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남구치매안심센터는 12일 삼산동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하반기 찾아가는‘원데이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원데이 치매예방교실’은 평소 접하기 힘든 치매 정보를 행정복지센터 및 노인복지관 등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직접 제공하기 위해 진행한다. 치매안심센터 전문인력과 외부 강사가 기관을 방문하여 치매 바로 알기를 통해 치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 발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관리 방법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전문인력이 1:1로 검사하는 치매선별검사(CIST)도 함께 진행된다. 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가 의심되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진단검사를 할 수 있도록 연계하고,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하는 인지강화교실에도 참여할 수 있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제공하고, 치매예방수칙을 알림과 동시에 선별검사도 함께 진행하여, 치매 예방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12일 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황재윤)과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울산지역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고래문화특구 문화·관광시설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강북교육지원청의 교육 사업에 대한 협력 지원으로 양 기관의 운영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공단은 ‘찾아가는 고래학교’, ‘찾아가는 수족관교실’, ‘장생포초등학교 무료미술교실’, ‘어린이철새탐조단’ 등 자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의 문화 교육을 확산 시키려 노력하고 있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강점을 결합해서 지역 미래 꿈나무들에게 다양하고 풍부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과 지속적인 협력으로 지역 교육 발전 및 공단 시설 운영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새미골(고래문화재단 운영)에서 2024년 문화예술아카데미의 교양교육 커피 ‘새미골 바리스타’의 심화반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새미골 바리스타’는 올해 기초반과 심화반을 각 2기씩 개설해 지난 3월부터 운영을 지속하고 있으며, 마지막 기수인 심화반 2기는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운영된다. 심화반에서는 로스팅 및 기구별 추출 심화과정, 추출설계, 에스프레소 메뉴 실습 등을 수업하며, 커피를 좋아하는 시민들이 자신만의 핸드드립 커피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커피에 대한 시민들의 향유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보다 정교하고 심도 있는 내용의 교육을 제공해 문화적 만족감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2024년 ‘새미골 바리스타’ 심화반 2기 수강 신청은 울산광역시남구 문화예술창작촌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0일부터 접수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방인섭 의원은 12일 울산의 대표 칠보공예 브랜드 ‘클로이수’를 방문해 브랜드 및 사업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전시된 작품 등을 둘러보며 향후 울산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클로이수는 전국 최초 칠보 분야 그랜드마스터인 이수경 명인이 만든 울산의 대표 칠보공예 브랜드로, ‘유선칠보’를 의미하는 Cloisonne와 ‘이수경’작가의 이름에서 ‘클로이수’라는 명칭을 따왔다. 과거 울산은 신라의 관문으로 통해 통일신라시대 해양실크로드의 시작점이었으며, 클로이수의 본사를 울산에 두고 국내․외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김홍범 대표는 “칠보공예의 작품을 보면 각 작품마다 삶에 대한 태도, 힐링, 치유 등의 메시지가 담겨있고, 우리는 이러한 메시지가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공정 과정에서의 세밀함과 정교함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칠보의 시발점이 울산인 만큼 클로이수 본사를 울산에 두어 울산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인섭 의원은 “칠보공예의 새로운 가치와 전통적 미의식을 이해할 수 있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주군보건소가 지난달 중순부터 말까지 KTX-이음 남창역 정차 유치 응원 걷기 챌린지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기간 중 목표 걸음을 완주하고, KTX 남창역 유치 관련 응원 문구 사진을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울주군보건소는 챌린지 참여자 615명을 대상으로 추첨을 거쳐 혜택을 제공했다. 100걸음 당 1마일리지를 부여해 1만 마일리지를 달성한 참여자에게는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했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걷기 챌린지에 대한 참여자 호응도가 매우 높고, 넓은 지역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어 지역주민의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 참여자 다변화와 적극적 홍보를 통해 사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건소는 지난 3월부터 모바일 기반 걷기앱을 도입한 뒤 걷기 챌린지를 10회 운영해 총 9천명이 참여했다. 참여 희망자는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을 설치하고 울주군보건소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울주군 관련 챌린지를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12일 군청 은행나무홀에서 ‘언양 무동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석명 부군수 주재로 진행된 이날 보고회는 설계용역사와 울주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지구 현황과 사업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주요 내용은 △과업 개요 △하천 및 침수 피해 현황 △관련 계획 검토 △정비사업 계획(안) △향후 추진 일정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 대상지인 무동마을은 태풍 ‘차바’, ‘미탁’, ‘힌남노’ 등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침수피해를 입은 지역이다. 지난해 3월 무동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고시하고, 9월에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울주군은 내년 5월에 용역을 완료한 뒤 2027년까지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태풍과 집중호우로부터 만성적인 침수 피해를 방지하고, 주민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최소화해 안전하고 살기좋은 마을을 조성한다. 총 사업비 210억원을 들여 침수 위험 면적 1만2천497㎡에 고지배수로, 유수지 및 배수펌프장을 설치한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주군 장애인댄스스포츠팀이 지난 10일 경북 구미시장애인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신나리한가족 전국 장애인댄스스포츠선수권대회’에서 2개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10개 시·도 선수와 임원 150여명이 참가해 서로 우열을 가렸다. 선수 6명 전원이 국가대표인 울주군청팀은 △콤비 라틴 클래스1(이영호·손채영) △콤비 스탠다드 클래스1(장혜정·배정부) 등 2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서상철 감독은 “전국대회에서 울주군청 장애인댄스스포츠팀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울주군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선수들과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시민 안전에 진심인 김포시가 위반건축물에 대한 개념 알리기에 앞장서고 사전에 행정절차를 알림으로써 건축물 위법을 예방한다. 시는 12일 ‘위반건축물 예방 안내문’을 배포해 무분별한 건축물 위법 행위를 막고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고의로 위반하기보다 인지 부족으로 위반하는 경우가 많은 경우를 감안해, 적발 이전에 자세한 설명으로 위반을 예방하겠다는 취지의 이번 안내문에는 위반건축물의 개념, 종류, 행정절차 등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적발 시 받는 처벌 및 재산상의 피해를 예방하고 건축행위 시 허가나 신고를 반드시 이행할 수 있도록 함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위반건축물은 실제로 인지부족이 원인인 경우가 다수다. 그러나 위반건축물은 화재 등 재난 상황에 취약해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어 신속한 원상복구가 필요하다. 예방 안내문을 통해 위반건축물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올바른 건축문화가 확립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위반건축물 발생을 예방하고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는 올해 상반기 무단증축,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가 반려동물과의 건강하고 조화로운 삶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반려문화교육 정규강좌 3기’가 지난 10일 첫 수업을 마쳤다. 특히, 이번 3기에는 자녀들이 반려동물을 올바르게 양육할 수 있도록 교육받기를 원하는 부모님들의 자녀 동반 교육참여가 이전 기수에 이어 더욱 증가했다. 1회차 수업에서는 [Be The 준비된 보호자 : 반려견의 발달과정 이해, 건강관리 등]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수강생들에게 반려견 성장과정에서 나타나는 특징 및 성장 단계별 보호자의 올바른 행동, 반려견 사료‧발톱관리 등 실제 반려생활에 밀접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강사(구준회 바른샘 반려견 유치원 원장)의 즉각적인 질의응답 및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 참석자는 “반려견을 키우면서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접근성 높고 유익한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이런 실용적인 교육이 계속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초부터 운영중인 반려문화교육 정규강좌는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으며, 이번 3기 모집도 모집인원의 2배가 넘는 인원이 신청할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영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2024년 김포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하루에 끝내는 비즈니스 스킬’ 교육을 개설하고, 8월 19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창업 준비팀과 사회적경제기업가를 위한 이번 아카데미는 ▲경영 의사결정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재무제표 분석방법과 세무 실무 ▲설득력을 높이는 프레젠테이션 제작 기법과 스피치 전략 ▲업무 효율화를 위한 AI 활용 방법 ▲AI 활용 차세대 마케팅 전략 수립 등 분야별 전문가로부터 핵심정보를 습득하고, 실전에 버금가는 실습을 통해 업무역량 제고가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8월 22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에는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준비중인 김포시민과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8월 19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김포시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사회적경제 창업공모전’, ‘사회적경제 입문 컨설팅’ 등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주시 백석읍은 지난 10일 양주무지개봉사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전기구이 통닭 100마리(환가액 850천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무김치 25통을 직접 만들어 기부한 바 있는 양주무지개봉사회는 이번 기부도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전기구이로 정성스럽게 구워 준비한 통닭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전달했다. 조규철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회원들과 읍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행사가 어려운 이웃들의 몸과 마음을 든든하게 채워 드렸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승호 읍장은 “꾸준히 나눔 활동을 해주시는 양주무지개봉사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전기구이 통닭은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주시 장흥면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양주지구협의회에서 지난 10일 휴가철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장흥면 일원에서 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흥면 적십자 봉사회(회장 우승철)에서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적십자봉사회 양주지구협의회 회원과 장흥면 직원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준비해 온 쓰레기봉투와 청소 용구를 가지고 북한산국립공원 송추계곡 일원을 걸으며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을 벌여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했다. 여화선 협의회장은 “이번 환경캠페인을 통해 휴가철 방문하는 행락객에게 아름다운 장흥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장흥면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애써주신 양주시 적십자봉사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더욱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여주에너지서비스는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을 위한 1,000만원 상당의 실버카 66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 행사는 북내면에 위치한 당우행복센터에서 진행됐으며, 북내면 발전위원장, 이장협의회장, 여주에너지서비스 경영지원본부장 등 지역 사회 리더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여주에너지서비스의 실버카 기증은 지역사회의 고령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이루어졌다. 실버카는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외출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보행 보조기기로, 안정성과 편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여주에너지서비스 양상훈 본부장은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손성환 발전위원장은 “여주에너지서비스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외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기증을 통해 여주에너지서비스는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일 초등학생 2~3학년을 대상으로‘꼬마농부의 사계절’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꽃과 꽃차' 수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식용 꽃의 종류와 효능을 배워보고, 교육 참여 학생들이 직접 꽃차를 만들어 보는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실습 이후 직접 꽃차를 맛보고 질의응답을 시간을 가져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한편, ‘꼬마농부의 사계절’ 프로그램은 고양시 농업기술센터와 삼송도서관이 협력해 도시농업 문화 확산을 돕고, 건전한 여가생활 지원을 돕는 협력사업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교육에 참여하고 배움으로써 농업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고 있으며, 10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광주시가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시청 1층과 2층 로비에서 ‘항일운동 사진전’을 오는 16일까지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전은 광복회 광주시지부에서 제공한 자료로 꾸며졌으며 유관순, 김좌진 등 광복을 위해 헌신한 항일운동가에 관한 사진들을 전시해 조국의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던진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사진전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허경행 시의회 의장, 이강세 광복회 광주지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 후 사진전을 관람했다. 방 시장은 “사진전을 통해 시청을 내방하는 많은 시민들이 독립운동의 가치를 기억하고 기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