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연천군은 오는 9월 2일 수도권 전철 1호선 전곡역 관광안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전곡역 관광안내소는 유동인구가 많은 전곡역 1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우측 벽면에 설치됐으며, 약 45㎡(약 13평) 규모로 방문객 안내와 관광 홍보, 연천군 관광 굿즈(캐릭터) 판매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연천군은 관광안내소 설치를 통해 주요 관광지, 축제, 행사 등을 홍보할 계획이며 이곳에서는 전문 해설사가 배치되어 군의 정책 및 관광 정보, 교통, 숙박, 음식점 안내, 굿즈 홍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방문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연천군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연천군 관계자는 “전철개통과 더불어 연천군이 이제 새로운 시기를 맞아 변화되고 있기에, 경기북부 대표 관광지를 목표로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여 누구나 만족하고, 연천군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1일 포천시의회에 당초보다 1,621억 원이 증액된 1조 3,278억 원 규모의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제출했다. 예산안은 오는 9월 6일 포천시의회 제181회 임시회에 상정된 뒤 포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가을철 추진되는 추가경정 예산은 대규모 공사를 비롯한 각종 사업의 당해연도 말까지 진행 상황 등을 검토한 뒤 필요한 기성금, 준공금 등을 반영해 편성하고 있다. 올해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또한 예년 수준으로 편성됐다. 이번 추경예산의 세입예산을 항목별로 살펴보면 자체재원인 세외수입 50억 원, 의존재원인 특별교부세 15억 원, 국도비 보조금 187억 원 2023년 결산으로 발생한 보전수입 192억 원, 회계 또는 기금간 주고 받는 내부거래에서 1,177억 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중 내부거래에는 포천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재정안정화계정(재정안정화기금)에서 일반회계로의 전출금 1,050억 원이 포함돼 있다. 재정안정화기금이란 회계연도 간 재정수입의 불균형을 조정하고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NH농협 연천군지부는 24일 우리은행 임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연천군 한탄강관광단지에서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진행하며 농업·농촌의 가치 확산에 앞장섰다. 이날 NH농협 연천군지부· 전곡농협 임직원은 우리은행 한마음 가족캠프에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 등 170여명을 대상으로 연천에서 생산된 쌀을 나누며 쌀밥의 장점과 다양한 소비방법을 알렸다. 한창기 농협 연천군지부장은“마음의 고향인 우리 농촌을 항상 생각하면서 농업의 소중함을 간직해 주시고, 쌀 소비 촉진 활동에 함께하는 서포터즈가 되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종철 전곡농협조합장“물 좋고 산 좋은 연천 방문을 환영한다”며“청정지역인 연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쌀을 많이 이용해 주시고 건강한 삶을 꾸려 나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포천시는 38선 평화안보공원 조성사업이 2025년 행정안전부 특수상황지역개발 신규 사업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38선 평화안보공원의 사업지는 금강산으로 가는 길목에 있고, 한국전쟁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간직한 한반도의 중심이자 38도선이 지나는 영중면 영평천을 경계로 남과 북이 대치하던 곳이다. 포천시는 기존의 38선 휴게소를 역사, 문화, 관광을 기반으로 한 38선 평화안보공원으로 조성, 지역의 현안사항을 해소하고 낙후된 특수상황지역의 기초생활 기반을 확충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항상하고자 한다. 시는 지난 4월 행정안전부에 2025년 신규사업으로 38선 평화안보공원 조성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신청 자료를 제출했다. 이후 관련부서인 경기도 균형발전담당관, 포천시 기획예산과 등과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갔으며, 신규 사업 선정이라는 결과를 얻었다. 38선 평화안보공원 조성 사업은 12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2026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한국전쟁 헌화 공간, 추모 기념비, 산책로, 광장시설, 휴게시설, 안보 카페 및 체험관, 지역특산 프리마켓,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연천군 군남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3일 주민자치위원과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남면 옥계리 옥녀봉 그리팅맨 일원에서 ‘청렴결의 등반대회’를 가졌다. 이번 등반대회는 군남면 공직사회 내 청렴 문화 정착과 위원들의 청렴 실천 의지를 강화하여 청렴한 군남면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등반대회는 옥계리 로하스파크에서 출발해 옥녀봉 그리팅맨까지 오르는 코스로, 군남면 주민자치의 활성화 방안 모의, 청렴 결의 다짐 등 활발하고 투명한 주민자치위원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유익하게 진행됐다. 김인산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자치위원들이 청렴 실천의지를 마음에 새기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성균 군남면장은 “공정하고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YES연천을 실천해 면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의 최전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포천시는 오는 9월 27일까지 2024년 제22회 포천시 중소기업대상 후보 기업을 모집한다. 올해로 22회차를 맞는 포천시 중소기업대상은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하는 관내 우수 중소기업인을 시상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지난 2003년 이래 매년 진행되고 있다. 선정 부문은 섬유, 가구, 식품, 금속, 기타 산업 등 5가지 부문으로, 3년 이상 관내에 주소를 둔 주사무소와 공장이 있는 공장등록 기업체 또는 공장 등록을 하지 않아도 되는 소기업 중 제조업체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중소기업대상에 선정될 경우 상패와 수상 인증 현판이 수여되며, 포천시 해외시장개척단, 기업체 홍보물 제작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등 포천시 중소기업 시책을 지원받고자 할 때 가점이 부여된다. 시는 오는 10월 중 포천시 중소기업대상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한 뒤 대상 수상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며, 10월부터 11월 사이에 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연천군 중면 ‘임진강 댑싸리 정원’이 오는 9월 1일 문을 열고 10월 31일까지 2달간 운영한다. 임진강 댑싸리 정원은 군남댐 건설 후 돼지풀 등 생태 교란 야생식물이 번식하고 있던 수몰지에 중면 주민들이 댑싸리와 각종 초화류를 식재하여 조성한 연천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탈바꿈한 곳이다. 25,000평 규모의 댑싸리 정원은 댑싸리 25,000본 뿐만 아니라 백일홍, 버베나, 코스모스 등 다양한 초화류를 식재하여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댑싸리 정원은 임진강 유역의 지방정원과 국가정원 지정에 있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진강 댑싸리 정원은 9월 1일부터 2달간 무료로 개장하며 관람시간은 일출시부터 일몰시까지이다. 가족, 연인과 조용히 자연을 즐기면서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명소로, 서울근교 당일치기 여행지로도 좋은 곳이다. 또한 연천 특산물 판매 및 먹거리장터를 운영하는 등 방문객들의 편의시설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중면 주민과 직원들이 봄부터 땀흘려 조성한 댑싸리 정원이 성과를 보여주고 있어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연천군 중앙도서관은 지난 24일 ‘지역을 살리는 문화의 힘’을 주제로 박경아 작가((주)세간 대표)의 인문독서 북토크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을 맡은 박경아 대표는 서울 쌈지길, 인사동, 삼청동, 헤이리 등지에서 아트숍을 운영한 전통 공예 작가이자 사업가이다. 박 대표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부여의 헌 집 십여 채를 매수하여 리모델링을 통해 지역 전체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자온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가게를 낸 곳에서 젠트리피케이션을 경험한 작가는 아름다운 전통 공예가 지속되기를 바라며, 공예 문화 거리를 형성하기 위해 부여 규암리 작은 마을에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버려진 공간, 오래된 빈 집을 활용해 도시를 재생시키고 관광객이 찾는 거리로 변화한 자온길 이야기는 인구소멸지역으로 지정된 연천에 많은 시사점을 제시하며 참가한 군민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박 대표의 현장 경험이 담긴 생생한 강의는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 냈다. 강연 후에도 참여자들이 도시 재생, 프로젝트의 지속가능성, 작가가 열정적으로 프로젝트를 추진한 원동력 등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주시 은현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6일 은현 노인대학 개학을 맞이해 은현복지회관에서 노인대학 재학생 60명에게 ‘사랑의 추어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은현 노인대학 재학 중인 어르신들이 더위와 폭우를 이겨내고 활력을 되찾아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했으며,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 사랑을 듬뿍 담아 추어탕을 열심히 준비했다. 장영옥 은현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면서 추어탕 준비에 힘을 모은 새마을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사랑을 듬뿍 담은 추어탕을 드시고 활력을 되찾아 얼마 남지 않은 여름을 잘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용배 은현면장은 “이번 여름이 기록적인 폭염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귀한 시간을 마련해 주신 은현면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저도 은현면 어르신들에게 더욱 관심갖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6일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 시설 간담회를 개최했다.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은 장애인이 독립된 주체로서 지역사회에 정착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이날 간담회는 포천시가 2024년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사업의 효과를 증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 수행기관, 관내 장애인 거주시설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 시설 간담회를 통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은 장애인이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와 함께 자립해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지원, 일상생활지원, 취업상담 및 일자리지원, 의료 및 건강관리지원 등 주거, 고용, 복지 서비스를 연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포천시 거주하고 있으며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는 지난 26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 농촌문화생활전수관에서 한국생활개선안양시연합회와 도농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포천시생활개선회와 안양시생활개선회는 지속적인 도농 교류를 기반으로 농촌 여성 핵심리더를 양성하고 전문적인 역량을 강화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이와 함께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는 42명의 안양시생활개선회 회원을 대상으로 포천에서 재배한 우수한 농산물들을 활용해 과제 연찬 교육 ‘막장 만들기’를 실시했다. 또한, 포천시농업기술센터 중앙정원에서 벼룩시장(미니 플리마켓)을 운영하며, 우수한 포천 농산물과 생활개선회 천연염색반의 성과물도 홍보했다. 천병순 회장은 “이번 도농교류 활동을 통해 각 지역 및 단체의 정체성과 특색을 함께 교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른 시군과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가 지난 24일 오산대학교 이스포츠 실습실에서 제1회 오산시 공직자 e스포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9월 21일 열리는 2024 오산시장배 e스포츠 대회(발로란트)와 시민들을 위한 e스포츠 페스타 개최에 앞서 공직자 및 시민들의 e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사전행사로 개최됐다. 스타크래프트, 리그오브레전드 두 종목 경기로 오산시 공직자 총 32명(7개 팀)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오전 10시부터 5시간에 걸친 치열한 대결 끝에 스타크래프트 대회는 토지정보과 행정8급 김용호가 이끄는 다크호스팀이 우승을, 리그오브레전드 대회는 건축과 시설8급 박지민이 이끄는 오산징어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젊은 공직자들의 활기찬 모습을 보니 대회 개최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내년 대회가 기대된다”며 “이번 공직자 이스포츠 대회는 오산시가 향후 e스포츠의 중심으로 나아가기 위한 첫발을 내딛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달 21일 e스포츠대회(발로란트)와 e스포츠페스타는 각각 오산대학교와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가 제36회 오산 시민의 날을 기념해 9월 24일 오산천 둔치(오산종합운동장 뒤편)에서 KBS전국노래자랑 오산시 편이 녹화된다고 밝혔다. 오산시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이 열리게 된 것은 지난 2001년, 2007년, 2014년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이다. 매년 열리는 오산시민의 날은 기념식, 체육행사, 문화행사로 나눠 진행되는데 특히 올해는 국내 최장수 인기 프로그램인 KBS 전국노래자랑 개최를 통해 시민이 주체가 되어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열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예심은 9월 22일 오후 1시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며 개그맨 남희석이 진행을 맡아 진행되는 본선 녹화는 9월 24일 오후 2시부터 오산천 둔치(오산종합운동장 뒤편)에서 열린다. 참가 대상은 기성 가수를 제외한 오산시민, 지역 내 직장인·학생 등이며, 예심에서 합격한 15개 내외팀이 본선 녹화에 참여하게 된다. 9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접수 기간이 운영되며 신청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 방식이 병행된다. 온라인은 QR코드를 스캔하거나 링크를 통해 신청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는 오는 29일부터 2일씩 2기수에 걸쳐 8급 공무원 약 70명을 대상으로 ‘8580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과정명‘8580 맞춤형 교육’이 팔(8)팔한 오(5)산을 만들어가는 8(8)급 공(0)직자에게 필요한 교육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교육은 실무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8급 공무원들이 전문성을 함양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개발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최신 기술을 업무에 활용하기 위한 챗 GPT 활용 ▲홍보 숏폼 콘텐츠 제작 과정 ▲기본 실무능력 강화를 위한 예산회계 실무 ▲공문서와 보고서 작성 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대부분 실습으로 진행되어 업무 활용도를 높였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향후 오산시의 발전을 이끌어 나갈 8급 공무원들이 실력과 전문성을 갖춘 공직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직무역량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가 교육분야 사회적경제 창업에 관심 있는 시민 대상으로 '2024년 오산시 교육분야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수강생을 이달 3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9월 3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진행되며 유엔군 초전기념관 평화누리실(9월 3일 ~ 10월 1일)과 오산시청 물향기실(10월 8일 ~ 10월 29일)에서 진행된다. 이번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의 이해 ▲사회적경제와 소셜미션 ▲교육분야 사회적경제의 비즈니스 모델 ▲협동조합 법인 설립과 운영 과정의 이해 및 선진지 현장탐방(별도일정)으로 구성됐다. 이 과정을 통해 오산의 다양한 교육분야에서 종사하고 있는 강사의 네트워크 기반을 마련하고 사회적경제 창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육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