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된 2024 을지연습 중 비상방위 사태 대비, 전시편제에 의한 가상훈련을 실시하는 ‘을지훈련 동구 실시부’를 일산동구청 재난상황실에서 중점 운영했다.. 을지훈련 동구 실시부는 20명으로 편성되어 4일간 운영됐으며, 전시 현안을 가정한 메시지(사건)를 접수받아 비상대비 내부시스템을 통해 사건을 접수하고, 토의를 거쳐 사건을 해결하는 임무를 수행했다. 관련 상황 도상연습은 ‘주요기관 유독가스 살포’, ‘행정기관 중요 웹서버 해킹’ 등 실제 전시상황을 가정한 여러 가상 메시지에 대해 실시됐다. 또한 보건소, 소방서, 관내 응급 의료시설 등 유관기관의 협조를 통해 실제상황을 가정한 조치 절차로 진행됐다. 일산동구청 실시부장으로 근무한 김주영 안전건설과장은 “최근 이슈가 되는 위협 상황을 모델로 가정된 상황에서 토의형 연습과 긴급조치를 진행하는 절차훈련이었다”며, “시, 구청 및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전시 대응역량을 강화시키기 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22일 2024년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12개 행정복지센터 민방위대원이 참여하고, 일산경찰서·일산소방서와 함께 한‘위기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일산동구 안전건설과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의 사전 훈련 계획과 민방위 참여인력을 확인하여 민방위 장비를 지원하고, 소화기 사용·심폐소생 등 생활밀착형 ‘위기대응 훈련’을 준비했다. 또한, 구는 22일 14시, 공습경보 발령 즉시 직원 690여 명이 민방공 대피시설로 지정돼 있는 지하 1층 대피소로 계단 등 비상구를 이용해 신속히 대피하는 민방공 모의훈련을 자체적으로 실시했다. 한편, 이번 민방위 대피훈련에서는 일산동부경찰서 주관하에 일산중앙로(일산경찰서 사거리~뉴서울쇼핑사거리) 차량을 통제하는 ‘비상차로 차량 이동통제 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일산소방서 주관하에 모의 경로(일산동부경찰서~강선마을사거리~일산3동 행정복지센터 사거리~저동고교 사거리) 긴급차량 실제 운행 훈련인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을 연계 실시했다. 또한 관내 12개 행정복지센터 직원 76명과 민방위 대장 209명, 각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가을철 발생하는 태풍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8월 26일부터 약 5일간 미준공 개발행위허가지에 대한 집중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라 폭우와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해 개발행위허가지 취약지역에 대한 점검, 안전사고와 피해 예방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활동에서는 미준공치 30여 건에 대한 옹벽 등 구조물의 상태, 절·성토로 인한 토지 피해 발생 여부, 강풍으로 인한 건설자재 적치물 등의 비산의 위험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전 개발행위 피허가자들에게 침수 피해 방지를 위한 배수로 점검을 지시하고 인접 토지에 토사유출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관리 안내문을 긴급 발송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했다. 일산서구 관계자는“태풍 북상 전 재해위험 요인을 예방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주시가 시청 소속 산림과에서 청렴한 양주 실현을 위한 청렴 시책의 일환으로 반부패 청렴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3일 시 관계자는 산림과 소속 지원들이 부정부패의 유혹을 이겨내고 청렴 의지를 다지고자 각각 반부패 청렴 서약서에 서명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직무 관련 횡령·유용, 금품수수 등 부적절한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청렴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황덕상 산림과장은 “이번 서약식으로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수행하여 공직기강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22일부터 하반기 자원순환가게 운영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하반기 자원순환가게는 무더위로 인해 중단된 후 약 1개월 만에 재개되어 오는 11월 말까지 운영된다. 가게는 매주 목요일 11시부터 14시까지 풍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다. 자원순환가게에서는 자원순환 활동가들과 함께 깨끗하게 정리된 고품질의 재활용품(플라스틱류, 캔류, 비닐류, 종이류 등)을 회수하고 주민들에게 품목별 중량에 따라 10원에서 600원까지 탄소중립포인트와 고양페이로 보상해 준다. 특히 자원순환가게 운영시간에는 자원순환 활동가가 상주하여 분리배출 방법을 주민들에게 교육하는 등 재활용품에 대한 인식 개선은 물론 환경보호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통장회의 등 각종 회의 시 많은 풍산동 주민들이 순환가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장은옥 풍산동장은 “주민들이 자원순환가게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조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자원순환가게 운영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은 지난 22일 오후 2시부터 2시 20분까지 을지연습 연계 공습 대비 주민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인근 주민과 민방위대장, 동 직원 등 30여 명의 참여했으며, 오후 2시 공습경보 사이렌 발령과 동시에 시작됐다. 15분 뒤엔 경계경보가 발령됐고 오후 2시 20분에 경보해제로 종료됐다. 훈련은 주민들이 중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작하여 훈련 참여 공무원과 민방위 대장들의 유도하에 인근 지하대피시설로 대피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훈련에 참여한 한 주민은 “대피훈련을 통해서 비상시 지켜야 할 행동 요령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이런 훈련에 참여할 기회가 있으면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영재 중산1동장은 “이번 민방위 대피훈련이 주민들의 안보의식을 환기하고 비상사태 발생 시 대처하는 데 필요한 국민행동요령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가 지난 8월 22일 덕양구청 재난상황실에서 ‘2024년 을지연습 강평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에는 한찬희 덕양구청장, 대민협력관, 자치행정과장,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지난 19일부터 4일간 진행된 2024년 을지연습의 주요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을지연습은 전시, 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전국 단위로 진행하는 비상대비 훈련이다. 이날 강평회의에서는 덕양구 실시부 총괄부장인 안전건설과장이 일자별 부여된 사건 메시지 내용과 문제점 등을 보고했고 그에 따른 대책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한찬희 덕양구청장은 지난 4일간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한 실시반원을 격려했으며, “을지연습 기간에 발생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은 내년 충무계획에 반영하여 유사시 실질적인 대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재복 대민협력관은 “실제 재난이 발생하면 구청이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주시가 지난 22일 청렴 문화 구축과 윤리의식 강화를 위해 도시과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직자 반부패 청렴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정승남 도시과장을 비롯한 소속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제작한 교육 영상을 시청하며 부정부패 없는 청렴 문화를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을 포함한 반부패와 연관된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갑질의 유형 등 공직자가 알아야 할 청렴 관련 법률과 실제 다양한 사례로 구성돼 있어 직원들의 반부패·청렴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도왔다. 정승남 과장은 "반부패와 청렴은 공직자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초이자 출발점”이라며 "이번 교육이 직원들로 하여금 청렴의 중요성을 더욱 실감하고 한층 더 청렴한 공직자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 신장1동은 21일 ‘신장1동 주민자치회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주민자치회 벼룩풀 행사를 통해서 마련된 수익금을 관내 문시중학교에 재학 중인 중학생 2명에게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은 “신장1동의 관심과 든든한 지원에 감사드리며 졸업 후에도 받은 사랑을 나누고 알리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장1동 주민자치회 김동필 회장은 "성실하고 타의모범이 되는 학생들에게 경제적지원을 하게 되어 뿌듯하고 자신의 꿈을 펼쳐 학업에 매진해 훗날 훌륭한 인물로 성장해주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정택진 신장1동장은 아이들에게 “장학생 여러분은 이웃과 사회에 도움을 주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존경받는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전했다. 이날 마련된 장학금은 위원님들이 각자 집에 있는 물건을 가지고 오셔서 신장1동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발표회 및 벼룩풀 행사를 열어 판매한 수익금으로서, 앞으로도 신장1동 주민자치회는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밝게 살아갈 수 있도록 관심을 두고 지역 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가 전 국민이 함께하는 민·관·군·경·소방 통합 정부연습인 2024년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9~22일간 진행된 이번 을지연습은 한미연합군사훈련과 연계해 을지 자유의 방패(UFS, Ulchi Freedom Shield)란 이름으로 진행됐다. 시는 훈련 사전 협의는 물론 공무원의 전시 임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과 단위로 세밀하게 전시 직제 편성을 진행하는 등 훈련 준비를 철저히 했다. 본 훈련에 앞서 지난 14일에는 공무원비상소집훈련을 실시한 데 이어 통합방위협의회를 구성해 을지연습 추진계획과 기관별 협조사항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훈련 첫날인 지난 19일 오전 10시를 기해 이권재 시장 주재로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에서 최초상황보고회가 개최됐다. 종합상황반장(기획예산담당관)은 상황조성 개요, 국제정세 및 북한 동향, 북한의 군사 활동, 국내 정세에 대한 세부 보고를 진행했다. 이후에도 훈련기간 내내 이권재 시장과 과·반장들을 중심으로 전시예산 현안과제 및 핵공격 임박에 따른 주민보호대책에 대한 토의가 이어졌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수영 오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지난 21일 ‘소통·공감의 3분기 노사협의회’를 개최 했다. 특히, 이번 3분기 노사협의회는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기 위해 무엇보다 임직원간의 소통과 공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대표이사의 기조아래 경직된 분위기에서 벗어나고자 회의실이 아닌 관내 카페에서 개최했다. 이번 3분기 노사협의회에서는 임직원의 건강검진에 대한 사항을 논의 했으며, 격년에 1회 실시하는 건강검진을 매년 1회 실시하는 것으로 협의했다. 또한, 오산문화재단은 노사가 더 많이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노사위원의 여성 비율을 과반수 이상으로 유지하는 등 노사 신뢰 형성을 위한 노사관계를 구축하고,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수영 오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노사가 서로를 더욱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발전해 나가는 노사문화를 지속 발전·유지시키고자 노력한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 대원2동은 최근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원2동 통장협의회는 각각 오산빌리지 일대 및 오산자이아파트 일대에서 쾌적한 대원2동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0일 개학을 앞둔 오산고현초등학교 주변 빌라와 오산빌리지 일대의 폐기물을 수거하고 불법 부착물을 하고 통장협의회에서는 22일 장마 기간 인도 위에 자라난 잡초들을 제거해 대원2동의 지역 일대의 도시환경을 개선했다. 조근호 대원2동 통장협의회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환경정화 활동에 힘써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대원2동 주민들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통장협의회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규완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개학을 앞둔 초등학교 주변을 청소하다 보니 더위 때문에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개운하고 큰 보람을 느낀다”며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무더위에도 땀 흘리며 적극적으로 나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지난 22일 보건소 다목적교육장에서 ‘2024년 모범 금연아파트’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모범 금연아파트 선정 사업은 올해 신규 사업으로 경기도 내에서는 고양시가 최초로 시작한 사업이다. 공동주택 금연 구역을 지정한 후 관례적인 흡연 단속이 아닌 상호 간 이해와 공감을 기반으로 주민 스스로 거주지 내 금연을 실천하게 함으로써 금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보건소는 덕양구 내에서 사업에 신청한 아파트를 대상으로 ▲금연추진위원회 구성 ▲흡연 민원 관련 회의 ▲아파트에서 주도하는 금연 홍보, 캠페인 ▲보건소 금연클리닉 연계 등 항목의 평가를 거쳐 금연아파트를 선정하고 포상을 했다. 최종 선정된 아파트는 ▲고양삼송신원마을 4단지LH아파트 ▲고양삼송호반베르디움 9단지아파트 2개소이며, 금연환경 조성에 힘쓴 주민 2명에게도 포상의 영예를 안겼다. 선정된 2개 단지에는 모범아파트 선정 기념 현판과 현수막을 수여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범 금연아파트는 주민에게 ‘살기 좋은 아파트’라는 인식을 심어줄 것”이라며 “최종 선정된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장애인의 주차 편의와 이동권을 증진하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홍보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신고 건수는 1만 건, 과태료 누적 금액은 1억 원 이상이 부과됐고 단속 건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에 덕양구는 시민들에게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한눈에 보기 쉽도록 정리한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했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시 과태료 부과 기준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불법 주차하거나 주차면에 그려진 빗금(휠체어 하차로)에 주차할 경우, 주차선을 넘거나 선을 밟은 채로 주차할 경우 10만 원 ▲주차구역 앞에 차를 세우거나 물건을 쌓아 주차를 방해하는 경우 50만 원 ▲그 외로 주차 표지를 부당하게 사용할 경우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는 잠시만 주정차해도 단속 대상이 되므로 위반 규정을 명확히 숙지하기 바란다. 앞으로도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며 널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는 21일 오산시청 별관 다목적실에서 오산경찰서,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아동보호 유관 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8차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추진 관련 논의 ▲아동학대전담공무원 간담회 건의사항 검토 결과 공유 ▲아동복지법 개정 내용 공유 ▲재학대 발생 시 수사의뢰 등 조치방안과 사례개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같은 날 이어서 열린 제7차 아동학대 통합사례회의에서는 사례관리 중인 학대피해아동의 보호방안에 대해 관련된 기관들이 모여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서 다뤄진 주요 내용으로 한부모가정 보호자의 건강악화에 따른 ▲ 아동 가정의 변동사항 공유 ▲ 보호자 부재 등 가구 환경 변경에 따른 대처방안 논의 등을 중심으로,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성인으로 올바르게 성장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회의에 참석한 시설 관계자는 “아동보호를 위해 여러 기관이 모여 의견을 나누고 필요한 자원을 공유할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