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아람누리도서관은 8월부터 11월까지 빛뜰 갤러리에서 고양아티스트 365 작가 8명의 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고양 365 작가는 2011년부터 고양문화재단에서 지속해 온 공모사업으로 고양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역량 있는 시각 예술 작가들에게 전시의 기회를 제공하고, 고양시민들에게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전시프로젝트의 이름이다. 아람누리도서관은 공모를 통해 회화 분야에서 8명(이은지, 안지혜, 서효은, 구서이, 류희수, 최인영, 박은혜, 홍현주)의 작가를 선정했으며, 8월부터 11월까지 빛뜰 갤러리에서 릴레이 전시를 진행한다. 지난 8월 12일부터 25일까지 운영된 첫 전시에서는 ‘경계그림자’라는 전시명으로 이은지 작가의 작품이 전시됐다. 먹을 이용한 무채색의 그림은 도서관에 녹아들어 작품과의 경계가 사라질 만큼 멋진 전시 공간을 만들어 주었다. 2회차인 8월 26일부터 9월 8일까지는 안지혜 작가의 ‘Out Of _’전시가 진행된다. 안지혜 작가는 지방 소도시에서 서울로 오게 됐을 때 낯설음으로 기억되는 도시의 공간과 관계의 경험을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고양시한의사회와 함께 오는 9월부터 ‘2024 하반기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은 고양시한의사회 소속 한의사가 복지관이나 경로당에 직접 방문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상담, 체질 진단, 한의중재(침, 시술, 부항, 지압 등), 생활습관 교정 등의 한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덕양구보건소는 9월부터 11월까지 하반기 사업대상자로 관내 경로당 5개소를 지정했다. 경로당마다 총 7회 방문을 진행하며 고양시한의사회 소속 한의사가 한의중재서비스를 제공하고 보건소 소속 간호사, 운동처방사와 한의사가 기초건강체크, 건강운동, 한의약 건강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올해 상반기에 관내 경로당 7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 760명을 대상으로 한의중재, 운동처방, 건강교육 서비스 등을 제공했으며,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아 하반기에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의료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에게 한의약 돌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간 건강 격차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가 유아 1,5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음건강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진행된 찾아가는 유아 마음건강교육 ‘다다다 괜찮아 프로젝트’는 유아가 자신의 감정과 생각에 관심을 가지고 정서적 어려움을 경험했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실천 방법을 습득하는 교육이다. 마음건강교육은 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센터에서 직접 개발한 동화책 읽어주기, 코끼리 왕관(5, 6세)과 감정 팔찌(7세) 만들기 활동, 다다다 괜찮아 노래와 율동 배우기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을 마친 후에는 각 가정에 다다다 괜찮아 스티커북을 제공하여 부모님과 함께 복습하도록 한다. 프로젝트를 통해 교사와 보호자가 아이의 생각과 감정에 관심을 갖고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으로 들어주며 도와줄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다. 찾아가는 다다다 괜찮아 교육에 참여한 유치원 교사는 “동화, 율동, 만들기를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고 도움받는 방법에 대해 배운 점이 좋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가정연계학습을 참여한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가 행신어린이도서관에서 지난 24일(토) 오후 2시에 개최한 참여형 전통연희 공연 ‘놀이왕 사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경기아트센터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공연단체 ‘문화발전소 열터’가 도서관을 찾아와 공연을 펼쳤다. 공연에는 유아 또는 아동을 포함한 가족 이용자 75명이 참여했다. 관객들은 단순한 관람에서 벗어나 재담꾼과 소통하며 사물판굿, 버나놀이, 사자놀이에 직접 뛰어들어 공연에 참여할 수 있었다. 특히 사자탈이 다가와 입으로 선물을 건네고 역동적으로 춤을 출 때는 아이들이 함성을 내며 큰 반응을 보여줬다. 관객들은 “오랜만에 전통연희의 흥겨움을 느꼈다. 특히 아이들이 놀이의 일원으로 참여하는 경험을 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에서는 지난 23일 ‘치유농업 힐링텃밭’의 재가암환자(가정 내 요양, 완치 후 5년 이내 자)와 환자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의학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한방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주제로 대화농업체험공원에서 야외 강좌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피로, 통증, 식욕부진, 불면 등 여러 가지 불편 증상을 경험하고 있는 암 환자의 여름철 건강관리를 돕기위해 마련됐다. 강좌 내용은 ▲여름에 먹으면 좋은 생활 속 약재 ▲텃밭을 가꾸면서 하는 건강체조 ▲사상체질 구별법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을 진행한 보건소 한의사는 “여름에는 열기를 식히고 진액을 보충하는 서늘한 성질의 칡뿌리, 녹두, 마, 오미자, 둥굴레 등과 땀을 흘려 쇠해진 기력을 보충하는 인삼, 해삼, 황기 등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의학에서는 사상체질을 구분할 때 체형, 습관, 몸에 맞는 음식 등으로 구분한다”고 말했다. 교육 내용에 따르면 태양인은 목덜미가 충실하고 머리통이 크되 몸통과 다리가 힘이 약하고 말랐다. 사람과 사귀기를 잘하며 창의력이 뛰어나지만, 마음먹은 일이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주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대비하여 오는 9월19일까지 ‘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추석 명절 기간 발생한 화재는 총 12건으로 재산피해는 약 8억 2천여만 원이며, 인명피해는 부상 2건이었다. 주요 발생 원인으로는 부주의, 전기적 요인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양주소방서는 ▲다중이용시설(판매, 문화·집회, 숙박 등) 화재 안전조사 및 합동 예방순찰 ▲노유자시설 등 화재취약시설 소화설비 등 유지관리 실태 확인 ▲주거 취약 시설 화재안전 현장지도 ▲공동주택 화재 안전관리 강화 ▲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 홍보 ▲시민 밀착형 화재 안전 캠페인 실시 ▲화재유형별 대응요령 집중 홍보 등 다양한 화재예방대책 추진할 예정이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추석 명절 화재 예방대책을 통해 화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8월 23일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교육장‘채움’에서 의정부문화재단과 함께 탄소 중립 실천에 협업하여 다양한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실천하고자 ‘의정부'탄소중립 감탄해' 업무협약’을 실시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의정부 탄탄해 약속실천단’ 서약서를 작성하고 6가지 탄소중립 활동의 실천을 약속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협약을 진행한 의정부문화재단과 함께 지역밀착형 탄소중립 활동 및 임직원들과 함께 탄소 저감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용걸 이사장은 “자원봉사센터와 유관기관들이 함께 협력하여 다양한 탄소 저감 활동을 펼치고, 자원봉사활동과 탄소중립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여주시는 8월 26일부터 본격적으로 여주시 골프장 상생 바우처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 24일에 관내 골프장 20개소와 상생바우처 협약식을 했으며, 이후 한 달여의 준비 끝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는 것이다. 본 사업을 위해 관내 모든 골프장이 참여하여 기금을 조성했으며, 골프장 이용객에게 인당 1만 원, 팀당 4만 원의 바우처를 지급한다. 바우처 수령을 희망하는 사람은 배부기준이 골프장 영업 정책에 따라 다르므로 반드시 미리 각 골프장에 문의해야 한다. 바우처는 전통시장 및 원도심 상가의 가맹점에서 1일 최대 5만 원까지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고 유효기간은 2025년 7월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9월 23일 10시, 행복한성문화센터 대표 성 전문가 배정원 대표를 초청하여 ‘지혜로운 성(性)과 삶에 관한 이야기’를 주제로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한울관에서 명사 특강을 개최한다. 배정원 교수는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보건학박사, 제주 ‘건강과 성 박물관’ 초대 관장, 행복한성문화센터 대표를 맡고 있으며 △배정원의 사랑학수업 △똑똑하게 사랑하고 행복하게 섹스하라 등을 출간했고, tvN 유퀴즈 온더 블록, MBC 일타 강사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출연해 성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다. 현재 세종대 겸임교수로 출강하는 ‘성과 문화’ 수업은 수강 신청이 3초 만에 마감될 정도로 학생들 사이에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유상진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은 “중·노년의 성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가치관 정립은 행복한 가정과 건강한 사회를 도울 것”이라며, “가족, 이웃 간의 세대공감을 위해 누구든 꼭 청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연은 의정부시민이라면 누구든 함께할 수 있으며, 선착순(무료) 접수로 의정부시평생학습 통합플랫폼에서 신청 및 접수 가능하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주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대상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프로그램인 ‘기억별다방’ 사업을 오는 9월 26일 실시한다. ‘기억별다방’ 사업은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교육(치매대상자의 사회생활, 약물치료의 필요성) 뿐아니라 1DAY 커피나눔행사를 통해 ‘평범한 일상을 공유하는 치매와 함께하는 사회’를 슬로건으로 사람들에게 전파할 예정이다. 커피나눔행사는 9월 26일 오후 2시30분부터 양주시서부치매안심센터 1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선착순 100분께 커피를 무료로 나눠드릴 예정이다. 커피는 치매어르신들이 직접 내려드리며 치매어르신께 ‘따뜻말 한마디’로 주문이 가능하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이번 기억별다방 커피나눔행사를 통해 치매와 함께하는 사회에 더 가까워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여주시에서는 9월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여주 신륵사 관광단지 도예랑 일원에서 “2024년 여강나루장터”를 개최한다. 2022년 시작된 여강나루장터는 지역상생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역내 관련기관과의 컨소시엄 형태로 추진되며, 금년에는 ▲경기도자비엔날레, ▲경기공예페스타, ▲여주도자페스타와 연계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2024년 여강나루장터’ 행사 구성은 ▲‘판매장터’,▲‘체험장터’,▲‘먹거리 장터’ 등 40개 부스가 참여하는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되며, 특별히, 시민과의 어울림 행사로 플리마켓을 7일 12시30분 ~15시까지 개최하며, 가족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버블&마술쇼, 풍선나눔,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여주시 사회적경제 기업을 알리고 판로지원를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행사』로, 유관행사와의 동시개최를 통한 지역상생 문화로 새로운 자리매김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행사기간 여주시민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서 방문하여 행복한 시간을 가지시길 희망한다.” 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여주시는 청년들의 복지향상과 안정적 생활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2024년 3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접수를 8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여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24세(‘99.07.02 ~ ‘00.07.01 사이에 출생) 청년으로 최근 3년 이상 여주시 거주 또는 경기도 합산 10년 이상 거주하는 청년이다. 신청방법은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신청하고, 24세가 유지되는 분기 내에 소급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이용에 동의하면 주민등록 초본을 첨부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재산, 소득, 취업여부에 관계없이 1인당 분기별 25만원씩 최대 연100만원을 여주사랑카드(경기지역화폐)로 지급받으며, 시는 심사·선정 절차를 거쳐 오는 10월 21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원이 26일 의회 브리핑실에서 부발읍 수정리 등 9개 마을의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김하식 의원의 주재로 임진모 의원과 관계 공무원, 부발읍 수정리와 송온리, 가산리, 응암리 이장 7명이 참석해 한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에 관한 논의와 함께 마을 현안과 주민 불편 사항 등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눴다. 김하식 의원은 “금일 간담회가 한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 및 각 마을의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인만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자”며 간담회의 시작을 알렸다. 한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은 상수원관리지역 지정에 따른 규제로 영향을 받는 주민의 복지증진 등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참석자들은 해당 사업에 대해 이천시청 하수과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하천 준설, 외곽지역 수돗물 수압 문제, 하수처리시설 악취 등 마을의 민원 사항 개선을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부발읍 A 이장은 “금일 간담회를 통해 한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에 대해 이해를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주시는 은남통합보건지소 재활운동실에서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예방 및 체계적인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한‘비장애인 대상 순환운동프로그램 3기’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순환운동프로그램은 근력, 유산소 등 순환식 운동기구를 이용한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으로 개인의 신체적 특성에 맞게 자동으로 근력 조절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1기, 7월부터 9월까지 2기를 모집하여 순환운동 기구를 이용한 근력 및 유산소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재참여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관내 거주하는 50세 이상 남녀 12명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오는 9월 23일부터 11월 29일까지 평일 오후 4시~5시에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맞춤형 순환식 근력 및 유산소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 상해 예방 및 신체 회복 능력을 향상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는 기회로 양주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27일 제 10호 태풍 “산산”이 북상함에 따라 상황판단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안철준 서장은 “태풍 ‘산산’이 우리나라 남·동해 인근 해상에 간접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선박을 사전에 대피시키는 등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해안가 순찰을 확대하고, 위험구역은 사전에 출입을 통제하는 등 연안 해역 안전관리와 함께 관계 기관과의 태풍 대비 협조체제를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기상 특보 발효 시에는 관련법령에 따라 관계기관과 협조해 선박출항을 통제하고 조난통신 청취를 강화하며 항행 안전방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태풍 북상 시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너울성 파도와 추락사고 위험이 높은 방파제, 갯바위, 해안가 출입을 삼가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어업종사자 및 관계자는 피항 안내 및 출항통제 등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