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킨텍스에서 ‘2024 대한민국 첨단기술 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라드 코리아 위크(RAD KOREA WEEK)'라는 통합 브랜드를 내세워 킨텍스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의 전관을 사용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 고양특례시, ㈜엑스포앤유, THE AI, (주)첨단이 각 전문 전시회를 주최하며, 전문 전시회별로 국내외 첨단기술 트렌드를 선도할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주요 전시로는 로보월드, AI Show, 한국국제건설기계전, 고양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 박람회, 디지털 미디어 & 퓨처쇼, 콘텐츠 코리아가 있으며, 붐업코리아 및 경기 국제 글로벌 대전환포럼도 함께 개최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의 첨단 기술 산업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미래를 조망할 소중한 기회로, 다양한 산업계와 전문가들의 교류 장으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반 관람객들에게도 최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해 미래 기술의 발전 가능성을 엿볼 특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3일 한국교통연구원, 고양연구원의 교통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GTX-A 개통 TF팀 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GTX-A 개통 TF팀은 2024년 12월 개통 예정인 GTX-A 킨텍스역과 대곡역의 연계교통체계 구축 및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4월 구성됐다. 회의에서는 킨텍스역을 연계하는 광역․시내․마을 버스 노선 확충과 킨텍스역 임시환승주차장 확보 방안, 대곡역 진입도로 확장과 환승주차장 확보, 대곡역 환승이동 개선 등에 대해 면밀히 검토했다. 시는 고양시민들의 GTX-A 철도이용 편의성과 접근성 개선을 위해 개통 전까지 연계교통방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GTX-A 노선은 파주 운정~화성 동탄을 연결하는 총 82.1km 구간이다. 운정, 킨텍스, 대곡, 창릉, 연신내, 서울역, 용산, 삼성, 수서, 성남, 용인, 동탄으로 연결된다. 고양시에는 킨텍스, 대곡, 창릉까지 총 3곳에 GTX역이 조성된다. 동탄~수서 구간이 지난 3월 30일 개통됐고, 운정~서울역 구간은 올해 12월 개통예정이며, 고양시 개통 역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기초하수도 분야에서 2022년 경영평가에 이어 우수등급을 달성하며 2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262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경영실적으로 종합 평가하는 제도이다. 경영관리와 경영성과 2개 분야, 20개 세부지표를 통해 경영 전반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진다. 행정안전부가 공사·공단·광역하수도 분야의 167개 기관을 평가하고, 각 도(道)에서 기초하수도 분야 95개 기관을 평가한 후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에서 5개 등급(가 ~ 마)으로 결정한다. 하수도 분야는 2년 마다 경영 실적을 평가한다. 고양시는 하수도요금 현실화, 하수처리 시설 이용 및 품질 관리, 18세 미만의 자녀가 세 명 이상인 세대에 대한 하수도 사용료 감면 규정 신설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쾌적한 도시 환경과 시민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일상 생활을 위해 하수처리시설 및 하수관로 정비, 안전한 하수 처리를 통한 친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호수공원에 위치한 전통 정원이 붉게 물든 배롱나무꽃과 대나무밭 반딧불 조명으로 여름밤의 환상적인 풍경을 선사해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일산호수공원의 전통정원은 한국의 자연미와 정서를 담아낸 공간으로, 각 계절마다 변화하는 아름다움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여름철이 되면 정원 입구에 심어진 배롱나무가 만개하며 붉은빛으로 물들이는데, 그 모습은 마치 한 폭의 수채화 같다. 올해 심은 유럽 수국은 정원을 화사하게 밝히며,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여름의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통정원 환경개선으로 정갈해진 화단과 대나무밭을 배경으로 설치된 반딧불 조명이 한층 더 신비로운 정취를 자아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대나무밭에 수놓인 작은 조명들은 자연 속에서 반딧불이 춤을 추는 듯한 모습을 연출해 밤 산책을 즐기는 이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SNS 사진 명소로 알려지고 있다. 이곳을 방문한 한 시민은 “낮에는 배롱나무 꽃의 붉은 빛깔이 정말 아름답고, 밤이 되면 반딧불 조명이 켜지면서 환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도서관센터에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작은도서관 협력 독서문화프로그램 '같이 하는 가치, 작은도서관'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정적·운영적 한계로 독서문화 프로그램 확장이 어려운 작은도서관을 지원해 작은도서관만의 특색을 살리고, 지역사회와의 연결고리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고양시 공·사립 작은도서관을 신청 대상으로 수요 조사한 결과 총 8개소의 작은도서관이 선정됐다. 선정된 작은도서관은 강사 지원 및 운영 물품 등을 제공받게 된다. 도서관센터 관계자와 선정된 작은도서관은 사전 회의를 통해 프로그램 계획을 구체화했으며, 8월부터 11월까지 본격적인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작은도서관의 특성을 살린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은 지역 공동체의 독서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더불어 작은도서관과 지역사회의 협력 관계를 넓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소감을 밝혔다. 운영하는 작은도서관의 위치, 주제 및 내용, 대상, 진행 일시는 모두 상이하며 프로그램 참여 신청을 위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가 5월부터 3개월간 운영한 비대면 걷기 프로그램‘걷기ON! 워크ON! 3개월 60만보 걷기챌린지’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걷기ON! 워크ON! 3개월 60만보 걷기챌린지’는 모바일 걷기 프로그램(워크온)을 이용해 3개월간 60만보, 일평균 1만보를 걷는 챌린지로 주민 1,227명이 챌린지에 도전해 576명(47%)이 챌린지를 달성했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매우만족이 54% ▲만족이 44%로 참여자 대부분이 걷기 챌린지 사업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일산서구보건소는 챌린지를 달성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소정의 선물을 지급하고 챌린지 달성을 축하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시민은 “챌린지를 성공하기 위해 매일 걷기를 실천한 결과, 걷기 운동이 습관이 됐다. 또 하루를 행복하게 마무리 할 수 있게 됐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9월부터 걷기운동 2기를 진행할 예정이며,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도움을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보건소는 덕양구 거주 임산부를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9월~11월) 임산부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예비 산모와 모유수유부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에 의한 임신·출산 및 육아 관련 종합정보를 제공받아 육아참여도를 높이고 임산부 및 영아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임산부 교육 프로그램인 ‘행복한 순풍 요가교실’은 16주 이상 30주 이하의 임산부 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임신으로 발생하는 통증을 완화하고, 체중 조절과 유연성 증대로 임신기간 동안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골반 강화 △요통방지 스트레칭 △임신 시기별 운동법 △분만 시 호흡법 및 명상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임산부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또 다른 프로그램인 『모유수유 클리닉』은 모유수유 전문가의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되어 출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고, 육아 역량 강화 및 모유수유에 대한 인식 제고에 도움을 준다. 30주 이상의 임산부 20명 내외를 대상으로 △태교의 중요성 △감성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는 장병들의 독서문화활성화를 위하여 독수리병영도서관에 환경개선용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날 전달식에는 오경옥 문고회장을 비롯하여 이윤복 이사, 이상미 총무, 김인수 병영도서관 지도자들이 함께 참석했고, 독서문화 교류 및 국토 안보와 국민 안전 수호를 위해 고생하고 있는 부대 장병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격려로 코지PU 스툴 등 16종의 가구를 후원했다. 독수리대대 내 병영도서관은 지난 2023년 6월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와 자매결연을 체결했고, 도문화한마당, 길 위의 인문학, 시민독서경진대회 등 문고 사업에 참여해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으며 부대 개방 및 행사초청, 물자와 인력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새마을문고에서는 장병들을 위한 도서 및 환경개선지원, 명상 강의, 저자와의 만남 등 병영도서관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그 외 각종 위문품을 후원하는 등 활발한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올해 4월에는 경기도새마을문고 회장단 및 문고지도자 약 50여명이 독수리병영도서관에 방문하여 병영문고와 작은도서관이 함께 공존하고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정부시의회 김연균 의장은 13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112차 경기북부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협의회를 이끌어갈 회장과 부회장을 선출하고, 구리시의회가 제안한 '세종~포천 간 고속도로 한강 횡단 교량 명칭 구리대교명명 촉구 건의문'을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안건으로 채택했다. 한편, 경기북부시·군의장협의회는 경기북부 지역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설립된 협의회로, 경기북부 9개 시·군의회 의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정부시의회 시의원들이 13일 의정부역사 4층에서 열린 ‘의정부문화역 이음 개관식’에 참석했다. 의정부문화역 이음은 문화도시 조성사업과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의정부역사 4층을 리모델링 해 조성된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작품을 공유하는 개방형 문화공간이다. 개관식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이음의 원활한 운영을 기원하는 소망카드를 작성하고, 손수건을 잇는 퍼포먼스에 참여하며 이음이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랬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연천군은 14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덕현 군수를 비롯해 김미경 군의회의장, 윤기중 5사단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4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2024년 을지연습 추진계획 및 기관별 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4일간 실시하는 2024년 을지연습은 민·관·군·경·소방 등 각 유관기관이 통합 정부연습을 통해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에 목표가 있으며, 실제 전쟁상황을 가정한 싫질적인 전시전환절차훈련, 상황조치 도상연습 등 국가위기대응 능력강화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게 되며, 24시간 근무체제로 약 240여명이 참여하게 된다. 김덕현 군수는 “형식적, 간소화 됐던 을지연습을 실전이란 각오로 임하여 안보의식을 강화하고, 여러요소를 고려하여 비상사태 발생 시 주민을 책임 질 수 있는 내실있는 훈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연천군은 12일 중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연천 임진강 두루미마을 주민대상 위생 및 생태녹색관광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면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 주민 15명을 대상으로 댑싸리공원 개장에 앞서 위생교육과 함께 생태녹색관광 교육을 진행했다. 중면 삼곶리와 횡산리는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태녹색관광마을’로 선정된 이후 매년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5월부터 주민역량강화를 실시했고, 마을의 주요 관광지인 댑싸리공원 개장에 앞서 경기도립노인전문동두천병원 서경미 영양과장을 초청하여 위생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이번 댑싸리공원에서는 작년에 개발한 밸런스 두루미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아울즈에서 생태녹색관광 체험 프로그램 운영 방식 교육을 진행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는 댑싸리공원에서 연천 임진강 두루미마을의 생태녹색관광 홍보를 위해 주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서용덕 수학학원 원장은 14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방학특강료 대신 학생들의 기부로 모인 라면 66박스(200만원 상당)를 연천군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기탁했다. 서용덕수학학원의 이 같은 결정은 재능기부를 통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학생들에게는 나눔의 가치를 일깨워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기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함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15년째 진행되고 있다. 서용덕 원장은 “교육의 본질은 단순한 학문적 성취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책임과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나눔의 기쁨을 느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서용덕원장님과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원장님과 학생들의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에 널러 퍼져 많은 이들이 온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하남시는 14일 오후1시30분 신장사거리변 동부신협빌딩 문화센터에서 ‘원도심 전선 지중화’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전기·통신시설물의 전주로 보행환경과 도시미관에 큰 지장을 초래하는 원도심 지역의 전선·통신선을 지중화하는 사업으로 도시경관 개선 및 화재 예방 효과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원도심 지중화 사업 첫 번째 구간인 “신장전통시장 전선 지중화 공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전선지중화 그린뉴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도시경관 개선사업으로, 국비 및 시비 등의 총 49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GS더프레시’에서‘바른병원’앞 410M 구간의 공중선 철거 및 지중 전력설비(개폐기)를 신설하는 첫 번째 사업이다. 본 사업과 관련 하남시는 2023년도 공모사업에 탈락했으며, 이후 2024년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게 됐다. 총공사비는 49억원(전선 지중화 27억, 통신선 지중화 22억)으로 국비 9.8억(20%), 하남시 15.2억(30%), 한전 13.2억(26%), 통신사 10.8억(24%)씩 각각 분담하게 된다. &nbs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광주시는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 을지연습 대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방세환 광주시장 등 13개 기관·단체장이 참석했으며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을지연습의 준비 사항을 공유하고 기관·단체들의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가 심상치 않고 계속되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및 오물풍선 도발 등으로 불안한 현 상황에서 안보의식을 더욱 강화하고 기관 간에 상호 협조체계를 긴밀하게 유지해 지역 통합방위 태세를 확고히 하기로 뜻을 모았다. 방 시장은 “민·관·군·경·소방은 각기 통합방위체계의 중요한 축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지금까지와 같이 유대와 협력을 유지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