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2회 ‘양주시 시정혁신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정혁신자문위원회는 6개 분과(시정혁신, 교육·체육·사회, 문화·관광, 경제·일자리, 도시균형발전, 관군협력), 총 48명의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해 시의 주요 정책 및 지역 발전 등에 관해 자문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임도빈 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분과별 2024년 정책연구 과제에 대한 결과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4년 연구과제는 각 분과별 6건으로 지난 3월 회의에서 분과위원들이 양주 시정 발전을 위한 과제를 직접 제안하고 선정하였으며 ▲양주시 재정현황과 지속가능한 재정력 향상을 위한 정책 과제 ▲양주시 지역의료·돌봄 연계 구축 방안 등이다. 강수현 시장은 “앞으로 양주시가 경기 북부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시정혁신자문위원회 위원의 관심과 지원이 꼭 필요한 시점이다”며 “위원회에서 제시해주신 다양한 제안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주시는 옥정 중삼상가 교차로에서 관내 처음으로 ‘보행적색신호 잔여시간 표시장치’를 도입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시는 양주경찰서와 협업으로 적색 보행신호가 몇 초 남았는지를 알려주는 ‘보행적색신호 잔여시간 표시장치’를 처음으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입은 경기도북부경찰청에서 추진하는 보행친화적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시설물 개선계획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설치위치는 관내 경찰서와 함께 지역 실정을 고려하여 고령자·어린이 등 교통약자와 보행자가 많은 옥정동 중심상가 교차로를 첫 대상지로 삼았다. 보행적색신호 잔여시간 표시장치는 기존 녹색 보행신호의 잔여시간을 알려주는 것에서 더 나아가 적색 보행신호의 잔여시간까지 표시해주는 장치로 보행자가 신호를 예측할 수 있게 해 보행자의 신호 위반과 안전사고 예방에 매우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이번 도입으로 보행자 및 운전자들의 반응과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검토해 이르면 오는 2025년 상반기부터 보행자가 많은 주요 교차로로 확대 도입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8일 5급 이상 간부공무원 66명을 대상으로 갑질 근절 및 공무원 행동강령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백영현 포천시장이 직접 강연에 나서, 갑질의 정의, 행동강령의 직무상 갑질 근절 규정, 갑질의 주요 유형 및 근절 가이드 라인, 부당 지시에 해당될 수 있는 유형 등에 대해 교육했다. 특히,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의 결과를 이야기하며, 일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직원들과 소통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져 조직을 이끌어 가고 있는 지금, 갑질, 부당 지시 등 조직의 분위기를 해치는 조직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간부공무원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형식적인 소통이 아닌, 세대와 문화의 변화를 반영해 소통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리버스멘토링, 조직문화 관리 워크숍, 오감치유 힐링 워크숍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주시는 추석명절을 맞아 다가오는 9월 한 달간 양주사랑카드 인센티브를 기존 7%에서 10%로 3%p상향 조정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정책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살리기를 위한 조치로 소비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이번 인센티브 상향으로 양주사랑카드 30만원 충전시 3만원의 추가혜택이 주어진다. 양주사랑카드는 양주시 관내 음식점이나 병원, 학원 등 8,400여개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강수현 양주시장은“추석 준비에 따른 시민들의 가계부담 완화와 소비진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과 소비자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정책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기흥 나산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의 정비사업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정하용 의원이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 3억원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먼저 통학로에 캐노피를 설치해 비나 눈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폭염에도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어린이보호구역 내 승하차를 위한 별도의 정차 공간을 만들어 안전한 승하차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외에도 학교 옹벽을 노랗게 도색해 주의를 환기할 수 있게 했고, 신호등에도 잔여시간이 표시되는 장치로 바꾸었다. 정하용 의원은 “안전이 가장 중요한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을 이번에 정비할 수 있어서 학생과 학부모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마음놓고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하용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학교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등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7일 포천시의 중장기적 건강정책 수립 및 개발을 위한 포천시 건강도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정연오 포천시 보건소장을 비롯한 건강도시위원회 위원 16여 명이 참석했으며, 용역 수행기관인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최종 보고를 진행했다. 이번 연구용역에서는 지난 착수보고회 및 중간보고회에서 다뤘던 기본계획의 수립 방향, 연구수행 주요 내용 등에 대한 문헌 고찰, 지역주민 요구도 설문조사, 사업 효과성 분석 결과 등을 발표했다. 또한, ‘지속가능한 행복건강도시 포천’이라는 비전 아래 ▲건강친화 도시 ▲살기좋은 안전도시 ▲친환경 생태도시 ▲행복동행 문화도시 등 4개의 추진 전략을 도출하고 참석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정연오 보건소장은 “지난 6개월간 3차례의 용역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성과물이 앞으로 우리 포천시가 건강도시로서 나아가야 할 이정표 역할을 한 것 같다”며, “결과물을 바탕으로 사회, 환경, 문화, 보건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고 정책 속에 건강을 입히는 중장기 기본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포천시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포천 출신 아너스 금융서비스 양주지점 이경희 지점장이 추석을 맞아 100만 원 상당의 식용유 등 생필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경희 지점장은 “기탁한 물품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내촌면의 나눔 문화를 응원하며 이번 기부가 작은 힘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고향의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경희 지점장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물품은 '추석맞이 꾸러미 사업'과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경희 지점장은 평소에도 각종 기부와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포천시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관내 사례관리 대상자의 가정에 방문해 맞춤형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박상진 포천동장을 비롯한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은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을 받은 어르신은 “직접 집에 찾아와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 상담도 도와주신 동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박상진 포천동장은 “행정복지센터가 아닌 어르신의 댁을 직접 찾아가니 더욱 편안하게 상담을 진행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가정 방문에 나서 생활이 어려운 분들의 삶 속으로 찾아가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포천동을 포천시에서 제일 복지가 잘돼있는 동으로 만들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사단법인 국가유공자환경운동본부 포천시직할회는 지난 28일 포천천에서 모기 유충 박멸을 위한 2차 미꾸라지 방류 행사 및 포천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은우 경제환경국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과 함께 (사)국가유공자환경운동본부포천시직할회 회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사)국가유공자환경운동본부 포천시직할회는 수질을 개선하고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한 미꾸라지 60kg(약 5만 마리)을 방류했다. 미꾸라지는 하천이나 호소의 바닥을 파헤치는 습성을 가지고 있어 이를 통해 물속에 산소를 공급시켜 하천 정화에 도움이 된다. 또한, 미꾸라지 한 마리가 하루 1,000마리까지 모기 유충을 잡아먹는 것으로 알려져 해충 방제 역할도 탁월하게 수행한다. 김금순 회장은 “이번 미꾸라지 방류 행사 및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포천천의 수질이 개선되고 유해 해충이 제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의 주요 하천 중 하나인 포천천의 생태 환경을 지키기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재)김포문화재단은 김포아트홀 세미나실에서 예술인 역량강화 프로그램 '알.쓸.예.상 - 예술인이 알아두면 쓸모 있는 예술 상식'을 오는 9월 5일부터 9월 13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한다. '알.쓸.예.상'은 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예술창작활동에 필요한 실무상식 5가지에 대한 특강으로 구성되었으며, 예술 환경에 필요한 실용적 지식 제공을 통해 예술인들과 예술계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 교육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강의인 9월 5일에는 바라컬처스랩의 김태희 소장이‘예술가는 왜 AI기술을 알아야 할까?’를 주제로 AI와 기술을 예술 현장에서 현명하게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지는 9월 6일에는 노션 공식 엠버서더이자 경험수집잡화점 대표인 Peter Kim이 ‘노션으로 Work·Life 시스템 구축하기’ 강의를 통해 참가자들이 노션을 활용해 자신만의 Work·Life 시스템과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방법을 강의한다. 9월 11일 강의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찾아가는 예술인 권리보호교육’의 지원으로 한양대 김준희 교수가 예술 활동 중 필수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여주시는 지난 8월 27일 여주IC, 차량밀집장소 등에서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체납징수팀)와 함께 자동차세, 과태료, 통행료 등의 체납 차량을 일제 단속했다. 이날 시는 “2024년 3분기 체납차량 일제 단속의 날”을 합동으로 운영하면서, 자동차세, 과태료, 통행료 등의 체납 차량 20대를 단속하는 성과를 거뒀다. 자동차 등록번호판의 영치 단속은 자동차세 또는 과태료를 일정 금액 이상 체납한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하며, 관외 차량이라도 3회 이상 자동차세가 체납되면 전국 어디에서나 전면 등록번호판이 영치될 수 있다. 번호판이 영치된 경우, 관련 지방세 및 과태료 체납액을 전액 납부해야 반환 가능하며, 체납액은 가상계좌, 신용카드, ARS, 은행 자동입출금기(CD/ATM) 등을 사용하여 납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를 소유 및 운행하면서 자동차세 및 관련 과태료 등을 성실히 납부하는 것은 성숙한 시민 의식의 기초다.”라며, “시의 지속적인 안정재원 확보를 위해 체납세액의 우선적인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법질서를 위반하고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여주시는 2024년 7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개별공시지가의 산정 및 검증을 완료하고, 오는 9월 2일부터 9월 23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 열람하는 개별공시지가는 금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분할이나 합병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이며, 산정된 5,620필지의 ㎡당 토지가격은 국세, 지방세는 물론 각종 공적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여주시청 민원토지과(지가팀)를 방문 또는 유선으로 가능하며, 해당 토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지가열람부를 통해 열람이 가능하다. 보다 편리하게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을 통해 공시지가를 열람할 수 있다. 열람한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열람 장소에 비치된 의견서를 작성하여 9월 23일까지 여주시청 행복민원과(지가팀) 및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의견 제출된 토지는 표준지 공시지가의 가격, 인근 개별 토지와의 지가균형 등을 고려하여 감정평가사의 현장 재조사 및 여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2024년 9월 4일부터 9월 22일까지 ‘제27회 (사)한국미술협회 여주지부 정기회원전 : 火-水-木-金-土’ 展을 개최한다. (사)한국미술협회 여주지부는 1997년 설립된 예술단체로 해마다 꾸준히 회원전을 개최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40여 명의 작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에는 공예, 조각, 서양화, 한국화 등 다양한 부문의 작품이 출품되어 다채로운 미학의 향연을 펼친다. 전시의 주제인 ‘火-水-木-金-土’는 회원들의 작품제작과 연관이 있는 한자로, 장르의 다양성뿐만 아니라 그 경계를 허물고 화합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火’는 도자기나 유리, 동, 스테인리스 등 불과 깊은 연관성을 지닌 재료를 의미하며, ‘水’는 모든 작업에서 기본이 되는 물을 의미한다. ‘木’은 목공예에서 사용되는 나무를, ‘金’은 공예와 조각에 사용되는 여러 금속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土’는 흙을 이용해 도자기를 빚거나 테라코타 조각작품을 상징한다. (사)한국미술협회 여주지부는 “그동안 여주미술협회가 걸어온 아름다운 발자취를 바탕으로 회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여주시는 오는 10월 24일 오후 7시 세종국악당에서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박사 초청 특별강연을 운영한다. 김정운 박사는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베를린 자유대학교에서 문화심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 후 명지대학교 교수, 일본 나라현립대학교 객원교수, 여러가지문제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강연과 집필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노는만큼 성공한다', '창조적 시선', '에디톨로지' 등이 있다. 강연은 ‘행복의 조건’을 주제로 펼쳐진다. 현대인들의 최대 관심사인 ‘행복’에 대해 김 박사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행복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행복 추구 방법을 알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평생교육과 장지순 과장은 “우리시 슬로건이 ‘행복도시 희망여주’인 만큼 이번 행복 인문학 특강은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정책적 수단으로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많은 시민들이 김정운 박사의 특강을 듣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안산시의회가 제292회 임시회에서 김유숙, 박은경, 이대구, 현옥순 의원이 각각 발의한 조례안 4건을 심의한다. 시의회는 지난 27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제292회 임시회 상임위원회에서 이들 조례안의 법적 적합성과 공익 부합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김유숙 의원이 발의한 ‘안산시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환경 지원 조례안’은 지역에 거주하는 안전취약계층이 재난이나 그 밖의 사고로부터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용품 제공 및 시설 개선 등의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것이 골자다. 박은경 의원이 발의한 ‘안산시 공공자금 운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은 관계 법령에 따른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과 기금을 통칭해 ‘공공자금’이라는 개념으로 정의하고 일괄 관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공공자금 운용의 공공성, 안정성 및 수익성을 제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대구 의원의 ‘안산시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 조례안’의 경우는 안산시 농어민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대한 보상 등을 통한 영농·영어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농