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가 12일 제331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포시 북변동 전통시장(북변동 5일장)에서 이뤄진 이번 캠페인에서는 김포시 안전담당관, 가족문화과, 교통과, 김포경찰서, 김포시 자율방재단, 김포 녹색어머니연합회, 바르게살기 김포시 협의회, 김포 적십자 협의회, 김포 의용소방대, 도로교통공단, 불법 촬영 시민안전감시단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캠페인의 주요 홍보 내용은 추석 명절 안전사고 대처요령, 불법 촬영 금지, 교통안전 캠페인(불법 주·정차 금지)이다. 특히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성묘 및 벌초 시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높기 때문에 ▲ 예초기 사용 전 안전 점검하고 안전 장비 착용하기 ▲ 긴 팔, 긴바지를 입어서 풀독과 해충으로부터 보호하기 ▲ 작업 중인 사람과 15m 이상 안전거리 유지하기 등을 강조했다. 캠페인은 전통시장(북변동 5일장) 일원에서 시민에게 홍보 리플릿 및 홍보 물품을 전달하고 홍보 피켓과 현수막 등을 전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김광식 안전담당관은 “안전사고 없는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는 안전 점검을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치매 돌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맞춤형 사례관리’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맞춤형 사례관리는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환자 가정을 방문해 환자와 가족의 요구를 파악하고, 돌봄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간호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로 구성된 전문인력이 치매환자에게 생길 수 있는 신체·정신적, 사회·경제적 문제 해결을 돕는다. 센터는 울주군 내 교통취약지역의 독거, 노인부부 등 치매 대처 능력이 부족한 가정을 우선으로 맞춤형 사례관리를 제공한다. 대상 가정에 방문형 인지꾸러미, 낙상예방 물품, 영양관리 및 투약관리 물품 등을 전달하고, 대상자 요구에 따라 지역사회 자원연계 등을 지원한다.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신청할 수 있으며, 읍면 맞춤형 복지팀 등 유관기관에서 발굴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조호물품 지원, 가족 프로그램 등 보호자의 돌봄 부담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온양읍 철도 유휴부지 일대 울주파크골프장 조성사업에 속도를 내며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울주군은 울주파크골프장 조성을 위해 이달 국가철도공단과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에 대한 협약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다음달 개발제한구역에 대한 국토부 협의를 거쳐 내년 3월 공사에 착공할 계획이다. 울주군은 파크골프의 인기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파크골프 시설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울주군 온양읍 고산리 511번지 일원 철도 유휴부지에 공모사업을 진행해 울주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재 빠른 사업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 협의와 별도로 실시설계용역을 진행 중이며, 사업비(22억원)도 편성을 마쳤다. 울주파크골프장 사업 대상지는 인근에 남창역이 있어 교통 편의성이 높고, 울주군 대표 관광지인 외고산 옹기마을과 인접하고 있어 옹기축제와 연계 활용이 가능해 많은 이용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울주군 파크골프장은 타 지역 대비 이용 인원이 많으나 시설 수가 부족해 이용객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울주군 센터(범서읍)와 온산 센터(온산읍)에서 육아용품 대여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영아기 부모의 수요가 높은 육아용품을 구매 후 장기간 대여해 양육자의 출산·육아에 대한 부담 해소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센터 회원이라면 품목 중 1점을 3개월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육아용품 품목은 유모카, 아기침대, 전동 바운서, 카시트, 전동 유축기, 웨건 등 총 24점이다. 센터는 육아용품 대여서비스가 활성화되면 추가 용품을 구입할 계획이다. 각 센터별 장난감도서관 대여서비스는 센터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카카오톡채널 게시물을 참조하면 된다. 민선영 센터장은 “육아용품 대여를 통해 육아 물가 상승으로 인한 양육자의 초기 양육 비용을 절감에 기여할 것”이라며 “센터별로 장난감과 육아용품을 비롯한 특색 있는 대여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울주군 센터(범서읍), 온양 센터(온양읍)에서 장난감도서관을 운영 중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는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가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10kg) 5포씩를 8개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각각 기탁했다고 전했다. 여성단체협의회 임원진은 각 동을 방문해 동 행정복지센터 관계 공무원들과의 정담회를 진행하면서 지역사회와 단체가 협력하여 나눔문화 확산과 여성 권익 증진을 위한 방안들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강진화 회장은“작은 나눔의 실천이지만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여성단체가 지역사회 발전과 취약계층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는 지회 산하 총11개 단체, 561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성단체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여성의 권익증진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가정폭력 예방교육,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불법촬영 금지 및 저출산 극복 캠페인, 투명페트병 수거 등 봉사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면 모범적인 단체로 인정받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 남촌동은 남촌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2일 추석 명절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남촌동 주민자치회 회원과 동직원 등 20여 명은 궐동 일대의 생활폐기물 수거 및 불법광고물 등을 정비하고, 무성하게 자란 잡초 등의 제초 작업을 진행했다. 김은자 주민자치회 회장은“추석을 맞이하여 귀성객에게 깨끗한 고향과 명절 분위기를 보여주고자 주민자치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했다. 깨끗해지는 동네를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정찬웅 남촌동장은“장대비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시는 주민자치회 회원들의 모습에 한없는 고마움과 존경심에 고개가 절로 숙여진다.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의 남촌동을 만들기 위해 지역 단체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 대원1동은 지난 12일 오산시 대원1동 체육회가 추석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만 원 상당의 김과 미역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한 김과 미역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원1동 체육회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윤성준 대원1동 체육회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넉넉하게 한가위를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나눔과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고영재 대원1동장은 “따뜻한 나눔의 정을 몸소 실천해 주신 대원1동 체육회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9월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들에게 추석선물을 전하며 온정을 나누는 ‘일촌맺기 추석맞이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일촌맺기 사업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독거노인들과 일촌을 맺어 주기적으로 안부를 확인, 고독사를 예방하고 취약계층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등 인적안정망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주 1회 유선 전화를 통한 안부를 확인하고, 월 1회 방문해 생필품을 제공하는 등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이날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독거노인 35명의 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명절 인사와 함께 추석선물 꾸러미(참기름, 송편, 갈비탕 등)를 전달했다. 또 불편 사항을 청취하며 건강 상태 등도 확인했다. 이하민 복지지원과장은 “모두에게 따뜻하고 풍요로운 추석이 되길 바란다”며, “이웃과 함께 하는 명절 분위기가 확산돼 주변의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 중앙동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석을 앞둔 지난 12일 명절맞이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명절을 맞아 홀로 지내시거나 소외된 저소득대상자를 위해 선물꾸러미를 준비해 전달하는 특화사업 명절맞이‘해뜰 선물꾸러미’사업을 수년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추석에는 관내 위치한 오색시장과 협력하여 시장 내에서 선물꾸러미(소고기 국거리, 사골국, 반찬 3종)를 구입하여 시장경제를 활성화하고, 추석을 맞이해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명절 음식을 직접 전달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추석 명절 선물을 받은 분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내 가슴이 흐뭇하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우기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오색시장에서 엄선한 신선한 식료품들을 담아 따뜻한 말과 함께 우리 위원님들과 잘 전달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 보건소는 지난 11일 오산시 보건소에서 오산시소방서와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훈련은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화재 발생 시 현장 대처 능력 향상과 화재 확산 방지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오산시보건소 지하실에서 원인 불명의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화재신고 및 경보전파 ▲피난유도 ▲중요문서 반출 ▲초동조치 훈련 ▲소화분사훈련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화재진압훈련 ▲사후 복구 훈련으로 진행됐다. 훈련 후에는 보건소 직원과 소방관 등 자체훈련 및 합동 훈련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기관 간 협력체계를 정비하고 향후 보완 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화재와 같은 재난 상황은 예고 없이 발생하기에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과 직원의 신속한 대응은 필수”라며 “지속적으로 관련 훈련과 교육을 진행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 대원2동은 지난 12일 관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및 사회단체 단체장들과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올해 분동 후 처음으로 실시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각종 시정홍보 및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각 아파트별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나 입주자대표들의 발표를 통해 공동주택 내 새싹 스테이션 설치, 침수지역 문제해결, 대중교통 확충 등의 의견을 공유하며 시민 필요사항 및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간담회에 참여한 한 입주자대표는 “관내 공동주택 대표들끼리 한자리에 모이는 것이 쉽지 않은데, 이렇게 자리를 마련해서 서로간의 의견을 공유유하고 주민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이번 입주자대표 간담회를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며, 서로간에 의견을 공유하고 발빠른 시정 전달을 위한 단톡방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한 각종 건의사항들을 관련부서에 전달하여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2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각 부서 노무 업무담당자 5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노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동 환경변화속에서 공공부문 소속 근로자에 대한 담당자의 업무 적응을 돕고 노동법 및 근로기준법을 실무에 적용하여 업무에 대한 오류를 최소화하는 등 담당자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오산시는 소속 공인노무사 김동훈을 강사로 초빙해 △노동법의 적용범위 △노동법의 적용순서 △근로기준법 개괄 및 특징 △근로자, 근로계약, 근로시간, 복무관리 순으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노무환경 변화를 이해하고 노동법과 관련된 실무지식에 대한 교육으로 직무를 보다 효율적이고 법적으로 올바르게 수행할 수 있도록 담당자의 역량강화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무관리 교육을 통해 담당자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노동환경 변화에 대응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9월 13일 ‘웰니스경로당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양지마을8단지 경로당을 방문해 노인들과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 지역사회 노인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노인들의 목소리에 보다 적극적으로 귀 기울이고자 마련했다. 김동근 시장은 노인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경로당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폈다. 중식 배식 봉사를 마친 후 진행한 간담회에서는 노인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동근 시장은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기 위한 소중한 공간인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사회적으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경로당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노인들의 다양한 욕구와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은 13일 최근 사회 문제로 확산하고 있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사회적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경찰청이 지난 3월부터 시작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도박은 모두가 경각심을 가져야 하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이번 챌린지의 취지와 의미에 깊이 공감한다”며 “오산시도 청소년들이 건전한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박의 위험성과 피해를 알리고 청소년 보호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된 이권재 오산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하은호 군포시장, 최원철 공주시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