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여주시는 여주교육지원청과 지역사회 협력 기반 사업으로 올해 5월부터 첫 시작한 '청소년 도예 공유학교'를 지난 8월 9일 여름방학 2기 심화반을 끝으로 사업을 완료했다. '청소년 도예 공유학교'는 여주시가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과 지역교육 협력 네트워크 사업 '여주 세종같이 공유학교' 일환으로, 여주시에서는 여주의 도자 문화자원을 활용한 도자 교육콘텐츠와 지역 도예가로 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 여주 세종같이 공유학교에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연계한 홍보와 학생 모집을 맡아 진행한 성과다. 올해 입문반과 심화반을 연속 해 참여한 세종중학교 2학년 학생은 “처음으로 제가 점토로 무엇을 만든다는 것이 마냥 어렵게 느껴졌는데, 전기 물레로 그릇과 필통을 만든 시간이 가장 즐거웠다”라며 여주의 아름다운 도자기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수업이었다고 전했다. 올해 총2회(입문반과 심화반) 16차시로 구성한 본 프로그램은 향후 내년에는 총3회 24차시로 확대하여 탄탄한 도자 문화예술교육으로 기획해 나갈 방침이다. 여주시 관내 초등학교 4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가평군 가평하나로마트에 입점해 있는 빵집 거북당이 2018년 1월 가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매주 수요일 직접 만든 빵 20개를 6년 이상 꾸준히 가평읍행정복지센터에 후원해 귀감이 되고 있다. 심창숙 거북당 대표는 “지역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시작한 기부가 어느덧 습관이 돼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항상 더 드리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지만, 우리 가평읍에 계시는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앞으로도 기쁘게 기부를 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용주 가평읍장은 “코로나라는 어려운 시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기부를 이어 와 감사하다”며 “가평읍행정복지센터에서도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거북당의 빵만큼 훈훈한 이웃의 정을 전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거북당은 2018년부터 가평군 무한돌봄센터에 후원을 해왔으며, 북면행정복지센터에도 2021년부터 시작한 빵 후원을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가평군 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만드는 행복! 나누는 기쁨’ 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상면 지사협의 마을복지사업 중 하나로,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 가정에 돌봄을 제공하고, 아이들에게는 이웃과 함께하는 건전한 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은 관내 아동‧청소년과 협의체 위원 등 20여명이 아침고요 푸른마을 힐링숲에서 잣 쿠키를 직접 만드는 체험을 했다. 이후 독거어르신 댁에 방문해 쿠키와 선물꾸러미(간식류)를 전달하며 말벗이 돼 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상면 지사협 위원들의 차량 이동 서비스 지원과, 옛골75(대표 김채원) 식당에서 점심식사 후원으로 진행됐다. 김윤중 민간위원장은 “자라나는 학생들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독거어르신 댁에 방문해 직접 만든 쿠키와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대화를 통해 나눔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남왈준 상면장은 “학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어른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가평군은 지난 8일 가평군과 포천시 청소년참여위원회가 국회의사당을 방문해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용태 의원을 만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청소년 관련 정책 수립과 시행과정에 이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구성한 위원회로, 가평군청소년문화의집이 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교류활동은 가평군과 포천시에서 22명의 청소년 위원이 만나 △국회의사당 본회의장 참관 △김용태 국회의원 인터뷰 및 간담회 진행 △서울시립성북청소년센터 방문 등으로 진행했다. 교류활동에 참여한 가평군 청소년 위원은 “국회를 직접 방문해 지역구 의원에게 평소 궁금한 것을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가평군 조종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보납정과 상면체육공원에서 가진 청소년 국궁 방학특강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 국궁 방학특강은 청소년 60여명을 대상으로 국궁의 유래, 활쏘기 기본자세 및 실습, 30M 거리의 표적을 쏠 수 있도록 많은 실습 기회을 제공했다. 또 ‘도전! 가평의 주몽’이란 이름으로 대회를 진행해 청소년들이 즐겁게 전통 무예인 국궁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조종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국궁 활동을 통해 전통 무예에 대해 알고, 국궁 활동이 재미있고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정부시는 시민의 일상생활을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하기 위한 ‘모두의 돌봄’ 사업을 추진한다. 모두의 돌봄은 누구나 돌봄을 받고 모두가 돌보는 ‘서로가 돌보는 의정부’를 만들어 가고자 3개 분야 총 11개의 추진 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첫 번째 분야는 ‘의정부형 돌봄’으로 ▲돌봄 삶의 현장 ▲모두의 운동장 ▲최중증 장애인 가족돌봄 활동서비스를 추진한다. 두 번째 분야는 ‘복지디자인 협치(거버넌스)’로 ▲의정부시사회복지회관 ▲ 복지뮤지엄 ▲시민복지학교 ▲시민과 함께 만드는 일상이 안전한 도시 ▲어르신 맞춤돌봄 협의체 운영의 사업을 추진한다. 세 번째 분야는 ‘사각지대 ZERO 사각사각 프로젝트’로 ▲인적안전망 명예사회복지공무원(해피브릿지) ▲중장년 고독사 예방 수(水)색대 ▲(SOS)긴급 틈새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진정성 있는 소통, ‘돌봄’ 삶의 현장 지난 2년간 현장시장실을 통해 시민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들은 의정부시는 시민 일상의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 눈높이의 정책이 반영되는 선순환의 정책을 복지 현장으로 확대 추진한다. 돌봄 삶의 현장을 통해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9일 민락 로데오거리에서 의정부시 안전보안관 및 의정부소방서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점검의 날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은 민관 합동 운동(캠페인)으로 진행해 풍수해‧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 안내 및 여름철 생활안전상식 홍보로 시민의 안전의식을 제고했다. 또 가정용 안전점검표도 배부해 자율안전점검 실천운동을 활성화했다. 또한 의정부소방서의 협조로 시민들이 직접 교육용 마네킹을 이용해 심폐소생술을 익히고 소화기 사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시민 참여형 운동(캠페인)을 진행했다. 권대익 시민안전과장은 “이례적인 호우와 폭염이 지속돼 여름철 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문화운동을 통해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고 생활 속 안전을 실천할 수 있도록 예방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정부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8월 8일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경민대학로 청년실험마켓(호국로1111번길 35)에서 ‘제8회 팔이랑 골목마켓’ 행사를 개최했다. 경민대학로 골목마켓은 지난 4월 30일 제1회 ‘봄이랑’을 시작으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경민대학로 실험 기획(프로젝트)이다. 골목마켓 행사는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 주민 소통의 장이 되도록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 중으로, 경민대학로 거리를 홍보하고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상가 영수증 이용 고객 중 생일, 차 번호, 주민번호 등 복을 불러오는 8자와 인연 있거나 팔굽혀 펴기, 줄넘기 등 팔에 자신 있는 사람 등 경민대학로를 방문한 모든 사람이 참여하도록 진행했다. 한 고객은 “오늘 8월 8일이 생일인데 뽑기로 받은 풍선 케이크와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줘서 행복하다”며, “앞으로 경민대학로를 자주 이용하겠다”고 전했다.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경민대학로상가 거리 홍보를 위해 재미와 의미를 찾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8월 14일에는 광복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해피브릿지) 등 15명이 함께 경전철 흥선역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부엉이 야간 순찰로 우리동네 위기가구 발굴’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운동(캠페인)은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시민들의 제보를 요청하는 내용으로 주간에 활동이 어려운 시민들에게도 홍보하고자 야간에 실시했다. 제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초기상담 진행 후 공적, 민간자원을 연계하고, 복합적 욕구와 문제를 가진 대상자에 대해서는 사례관리를 통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구성해 복지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하고, 주민들이 먼저 내 이웃을 살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방지를 위해 현장 계도요원들과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집중 홍보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 불법주차(과태료 10만 원)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놓치기 쉬운 이중주차 및 물건 적치(과태료 50만 원), 장애인주차가능표지 부당사용(과태료 200만 원) 등의 불법행위 근절과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전반적인 제도에 대해 홍보했다. 또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앞 이중주차의 경우, 차에 사람이 있고 잠시 주정차 시에도 위반행위라는 점을 강조해 안내했다. 특히 송산3동 복지지원과는 여름철을 맞아 유동인구가 많은 낙양물사랑공원에 방문, 시민들에게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제도를 알려 놓치기 쉬운 위반행위를 재차 인식시켰다. 올 상반기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신고건수는 1천65건으로 작년 상반기 신고건수 대비 41% 증가했다. 송산3동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제도 인식 확산으로 시민들의 신고건수가 늘어난 만큼 현장 홍보 운동(캠페인)과 집중적인 계도 활동으로 위반행위 사전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8월 9일 대륜이엔에스 노동조합이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해달라며 사랑의 백미 100kg과 생수 10상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훈재 위원장은 “소박한 나눔이지만 위기아동들이 사랑의 백미와 생수를 통해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미래인 아동들이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형순 동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큰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동이 행복한 송산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후원물품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2곳에 전달해 아동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정부시는 유실‧유기동물 발생 예방 및 동물등록 활성화를 위해 8월 5일부터 9월 30일까지 ‘2024년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동물보호법에 따라 ‘주택‧준주택 또는 이외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인 개’는 의무적으로 동물등록을 해야 한다. 또한, 이미 등록했더라도 소유자나 소유자의 주소 및 전화번호, 동물의 상태(유실, 사망) 등이 변경된 경우에도 반드시 변경 신고를 해야 한다. 동물등록은 동물등록 대행업체로 지정된 동물병원에서 무선식별장치를 체내에 삽입하는 내장형 또는 목걸이 등의 형태로 부착하는 외장형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등록사항 변경 신고는 정부24,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나, 소유자 변경의 경우 정부24 또는 의정부시청에 직접 방문해 신고해야 한다. 현행법상 동물 미등록 시 최대 60만 원, 변경사항 미신고 시 최대 4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나, 자진신고 기간에는 한시적으로 과태료 부과가 면제된다. 시는 이번 자진신고 기간이 끝나면 반려견 출입이 많은 장소(공원, 산책로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가평군은 조종면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공유 우산 서비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공유 우산 서비스는 지난달 중순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는 최근 잦은 기상변화로 갑자기 내리는 국지성 호우에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했다. 공유 우산은 지역 상가에 방치된 것을 수리하거나 주민들이 기부한 것을 받아서 운영하고 있다. 공유 우산은 유동 인구가 많은 조종면 버스정류장과 행정복지센터에 각각 비치돼 있다. 주민들은 언제든지 필요할 때 우산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비가 갑자기 내리는 상황에서도 불편함을 덜 수 있게 됐다. 공유 우산은 평소 한 장소에 10개 정도를 비치하고 있는데, 회수가 잘 되고 있다고 한다. 이 사업은 1차로 9월까지 운영한 다음 종료하고, 겨울에도 갑작스런 폭설에 대비해 운영할 것을 계획중에 있다. 남궁광 조종면장은 “올여름은 유독 갑작스런 국지성 호우가 자주 내려 주민들이 우산을 준비하지 못해 불편을 겪는 것을 보고 공유 우산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시 장단면은 지난 집중호우로 인해 유실된 지뢰 및 폭발물 피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600mm가 넘는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장단면은 민통선 인근 마을에서 유실된 지뢰로 의심되는 물체가 발견됨에 따라 마을을 부분 통제하고 주변에 대한 지뢰탐지 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한 하천, 구거지역 등 제방 붕괴한 지역 등을 중점 대상으로 해 지뢰탐지를 육군제1570부대에 협조 요청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하천 인근에서 활동 시 지뢰나 폭발물로 추정되는 미상 물체의 발견 시에는 절대로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서에 신고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명우 장단면장은 “장단면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는 군부대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군과 협력해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하남시는 ‘2024년 제2회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에서 올해 상반기 청년정책 추진 현황 및 방향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12일 시에 따르면 하남시 청년정책위원회는 지난 8일 시청 상황실에서 청년위원 등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열고 ‘2024년 청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2025년 반영)’과 ‘청년정책 길라잡이북 제작 초안에 대한 의견 수렴’ 등 2건의 안건을 논의했다. 하남시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위원회다. 최길용 경제문화국장을 당연직 위원장으로, 청년정책 전문가 등 17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청년정책위원회는 하남시 청년명예시장과 청년정책특보단이 ‘청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제안해 채택된 5건의 제안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청년 주민참여예산제’는 청년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고 예산편성 과정에서 청년의 참여를 보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제도로, 총 1억원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앞서 하남시는 지난 7월 청년명예시장과 청년정책특보단이 접수한 10개의 제안서 중 소관부서 타당성 검토 등을 통해 최종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