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의회 이상복 의장은 지난 2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72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에 참석했다. 이날 정례회는 후반기 의회에 선출된 31개 경기도시군의회의장과 개최지인 이재준 수원시장이 참석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 제16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 선출 ▲ 세종~포천 간 고속도로 한강 횡단 교량 명칭 '구리대교' 명명 촉구 건의문(안) ▲ 군소음 보상법에 따른 소음피해의 합리적 보상 및 지원을 위한 건의문(안) ▲ 차기(제173차)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 등 5건의 안건을 협의했다. 이상복 의장은“후반기에 새로 선출된 각 시·군 의회 의장님들께 축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오산시의회에서도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현안사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동구는 8월 23일 오전 10시 동구 노동자지원센터 3층 교육장에서 대왕암소식지 명예기자와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강의는 동구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소식지 명예기자와 SNS서포터즈 등이 수준 높은 사진 콘텐츠를 제작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안남용 사진작가가 강사로 나와 효과적인 정보전달을 위한 사진촬영 기법 등을 실제 사례를 예로 들어가며 설명했다. 안남용 사진작가는 뉴비전 아트센터 대표이며, 울산대 평생교육원 등에 출강했으며, 전 울산대 미술학부 겸임교수를 지낸 바 있다. 개인전 19회, 그룹전 및 전시기획 178회 개최 등의 경력이 있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주민의 시각에서 발굴한 참신한 지역 소식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는 소식지 명예기자와 SNS서포터즈 등의 취재활동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지오건축사사무소 심상우 대표는 8월 23일 울산 동구에 고향사랑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심상우 대표는 울산 북구에서 건축사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울산 동구 지역발전과 나눔경영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이 날 심상우 대표는 “타지에 살지만 평소에도 동구에 대해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며 “특히, 청년들의 탈울산을 저지하기 위한 청년노동자 공유주택조성에 일조를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상생 발전을 위해 개인이 관할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 연말정산 세액공제 100% 혜택 ▲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제공받는 제도로, 울산 동구는 현재 용가자미, 무추첨 캐라반 이용할인권 등 30여개 품목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울산 동구에 기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나 전국 농협은행을 방문하면 기부할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동구는 8월 23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구청장실에서 ‘재활용품 선별·처리 대행료 원가산정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재활용품 선별 처리 및 여건 변화 등을 반영하여 효율적인 재활용품 선별 처리를 추진하기 위해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재활용품 선별·처리 대행에 소요되는 적정원가를 객관적으로 산정하기 위한 것으로, 2024년 3월부터 8월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됐다. 이번 보고회는 재활용품 선별처리에 필요한 인력 및 장비에 대한 비용(노무비, 경비 등)에 대한 비교 분석과 산출 내역을 설명하고 질의 응답시간을 갖는 것으로 진행됐으며, 재활용률 제고를 위한 타 지자체 사례 및 방안 제시 등의 내용도 포함됐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재활용품 수거 체계 개선 등의 노력을 통해 재활용품 선별률이 증가하고 잔재 폐기물 발생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앞으로도 재활용률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원가 산정결과를 토대로 연말 위탁 계약을 추진 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3일 ‘재가 의료급여 사업’ 추진을 위해 복선교통과 의료급여 수급자 이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가 의료급여 사업은 장기간 입원 후 퇴원하는 의료급여 수급자에게 의료·돌봄·식사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 원활한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울주군은 지난해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서울산보람병원 △이손요양병원 등 의료급여기관 2개소와 협약을 맺었다. 본사업 전환에 따라 지난달에는 돌봄기관인 ‘백년재가노인복지센터’와 식사 제공기관인 ‘울주시니어클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복선교통은 재가 의료급여 수급자의 의료기관 이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급여 수급자의 퇴원 후 안정적인 재가생활을 지원하겠다”며 “경증 환자의 지역사회 정착을 유도해 의료 돌봄의 선도적 정책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연합회가 23일 삼동면민체육관에서 제34회 울주군 후계농업경영인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업인이 한마음으로 단결해 농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과 화합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후계농업경영인 회원 및 가족, 도시 소비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과 어울림 한마당 행사 등이 진행됐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울주군 농업과 농촌을 지켜오신 울주군 농업경영인 회원과 가족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더욱 활기찬 농촌을 만들 수 있도록 농업경영인들의 역량과 열정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한편 1981년 출범한 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연합회는 현재 12개 읍·면회 회원 56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농업인 복지 향상과 농업 농촌 지역 발전을 주도하는 단체로 활동 중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3일 군청 알프스홀에서 울주군 공직자 18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공직자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6급 이하 승진자와 신규 임용자를 대상으로 공직자의 청렴 이해도를 높이고 갑질·을질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문양근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공직자가 직무를 수행하면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이론과 함께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내용은 △청렴윤리의 의미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의 이해와 사례 △공익신고 및 신고자 보호제도 △금품, 선물, 접대, 경조사 등 상황에 따른 대처법 △‘공무원 행동강령’에서 규정하는 직무상 갑질 관련 조항(사적 노무 요구, 직무권한 등을 행사한 부당행위, 감독기관의 부당한 요구) △갑질 피해 시 신고·처리 절차 등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의 기반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욱 청렴한 울주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3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4년 울산광역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역량강화 컨퍼런스는 ‘함께 나누는 힘, 함께하는 성장’을 슬로건으로 5개 구·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관계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식전공연과 개회식, 유공자 표창에 이어 홍재봉 부산 생명의 전화 원장이 ‘자살통계를 통해서 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또한 5개 구·군 협의체의 다양한 우수사업 영상을 공유해 지역간 협의체 운영 격차를 완화하고, 지역여건에 맞는 민관 협력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오세곤 공동위원장은 “울주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컨퍼런스를 개최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활성화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를 위해 노력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의 구심점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두터운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복지사각지대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중구가 8월 23일 오후 2시 약사다목적체육관(종가12길 39) 프로그램실에서 ‘우리함께어린이집·약사다목적체육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시·구의원, 박준식 금융산업공익재단 이사장, 시군구 어린이집연합회·중구체육회·중구장애인체육회 관계자,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오색줄 자르기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우리함께어린이집·약사다목적체육관은 지난 2020년 국무조정실 주관 ‘생활SOC 복합화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생활SOC 복합화 사업은 2개 이상의 생활편의시설을 한곳에 모아 짓는 사업이다. 중구는 국비 18억 원, 시비 5억 원, 구비 22억 원, 금융산업공익재단 건립지원금 10억 원 등 총 사업비 55억 원을 들여, 지난해 10월 착공해 올해 7월 준공했다. 해당 시설은 연면적 1,177㎡, 지상 2층 규모로 1층은 우리함께어린이집, 2층은 약사다목적체육관으로 되어있다. 우리함께어린이집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주군 가족센터가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4년 가족상담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가족상담 우수기관은 가족상담사업 운영환경, 가족상담 전문인력의 자격 충족 여부, 사업 성과 등에 대한 전문가의 심사과정을 거쳐 2년마다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우수기관에는 ‘가족상담 우수기관’ 현판과 인증서를 지급하며, 가족상담 전문교육과 사후컨설팅 지원, 가족상담 우수기관 워크숍 개최 등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는 전국 가족센터 244개소 중 울주군을 비롯한 100개소가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앞서 울주군 가족센터는 2022년에도 가족상담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울주군 가족센터는 부부 상담, 부모·자녀 상담 등 가족상담뿐만 아니라 개인상담과 임상심리검사를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울주군의 넓은 지리적 특성을 반영한 찾아가는 상담은 주민 접근성을 높여 가족관계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임대완 센터장은 “앞으로도 가족상담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전문성 강화로 가족의 갈등 예방을 지원하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은 ‘영상으로 즐기는 예술의 풍경’이라는 주제로 2024 ‘아트 온 스크린(Art On Screen)’ 시리즈를 운영하고 있다. 8월 ‘아트 온 스크린’ 작품으로 국립현대무용단 '춤이 말하다' 공연 실황 영상이 오는 8월 27일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상영된다. 이번 작품 상영은 서울예술의전당이 우수 공연의 실황 녹화 영상을 전국의 공연장에 배급하는 ‘Sac On Screen’(싹 온 스크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작품에는 현대무용가 김설진과 차진엽, 발레 무용가 김용걸과 김지영, 전통 무용가 오철주, 비보이 디퍼(김기헌) 등 국내 최정상 무용가 6명이 출연해 다양한 분야의 춤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무용가의 일상생활과 삶, 몸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낸다. 이번 작품은 관객들에게 ‘무용’이라는 예술의 한 갈래를 더욱 깊이 있게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아트 온 스크린’ 입장료는 전석 무료이며, 예매는 공연 전날인 8월 26일 오후 6시까지 중구문화의전당 누리집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중구가 8월 23일 오후 4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간부공무원 폭력 예방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5급 이상 간부공무원 등 53명이 참여했다. 중구는 이날 장재성 경찰대학교 경찰학과 교수를 초빙해 △성별(젠더) 기반 폭력에 대한 올바른 이해 △디지털 성범죄·스토킹 예방 및 대처방안에 대한 사례 중심의 맞춤형 강의를 진행했다. 한편, 중구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폭력 예방 통합 교육을 실시하고 성희롱·성폭력 고충 상담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성인지 감수성과 성 평등 인식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행복한 조직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안산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지난 22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화랑유원지 생태계 보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의견 수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화랑유원지 내 천연기념물 남생이와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맹꽁이, 물장군, 대모잠자리, 흰목물떼새 등이 발견됨에 따라 이들의 보호 방안을 모색하고, 지속 가능한 개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도시환경위원회 박은정 위원장과 이지화 부위원장 이대구 위원을 비롯해 박태순 의장, 김재국 부의장 등 시의원들과 안산환경운동연합, 시화호생명지킴이 등 환경단체 대표, 그리고 생태 전문가가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안산시 관련 부서장들도 함께 참여해 현안을 공유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먼저 안산시 기반조성과장의 남생이 등 천연기념물 및 멸종위기종의 발견 경과와 화랑유원지 내 시설공사 추진에 관한 사항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이후 참석자들은 비형식 토론 방식으로 환경단체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시의회와 집행부 간의 입장을 교환하며 보호 방안 실행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안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가 홍희관 재단법인 안산환경재단 대표이사 임명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실시한 가운데 22일 홍 후보자가 대표이사로 적합하다는 취지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의회운영위는 이날 의회 제2상임위원실에서 열린 제291회 임시회 폐회중 회의에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앞서 의회운영위는 지난 20일 임시회 폐회중 제2차 회의를 개최해 홍 후보자에 대한 심도 높은 인사청문을 실시한 바 있다. 의회운영위는 이날 채택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통해 홍 후보자가 지역의 환경 문제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반면, 현재 불안정한 안산환경재단의 조직 문제를 타개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밝혔다. 또 첨부서류로 제출한 재산신고 사항 중 비상장 주식이 누락돼 제출 서류와 후보자 답변에 신뢰성이 하락했을 뿐 아니라, 안산도시공사 본부장 재직 당시에도 비상장 주식에 대한 재산 신고를 누락한 사실이 발견된 것에 대해서는 법적인 책임을 강력히 제기해야 한다는 지적 역시 있었다고 전했다. 다만 후보자가 사회적 물의를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정부시는 호원동 소재 예비군훈련장의 이전 대상지를 시민들의 민주적 참여와 충분한 숙의 과정을 거치는 ‘시민공론장’을 통해 결정한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2021년 10월 중앙도시계획위원회는 예비군훈련장의 자일동 이전을 조건부 가결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민선 8기 의정부시는 이전에 관한 정책결정에 시민의 의견이 담겨있지 않고, 지역 간 갈등이 예상됨에 따라 이전 방안의 재검토를 결정했다. 이후 국방부와 타지역으로의 이전 등을 전제로 대상지 결정에 대한 재협의를 추진해 왔으나, 국방부가 ‘2014~2030년 국방개혁 기본계획’에 따라 의정부 관내 존치 원칙을 고수해 협의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더해 더 이상 이전이 늦춰지면 수도 방위에 중요한 군 예비병력 운영에 문제가 발생한다는 국방부 입장에 따라, 자칫 기존 호원동 예비군훈련장이 과학화 예비군훈련장으로 존치될 위기에 처하게 됐다. 다만, 시는 이러한 난항 속에서도 의정부의 한정된 토지자원에 대한 이해를 구하며 협의를 지속, ‘의정부시 예비군 자원(약 2만4천 명)만을 대상으로 하는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