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가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가평읍 행복자람돌봄센터 아이들과 함께 지사협 특화사업인 ‘쿠킹클래스’ 빵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가평읍 행복자람돌봄센터는 돌봄사각지대 해소 및 맞벌이 가정의 양육부담을 완화하고자 초등학생을 돌봐주는 곳이다. 이날 여름방학을 맞은 30여명의 많은 아이들이 빵만들기 체험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여성비전센터로 모였다. 아이들은 지사협 위원들의 설명과 지도를 받으며 반죽부터 빵을 구워내 식히는 과정까지 집중하여 만들고, 직접 만든 빵을 보고 뿌듯해하며 즐거워했다. 이에 노재풍 위원장은 “외부활동이 쉽지 않은 무더운 날씨에도 아이들이 빵을 만들며 즐겁게 웃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더 많은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많이 할 수 있도록 가평읍 지사협에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께 참여한 김용주 공공위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빵을 만들 수 있는 쿠킹클래스 사업을 통해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갖는 기회가 되었을 되었을 것”이라며 “무더운 날씨에도 아이들을 위해 함께 참여해 주신 위원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평군은 최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피해를 본 주민들의 지적측량 수수료를 감면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사항은 피해 수습 및 복구에 필요한 등록전환·분할·현황·경계복원 측량 등이다. 수수료 감면을 위해서는 양평군청 민원토지과 지적측량 접수 창구를 방문하거나 인터넷 지적측량바로처리센터 누리집, 바로처리콜센터(1588-7704)를 이용하면 된다. 이때 호우, 자연재해 등 피해 사항 입증을 위해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해야 하며, 이는 해당 지역 읍면사무소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구비 서류 등을 제출한 주민은 2024년 지적측량수수료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지원 정책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자연재해로 피해를 본 주민이 조금이나마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광주시는 올해 8월 정기분 주민세(개인분) 고지서 및 주민세(사업소분) 납부서 19만여 건을 발송했다고 13일 밝혔다. 주민세 납세의무자는 7월 1일 기준 관내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 및 사업자(개인·법인)이다. 개인분의 경우 1만1천 원(지방교육세 포함)이 부과되며 사업소분의 경우 기본세율(5만5천 원~22만 원)과 연면적 세율(250원/㎡)의 합산 금액을 신고·납부하면 된다. 다만, 사업장 연면적이 330㎡ 이하 사업자는 기본세율만 신고·납부하면 된다. 시는 사업자의 신고·납부에 대한 번거로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납부서에 기재된 연면적이 동일한 경우 별도의 신고 없이 납부서로 납부만 하면 신고·납부한 것으로 간주한다. 다만, 연면적이 다른 경우 반드시 수정 신고해 추후 과소신고로 주민세 추징 및 가산세 납부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납부 방법은 전국 모든 은행 또는 우체국에 방문해 납부하거나 위택스를 통한 인터넷 납부, ARS납부, 가상계좌 이체는 물론 은행 CD/ATM기에서 현금카드(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다양하게 납부할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광주시는 2024년 양성평등 실천 콘텐츠 공모전 수상 후보작 16점을 발표하고 공개검증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가정, 학교 등 일상생활 속 양성평등 실천을 공유하고 시민들의 인식 전환을 위해 지난 6월 4일부터 7월 31일까지 접수받았으며 총 225점이 접수됐다. 시는 외부 전문가와 광주시 양성평등 위원 등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총 16점을 수상 후보작으로 선정했으며 시 홈페이지 및 행정안전부 소통 24를 통해 공개하고 오는 19일까지 10일간 공개검증을 진행 중이다. 시는 접수 의견에 사실 확인이 필요한 경우 사실 여부를 사전 확인하고 공모전 선정 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해 오는 9월 3일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광주시 참사랑푸드뱅크는 지난달 31일 ‘신선한 식탁’ 사업으로 저소득 소외계층 100가구에게 7종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2만원 상당)를 배분했다. ‘신선한 식탁’ 사업은 경기나눔푸드뱅크가 (주)이마트의 후원으로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친환경 농가와 함께 3년간 도내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에 친환경 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친환경 농가의 판로 개척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와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의 영양 불균형 해소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박병근 광주시 참사랑푸드뱅크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식생활 환경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의 결식문제를 겪는 저소득층을 위해 힘써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높은 물가로 인해 장보기가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에게 균형 있고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0일 평생학습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024 양평군 장애인 평생교육강사 양성과정 2급’ 수료식을 개최했다.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 함양과 장애인 평생교육에 대한 전문성 제고를 위해 추진된 장애인 평생교육강사 양성과정은 7월 13일부터 8월10일까지 총10회에 걸쳐 진행됐다. 수료자 총 57명 중 자격증 시험에 54명이 응시해 전원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전진선 군수, 최인성 문화복지국장, 김두영 한국장애인평생연구소장이 참석해 수료자들을 축하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장애인 평생교육강사 양성과정 수강을 통해 양질의 교육을 받으며 장애에 대한 이해도도 한층 더 높아지고 방향성도 잡게된 것 같다”며 “좋은 교육의 장을 열어주신 전진선 양평군수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수료하신 57명의 학습자들에게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린다. 올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양평군은 앞으로도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및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며 “진정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소속 단체 양평군 수중환경안전협회는 지난 11일 양평대교 일원에서 수중·수변 정화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자원봉사 활동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2024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마련됐다. 이날 20여 명의 수중협회 회원들은 남한강에 직접 잠수해 가라앉은 생활 쓰레기와 부유물을 수거하고 양평대교 일원의 수변 정화활동도 함께 추진했다. 회원들은 9월까지 수질환경 보전을 위해 총 3회에 걸쳐 남한강 일대의 수중·수변 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준호 양평군 수중환경안전협회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함께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 드리며 오늘 봉사 활동이 남한강의 깨끗한 수질환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참여해주신 모든 분의 노력과 협력으로 미래 세대에 더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수중환경안전협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2일 상황실에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회천중학교, 경기도교육연구원과 함께 ‘경기 에듀테크 R·D랩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김금숙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강신필 회천중학교 교장, 김진숙 경기도교육연구원 원장 및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4개 기관은 △ 에듀테크 소프트랩 실증 운영 △ 공교육의 디지털 전환 지원 △ 찾아가는 에듀테크 교육프로그램 운영 △ 교사-에듀테크 기업 간 협력 지원 △ 에듀테크 효과성 연구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 3월 ‘2024년 에듀테크 소프트랩 구축 및 운영 공모사업’에 주관기관 경기도 교육청, 운영기관 경기도교육연구원과 함께 공동 주관기관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시에 설치하는 ‘경기 에듀테크 R·D랩’은 양주 고암동 회천중학교 1층 472.5㎡ 규모로 테스트베드와 프로젝트실 등을 구성해 2025년 3월 개소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경기 에듀테크 R·D랩이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 시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도 을지연습 준비보고 회의'를 갖고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와 비상대비태세를 확립을 지시했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정부 차원에서 비상대비 계획을 검토·보완하는 것으로,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된다. 이날 보고회는 을지연습 소개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을지연습 개요 ▲주요훈련별 일정 ▲부서별 협조사항 등을 안내하는 등 훈련 전반에 관한 내용을 공유하고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현재 시장은 “북한은 핵과 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하는 한편, 최근에는 쓰레기 풍선을 살포하는 등 지속적인 도발로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라며 “하남시는 이번 훈련을 실제상황으로 인식하는 마음가짐을 통해 위기 상황을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훈련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을지연습은 이달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일정으로 실시되며, 관·군·경·소방이 협력해 국가총력대비시스템을 점검하는 ‘국가중요시설 통합방호훈련’을 진행하는 등 위기관리에 대비한 다양한 훈련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래문화재단(이사장 서동욱)은 오는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2024년 울산고래축제와 함께 이색 먹거리 공간을 만들어 갈 푸드트럭 운영자를 추가 모집 한다. 2024 울산고래축제 푸드트럭 추가모집은 울산에 주소지를 두고 있고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푸드트럭 운영을 신청하고자 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판매와 관련된 영업 허가 및 귀 재단에서 요구하는 등록증 등을 제출할 수 있어야 하며,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개인 또는 단체를 우선한다. 자세한 내용은 고래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남구청은 올해 주민세(개인분) 12만 2천여건 15억 2천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주민세(개인분)는 과세기준일인 7월 1일 기준 남구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납부세액은 1만 2,500원이며, 9월2일까지 납부하여야 한다. 또한 주민세(사업소분)는 과세기준일인 7월 1일 현재 남구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법인사업자와 개인사업자(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8천만 원 이상, 면세사업자의 경우 소득세법상 총 수입금액 8천만 원 이상)가 신고의무자이다. 주민세(사업소분) 기본세액은 6만 2,500원이며, 공용을 포함한 영업장 면적이 330㎡가 넘을 경우 연면적에 250원을 곱한 세액이 추가된다. 남구청은 소상공인 등 신고를 어려워하는 납세자들의 부담을 덜어 주고자 올해도 사전 조사를 통해 사업장별 세액을 작성한 주민세(사업소분) 납부서를 우편으로 일괄 발송했다고 한다. 이 납부서로 9월2일까지 주민세를 납부하면 별도의 신고를 하지 않아도 신고한 것으로 처리된다. 다만 납부서를 받지 못했거나 납부서의 과세내역이 실제와 다를 경우에는 남구청에 신고하고 납부서를 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는 최근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이 전국 200개 병상 병원급 표본감시기관 220개소의 입원환자 현황을 감시한 결과, 올해 코로나19 입원 환자수는 6월 말부터 다시 증가하는 추세로 7월 2주차 148명에서 8월 1주차 861명으로 크게 늘었다. 이에 따라, 시 보건소는 코로나19 지역 내 확산 방지와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위험 감소를 위해 노인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과의 지속적인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감염관리 강화에 나선다. 또한, 재유행에 대비해 치료제를 확보하고 원활하게 공급하는 등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기침할 때에는 옷소매로 가리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실내에서는 자주 환기하기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시 바로 의료기관 방문하기 등 5대 예방수칙을 지켜야 한다. 장연국 소장은 “여름철에는 냉난방기(에어컨) 사용으로 실내 환기가 부족하고 하계 휴가지 등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치매 인식개선 및 촘촘한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해 의정부동 소재 ‘시그니아독일보청기 의정부센터’를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 및 치매 극복을 위해 활동하는 사업장이다. 사업장 구성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사업장을 방문하는 60세 이상 지역주민들에게 치매조기검사 안내 ▲치매 극복 운동(캠페인) 참여 ▲치매 의심 배회 노인 발견 즉시 보건기관에 신고 등 지역사회 치매극복 활동에 적극 동참하게 된다. 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는 2021년 씨유참사랑가능점을 시작으로 박도희 미용실, 동태마을 음식점, 금강세탁소를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해 운영 중이며, 이번에 시그니아독일보청기 의정부센터를 새로운 가맹점으로 추가 지정했다. 치매안심가맹점 신청은 개인사업자 중 사업자등록번호 가운데 자리가 개인구분부호(코드)(01~79, 90~99)인 경우 누구나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사업자는 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진희 대표는 “60대 이상의 고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8월 12일 송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동원 부위원장이 관내 저소득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얼굴막이(마스크) 3천여 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받은 얼굴막이(마스크)는 최근 코로나19가 재유행함에 따라 독거노인가구,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장동원 부위원장은 “최근 코로나19가 재유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얼굴막이(마스크)가 지역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이 아닐까 생각해 준비했다”며, “주민들이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수경 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달해 주신 장동원 부위원장께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얼굴막이(마스크)는 송산1동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난 8월 10일 취약계층 저소득⋅위기가구 아동·청소년에게 행복한삼겹살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복한삼겹살데이’는 저소득⋅위기가구 학생들이 여름철 균형 잡힌 영양공급으로 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행복감을 느껴 건강한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진행하게 되었다. 이 행사는 양주시 남부권역 위기저소득 아동·청소년·다문화아동들을 위해 양주시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바오벗봉사회)가 멘토역할로 참석하고, 당구대통철판삼겹살(양주점)에서 식사를 제공하는 등 많은 지원과 활약을 펼쳤다. 이번 행복한삼겹살데이에 참여한 아동·청소년들은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양주2동의 김0린(16세)은“와 ~오늘은 노릇노릇하게 구워지는 삼겹살 냄새도 환상적이고 친구들과 함께 웃고 떠들며 먹다보니 시간 가는 줄도 몰랐어요. 캠핑장을 가보지는 못했지만 마치 캠핑장 같은 기분이었어요. 지금까지 먹어본 삼겹살 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스트레스가 확 날아갔어요.”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바오벗 회장은 “삼겹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