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0일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고립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사회적 고립, 관계가 답이다!’포럼을 개최했다. 오산시 위드스마일 고독사 ZERO연대가 주최한 이번 포럼은 사회적 고립 가구의 지속적인 발굴 및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 사회복지 유관기관 종사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고립 당사자의 시선‘창문 밖 세상’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행자의 시선‘2인 3각’ ▲현장실무자 토론‘민관협력, 관계가 답이다!’등 3가지 주제로 사회적 고립을 경험한 당사자 및 활동가의 진솔한 이야기를 비롯해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한 현장 실무자들의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특히 고립 당사자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통한 인생의 긍정적인 변화와 위기가구가 적기에 빈틈없이 지원될 수 있도록 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의 활성화 방안, 지속적인 민·관 협력과 기관 간 촘촘한 네트워크 연계 노하우 등을 소개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포럼에 대한 전국 지자체와 현장 실무자분들의 뜨거운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가 ‘오산을 마주하다’라는 주제로 '2024 제2회 오산사진 공모전' 참가자를 오는 9월 1일까지 모집한다. 오산시의 특색과 아름다움을 찍은 사진 또는 옛 오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면 전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접수 방법은 오산예총 홈페이지를 통해 출품 서식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기한 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디지털카메라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촬영 사진도 가능하며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오산지부의 전문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작은 9월 중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많은 시민이 공모전에 참가해 사진 찍는 즐거움도 느끼고 오산시의 특색있고 아름다운 모습을 함께 알릴 수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 초평동은 20일 초평동 통장단협의회에서 도로변 잡초를 제거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초평동 통장단협의회 회원 및 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서동 신동아2차아파트부터 오산초등학교까지 잡초로 인해 통행에 불편을 주거나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도로변에서 제초 및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 예초기 5대를 이용해 지난 장마와 무더위로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8포대 제거했으며 도로변에 버려진 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10포대 가까이 수거했다. 최상규 통장단협의회장(오산시 통장단연합회장)은 “이번 제초 봉사를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초평동을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앞으로도 다른 통장님들과 함께 지역 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궂은일에 발 벗고 나서주시는 초평동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으로 깨끗한 마을이 유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경민대학교와 연계하여 운영하는 ‘AI기반 디자인 클래스’를 지난 20일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의정부시평생학습원과 경민대학교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단이 협력하여 운영하는 과정으로, 시민들이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하여 디자인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의 직업 환경에 대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교육 대상은 생성형 AI활용법, 디자인 분야에 관심 있는 의정부시민 20명이며, 교육 내용은 다양한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이미지 생성 ▲작곡하기 ▲영상 제작 ▲디자인굿즈 제작 ▲전자책 제작 등 실생활에 활용 가능하고 수익화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의정부시평생학습원 관계자는 “올해도 시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AI도구를 경험 해 볼 수 있는 과정으로 초보자들도 쉽게 접근 가능하도록 구성했다”고 기획 취지를 밝혔다. 유상진 원장은 “앞으로도 대학과 협력하여 다양한 디지털 교육을 실시하여 시민들에게 관련 직업탐색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0일 고현동 고현아이파크 아파트에서 영·유아 등하원쉘터 새싹스테이션 7호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개소식은 이권재 오산시장과 고현아이파크 아파트 관계자 및 입주자대표회의 임원, 입주민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확인, 인사말씀, 축사, 커팅식, 차담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에 따르면 새싹스테이션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이권재 시장이 폭염 또는 극한의 추위, 봄·가을철 미세먼지 등에 취약하고, 각종 차량들로부터의 안전 환경이 필요한 영·유아, 어린이들을 위해 중점 추진한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해 이날 개소한 고현아이파크아파트를 비롯 ▲세교센트럴파크(1호) ▲이편한세상오산세교(2호) ▲죽미마을 휴튼9단지(3호) ▲원동 힐스테이트(4호) ▲운암주공1단지(5호) ▲양산동 늘푸른오스카빌(6호) 총 7곳에 새싹스테이션 설치를 마무리했다. 이권재 시장은 축하인사를 통해 “새싹스테이션 설치는 기존 노상에서 눈비 속에 아이들을 보내고 마중하시는 부모님들의 안타까운 마음을 해결하고자 계획한 사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는 20일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3분기 정기회의 및 통일의견수렴 회의를 개최했다.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정기회의는 황태경 협의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2024년 2분기 통일의견수렴 결과 보고 ▲2024년 3분기 주제설명 ▲2024년 하반기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황태경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2024년 7월 14일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이 지정됨에 따라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화합 한마당이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앞으로도 협의회가 지역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과 이웃사촌으로 소통하는 방안을 모색하여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역사회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민주평통 오산시협의회에서 북한이탈주민 소통·화합과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회의 주제도 자문위원 여러분들의 다양한 경험과 지혜를 모아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방안을 도출해 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는 20일 오산시청 집무실에서 오산의 미래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교직 생활을 마무리하는 관내 학교장(4명)과 오산시 교육 발전에 공헌한 후 타 기관으로 전출하는 학교장(1명)을 대상으로 공로(감사)패를 전달했다. 금암초등학교 손주원 교장을 비롯한 공로(감사)패 전달 대상자 5명은 오산시의 미래교육 발전을 위해 학교특색 교육과정 프로그램, 인재키움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 사회와 학교가 협력하는 교육문화 조성에 큰 기여를 했다. 또한 인성교육, 독서교육 등 학교 맞춤형 역점사업을 운영해 오산시 학생들의 전인격적 성장을 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공로패를 받은 교장은 “오산시의 교육사업 덕분에 학생에게 많은 체험을 제공할 기회가 됐다. 약 40년의 교직생활을 오산시에서 마무리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 학생들을 위해 변함없는 사명감과 애정으로 헌신해 주신 교장 선생님들의 퇴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오산시 교육의 발전과 오산형 미래인재 양성에 기여해주신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0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김용태·한기호·허영 국회의원, 경기도,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주최한 ‘경기·강원 북부권 도로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 자리에 참석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토론회에 앞서 강성습 경기도 건설국장과의 면담을 갖고 포천시의 교통 정체를 완화하고 위험 도로를 개선하기 위한 도로 건설 및 확·포장 사업을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제4차 경기도 도로건설계획’ 등 상위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아주대학교 류인곤 교수의 ‘제2경춘국도 조기 개통의 필요성’ 및 교통대학교 김현 교수의 ‘경기·강원 북부권 교통망 연계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와 오수영 국토부 도로건설과장, 강성습 경기도 건설국장, 이종구 강원자치도 SOC정책관의 토론이 진행됐다. 오수영 국토교통부 도로건설과장은 “포천-철원 고속도로 사업은 남북 4축에 해당하는 노선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예비타당성조사를 통해 내부 검토 중이다”라며, “접경지역인 경기 북부 및 강원 지역의 특수성을 감안해 경제성 분석 결과만으로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왕시 청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1일 관내 청소년들에게 희망장금을 지원했다. 이날 협의체는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학업에 안정적으로 정진할 수 있도록 청소년 20명을 선발해 1인당 20만 원씩 총 4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청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현호 위원장은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이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청소년들이 지역 내 훌륭한 인재로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경애 청계동장은 “따뜻한 마음이 담긴 소중한 장학금을 전달해주신 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동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드림월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초청 공연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가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주세페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지휘자 장명근의 지휘 아래 비올레타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오케스트라의 아름답고 섬세한 선율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비올레타역에 윤현정, 알프레도역에 조중혁, 제르몽역에 임창한, 플로라역에 변지현, 그랑빌역에 김상민 등 유명 성악가가 출연해 ‘축배의 노래’, ‘빛나고 행복했던 어느 날’ , ‘지난날이여 안녕’ 등을 노래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연주회는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아름다운 선율과 강렬한 멜로디로 연주해 감동과 울림을 선사할 것”이라며“고품격 오페라 공연으로 무더위를 잊고 감성이 풍부한 밤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연주회는 선착순 무료 관람이며,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공연 당일 오후 6시 30분부터 입장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왕시가 전국 최초로 지역 모든 경로당(106개소)에 척추온열의료기를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척추온열의료기는 일반 안마의자와 달리 편하게 누워 척추 부위 등 전신을 마사지 받을 수 있어 어르신들의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개선 등에 효과가 크다. 시는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가정에서 구입하기에는 고가의 가격으로 부담감이 있는 척추온열의료기를 지난달 29일부터 8월 9일까지 시 전체 경로당에 설치 했다.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은 “누워서 편안히 마사지를 받는 의료기가 집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했는데, 시에서 이렇게 경로당에 설치 해주니 건강에 큰 도움이 되고 경로당 오는 길이 즐겁다”며 감사를 전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시에서는 척추온열의료기 설치를 비롯해 경로당 현대화 사업, 어르신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을 확대해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대표적인 쉼터이자 커뮤니티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도시공사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및 주민의 복구를 위해 재난구호 특별성금 400만원을 지난 20일, 오산시청을 방문하여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사가 마련한 구호성금 400만원은 ▲ CEO를 포함한 임직원 ▲ 오산시민의 자발적 성금 모금 ▲ 공사 전직원의 '사랑의 마음모으기+' 사회공헌기금 ▲ 노동조합의 기금 조성을 통하여 마련되었으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해복구 지원이 필요한 지역과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이권재 시장은 “전달해 주신 성금은 호우피해 지역과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며, “평소 지역내 사회적약자를 위해 앞장서는 오산도시공사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공사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과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회복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난발생시 빠른 피해복구와 일상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적인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도시공사는 2023년 자체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21일 오전 2층 시장실에서 ‘양주연합농협미곡처리장’과 관내 경로당에 ‘양주골쌀’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우리 쌀 소비 촉진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번 협약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이용재 양주연합농협미곡처리장 조합장, 오정수 NH농협 양주시지부장 및 관내 남면, 광적, 장흥, 양주농협 조합장 등 1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날 강 시장과 이 조합장은 업무 협약서에 각각 서명하고 경로당 양곡을 지역특산품인 ‘양주골쌀’로 지원을 통한 어르신들의 급식 수준 향상과 건강증진 도모는 물론 우리 농산물을 적극 활용한 지역 농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오는 9월부터 ‘양주연합농협미곡종합처리장’에서 연간 약 4천만 원을 지원해 우수한 품질의 ‘양주골쌀’을 정부 양곡 판매 가격으로 관내 경로당 278개 소에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재 조합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이 어르신 복지 향상은 물론 양주골쌀의 지역 내 소비로 이어져 지역 사회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왕시 꿈드림센터)는 지난 20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한‘재난인명구조사 자격증반’ 참여자 전원이 자격시험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재난인명구조사 자격증반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자립기술훈련 프로그램 중 하나로, 청소년들의 사전 욕구 분석을 바탕으로 기획‧운영됐다. 재난인명구조사 자격시험은 재난현장 등에서 기술·체력 능력을 보유해 신속하고 정확한 인명구조가 가능한 전문 구조대원을 양성하고자 실시되는 시험으로,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13명 모두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이번 자격증 취득 과정으로 다양한 구조기술을 배우고 익힐 수 있었다”면서 “위험 상황에서 나와 주변 사람들의 생명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니 뿌듯하고 보람차다”고 말했다. 최인화 센터장은 “자립기술훈련이 의왕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립에 필요한 기술을 익히고 사회로 나아가는 새로운 도전의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2024년 자립기술훈련은 재난인명구조사 자격증반 외에도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왕시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하는 중·장년 1인 가구 관계 형성 프로그램 ‘혼자서도 잘산다’가 순항 중이다. ‘혼자서도 잘산다’ 프로그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복지안전망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중·장년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감과 우울감 해소 및 사회적지지 체계 마련을 위한 협의체 특화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기로 추진되며, 대상자와 협의체 위원을 1대1로 매칭해 지속적인 사회적 관계 지지망을 형성하고, ▲건강교육 ▲웰다잉교육 ▲나들이 ▲산림치유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대상자의 지역사회 연계를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8월 20일에 진행된 3회차 과정에서는 정신·우울 자가 진단 및 건강관리, 마음 수련 기체조를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체 전영복 민간위원장은 “프로그램이 마지막까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들과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중·장년 1인 가구의 고독사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