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여주시는 올해 3월 가남읍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일상에서 법률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돕고자 마을변호사 읍·면·동 현장 순회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마을변호사는 재능기부를 희망하는 변호사가 법률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전화·이메일 등을 통해 상담을 제공하는 제도로, 법무부에서 여주시에 배정한 변호사 22명이 참여하고 있다. 여주시 마을변호사로 위촉된 변호사의 지역분포상 상시 이루어지는 상담은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있다. 여주시는 비대면 상담에 따른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마을변호사가 직접 월 1~2회 시민들을 만나 직접 상담할 수 있도록 읍·면·동 순회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가남읍을 시작으로, 점동면, 세종대왕면, 흥천면, 금사면, 산북면에서 순회상담을 실시해 총 20건을 상담하였고, 지난 8월에는 여주시청에서 8건을 상담했다. 앞으로 남은 상담 일정은 ▲ 9월 9일 북내면 행정복지센터, ▲ 9월 23일 강천면 행정복지센터 ▲ 10월 21일 여흥동 행정복지센터, ▲ 11월 4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 11월 18일 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여주시에서는 첨단 지능형 CCTV와 스마트 도시안전망시스템을 통해 자살 시도자를 구조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새벽 도시안전정보센터의 실시간 관제 시스템이 위험한 지역에 접근하는 사람의 비정상적인 움직임을 감지하고, 이를 여주경찰서에 즉각 전파했다. 이에 따라 여주경찰서 구조팀이 신속히 출동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이는, AI 기반의 CCTV 시스템의 비정상적인 움직임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경고를 발신하여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게 했다. 여주시 김연석 시민안전과장은 "이번 사례는 우리 시의 스마트 관제 기술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잘 보여준다.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여주시는 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도시 안전 시스템의 중요성을 재확인했으며, AI 기반의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시민의 안전을 실시간으로 보호하고, 스마트 관제 시스템을 통해 범죄 예방 및 위험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며,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포천시는 오는 9월 9일부터 10월 8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농민기본소득 2차 신청을 받는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의 기본권과 생존권을 보장하고 농업의 공익적 생산활동에 대한 보상을 목적으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매월 5만 원씩 1년에 2번 포천시 지역화폐(카드)로 지급한다. 지난 6월 농민기본소득 1차 신청을 접수받았으며, 총 1만2,113명의 농업인에게 지급했다. 지원 대상은 신청 당시 포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포천시에 연속 2년 또는 경기도 내 비연속 5년을 거주하고 포천시에서 연속 1년 또는 경기도 내 연속 3년 이상 실제 영농 활동을 해온 농업인이다. 농민기본소득 2차는 신규 대상자 또는 1차 접수 때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을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에 한해 신청받는다. 다만, 직불금 부정수급자,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부정한 방법으로 농민기본소득을 지급 받은 경우 전액 환수 조치되며 5년간 신청이 제한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2차 접수가 올해 마지막 접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7일 이곡초등학교를 마지막으로 '2024년 포천아이인문학교' 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새롭게 진행된 '포천아이인문학교' 사업은 아이부터 노년까지, 시민들의 생애주기별 인문학습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포천아이인문학교'는 학교로 찾아가는 사회·정서적 학습(SEL)을 통해 자기 인식, 사회적 책임감 강화, 대인관계 강화, 리더십 발휘, 윤리의식, 문제 해결 능력 강화 등 학생들의 자기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4차시 과정으로 구성돼 이곡초등학교를 포함한 13개 학교 36개 학급에서 진행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시는 우리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포천아이인문학교는 아이들이 정규 학교 교육 이외의 인문학습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참여 학급 모두 유익하고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라며, 내년에도 보다 많은 관내 학교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농촌진흥청은 8월 28일 경남 진주 시험 재배지에서 경남농업기술원, 시군 농업기술센터, 지역 농·축협, 조사료 경영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료피 우량계통 현장 평가회 및 수확 연시회’를 개최한다. 이날 연시회에서는 국내 육성 사료피 우량계통의 생육 상황과 조사료 생산성 등에 대한 현장 평가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농가 대상 사료피 재배 및 이용 기술 교육, 헤일리지 제조 과정 시연 등도 진행한다. ‘사료피’는 습해에 강해 논 재배 적응성이 우수한 사료작물이다. 줄기가 가늘고 잎이 풍성해 사료 가치가 높고 생육 중 수확이 가능하다. 특히 겨울 사료작물(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청보리, 트리티케일) 수확기계로도 작업할 수 있어 농기계 활용 측면에서도 이점이 있다. 반면, 아직 생산성 높은 풀사료 전용 품종이 없어 식용 품종과 재래종이 유통되고 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여름 풀사료를 논에서도 안정적으로 재배하기 위해 논 재배 적응성과 생산성이 우수한 사료피 우량계통을 육성했다. 지역 적응시험을 거쳐 올해 품종보호 출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종자 업체에 기술을 이전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농촌진흥청은 8월 27일 한국농수산대학교(전북특별자치도 전주)에서 한국농업기술진흥원, 한국농수산대학교와 함께 무인기(드론)를 활용한 말벌 퇴치 실증 시연회를 열었다. 이번 시연회에는 전북지역 양봉농가, 전북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무인기(드론) 활용 말벌집 퇴치 기술’의 인지도 제고와 현장 확산을 위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무인기 활용 말벌집 퇴치 기술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에 위탁해 진행하는 ‘농업 신기술 산학협력 지원사업’이다. 무인기에 장착된 장치를 원격 조종해 말벌집에 구멍을 뚫고 내부에 방제 약제를 살포해 여왕벌과 유충을 99% 제거하는 방식이다. 한국농수산대학교 홍순중 교수팀과 협력해 전국 8개 도 농업기술원에서 현장 실증 중이다. 농촌진흥청은 시연에 사용된 무인기를 개발해 특허 등록을 마쳤다. 무인기에는 벌집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위치 감지기, 벌집에 과녁을 형성하는 레이저 장치, 벌집을 향해 탄환을 발사해 표면에 구멍을 뚫어주는 타공 장치, 벌집 내부에 약액을 분사하는 살포 장치 등이 장착돼 있다. 또한, 친환경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7일 포천시깊이울 유원지 일원에서 포천경찰서와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점검 및 캠페인은 포천시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포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와 함께 진행했다. 점검단은 전파탐지기를 통해 공중화장실 등 공공시설물의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주변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보물과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불법촬영과 디지털 범죄 위험성을 홍보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관계기관, 민간 등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불법 촬영 등 각종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한 예방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불법촬영 시민감시단은 연말까지 유동 인구가 많은 번화가, 5일 장터, 관내 학교 앞 등의 장소에서 지속적인 불법촬영 예방 활동을 펼쳐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0일과 27일 양일간 포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에서 선단동 주민자치회 위원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의 이해와 생활 속 실천’을 주제로 교육과 워크숍을 실시했다. 포천시 기후환경과가 주최하고 포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탄소중립 취약계층의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선단동 주민자치회 위원 및 선단동 주민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첫째 날은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 교육과 실천 목표를 설정하고, 둘째 날은 구체적인 이행 방안을구상하고 발표했다. 이후 기후환경과 기후변화대응팀의 탄소중립포인트 제도 및 탄소중립 생활실천 방법을 안내 받았다. 이번 워크숍은 9월 30일까지 총 5회에 걸쳐서 진행되며, 9월부터 선단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주민들은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탄소중립 인식 개선과 생활 속 실천을 확산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워크숍에 참가한 선단동 주민자치회 송용규 회장은 “탄소중립 실천 확산 활동을 통해 선단동 주민들이 탄소중립 실천에 자발적으로 앞장서는 모범 사례가 되길 바라며, 이번 워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휴가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포천시 북부지역 사례관리 및 드림스타트에서 추천한 여가활동 부족 자녀 양육 가정 7곳을 대상으로 산정호수 글램핑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프로그램에 필요한 교통편, 식사, 숙박 등 자원은 모두 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에서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레크리에이션, 가족 그림 그리기, 보드게임, 산정호수 산책, 바비큐 파티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애를 다지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한 보호자는 “가족이 함께 휴가를 가지 못해 아이들에게 늘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 온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게 돼 기뻤다”며,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최서현 센터장은 “이번 가족 휴가 지원 프로그램이 가족 구성원 간의 관계와 사랑을 더욱 깊어지게 한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함께 휴가를 가지 못한 다른 가족들 또한 휴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9월 28일 오전 11시, 오후 2시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연극 '잇츠 홈쇼핑주식회사'를 선보인다. 포천문화관광재단은 부족한 재원을 마련함과 동시에 다양한 우수 공연 콘텐츠를 유치하기 위해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4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사업’ 공모에 지원했으며, 최종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4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사업은 문화 취약지역의 문화 향유 기회를 증진하고 공연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포천문화관광재단은 공모를 통해 ▲할리퀸크리에이션즈(주) 뮤지컬 '알사탕' ▲(주)크리에이트바라(전 ㈜온택트티비) 연극 '잇츠 홈쇼핑주식회사' 등 2개 공연을 선보이기 위한 국비 5,600만 원을 확보했다. 재단은 지난 7월 뮤지컬 '알사탕'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9월 코미디언이 대거 출연하는 대학로 인기 코믹 연극 '잇츠 홈쇼핑주식회사'를 포천반월아트홀에서 선보인다. 연극 '잇츠 홈쇼핑주식회사'는 55년 맛집의 청국장을 만드는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7일 포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양돈농가 100여 명을 대상으로 ‘축종별 맞춤형 축산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각 축종에 적합한 맞춤형 교육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높아진 가운데, 시는 축산업의 발전과 농가의 요구에 발맞춰 각 축종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교육을 통해 농가들의 축산 기술을 향상시키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는 특화된 맞춤형 정보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자 축산과 내 각 업무 관련 팀장들이 나서 ▲축산법 주요 내용 ▲방역시설 설치 기준 및 방역 수칙 ▲가분법에 따른 적법한 농장 운영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2부는 축산환경관리원 위원을 초청해 축산악취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효율적으로 축산환경을 관리할 방안을 논의했다. 교육에 참가한 농가주들은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앞으로의 축산업 경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천시 축산과장은 “이번 교육이 더욱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축산 환경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7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세정 업무의 신뢰도를 높이고 관내 법무사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포천시 관내 법무사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참석 법무사를 대상으로 취득세 감면(생애최초 등 주택취득 감면 비교, 창업중소기업 감면)사항을 집중적으로 설명하고, 취득세 신고에 따른 법무사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포천시가 2023년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평가대상 기관 중 유일하게 3개 등급을 상승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사항과 2024년도에도 ‘청렴거버넌스’ 구축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음을 안내하고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평소 포천시의 세정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협조에 나서 주신 법무사 단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납세자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이 신뢰하는 세정 업무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7일 포천시장 집무실에서 포천시 청렴협의체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포천시장, 부시장, 국·소장 등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포천시 청렴협의체는, 포천시의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부패 취약 분야의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청렴 시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포천시 청렴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제3차 회의는 2024년 포천시 청렴시책 추진 실적 및 향후 계획 보고, 청렴 시책에 대한 의견수렴, 자문위원의 컨설팅 순으로 진행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제3차 청렴협의체 회의를 통해 올해 포천시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마련한 다양하고 강력한 청렴 시책의 추진 실적을 확인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며, “도출된 결과를 향후 계획에 반영한 뒤 속도감 있게 청렴 시책을 추진해 공직사회뿐만 아니라 포천시 전역에 청렴을 확산시켜 시민에게 신뢰받는 포천시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시민이 신뢰하는 청렴한 공직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반부패 및 청렴 정책 추진기반 강화, 부패행위 사전 예방 및 부패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7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서별 세외수입 부과·징수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년도 포천시 세외수입 징수 업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각 부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의 부과·징수 업무 숙지를 돕고 현년도 체납사항이 체계적으로 관리되지 못하고 다음 연도에 징수과로 일괄 이관되는 문제점 등을 극복해 2024년도 세외수입 징수율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징수과 세외수입징수팀 담당자가 나서 ▲법령에 따른 세외수입 부과·징수 절차 ▲압류 대상 물건에 대한 압류 및 해제 실무 처리 ▲질의응답 등 업무 관련 지식을 전달하고 애로사항 청취에 나섰다. 김수정 징수과장은 “앞으로도 각 부서별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업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해 체계적인 부과·징수 절차를 알리고 담당자가 겪는 업무의 어려움을 적극 해결해 체납 징수율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시 법원읍은 8월 27일, 민관군 합동으로 '2024년 제2회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토종 식물의 생장을 방해하는 유해식물을 뿌리째 뽑아 생태계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공무원, 관내 사회단체 회원, 군장병 등 150여 명이 함께 법원읍 대능리를 중심으로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 활동을 펼쳤다.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이번 민관군 합동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 행사로 많은 분들이 생태계교란 야생식물의 심각성에 대해 알게 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깨끗한 생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유해식물 제거 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 법원읍은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 전문 근로자를 고용하고, 새마을지도자법원읍협의회와 협력해 관내 생태계교란 야생식물을 지속적으로 제거하기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