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남구가 23일 2024년 상반기 ‘행복남구 통통정책’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행복남구 통통정책’은 구민에 대한 배려와 관심을 갖고 담당자가 작은 아이디어로 적은 비용을 들여 구민에게 큰 행복감을 주는 생활밀착정책 사례를 의미한다. 이번에 선정된 상반기 우수사례는 ▲ 무연고 고독사 기초수급자 유품정리지원 사업 ▲ 점빵을 디비봐라!(가게를 뒤져봐라) 행운이 쏟아진다. ▲ 급식공백 ZERO 촘촘한 대체조리원 인력풀 지원 ▲ 인구활력정책?! 어디? 여기! ▲ 男(남)다른 신중년 프로젝트 ‘신사의 품격’ 등 5건이다. 노인장애인과에서 시행한 ‘무연고 고독사 기초수급자 유품정리지원사업’은 주변 사람들과 단절된 채 홀로 사는 기초생활수급자가 사망 시 특수청소를 시행하고, 유품 정리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고인의 마지막 존엄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따뜻한 복지를 구현했다. 소상공인진흥과의 ‘점빵을 디비봐라! 행운이 쏟아진다’는 삼호동, 달깨비길, 장생포 골목상권 탐방지도를 제작해 주요시설, 볼거리, 맛집 등 정보를 제공하고, 홍보하는 정책으로 골목축제와 지역축제를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남구는 23일 남구청 구청장실에서‘여천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여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2026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465억 원(국비 233억원)을 투입해 여천천 4.2km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특히, 여유고가 부족한 일부 구간에 홍수방어벽을 설치하고, 여천천 일원의 배수시설 및 교량 등을 정비할 계획이다. 남구는 이날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여천지구(침수위험지구)의 주변 현황조사 및 분석, 정비계획 수립 등 기본 및 실시 설계를 실시하고, 2025년까지 설계를 마무리해서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예측하기 어려운 국지성 집중호우 등이 자주 발생하고 하천 범람에 따른 우려가 큰 만큼 여천천의 침수예방 대책을 다각적으로 검토해서 향후 100년 동안 큰 홍수에도 안전한 하천을 만들겠다.”며,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으로 여천천 일원 주민들의 침수피해로 인한 불안감이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남구는 24일 저녁 7시 20분부터 선암호수공원 축구장 특설무대에서 ‘2024 선암호수달빛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여름의 끝자락, 아름다운 선암호수공원을 배경으로 주민들에게 특별한 음악적 경험과 여름밤의 정취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초청 가수로는 인기 아티스트 성민지, 박학기, 유리상자, 김연자가 참여해 다채로운 음악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각기 다른 음악 장르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선암호수공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유명 초청 가수 공연을 통해 여름밤의 낭만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등 문화남구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의 자랑인 선암호수공원을 배경으로 열리는 이번 달빛콘서트에서 일상에 힘이 되는 노래 들으시고, 감동받고 힐링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2일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을지연습 연계 민방공 대피 훈련의 시범훈련을 다중이용시설인 이마트 이천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은 공습경보 발령, 경계경보 발령, 경보해제 순으로 14시부터 20분간 진행됐으며, 공습경보발령과 동시에 직원들과 이마트 이용 고객들은 대피시설로 대피하고 대피장소에서 화생방 방호요령과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을 받았다. 특히 이날 훈련에서는 김경희 이천시장이 직접 현장을 지휘하며 대피 유도를 했다. 이마트에서는 공습경보 발령과 동시에 고객과 직원들이 비상계단, 비상구를 통해 대피하는 등 실제 공습 상황에 대비하여 실제 행동 위주의 훈련과 교육을 추진했다. 이날 이천시 전역 공공기관, 기업체, 학교 등 각 기관에서도 훈련에 적극 참여했으며, 이천경찰서는 차량 이동통제 훈련을, 이천소방서는 길 터주기 훈련을 동시에 진행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적으로부터 우리 이천시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평시에 반복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하여 몸으로 숙달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 무더운 여름 훈련에 협조한 모든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주시가 오는 9월 20일까지 매주 금요일 ‘양주골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 촉진을 위한 ‘퓨전 떡 만들기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프리랜서 최봉선 강사가 떡 제조 이론과 함께 ▲호두 절편, ▲유자 경단, ▲커피 및 초코 크림 떡케이크, ▲호박 송편, ▲잎새 송편, ▲흰 팥시루떡 등 총 9종의 퓨전 떡 만들기 교육을 제공한다. 23일 시는 양주시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실습실에서 양주시민으로 구성된 교육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퓨전 떡 만들기 교육’의 1회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퓨전 떡으로 양주골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쌀소비 촉진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양주 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쌀 가공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7일부터 개정된 국민건강증진법이 시행됨에 따라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주변 금연 구역을 확대 적용한다. 개정된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르면 기존 어린이집과 유치원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10m 이내로 지정됐던 금연 구역이 30m 이내까지 확대됐으며 초·중·고등학교 시설 내 경계선도 30m 이내 금연 구역으로 새롭게 적용된다. 단, 기존 조례로 지정한 학교 출입문으로부터 직선거리 50m 이내(절대보호구역) 설정된 금연 구역은 그대로 유지된다. 금연 구역에서 흡연하다 적발된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최대 1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이에, 시 보건소는 금연제도 정착과 시민의 금연 인식을 높이기 위해 IPTV 동영상 송출, 어린이집·유치원·학교 시설 경계 등 금연 구역 내 현수막 설치 등을 통해 집중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아동과 청소년이 담배 연기 없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금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운영위원회는 23일 오후 1시에 제250회 울산광역시의회 임시회 폐회 중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회했다. 이날 의회운영위원회는 제251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 결정 협의 등 총 2건의 안건을 심사하여 각각 원안가결 했다. 제251회 울산광역시의회 임시회는 8월 28일부터 9월 6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운영된다. 8월 28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251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 결정의 건 등 안건을 의결하고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청취할 예정이다. 8월 29일부터 9월 5일까지 8일간은 상임위원회 활동기간으로 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일정은 9월 5일로 잡혀있다. 이후 임시회 마지막 날인 9월 6일 오전 10시에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부터 심사 보고된 각종 안건을 심의한다. 제251회 임시회 안건접수 현황은 총 74건으로 울산광역시 이상동기 범죄(무차별 범죄) 예방 및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평군은 23일 2024년 양평군 군민대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교육·문화·예술·체육 부문에 김수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평군협의회장, 효행·선행·청렴봉사 및 지역사회발전 부문에 장호균 전 (사)양평환경농업-21 이사장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양평군민대상은 양평군에 뿌리를 내리고 근면·성실한 자세로 군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한 유공자를 찾아 시상함으로써 군민의 긍지를 높이고 화합을 이끌어 군에 대한 애향심을 함양하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교육·문화·예술·체육 부문과 효행·선행·청렴봉사 및 지역사회발전 부문 등 2개 부문에서 현재까지 35회에 걸쳐 57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먼저, 교육·문화·예술·체육 부문에 선정된 김수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평군협의회장은 그간 양평군의 주요 사회단체장을 역임해 오면서 관내 다문화 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캠프 개최, 여주검찰청 범죄예방위원회 장학재단 이사장으로 보호관찰 대상 청소년 선도 및 후원, 드림장학회 이사로 활동해왔다. 특히 그는 꾸준한 장학 지원, 한국전쟁 참전 용사로 구성된 한미 사랑의 재단 장학금 기탁, 어린이를 위한 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주시 옥정2동은 지난 22일 2024년 하반기 악성민원을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최근 들어 적법한 절차에 따른 민원처리에도 불구하고 악의적으로 지속적·반복적 민원을 제기하고 담당 공무원을 상대로 욕설·폭력·기물파손 등의 행위를 하면서 위법 부당한 사항을 요구하는 악성 민원인을 대비한 하반기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여 담당 공무원의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 경찰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모의훈련은 격분한 민원인에 차분한 안내를 통한 진정 유도, 지속된 폭언과 과격한 행동 시 사전고지 후 녹화 및 녹음 실시, 112 상황실로 연결된 비상벨 호출, 피해공무원 격리, 특이민원인 제압 및 출동 경찰 인계 등 특이민원 응대 매뉴얼에 따라 진행했다. 이윤규 옥정2동장은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악성민원에 대비해 직원과 선량한 다른 민원인들을 보호하고 올바른 시민의식 제고를 통해 관과 민이 함께 노력하여 안전한 옥정2동으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일 무더운 여름을 맞이해 관내 식당 태성추어탕과 연계해 섭식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60가정에 여름맞이 특식을 전달했다. 이번 여름맞이 특식지원은 지역 내 결식 위험이 크고 및 정서지원이 필요한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이 보양식을 통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제공됐다. 특식 지원을 받은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 등은 무더위로 지친 심신을 달래며 훈훈한 온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태성추어탕 장윤정 대표는 “좋은 기회가 생겨 지역사회에 나눔과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좋다.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여름인데 추어탕을 통해 기력을 회복하시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식을 전달받은 어르신께서는 “이번 여름은 너무 뜨거워서 힘들다. 날이 더워 입맛도 없고 힘들게 지내고 있었는데 이렇게 추어탕을 주시니 감사하다. 먹고 힘을 내서 더 힘차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이상모 관장은“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태성추어탕 사장님께 감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김수종 부의장(교육위원회)은 23일 오전 11시, 동구 방어진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현재 진행 중인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개축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학생들의 학습 환경과 안전 문제 등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방어진초등학교 관계자와 울산교육청 관계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학교와 공사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축공사 진행상황 등을 확인했다. 김수종 부의장은 “지역의 유수한 인재를 배출한 방어진초등학교는 1946년 개교하여 교육시설이 많이 노후되어 있었다”며, “노후된 방어진초를 개축하여 미래형 교수학습이 가능한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지역의 선도적인 교육 기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개축공사 진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소음과 분진 등 학생 안전 문제 및 학습권 침해에 대한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의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만큼, 공사 지연이나 안전사고 등이 발생하지 않고 공사가 기한 내 안전하게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울산교육청 관계부서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는 21일 오산시청 별관 다목적실에서 오산경찰서,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아동보호 유관 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8차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추진 관련 논의 ▲아동학대전담공무원 간담회 건의사항 검토 결과 공유 ▲아동복지법 개정 내용 공유 ▲재학대 발생 시 수사의뢰 등 조치방안과 사례개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같은 날 이어서 열린 제7차 아동학대 통합사례회의에서는 사례관리 중인 학대피해아동의 보호방안에 대해 관련된 기관들이 모여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서 다뤄진 주요 내용으로 한부모가정 보호자의 건강악화에 따른 ▲ 아동 가정의 변동사항 공유 ▲ 보호자 부재 등 가구 환경 변경에 따른 대처방안 논의 등을 중심으로,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성인으로 올바르게 성장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회의에 참석한 시설 관계자는 “아동보호를 위해 여러 기관이 모여 의견을 나누고 필요한 자원을 공유할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가을철 발생하는 태풍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8월 26일부터 약 5일간 미준공 개발행위허가지에 대한 집중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라 폭우와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해 개발행위허가지 취약지역에 대한 점검, 안전사고와 피해 예방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활동에서는 미준공치 30여 건에 대한 옹벽 등 구조물의 상태, 절·성토로 인한 토지 피해 발생 여부, 강풍으로 인한 건설자재 적치물 등의 비산의 위험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전 개발행위 피허가자들에게 침수 피해 방지를 위한 배수로 점검을 지시하고 인접 토지에 토사유출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관리 안내문을 긴급 발송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했다. 일산서구 관계자는“태풍 북상 전 재해위험 요인을 예방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 대원2동은 최근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원2동 통장협의회는 각각 오산빌리지 일대 및 오산자이아파트 일대에서 쾌적한 대원2동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0일 개학을 앞둔 오산고현초등학교 주변 빌라와 오산빌리지 일대의 폐기물을 수거하고 불법 부착물을 하고 통장협의회에서는 22일 장마 기간 인도 위에 자라난 잡초들을 제거해 대원2동의 지역 일대의 도시환경을 개선했다. 조근호 대원2동 통장협의회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환경정화 활동에 힘써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대원2동 주민들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통장협의회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규완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개학을 앞둔 초등학교 주변을 청소하다 보니 더위 때문에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개운하고 큰 보람을 느낀다”며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무더위에도 땀 흘리며 적극적으로 나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는 최근 감염병 해외 동향을 보면 엠폭스가 코로나19와 함께 재확산되고 있어 해외여행 준비 시 방문 해당 국가 감염병 발생정보와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요청한다고 22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이 8월 21일자로 엠폭스를 검역감염병으로 재지정하고, 세계보건기구(WHO)의 엠폭스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PHEIC) 선포(’24.8.14., 현지시간)에 따라 아프리카 내 엠폭스 발생 국가 위주로 검역관리지역을 지정했다. 지정 국가는 총 8개국으로 르완다, 부룬디, 우간다, 에티오피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케냐, 콩고, 콩고민주공화국이며 해당 국가 방문 후 발열, 오한, 림프절 부종 등 전신 증상 및 발진이 있는 입국자는 입국 시 검역관에게 신고해야 한다. 엠폭스는 단순·밀접접촉, 엠폭스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체와 접촉하는 등으로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검역관리지역 등 엠폭스 발생 국가 방문 시 ▲모르는 사람이나 다수의 상대와 밀접 접촉(피부, 성접촉)을 피하고, ▲설치류(쥐, 다람쥐), 영장류(원숭이, 유인원) 등의 야생 동물을 접촉하거나 섭취하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