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4년 을지연습 기간을 맞아 을지연습의 인지도를 높이고 시민 안보·안전 의식을 확립하기 위해‘시민 안보·안전체험’행사를 19~20일까지 2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시 을지연습이 진행되는 백석업무빌딩(일산동구 중앙로 1020 소재)의 1층과 야외전시장에서 열리며, 어린이집이나 가족 단위 방문객이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꾸려진다. 시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대남 오물풍선을 대형모형으로 전시하고 북한의 10차에 걸친 살포현황과 처리과정, 피해 현황, 오물풍선 발견 시 국민행동요령을 알릴 예정이다. 전차 등 23종 군사 장비를 제공한 제9보병사단에서는 ▲군장병과 함께 전차·장갑차 탑승 체험 ▲최신 자주포· 무인기, 군용텐트 등 군용품 전시 등 군장병이 직접 실감나는 군영생활을 전달한다. 이와 더불어 군용식량인 건빵 시식, 분단의 아픔을 담은 ‘한강철책선' 비치, 고양시민의 안보·안전 기원하는 메시지 달기 체험을 실시한다. 심폐소생술 시연과 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 영상 상영 등 시민대상 안전교육도 진행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는 덕양구 화정동 859번지에 위치한‘달빛근린공원’에 대한 환경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달빛공원은 산책로, 운동기구, 바닥분수,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공원시설이 구비돼 있어 지역주민들을 포함한 공원 이용객들이 꾸준히 찾는 공원이지만, 조성된 지 오래돼 곳곳이 노후돼 공원 환경개선을 요구하는 민원이 다수 발생했다. 이에 시에서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8억 원을 확보해 달빛공원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으며, 지역주민들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코자 힘썼다. 우선 공원 전체 산책로 및 광장 바닥면 포장 재정비를 통해 공원 이용객들의 보행환경을 개선했으며, 테마공간인 수국원을 조성해 공원경관을 향상시켰다. 특히 최근 새로운 건강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맨발걷기길(황톳길) 수요에 따라 조성된 황토체험장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양현종 푸른도시사업소 덕양공원관리과장은“이번 환경개선사업은 노후된 공원을 정비해 새 단장한 만큼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일 초등학생 2~3학년을 대상으로‘꼬마농부의 사계절’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꽃과 꽃차' 수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식용 꽃의 종류와 효능을 배워보고, 교육 참여 학생들이 직접 꽃차를 만들어 보는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실습 이후 직접 꽃차를 맛보고 질의응답을 시간을 가져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한편, ‘꼬마농부의 사계절’ 프로그램은 고양시 농업기술센터와 삼송도서관이 협력해 도시농업 문화 확산을 돕고, 건전한 여가생활 지원을 돕는 협력사업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교육에 참여하고 배움으로써 농업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고 있으며, 10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는 지난 8일 ‘마약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영상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들의 약물(마약)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약물 중독 예방에 대한 지역사회 내 관심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공모전은 6월 17일부터 7월 26일까지 진행됐으며 내·외부 전문가 4인의 심사를 통해 6개의 작품을 선정했다. 공모전 대상은 약물 중독의 위험성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은‘몸에 좋은 약’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마약의 위험성’, 우수상은 ‘중독 OUT!’으로 총 6개 작품에 대해 고양시장상, 고양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장상, 한국중독연구재단 사무총장상이 수여됐다. 고양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영상공모전 당선 작품을 청소년 대상 마약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자료로 활용하고, 지역사회 중독폐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광주시가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시청 1층과 2층 로비에서 ‘항일운동 사진전’을 오는 16일까지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전은 광복회 광주시지부에서 제공한 자료로 꾸며졌으며 유관순, 김좌진 등 광복을 위해 헌신한 항일운동가에 관한 사진들을 전시해 조국의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던진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사진전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허경행 시의회 의장, 이강세 광복회 광주지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 후 사진전을 관람했다. 방 시장은 “사진전을 통해 시청을 내방하는 많은 시민들이 독립운동의 가치를 기억하고 기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주시 옥정2동은 12일 오전 옥정중심상가에서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를 비롯해 통장, 주민,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옥정중심상가’일대 가로변·도로변에 버려진 담배꽁초, 플라스틱 컵, 캔 등을 수거하는 작업을 진행했으며 소형 노면 청소차도 동원되어 도로변 청소를 도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점주는 “옥정중심상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우리 상가들도 중심상가의 깨끗한 환경을 위하여 같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윤규 동장은 “옥정2동은 한달에 두 번 우리 동네 한바퀴 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하여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좋은 옥정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바쁘신 와중에도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한층 깨끗해진 거리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양주시의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8일 정기 자원봉사자를 위한 힐링프로그램 ‘우리도 쉴링’을 진행했다. 향동종합사회복지관은 주민 주도의 더불어 사는 마을을 위해 무료급식사업, 이미용 서비스, 재능기부 등 각 분야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 날 복지관은 2024년 정기적으로 봉사에 참여하고 있는 10여 명과 고양스타필드에서 점심 식사와 영화 관람을 함께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봉사를 하며 느낀 소감과 고충을 나누었다. 참여한 봉사자는 “몇 년 전 복지사님들이 복지관 홍보할 때 만나서 봉사를 시작하게 됐다. 마을 어르신들 식사에 도움을 보탤 수 있어 항상 보람되고 즐겁게 봉사하고 있다”, “복지관 안에서만 만나다가 같이 밖에 나오니 좋다. 봉사 날짜가 달라서 처음 본 봉사자도 있는데 인사하고 번호도 교환했다”, “봉사를 하면서 다른 봉사자들과 많이 친해졌다. 이 분은 나의 멘토나 다름없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내가 할 수 있는 내에서 성심껏 돕겠다” 등의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 양복선 관장은 “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주시가 유아 대상 커뮤니티 프로그램 ‘쑥!쑥! 함께 성장하는 여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 진행하는 ‘쑥!쑥! 함께 성장하는 여름’은 ▲이름표 목걸이 만들기, ▲나만의 여행 가방 만들기 등 유아들이 흥미를 갖고 미술 놀이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접수는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매 수업 유아들의 주도성과 활동성을 향상할 다채로운 미술 활동으로 꾸몄으며, 다양성과 창의력, 심미력을 키워주는 열린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광주시는 12일 시청 비전홀에서 ‘어린이 안전지킴이 위촉식’을 개최했다. ‘어린이 안전지킴이’는 어린이 눈높이에서 학교 주변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신고하는 등 안전 사각지대를 찾아내는 활동으로 안전의식을 조기에 배양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시는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희망자를 모집해 3개에 초등학교에서 총 18명을 어린이 안전지킴이로 선발했다. 위촉식은 안전지킴이 역할 및 안전 신고 교육, 위촉장 수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를 지키기 위한 학교 앞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어린이 안전지킴이가 자긍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8월 19일부터 9월 13일까지 ‘제11기 과학기술전문사관(학사) 후보생’을 모집한다. 과학기술전문사관 제도는 우수한 과학기술인재가 군복무 기간 동안 경력단절 없이 국방과학기술 분야에서 근무하도록 하는 제도로서, 우수한 이공계 학생을 선발하여 후보생 양성과정을 거친 뒤, 현역 장교 신분으로 국방과학연구소(ADD)에서 연구개발을 수행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과기정통부와 국방부는 제1회 미래 국방과학기술 정책협의회를 통해 내년부터는 모집 범위를 기존 학사급에서 석사급으로 확대하기로 협의한 바 있으며, 제1기 석사 후보생은 내년 1월부터 신규 모집할 예정이다. 제11기 과학기술전문사관(학사) 후보생은 전국 4년제 이공계 대학생 중 2024년 9월 제4~5학기 재학생 또는 2025년 3월 제5~6학기 복학 예정자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모집계열은 기계, 전기·전자·컴퓨터, 재료, 화공·고분자·에너지, 물리, 화학·생명과학 등 총 6개 분야이며, 모집인원은 25명 이내로 성별 제한은 없다. 과학기술전문사관 후보생으로 선발되면 대학 재학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해양수산부는 8월 13일 완전 자동화 야드크레인(32기, 1,535억원) 제작을 시작으로 ‘광양항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정부와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2029년까지 7,464억원을 투자하여 컨테이너 부두 4선석 규모의 기반 시설 구축과 완전 자동화 항만하역 장비를 도입할 계획이다. 특히, 항만에서 컨테이너를 하역하면서 필요한 자동화 안벽 크레인, 무인이송장비, 자동화 야드크레인 등을 국내 기술 중심으로 제작한 장비를 도입하여 한국형 스마트항만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야드크레인 제작을 시작으로 자동화 장치장, 운영 건물 등 기반시설과 핵심 장비 및 시스템(안벽크레인, 무인이송장비, 터미널운영시스템)을 순차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컨테이너 부두는 2027년에 1차 개장(4천TEU 2선석), 2029년에 2차 개장(4천TEU 1선석, 2천TEU 1선석) 할 예정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을 시작으로 우리나라 주요 항만을 한국형 스마트항만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며, “나아가 테스트베드에서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해양수산부는 송어류 및 연어류 내수면 양식 산업화센터 조성 사업자로 충청북도 보은군을 선정했다. 이번에 사업자로 선정된 충북 보은군은 서울, 대전, 세종 등 인접 대도시와 생활권을 공유하고 접근성이 우수하여 송어류·연어류의 유통·판매 측면에서 유리하다는 점이 고려됐다. 또한 충청북도 내수면산업연구소와 양식기술 공유체계 및 특허 기술을 가진 민간 기업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보은군은 올해 기본계획과 실시설계를 착수하고, 2026년까지 총 사업비 198억 원(국비 59억 원)을 투입하여 내수면 양식 산업화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송어류·연어류 내수면 양식 산업화센터가 건립되면 훈연제품, 밀키트 등 다양한 상품이 개발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어촌연안 활력제고방안 발표 시 밝혔던 것처럼 수산업 혁신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을 발굴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소프트웨어 분야 우수한 기초‧원천기술을 보유한 대학 연구실을 지원하는 2024년도 소프트웨어 우수 연구실(SW스타랩) 사업의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2015년부터 시작한 소프트웨어 우수 연구실(SW스타랩)은 소프트웨어 핵심기술 분야의 세계적 기초·원천기술 확보와 함께 국제 소프트웨어 혁신을 주도할 석·박사급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동 사업에 선정된 연구실은 연구 성과에 따라 최장 8년(4년+2년+2년) 동안 안정적으로 연구에 몰입할 수 있도록 지원을 받는다. 올해 공모에는 20개 대학 총 48개의 연구실이 신청(경쟁률 4.8:1)했으며, 연구의 추진전략 및 우수성, 연구자의 수행 역량 등을 엄중하게 평가하여 고려대, 서울대, 포항공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 5개 대학 총 10개의 연구실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신규 선정으로 올해는 총 49개의 소프트웨어 우수연구실(SW스타랩)이 운영된다. 소프트웨어 우수 연구실(SW스타랩)은 작년까지(2015년∼2023년) 석사 474명, 박사 218명 등 총 778명의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2024년 8월 수상자로 LS전선㈜ 김태성 수석연구원과 ㈜진용엔지니어링 박진용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엔지니어를 각 1명씩 선정하여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여한다. 김태성 LS전선㈜ 수석연구원은 해저 케이블 시공 분야 전문가로서 해저 케이블의 운송 시 요구되는 코일링(Coiling) 특성의 예측 및 시험평가 기술을 개발하고 국내 최대 규모의 8000톤급 DP 2급 해저 케이블 포설선 건조 및 운영 기술을 확보하여 국내 해저 케이블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태성 수석연구원은 위의 두 가지 해저 케이블 관련 기술을 기반으로 화원-안좌 154kV 용량 증대 과제와 완도-제주 #3 초고압직류송전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를 통해 해저 케이블 선적 비용을 최대 약 65% 절감했으며, 선적 시 품질도 확보했다. 김태성 수석연구원은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에서는 지난 8월 8일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다산하늘센터’ 에서 입소자 32명을 대상으로 성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인 '소중한 나, 원앤온리' 자기돌봄 강화 프로그램으로 장애대상자 스스로가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관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준비됐다. 교육 내용으로는 남·여의 차이, 성장과정에서의 신체 변화, 성희롱 예방 등 다양한 예시와 함께 질의·응답을 진행해가며 대상자들의 적극 참여를 도모하고, 교육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소중한 나, 원앤온리' 자기돌봄 강화 프로그램에서 진행하는 성교육 과정은 장애인 대상자 또는 장애인시설 및 단체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론교육 뿐만아니라 교육 대상자에 따라 토론, OX퀴즈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시설 관계자는 “평소 성교육은 인터넷 강의로 진행하거나 직접 교육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는데 입소자와 직원들 모두가 쉽고 즐겁게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나도 유익한 시간이었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