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시는 8월 27일과 28일 금촌 어울림 센터에서 '협동조합 설립 및 운영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협동조합 설립을 희망하는 시민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협동조합의 개념과 가치, 운영 원리, 설립 절차 및 행정 실무 등을 심도 있게 다뤘다. 교육 프로그램은 ▲협동조합 이해(설립 전 준비) ▲지속 가능한 협동조합 운영 원리 ▲협동조합 행정 실무(사례) ▲협동조합 설립 절차 ▲지역 네트워크와 함께하는 사례 공유 콘퍼런스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과정은 참여한 교육생들이 협동조합의 기본적인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설립과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와 비법을 습득함으로써 협동조합이 공동체로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했다. 파주시 협동조합 협의회 임원들이 참여한 '사례 공유 콘퍼런스'에서는 협동조합 설립과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이구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교육이 협동조합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시는 28일, 파주시 보훈회관 대강당에서 사회보장사업 담당자와 민간모니터링 위원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계획 실행력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에 명시된 지방자치단체의 중장기(4년 단위) 및 매년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역사회의 복지 수요와 자원, 자체 사회 보장사업 등을 포괄한다. 이날 이용재 호서대학교 교수가 강사로 나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개념,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모니터링 방법 등을 강의했다. 특히, 분야별 세부사업 성과지표 교육을 통해 단순 산출 중심의 성과지표보다는 시민 중심의 성과지표에 중점을 두고 시민 중심의 사회보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파주시는 민관협력을 통한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사회보장 제공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 민간과 학계 전문가 등 다양한 주체가 지역사회보장계획 추진 시 참여토록 하고 있으며, 연말에는 파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발전방안을 위한 토론회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은숙 복지정책국장은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지역사회보장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하길 바라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시는 재난 현장에서 신속하고 원활한 급수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2026년까지 신규 소화전 50개를 설치한다. 시는 신규 소화전을 확보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가뭄, 전염병 등 사회적 재난 상황에서 대체수원 및 방역작업에 활용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3억 원(도비 50%, 시비 50%)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며, 올해는 1억 2,600만 원을 들여 소화전 15개를 설치할 계획이다. 설치에 앞서 시는 6월 말 파주소방서와 협의를 통해 대상지를 선정했다. 올해 대상지는 ▲인근에 소화전이 없거나 ▲주택·공장 밀집 지역 ▲화재취약지역 등 15곳으로, 11월 말까지 설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안승면 상수도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소화전을 확보해 화재 대응력을 강화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시는 28일 개인택시, 일반택시 업계 대표를 초청해 ‘택시 승차난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출퇴근 시간대와 심야 시간대 등 특정 시간대에 발생하는 택시 이용의 어려움에 대한 택시업계의 의견을 듣고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운전자 고령화 대책, 업계 종사자 부족 해결 방안, 가동률 및 실차율 향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그 결과를 참고해 추진 방안을 마련하기로 결정했다. 회의 참여 택시 관계자들은 시의 추진 방안에 대해 업계 현장의 의견을 내놓았고, 최종적으로 파주시의 추진 방안에 공감하고 협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파주시 또한 제시된 의견을 적극 검토하고 택시업계가 처해 있는 문제점을 향후 간담회 개최를 통해 지속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천유경 도로교통국장은 “택시업계 건의사항 및 사업 추진에 따른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추진 과정에 반영하겠다”라며 “시민 택시 이용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개인택시조합 및 일반택시 노사 모두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시는 8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청년의 사회참여 촉진 및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2024년 3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 신청 및 지급 대상은 신청일 현재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24세 청년(1999년 7월 2일~2000년 7월 1일)으로 경기도에서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고 있거나 과거 합산 10년 이상 경기도 내에 주민등록을 두어야 한다.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에서 회원가입을 한 후 본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일 기준 발급된 초본(주소변동이력 전체 포함)을 첨부하거나 공공마이데이터 사용 동의를 해야 한다. 3분기 청년기본소득은 10월 20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관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업체 등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파주페이)로 25만 원 지급되며,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증명서를 첨부하면 일시금으로 1백만 원이 지급된다. 김수태 청년청소년과장은 “청년기본소득이 청년들의 기본권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시는 28일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기도는 매년 경진대회를 통해 도내 시군과 공공기관이 추진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내 시군과 공공기관이 참여해 예선을 통과한 파주시 등 8개 시군과 1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전 온라인 여론조사와 공개 경연 방식의 현장심사 합산으로 최종 결정됐다. 파주시는 민원행정 서비스 2·5·7제도(인허가 접수 및 협의 요청 2일 이내, 협의의견 회신 5일 이내, 1차 결과 통보 7일 이내) 운영으로 복합인허가 처리 기간을 2배 이상 대폭 단축해 인허가 업무 처리 절차를 혁신적으로 개선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파주시의 적극적인 행정 혁신을 통한 인허가 단축은 빠르고 간편해진 행정처리로 투자 심리와 수요를 촉진해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파주시는 이번 우수상 수상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해, 전국의 우수사례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시는 365일, 24시간 온라인 민원 상담이 가능한 ‘민원상담챗봇’을 9월 2일부터 운영한다. 시는 공공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고, 민원 처리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대화형 ‘민원상담챗봇’을 개발했다. 시민들은 언제 어디서나 시청 누리집 또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챗봇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챗봇은 ▲민원행정 ▲세정 ▲교통 ▲문화 ▲복지정책 ▲건축 ▲안전 등 15개 분야의 다빈도 민원 363개 항목에 대해 쉽고 빠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파주시청 등 행정기관 누리집, 분야별 카카오 채널 등 다양한 민원 창구를 하나의 챗봇으로 일원화해 행정정보의 접근성을 개선했으며, 챗봇 시스템 안에서 주차요금 사전결제 시스템 등과 같은 다른 시스템도 접속할 수 있도록 연계해 이용의 편리함을 높였다.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추가 문의가 필요한 경우를 대비해 민원콜센터 상담직원과 실시간으로 1:1 대화(채팅) 상담을 제공하며, 민원콜센터로 전화연결도 가능하다. 파주시는 챗봇 사용 만족도 평가 및 지속적인 자료관리를 통해 챗봇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시는 8월 28일, 생태계 교란 야생식물 퇴치를 위해 민관이 함께 공릉천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조리읍 대원리에 위치한 공릉천 생태계교란 야생식물들을 뿌리 뽑고 절단하여 토종 식물들의 환경 보전에 기여하고 생태교란종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활동으로, 시민참여 자원봉사자 및 공무원, 관내 기업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먼저 고압살수기 가시박 제거 기술을 시범 적용해 군락지를 제거하고, 시민 참여자들과 함께 힘을 모아 뽑기 및 절단 작업을 실시했다. 물을 고압 분사해 덩굴성 식물인 가시박을 선별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고압살수 제거 방법’은 자생하는 토종식물의 피해를 최소화해 기존 생태계를 보호하고, 재발생률을 낮추며, 기존의 제거 방식보다 시간과 비용이 절감되는 장점이 있다. 조윤옥 환경지도과장은 “토종식물의 서식지를 보호하고 생물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시 문산읍은 8월 26일 북파주농협과 문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유리 행복마을관리소와 함께 ‘친환경거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친환경거름 나눔 행사’는 올해 문산읍 1부서 1대표사업으로 추진 중인 ‘기후위기 극복 위한 실천과 행동 43리(약칭 실행43)’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시민들에게 친환경 거름을 나눠주며 자원 재활용 실천을 독려하는 행사다. 이날 문산읍 선유리 행복마을관리소 직원들은 ‘친환경거름 무료나눔 행사’에 참여해 약 100명의 시민에게 친환경거름을 배부했다. 친환경거름은 커피를 만들고 남은 부산물인 커피박과 유용 미생물(EM) 효소를 섞어 발효시킨 것이다. 조춘동 문산읍장은 “잘 쓰면 자원, 못 쓰면 폐기물이라는 아이디어로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간단한 방법으로도 환경을 지킨다는 의미가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2024년 월롱면 주민총회’가 지난 28일 월롱면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박대성 파주시의회 의장 및 지역구 시의원, 기관단체장, 각 읍면동 주민자치회장, 지역주민과 주민자치회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주민자치회 소개 영상 발표 ▲주민자치회 활동보고 ▲사업계획 발표 및 투표결과 발표 순서로 진행됐다. 월롱면 주민자치회에서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실시한 사전투표에는 의결을 위한 정족수 43명(월롱면 인구의 0.5%)을 뛰어넘는 210여 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과반수 찬성으로 확정된 2025년 자치계획형 사업은 ▲두 번째 돌잔치 ▲소외된 청소년을 위한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키오스크 자신있어요! 총 4개 사업으로 평균 75% 이상의 찬성률을 기록했다. 해당 사업들은 향후 각종 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사업 추진 방안을 결정한 뒤, 필요한 절차를 거쳐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성근 주민자치회장은 “지난 7월의 폭우로 당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이 서울특별시경찰청에서 주관한 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 SNS 인증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이현재 시장은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온라인 도박이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걱정”이라며 “청소년들이 호기심에라도 해서는 안되며, 위험에 빠졌을 경우 혼자서 해결할 수 없음을 명심하고, 주변 어른들에게 도움을 요청을 해야 한다.” 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다음 릴레이 챌린지 주자로 김경희 이천시장, 하남문화재단 장소영 대표, 하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박선영 센터장을 지목했다. 한편, 하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이 불법 도박의 늪에 빠지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경찰, 학교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청소년 도박 문제가 근절될 수 있도록 인터넷 도박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하남시는 오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관내 8개 공공도서관에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신장·나룰·위례·미사·일가·세미·덕풍·디지털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시·공연·저자강연·체험프로그램 등 68개의 다체로운 행사가 예정되어있다. ‘독서의 달’은 독서문화진흥법에 따라 국민의 독서문화진흥을 위해 매년 9월에 지정된 달로, 하남시는 지역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먼저 신장도서관에서는 2016년 출간 이후 국내에서만 100만부 이상 판매되고 전국 서점 260주 연속 베스트셀러에 오른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의 저자 김수현 작가가 9월 21일 오후 2시 독자와 만나는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한다. 나룰도서관에서는 ‘우리 아이 첫 유럽 미술관 여행’의 저자인 송지현 작가가 9월 11일 오전 10시에 아이와 함께 떠나는 유럽 여행의 준비 과정과 후기를 생동감 있게 전한다. 위례도서관에서는 ‘현직 약사가 알려주는 영양제 특강’의 저자인 염혜진 약사가 9월 6일 오후 7시에 상황별 영양제 고르는 꿀팁을 소개하는 강연을 펼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시 운정2동은 통장협의회로부터 추석맞이 후원물품 라면 72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 물품은 한가위를 맞아 운정2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정성을 모은 것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정을 나눌 계획이다. 운정2동 통장협의회장은 “쉽지 않은 일상을 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준비했다”라며,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마음을 모으는 일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최연경 운정2동장은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감사드리며,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훈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시 운정5동은 지난 28일 교하중앙공원 일원 생태계교란 야생식물인 단풍잎돼지풀 제거 활동을 실시했다. 생태계교란 식물로 지정된 단풍잎돼지풀은 번식력이 좋아 토종식물의 생육을 방해하고 생태계를 위협하는 외래식물이다. 운정5동은 교하중앙공원 산책로 주변에 서식하고 있는 단풍잎돼지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운정5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체육회, 공무원, 개인 참가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단풍잎돼지풀 제거 작업과 함께 추석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활동이 끝난 후에는 주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홍보하는 등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한 주민 인식 제고에 힘썼다. 신선자 통장협의회장은 “우리 손으로 직접 건강하고 깨끗한 운정5동을 조성하게 되어 뿌듯하다”라며, “돼지풀 제거 작업 및 마을 청결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전했다. 이창훈 운정5동장은 “시민들이 교하중앙공원을 더욱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 활동을 꾸준하게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은 호주 PTA 주관 국제숙련도 시험에 참가한 결과, 수질 내 중금속 7개 항목 모두 ‘적합’으로 나타나 신뢰도와 정확도 면에서 높은 분석력을 인정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국제숙련도 시험은 전 세계 시험기관들이 참여해 시험분석 능력을 검증하는 국제 인증 프로그램으로, 역학, 화학, 전기 등 다양한 분야를 대상으로 측정·분석 자료의 신뢰성 및 정확도를 평가하고 있다. 공단은 법적 수질 항목뿐 아니라 중금속 항목 분석으로 엄격한 수질 관리에 앞장서고 있으며, 전문적이고 신뢰성 있는 물재생 전문 시험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연내에 한국인정기구(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인정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게 되면 자체 공인시험 성적서 발행이 가능하고, 특별·광역시 환경공단 중 유일하게 공인시험기관이 될 수 있으며, 아시아태평양 인정기구(APAC) 회원국(28개국) 간 상호 인정이 가능해진다. 이번 국제숙련도 시험은 KOLAS 공인시험기관 인정 신청을 위해 필요한 사전 필수 절차로 참가하게 됐으며, 카드뮴, 납 등 수질 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