경 등으로 주택가격 변동사항이 발생한 경우 해당 주택만 공시한다. 따라서 1월 1일 기준으로 관내 모든 개별(공동)주택가격을 일괄 공시하는 경우와는 차이점이 있다. 개별주택가격은 가평군청 세정과 재산세팀, 읍·면행정복지센터 민원실, 가평군청 홈페이지와 국토교통부 공시가격 알리미사이트에서 모두 열람이 가능하다. 열람한 사항에 이의가 있는 경우 주택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가평군청 세정과 또는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서식에 따라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개별주택가격 의견은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가평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의견 제출인에게 그 결과를 통보하고 9월 26일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에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6개 읍·면에 납부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고,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nb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시는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정책을 추진한다. 개인형 이동장치란 도로교통법 상 ‘원동기장치자전거 중 최고속도 25㎞/h 미만, 차체 중량이 30㎏ 미만’인 것으로,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을 말한다. 개인형 이동장치는 무면허 운전, 안전모 미착용, 2인 이상 탑승 등 법규 위반 운전자가 많고, 이용 후 기기가 도로와 보도, 횡단보도 등에 방치되어 시민들의 통행을 방해하고 안전사고 발생도 유발하고 있다. 이에 파주시는 ▲3시간 이상 방치된 개인형 이동장치를 견인하고 ▲중고등학생 이용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시는 개인형 이동장치 단속 용역을 통해 공공장소에 통행을 방해하는 기기들을 견인할 예정이다. 차도, 점자블록 위, 횡단보도 앞, 지하철 출입구에 있는 기기들은 즉시·일반 견인구역 구분에 따라 유예 시간이 부여되고, 유예 시간 내 미이동 시 견인하게 되며 견인료는 운영사에 부과된다. 시는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파주시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개인형 이동장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시는 8월 7일 파주시 평생학습관에서 평생학습관 교육강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강사들의 교육역량을 강화하고 최신 교육 유형과 강의기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평생학습관 교육강사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AI) 및 챗지피티(GPT) ▲안전교육 특강이 진행됐다. 특히, 인공지능(AI) 및 챗지피티(GPT)는 단순 이론 위주의 교육이 아닌 컴퓨터실에서 실습을 중심으로 교육해 교육 강사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실습 등 상황별 응급처치 교육도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강사들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이 진행되어 이해하기 쉬웠으며,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으로 강의가 구성되어 유용했다”라고 전했다. 최희진 평생교육과장은 “강사들의 역량이 높아지는 것은 파주시 평생학습관이 더 성장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라며, “연수에서 배운 내용이 강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가평군 조종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5일 지역 청소년 20여명과 함께 성균관대학교 탐방을 실시해 진로와 직업에 대한 견문을 넓히는 기회로 삼았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대학탐방은 청소년들이 대학 시설을 둘러봄으로써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와 함께 선배의 멘토링을 통해 대학생활 및 진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 됐다. 이들은 또 대학탐방 후 청소년들의 성지인 대학로를 방문해 점심 식사와 즐거운 수다, 연극관람을 통해 학업 스트레스를 풀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조종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대학탐방 반응이 좋아 이를 한 번 더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정부시 박성남 부시장이 취임 이후 주요 업무 및 현안 보고에 이어 관내 시설과 사업현장을 점검하는 등 발빠른 시정 파악 및 현장 행정에 나섰다. 먼저 박 부시장은 7월 15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각 부서 및 권역동, 출자‧출연기관의 업무 보고를 통해 시정 전반에 대한 주요 현안 사업들을 중심으로 현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진행 과정 중의 문제점과 향후 대책 등을 논의했다. 이어 8월 5일부터 14일까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디자인 클러스터, 생활폐기물 자원회수시설, 캠프 잭슨 현장 등 관내 주요 시설과 현안사업 현장 29개소를 방문, 사업별 추진 상황을 살피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번 업무보고와 현장방문은 제36대 의정부 부시장으로 취임한 박 부시장이 부서별 현안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시의 역점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박성남 부시장은 “그동안 쌓아온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등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보건소는 연일 이어지는 불볕더위에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와 온열질환 사고 예방을 위해 방문건강관리 활동을 강화하고 나섰다. 현재 파주시는 가정방문과 전화상담할 수 있는 전문인력 7명을 배치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400여 가구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있다. 또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폭염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 1,000가구를 선정해 폭염대비 물품꾸러미(쿨바지, 쿨티셔츠, 휴대용 선풍기, 살충제)를 지원하고 인근 무더위 쉼터를 안내하고 있다. 이 밖에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한 ‘어르신 건강관리사업’과 연계해 비대면 건강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 600명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매주 전송하고 있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이 예상되는 9월 말까지 방문건강관리를 강화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시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농작물 피해를 입은 전략작물 재배농가에 직불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지급 기준을 완화한다. 전략작물 직불금은 논에 벼 이외 수입 의존도가 높은 콩 등의 재배를 확대해 쌀 수급 안정과 식량자급률을 높이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시는 전략작물 재배농지가 침수피해를 입어 정상적인 재배가 불가능해짐에 따라, 피해 농가의 재배 이행기준을 완화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수확까지 마치지 못했더라도 재파종, 보식 등을 통해 작물 재배를 지속하는 경우 직불금을 지급하기로 했으며, 재배작목을 타작물(벼, 녹비 제외)로 전환하는 경우에도 직불금 일부를 지급하기로 했다. 피해 농업인이 ‘자연재해 피해 등록신청서’를 제출하면, 시는 피해내역을 조사한 후 ▲이행점검 ▲재해 상황에 따른 작물재배 현황 확인을 거쳐 전략작물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피해 신고 기간은 8월 30일까지로, 읍면 지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동 지역은 농업정책과로 신고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올 연말 개통 예정인 지티엑스(GTX) 환승센터와 심학산로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지티엑스(GTX)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 진행 상황을 면밀하게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천유경 파주시 도로교통국장을 비롯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대우건설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이날 김진기 부시장은 30도를 넘나드는 폭염에도 적기 개통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작업 여건을 살폈다. 이어 공사 현장을 직접 둘러보면서 “지티엑스(GTX)와 심학산로 개통 시 남북로와 심학산교차로 일원에 극심한 교통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효율적인 차로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교통신호를 최적화하는 등 개통 전에 충분한 교통대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사업시행자에게 당부했다.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지티엑스(GTX)는 파주시 대중교통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중요한 수단이며, 심학산로는 운정신도시를 연결하는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52만 시민들의 윤택한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파주시의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시는 올해로 제19회를 맞는 파주개성인삼축제와 제28회를 맞이하는 파주장단콩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8일 파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축제추진위원회 위촉식과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축제추진위원회 위촉, 파주농산물축제 소개, 축제 발전 방안에 대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축제추진위원들은 축제 추진계획 수립 및 축제 참여업체 공모에 대한 심의 등 축제의 전반적인 계획을 논의했으며, 이번 축제가 농산물 판로확보의 장과 파주문화를 느낄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을 다짐했다. 이후 파주 농산물 소비촉진 방안과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방안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오랜 역사와 명성을 자랑하는 ‘파주개성인삼축제’와 ‘파주장단콩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지혜를 모아달라”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시는 운정 자동집하시설 악취 개선을 위해 집하장 4곳(가람, 산내, 한울, 한빛)의 활성탄을 교체했다. 운정신도시 1, 2지구에 설치된 자동집하시설은 생활 쓰레기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집하고 운반하기 위한 수거시스템이다. 시민들이 주택·아파트 등에 설치된 자동집하시설 투입구에 쓰레기를 넣으면 지하관로를 통해 집하장에 모여진 후 소각장으로 운반·처리된다. 생활 쓰레기를 직접 차량이나 인력으로 수거하는 방식에 비해 환경개선과 불필요한 소음을 방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집하장 주변에서는 불가피하게 악취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파주시는 집하장에 세정탑과 활성탄 흡착시설을 설치해 악취 유발물질을 이중으로 처리하고 있다. 활성탄은 높은 흡착성을 지닌 탄소질 물질로, 처리공정에서 제거되지 않는 냄새 물질 등을 흡착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시는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연 2회 활성탄을 교체하고 있으며, 지난 7월 31일 진행된 교체 작업에는 12톤의 활성탄이 사용됐다. 이번 활성탄 교체 작업을 통해 악취로 인한 시민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