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주군의회 최길영 의장은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위해 22일,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을 방문했다. 이번 공단 방문은 울주군의회 제8대 후반기 최길영 의장 취임 후, 현장의 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울주군 관내 체육시설, 청소년시설, 복지시설, 주차시설 등 40개의 시설을 관리하고 있는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의 주요사업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다양한 의견을 경청했다. 최길영 의장은“울주군민이 OK할 때까지 고객을 최우선으로 울주군의 복지와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공단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현장중심의 의정할동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지난 22일 가평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청평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평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와 청평노인복지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노인복지증진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 업무협약에 따라 가평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청평노인복지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 돌봄 안전지킴이 활동을 적극적이고 다양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청평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한 생활을 위해 안전교육 등의 자원봉사를 통해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지역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단체로 활동하게 된다. 김화실 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어르신의 안전과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청평노인복지관과 서로 긴밀한 업무협조가 필요하다”라며 “어르신 돌봄 안전지킴이 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2일 서생면 진하해수욕장에서 민관 합동으로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제9호 태풍 종다리 북상에 따라 진하해수욕장으로 밀려온 해안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서생면 민간단체, 울주문화재단, 울주군시설관리공단,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울주군 공무원 등 270여명이 참여해 해안가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누구나 다시 찾고 싶은 해변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항 및 해안가 환경정비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김포시 자원순환 정책개발연구회’는 자동집하시설(크린넷)의 고질적 문제점에 대해 근본적인 해결방안 찾기에 나섰다. 연구회는 지난 7월 모임 이후, 한강신도시 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자동집하시설 투입설비 보수비용을 조사한 바 있다. 응답한 공동주택들의 경우 잦은 고장의 빈도수 증가, 단지 내 유지관리인력 및 수리업체 부족, 특히 설비 고장 시 고가의 부품가격 등으로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대표의원인 김현주 의원을 비롯해 한종우·유영숙·권민찬 의원은 김포시 자동집하시설의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김포시 자동집하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노후도 실태조사 연구’를 주제로 올해 11월까지 연구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연구회 의원들은 “자동집하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사례 및 실태조사를 통해 정책 제언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도록 외부 전문가와 연구회가 힘을 합쳐 연구하고, 연구 결과물이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많은 고민과 열정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어“뿐만 아니라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오는 8월 24일 오전 11시, 오후 3시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가족 발레 '거인의 정원'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민간 예술단체가 제작한 우수 공연을 전국의 공연장에 유통하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주관 ‘2024 공연예술 유통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가족 발레 '거인의 정원'은 1995년 창단 이후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창작 활동을 이어온 ‘김옥련 발레단’의 작품으로, 세계적인 소설가 오스카 와일드의 동화 ‘거인의 정원’을 원작으로 한다. 해당 작품은 2014년 초연 이후 10년 동안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발레 공연 대중화에 기여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가족 발레 '거인의 정원'은 욕심 많고 이기적인 ‘거인’이 순수한 어린이들을 만나 다양한 상황을 겪으면서 진정한 행복을 깨달아가는 과정을 그려낸다. 이번 공연은 자연, 생명, 사랑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2만 원으로, 예매는 공연 전날인 8월 23일 오후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중구가 8월 22일 오후 2시부터 20분 동안 중구 전역에서 2024년 을지연습과 연계한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은 공습 상황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주민들이 위기 상황을 스스로 판단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실시됐다.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은 △경보 단말을 이용한 공습 상황 전파 및 피난 안내 유도 △신속한 인명 대피 △공습 대비 국민행동요령 교육 △방독면 착용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에서 중구는 병영1동을 시범훈련 실시 동(洞)으로 선정해, 시범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중구청 관계 공무원 및 민방위대원 등은 오후 2시 정각 중앙 민방위 경보통제센터를 통해 공습경보가 발령되자, 주민들을 신속하게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로 안내했다. 이어서 심폐소생술, 방독면 착용법, 공습·화생방 상황 시 대피요령 등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주민들의 안보 의식을 고취하고 비상사태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22일 미군 반환 공여지인 캠프 레드클라우드(CRC)에 ‘국가 디자인 협력지구(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2차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서울 용산구 소재 김현선디자인연구소에서 열린 이날 위원회에는 권영걸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 등 총 4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1차 자문위원회 회의 시 제기된 협력지구(클러스터) 범위, 공간 등에 대한 내용과 기존 건축물 활용 방안 등에 대한 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권영걸 자문위원은 “디자인과 생활기능을 연계한 자족도시 및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로써 기본공간을 조성해야 한다. 동측은 디자인 생산단지인 디자인중점구역으로, 서측은 시민을 위한 자연친화적 생태공원 구역, 중간지역은 소비와 생활을 위한 디자인복합문화구역으로 구획할 수 있다”며, “그곳에는 디자인 협력지구(클러스터)의 중심이 되는 상징물(랜드마크) 건축물(공간) 또한 필요하며, 혁신적인 건축디자인을 적용해 디자인산업의 상징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동근 시장은 “한미 안보의 대표적 역사 현장인 캠프 레드클라우드에 기존 건축물을 존치‧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천시 호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22일 관내 저소득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장보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2024년 마을 복지사업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취약 가구를 협의체 위원들과 일대일로 매칭하여 대상자에게 필요한 생활용품과 식료품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각 가구의 상황을 고려해 장보기 물품을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했다. 송시훈 호법면장은 “물가 상승으로 장보기가 부담스러운 시기에 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보람되며, 앞으로도 맞춤형복지를 위해 민관협력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22일 오후 ‘양주시 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으로 마련된 ‘민心전心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다양하고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며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국회교육위 김민전 국회의원, 시민단체 대표와 양주시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시 교육 관련 궁금증과 사업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각계각층이 한자리에 모여 시민 문답을 비롯한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실질적이고 다양한 교육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는 등 같은 눈높이에서 상호교류하고 양주시 교육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며 눈길을 끌었다.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늘봄, 돌봄 추진, ▲학교 시설 복합화 및 학교 재배치 문제, ▲학교 신설 지연 및 해소 방안, ▲안전한 학생 등하교 방안 등에 대해 다뤘다. 김민전 국회의원은 “양주시민들과 함께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교육도시 양주 조성을 위한 요구와 필요에 부합하는 교육 정책을 모색하고 국회 의정 활동에 적극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는 8월 22일, 6.25 참전유공자 故 김정북 병장의 조카 김종호씨와 독립유공자 故 강병진 선생의 아들 강성균씨에게 각각 화랑무공훈장과 대통령 독립유공자 표창을 전수했다. 특히나 이번에는 박용주 인천보훈지청장이 직접 방문하여 유공자와 유가족을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故 김정북 병장은 1952년 제6보병사단 병장으로서 강원 금화지구 전투에서 전사해, 그의 공로를 인정받아 화랑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선정됐다. 故 강병진 선생은 1941년 전북 군산에서 비밀결사 동동회(同動會)를 조직해 민족의식을 고취하는 등 독립운동을 하다 체포되어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이러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됐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이번 전수식을 통해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김포시에 사는 동안 우리 시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이 국가의 예우와 인정을 받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유족들은 이번 훈장과 표창 수여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하며, 선조의 희생이 헛되지 않았음을 인정받는 것 같아 매우 뜻깊은 순간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는 지난 22일 ‘서울5호선 김포검단연장’ 이 기획재정부 ‘2024년 제6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통과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5호선 김포검단연장은 서울 방화차량기지를 기점으로 김포 고촌과 풍무를 경유해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까지 노선연장 25.8km에 정거장 9개소이며 총사업비는 약33,302억원으로 사업기간은 2025년부터 2031년까지로 계획된다. 김포시는 기획재정부(KDI 수행)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관계 지자체와 함께 예비타당성조사 대응 추진전략을 수립해 사업 타당성 검증 평가에 적극 대응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서울5호선 김포연장은 김포골드라인의 높은 혼잡율 완화와 서울 도심 접근성을 개선하는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의 궁극적 광역교통개선대책”이라면서 “예비타당성조사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그리고 통진까지 연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는 철도의 경우 12개월 동안 이뤄지며 경제성 평가, 정책성분석 등을 조사하여 사업타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천시는 오는 9월 4일 양성평등주간(9월 1일~9월 7일)을 맞아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이천’을 주제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기념행사는 기념식과 특강, 축하 공연,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되고 양성평등사회 실현 유공자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된다. 특강은 KBS 14기 공채 개그맨 김영철이 ‘내 스타일대로!’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모든 것이 배움이고 학습이다’라는 신조로 배움을 게을리하지 않고 영어 공부, 독서, 출판 등 활동을 하며 진지하게 살아온 김영철의 삶의 궤적이 성차별을 극복하고 남성과 여성이 조화로운 사회를 만들자는 양성평등주간의 취지와 맞물려 한 층 더 의미 있는 강연이 될 예정이다. 축하 공연은 지난 8월 3일 이천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바다와 부부 팝페라 듀엣 빅토리아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지난 이천시 별빛축제에서 뜨거운 관객 호응을 이끌며 본인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한 가수 바다와 누적 공연 수 1,100여 건이 넘으며 다양한 지역에서 단독콘서트를 매년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주시가 오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2024년 청년기본소득 3분기’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관내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99년 7월 2일부터 2000년 7월 1일생으로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최근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합산 10년 이상 거주하면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에게는 취업, 소득, 재학 등에 상관없이 분기별 25만 원씩 1인당 최대 100만 원을 ‘양주사랑카드’로 지원할 예정이다. 단,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분기별 지급이 아닌 일시금으로 지급한다. 대상자는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봐 누리집에서 신청 기간 내 발급한 주민등록초본(또는 마이데이터 자동 제출)을 첨부해서 신청하면 되며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수급자 증명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주시가 관내 백석읍 연곡리 소재의 재해위험 저수지인 ‘연곡저수지’에 대한 정비 사업을 준공했다고 22일 밝혔다. ‘연곡저수지’는 지난 1956년 조성된 저수량 25천 톤 규모의 노후 저수지로 2018년 9월 실시한 정밀안전진단에서 재해위험(D등급) 판정을 받았다. 이에, 시는 약 28억 원(국비 8억 원, 도비 1.6억 원, 시비 18.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제방 그라우팅(콘크리트 주입), ▲제방 성토, ▲여수로 신설 및 준설 등의 정비 사업을 시행하고 관계전문가의 의견수렴을 통해 정비 사업의 적정성 및 최종 해제 가능 여부 검토를 거쳐 최근 지정 해제를 고시했다. 이번 조치를 통해 가뭄 또는 우수기 대비 용수저장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재난 시 2차 피해 가능성을 해소해 재난 발생 위험성을 크게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연곡저수지 정비 사업이 완료되어 집중 호우시 우려되는 저수지 붕괴, 사면 유실 등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사전 예방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영농 활동에 전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이달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국가 비상 대비 태세 능력 확립을 위한'2024년 을지연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매년 정부차원에서 실시하는 위기관리 종합연습으로, 전시 전환 절차 등을 숙달하는 훈련이다. 을지연습 시작 전인 지난 14일 새벽, 불시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19일 오전 전시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전시 직제 편성, 기관 소산․이동 훈련, 항만시설 방호 강화 등 전시 전환 절차 관련 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최근 전쟁사례(러-우, 이-팔 분쟁)등 국내·외 안보 상황을 반영한 다양한 유형의 도상훈련 ▲국가중요시설인 울산항 항만방호 체계 발전·개선을 위한 전시현안과제 토의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 등 국가 위기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둔 훈련을 진행했다. 안철준 서장은“해양경찰은 비상사태 시 치안을 담당하는 행정기관임과 동시에 군사작전을 지원하는 조직으로,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 역량을 더욱 강화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