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재)양평문화재단은 지역의 예술 발전과 네트워킹을 위해 구하우스 미술관과 지난 8월 21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식에는 박신선 양평문화재단 이사장과 구정순 구하우스 미술관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예술인의 활동 영역과 양평군민의 문화향유권을 확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양평문화재단의 지역교류 프로젝트 '잇다'展을 구하우스 미술관에서 개최하는 과정에서 마련됐으며, 두 기관이 상호 신뢰 관계 속에 지역교류 프로젝트 '잇다'展의 공동 개최와 전시 홍보 등을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양평문화재단은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으로‘작은미술관 아올다’를 개관한 이후 다양한 기획전을 선보여 왔다. 특히 2024년은 아올다의 전시 공간을 지역 전역으로 확대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지역교류 프로젝트 '잇다'展을 준비해왔다. 양평문화재단과 지역의 대표적인 사설미술관인 구하우스 미술관이 함께 준비한 '잇다'展은 현재 구하우스 미술관 별관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국내 유명 아티스트 그룹 로와정(Rowajeong)의 신작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는 일산호수공원 호수 주변으로 지난 6월 식재한 연꽃과 수련이 개화해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여름 경관을 선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일산호수공원의 달맞이섬부터 자연학습원까지 분연을 비롯한 11종의 연꽃과 수련들을 식재했다. 특히 달맞이섬 다리 주변으로 큰 잎을 자랑하는 빅토리아 수련도 10본 식재해 경관에 특색을 더했다. 현재 식재한 연꽃들이 개화해 호수 위를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어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시원한 여름 경관을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꽃 및 수련 식재를 통해 일산호수공원이 더욱 다채롭고 매력적인 장소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휴식과 힐링을 위한 특색있는 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는 자치공동체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20일‘2024년 고양시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2차 대화모임’을 고양시자원봉사센터 덕양분소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문화예술 활동과 마을공동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2차 대화모임은 고양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분야 공동체와 주민이 참여해 일반적인 문화예술 활동과 마을공동체의 문화예술 활동에 대해 생각해 보고, 참여자들의 활동과 자원을 소개함으로써 다양한 문화예술 자원을 연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모임에 참석한 한 공동체는 “대화모임을 통해 고양시의 여러 문화예술분야 활동가와 공동체를 알게 됐다”며, "오늘을 계기로 문화예술 분야 공동체 네트워크가 구축돼 마을 문화예술 공동체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고양시와 자치공동체지원센터가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7월 23일 진행된 1차 대화모임은 마을공동체의 활동 사례 발표와 질의 응답을 통해 마을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모색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다년간 마을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동체의 활동 경험을 신규 공동체와 공유하고 공동체 활동의 방향성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 풀러턴시(City of Fullerton) 프레드 정 부시장과 우호도시 간 국제교류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풀러턴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남동쪽으로 35km 지점에 위치한 도시로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캠퍼스 등 교육기관이 밀집해 있는 교육 중심 도시이다. 이번 간담회에서 양 측은 우호도시 간 교류 활성화 사업을 위해 고양특례시가 현재 추진 중인 경제자유구역 내 미국의 교육기관 및 첨단기업 투자 유치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지난 1월 체결한 우호교류 협약서를 토대로 향후 자매도시 관계로의 격상을 위한 의견도 나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프레드 정 부시장님의 도움 덕분에 고양 경제자유구역 내 미국 기업 투자 유치를 위한 추진력을 얻었다. 앞으로 양 도시가 협업해 경제뿐만 아니라 교육, 문화, 예술 등의 분야에서도 다양한 교류를 이끌어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에 프레드 정 부시장은“고양특례시와 함께 그려가는 풀러턴시의 미래가 기대된다. 앞으로도 양 도시가 활발한 교류를 이어나가 우호교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택시업계 종사자가 코로나19 펜데믹을 거치며 수익이 크게 늘어난 음식 배달과 택배 등 유사 업종으로 이동이 증가함에 따라 심야 택시 승차난이 가속되어 시민들의 불편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양주시가 심야 택시 승차난을 완화하기 위해 관내 택시 업계와 긴밀히 협조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시는 양주시 택시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양주시 개인택시조합장, YJ협동조합 부사장, ㈜양주상운 노조위원장 등 택시 업계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되는 심야 택시난 완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당초, 시는 심야 택시 승차난 해소를 위한 ‘택시 부제 해제’ 및 ‘심야 운행 택시 콜비 지원’ 등의 정책을 검토했으나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문제의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관내 택시 업계와 머리를 맞댄 것이다. 이번 간담회에서 택시업계는 심야 시간대에 택시 100대를 투입하고 서부권에 택시 상시 운행 차량 조를 편성해 운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법인 택시 업체들이 기사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서 시민들의 택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대신면장(장홍기)은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무더위 쉼터 운영점검을 실시하여 주민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신속하게 해결하여 주민들의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대신면 무더위쉼터 현장점검은 폭염대책 기간 중 관내 지정·운영하고 있는 무더위쉼터 47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경로당 내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시설 정상 작동유무와 시설물 정상운영 여부를 점검하여 무더위에 취약한 주민보호에 적극 대응하고자 실시했다. 특히 지역주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대신면 소재 버스정류장을 야외 무더위쉼터로 지정하고, 시원한 생수(세종어수)를 1일 2회에 거쳐 공급하여, 무더위 속 버스 대기 주민들에게 시원한 쉼터를 제공했다. 무더위 쉼터 이용 주민은 “에어컨이 고장나도 대처 방법을 몰랐는데, 면장님이찾아와서 살펴주고 에어컨 교체 지원신청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면장님께 부탁할 말이 있어도 내가 몸이 불편해서 못 만나봤는데, 경로당서 만나서 민원고충도 직접들어주시고, 답변도 들으니 속이 시원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홍기 대신면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속에 더위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시립도서관은 2024년 8월 27일부터 9월 5일까지 하반기 정기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하반기 정기강좌는 오는 9월 23일부터 12월 22일까지 여주도서관을 비롯한 시립 9개관에서 운영되며 독서·문화 등 다양하고 유익한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각 도서관에서는 '꿈꾸는 놀이터', '그림책과 함께하는 독서토론', '청소년 필사', '마음 담은 오일파스텔&손글씨', '100세 그림책',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 등 57개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강좌를 개설하여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평생교육과 장지순 과장은 “시립도서관에서 준비한 독서 문화 강좌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책 읽는 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생활과 자기개발을 위한 강좌를 많이 개설하겠다 ”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여주시 가남읍은 지난 8월 22일 이무권 가남읍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40개리 이장들과, 김지현 가남농업협동조합장, 이충일 가남파출소장, 신동준 체육회장 등 기관단체장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절한 가남! 청렴한 가남! 조성하기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여주시청 청렴 슬로건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 슬로건을 낭독하며, 공정하고 부패 없는 가남읍을 만들기 위한 실천 의지를 새기고, 오고 싶은 가남, 다시 찾고 싶은 가남을 만들기 위한 친절 다짐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이 자리에 계신 이장님들과 기관·단체장들은 가남의 얼굴이다. 친절하고 청렴한 선비들이 살고 있는 가남을 알리고 만들기 위해 노력하심에 항상 감사드리며, 우리 공직자들도 청렴 수준을 향상 시키고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주민들로부터 사랑받은 공직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4회 여주선비장터축제는 2024년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가남읍 태평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초·중·고등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관련 업소를 대상으로 일상점검 외에 특별지도 점검 등을 실시해 한층 더 강화된 안전한 식품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되며, 담당 공무원과 어린이기호식품 전담관리원 10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투입된다. 총 51개의 학교를 중심으로 24개 식품안전보호구역에 있는 188개의 업소가 점검 대상이다. 일산서구는 학교매점 4곳, 일반음식점 1곳 총 5곳이 우수판매업소로 지정되어 있으며, 학교매점 및 우수판매업소에서는 고열량·저영양 식품과 고카페인 함유 식품을 판매할 수 없게 되어있어 더욱 집중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영업자가 지켜야 할 기본안전수칙 ▲어린이 정서 저해 식품(돈·화투·담배 형태) 및 부정·불량식품 제한 ▲학교매점, 우수판매업소 고열량·저영양 식품 등 판매 제한품목 홍보 ▲식품접객업소 위생마스크, 앞치마 착용 실천 유도 ▲식중독 예방수칙 등이다. 구 관계자는 “학교 주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식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20일 일산1동 쪽방촌을 방문하여 주거 취약지역 현장을 점검했으며, 일산시장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합동으로 진행했다. 구는 여름철 폭염 등 계절적 요인에 취약한 쪽방촌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생필품을 전달했다. 쪽방에 거주하는 노부부는 “날도 더운데 고생이 많다”며 “올여름 날씨가 너무 더워 힘들지만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고, 여러 생필품을 챙겨줘서 고맙다”고 감사함을 표현했다. 한편, 일산동구는 이날 일산시장 이용자와 상인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물품과 안내문을 배부하며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 일산서구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 발굴을 위해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시장, 공원, 역사 등의 장소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은 지난 20일, 이마트 풍산점 근처 공터에서 제4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복지욕구가 존재함에도 복지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해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에서는 지역주민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갖고 동에 제보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포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어깨띠를 두르고 복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 위원은 “민관이 협력하여 사회적으로 고립된 이웃이 없도록 살피고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유희 중산2동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통해 주민들의 복지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통해 관내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은 지난 21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2024년 제1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통합사례관리 2가구에 대한 지원방안 및 각 기관의 역할을 안건으로 정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고립 가구 3가구에 대한 대상자 의뢰와 개입 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관산동 찾아가는복지팀,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고양시 드림스타트,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 등 총 4개 기관이 참석했다. 4개 기관은 대상 가구의 지원방안을 찾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대상 가구의 효과적인 사례 개입 방안, 서비스 연계 자원에 대해 함께 모색했다. 김기세 관산동장은 “민관이 함께 모여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을 통해 복합적인 문제가 효과적으로 해결되길 기대하며, 위기가구의 발굴과 지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은 지난 20일 삼송1 경로당에서 제5차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와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는 지역주민 중 거동이 불편하고, 보건·복지 접근에 취약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한다. 이날은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감염병 예방 교육과 함께 맞춤형 보건복지 상담을 실시했다. 감염병 예방 교육은 덕양구보건소 감염병예방팀과 연계하여 진행했으며 말라리아와 결핵의 증상, 치료, 예방법과 손 씻기, 기침 예절 실천 등 실생활 속 감염병 예방에 관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또한, 고양시 말라리아 위험 경보 발령 내용을 안내하고 모기기피제를 배부하며 말라리아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덕양구보건소와 연계한 이번 상담소는 어르신들에게 감염병 예방수칙을 알리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주민의 보건복지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들과 연계하여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대덕동은 지난 21일 대한불교조계종 대덕사로부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10kg 37포를 기부받았다고 전했다. 대덕사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도 관내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했다. 대덕사 서암 주지스님은 “신도들이 십시일반으로 마음을 모았다. 지역사회를 위해 부처님의 자비를 나눔으로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전종학 대덕동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덕사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해 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라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21일, 주민들의 응급상황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생활밀착형 주민참여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일산소방서의 협조를 얻어, 전문가의 지도 하에 진행됐다. 훈련에는 주민자치위원, 풍산동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고 심폐소생술 등 생활밀착형 교육 위주로 진행됐다. 이날 훈련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본적인 응급처치 방법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주민들의 스스로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을 주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급한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뇌졸중, 화상 등에 대한 응급처치 방법을 교육했다. 장은옥 풍산동장은 “이번 훈련은 주민들이 스스로와 이웃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자리였다”면서 “훈련에 참여한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비상시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소중한 가족과 이웃을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